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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팔리면 어떡해요...그것도 롯데에...

.. 조회수 : 2,053
작성일 : 2011-05-06 12:30:18
IP : 211.196.xxx.15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6 12:30 PM (211.196.xxx.157)

    http://news.mt.co.kr/mtview.php?no=2011050608576043176&type=1&STOCK_TOP

  • 2. 참맛
    '11.5.6 12:36 PM (121.151.xxx.92)

    삼양라면 한박스 사왔는데.....

  • 3. ..
    '11.5.6 12:40 PM (121.161.xxx.49)

    에휴~~~삼양라면만 먹는데 어쩌다 이렇게까지..........ㅠㅠ

    이제 간짬뽕의 오묘한 맛에 중독되는 찰나에.....

  • 4. ㅠㅠ
    '11.5.6 12:42 PM (121.161.xxx.208)

    너무 가슴 아픈 뉴스네요 ㅠㅠ
    소비자가 살리는 길이 없을까요?

  • 5.
    '11.5.6 12:44 PM (221.139.xxx.8)

    저도 아침에 놀라서 글을 올렸는데 원글님이 퍼오신건 롯데측에 많이 기울어진 기사인것같습니다.
    지금 삼양에선 롯데의 매각의사도 받은적도 없고 검토할 의사도 없다고 나오네요
    아시아경제에 난 기사로 알게 된건데 애초 롯데는 따로 공장이 없는것같습니다.
    한국야쿠르트에서 pb형태로 납품받아서 롯데라면이란 브랜드로 출시를 했는데 매운맛라면과 해물맛라면의 필요에 따라 삼양라면에서도 생산을 했나봐요
    그걸 롯데마트에서만 pb상품가격으로 팔았으니 포장은 롯데지만 맛은 삼양과 야큐르트라서 잘팔렸을거구요
    그러니 농심 다음으로 2위를 노려볼만도 했겠군요.
    문제는 자기네는 공장하나도 없이 저렇게 된건데 이번엔 아예 공장을 갖겠다고 본격적으로 욕심을 부려보는가보군요.
    롯데는 참 대단한 기업이네요
    돈만 있으면 뭐든 할수있다는것의 전형을 보여주는것같군요.
    소액이라도 삼양주식을 사모아야할때인가봐요.
    그것밖엔 내가 삼양에 힘을 보탤게없네요.

  • 6. 이제사
    '11.5.6 12:44 PM (121.147.xxx.151)

    간신히 식구들 입맛이 삼양에 맛들였는데
    롯데가 공룡처럼 제과업계도 마구 먹어치우고
    라면까지 장악하려나 보네요

  • 7. ..
    '11.5.6 12:45 PM (211.196.xxx.157)

    이참에 힘내라는 소비자의 뜻을 전할겸
    삼양라면 한박스씩 사는 공구를 하면 어떨까요? ^^;

  • 8. 삼양라면먹기운동
    '11.5.6 12:46 PM (211.63.xxx.199)

    삼양라면 먹기 운동이라도 벌여야 할까봐요.
    울집 부엌수납장엔 삼양라면만 취급하는데..롯데에 넘겨줄순 없습니다.

  • 9. 이게 시작
    '11.5.6 12:47 PM (221.139.xxx.8)

    http://blog.hankyung.com/jsyoon/333960
    롯데라면이 오래된 이름이었군요.

  • 10. 소희맘
    '11.5.6 12:53 PM (121.162.xxx.89)

    삼양주식을 한주씩 사주면 안되나요?
    아님...뭐...다섯주씩이라도...아직 상장이 안된 회사인가요?

  • 11. 클로이
    '11.5.6 12:57 PM (58.141.xxx.223)

    저희집은 삼양만 먹는데.... 앞으로 어떡하나요...;;;

  • 12. 에구...
    '11.5.6 12:58 PM (175.208.xxx.19)

    어제 냉장 필요없는 풀무원 라면도 한개 껴주면서 행사하더군요.
    경쟁이 힘들겠어요. 먹거리 롯데만 쳐다보아야 되나?
    아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백화점들은 NC나 현대들 이용하셔요.

    삼양라면 살리기,풀무원 살리기.... 어찌들 되어갈까요? 궁금합니다.
    삼양라면 이제 듣기 힘들까요? 풀무원도 두부는 없어지는 겁니까?

  • 13. 롯데와 농심
    '11.5.6 1:03 PM (116.120.xxx.180)

    친구관계인데 공룡처럼 커진 두회사가 라면을 독점한다면 서민들의 먹을거리는 그들 손아귀에
    들어갑니다

  • 14. ...
    '11.5.6 1:05 PM (49.28.xxx.130)

    공장도 없이 라면사업
    역시 롯데

  • 15. ,,
    '11.5.6 1:07 PM (124.216.xxx.23)

    롯데에 넘어가는 걸 막을 수 없으면 롯데가 음식가지고 장난치기 전에
    지금 삼양라면도 많이 사서 김냉에 저장해야 되는거 아닌지...

  • 16. 청산 avec공자비
    '11.5.6 1:10 PM (121.50.xxx.83)

    몇년째 삼양만 먹고 있는데.. 사리도 삼양걸로..얼마 차이 안나니깐..

  • 17. 롯데와농심은
    '11.5.6 1:14 PM (221.139.xxx.8)

    형제입니다
    친형제간이죠.
    그리고 삼양은 상장되어있습니다
    롯데와 매각의사받은적 없고 팔 의사도 없다고 삼양에서 공식적으로 부인하니까 주가가 32000까지 올라갔다가 지금 이시간24900원이네요.
    삼양주식 사주기 좋지요.
    주식이 오르든 말든 내 먹거리 내가 지키겠다는 심정으로요.
    아울러 삼양이 딴맘 안먹게 소액주주들끼리 조합처럼 그렇게 삼양을 감시하는것도 괜찮을것같아요

  • 18. 놋때가
    '11.5.6 1:16 PM (59.186.xxx.134)

    문어다리인가요???????
    이것도 저것도 다 지것 맹그면
    눈앞이 까매지우

  • 19. 웃음조각*^^*
    '11.5.6 1:26 PM (125.252.xxx.22)

    만약 삼양이 놋데에 넘어가면... 흑... 눈물나네요.

    절대로 그렇게 보낼 순 없죠.!!

    제게 삼양, 매일, 풀무원(최근에 구매리스트에 확고하게 올려버림)는 우선 구매 대상목록 회사입니다.

  • 20. 깜놀
    '11.5.6 1:38 PM (202.169.xxx.145)

    아니 됩니다!!!!!!!!!!!!!!!!!!!!!!
    주식 계좌 열어야 할까요??
    제발 제발 사실이 아니길...버텨 주세요. 삼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1. 헉!
    '11.5.6 1:44 PM (115.137.xxx.132)

    우리부부는 삼양라면만 먹는데!

  • 22. 이게 뭥미???
    '11.5.6 1:44 PM (220.121.xxx.144)

    오늘 점심으로 삼양라면 2개 푸지게 끓여먹고,

    막 컴 앞에 앉았는데... 이 무슨 소식 ??

  • 23. ㅡㅡ
    '11.5.6 2:33 PM (119.149.xxx.53)

    왜놈 아니랄까봐 남의것은 무조건 뺏으려 하네.

  • 24. 안돼삼양아
    '11.5.6 3:39 PM (124.56.xxx.159)

    저 기사 읽고 놀라서 82쿡으로 급히 왔어요.
    아 어떡하죠. 삼양라면 주식을 지금이라도 사면 도움이 될까요?
    삼양라면이 삼양식품 맞죠? 웹에서 지금 사야겠어요 ㅜㅜ

  • 25. 말도 안돼!
    '11.5.6 4:30 PM (116.39.xxx.119)

    휴..하필이면 롯데..절대 반대입니다!

  • 26. **
    '11.5.9 2:26 AM (112.151.xxx.85)

    저도 삼양라면만 먹어요.
    삼양라면..지켜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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