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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 오늘 스포곡(기사 첨부) 관심 있으신분 보세요..

위대한탄생 조회수 : 1,734
작성일 : 2011-05-06 12:29:42
마봉춘은 참 언플을 못하는거 같지만

지난주 조용필 미션스포가 50%밖에 맞지않아서 아직도 충격이 가시지 않지만

82쿡 비공식 자칭 위탄메냐(바로 접니다.)가 입수한 자료에 의하면

기사를 인용하면

변신의 귀재 백청강은 록커로 변신했으며---------신해철(무한궤도)의 그대에게

쉐인------심수봉의 극찬과 이미지 변화-------그때 그사람

이 유력시 된답니다.

한편 백청강은 얼마전 국내 3개 베이스 기타리스트 블로거에 사진이 올라와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

마봉춘 언플에 의하면 이날 영상메시지로 멘티들을 응원할 역대 가요제 수상자로는

심수봉.이선희.신해철.이상은.박미경씨를 언급했으며

네티즌들은 각각

그대에게.J에게.그때 그사람.담다디.민들레 홀씨되어를 부를 수상곡들을 유추해

백청강-그대에게
이태권-J에게
손진영-민들레 홀씨되어
셰인-그때 그사람
데이비드 오-담다디

를 점춘다는 믿거나 말거나 82쿡 자칭 비공식 위탄 메니아 였습니다.
IP : 121.176.xxx.6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위대한탄생
    '11.5.6 12:31 PM (121.176.xxx.62)

    오늘자로 스포곡 기사 나온것은 아래링크에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위탄기사
    http://v.daum.net/link/16450090

  • 2. ..
    '11.5.6 12:32 PM (61.81.xxx.7)

    데이비드 오는 처음부터 끝까지 저런 방방뜨는 노래로 그냥 앞가림 하네요

  • 3. 담다디
    '11.5.6 12:33 PM (116.41.xxx.180)

    그게..히트곡이기는 하나..너무 가벼워 보이는곡...
    가뜩이나..데이비드는 가창력때문에 말이 많은데..
    곡을 너무 못고른거 같아요..오늘도 지난번 스타일과 별반 안틀릴거 같아요..
    잘노는 노래방 대학생 정도...

  • 4. 위대한탄생
    '11.5.6 12:37 PM (121.176.xxx.62)

    저는 개인적으로 셰인의 무대가 기대가 됩니다.
    심수봉씨가 극찬을 했다는걸로 봐서 아마도 셰인특유의 음성으로 피아노와 적절한 편곡만 이루어지면 이번에도 무난히 통과할것 같구요..

    반면 데이비드 오는 담다디를 만약 부른다면...독이 될수도 있고 약이 될수도 있는곡이라
    결과가 기다려지네요..

  • 5. 흠.
    '11.5.6 12:39 PM (71.197.xxx.55)

    종일 위탄소식을 기다렸어요 감솨~~
    슬슬 생중계도 기대해 볼까요?
    우리 김태원멘티들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아자!!
    그리고 방시혁/이은미씨 공정한 평도 기대해 볼게요
    실망은 지금까지로 충분하네요

  • 6. 오늘
    '11.5.6 12:42 PM (218.209.xxx.23)

    방은미 남매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뭐 저번주랑 변하지 않았을거란 생각은 들지만..

  • 7. 위탄
    '11.5.6 12:51 PM (125.242.xxx.107)

    전 백청강이 꼭 제이에게 를 불렀으면 좋겟어요

  • 8. 기대중..
    '11.5.6 12:52 PM (70.65.xxx.65)

    넘 기대되네요.. 유튜브에서 백청강 story..라고 오디션 처음부터 아이돌미션까지 백청강만 모아놓은 영상이 5개 있어서 봤는데, 이은미가 처음부터 그런건 아니였던거 같아요. 어찌보면 진심으로 발전을 기대해서, 안타까운 마음에 그랬던것 같기도 해요... 전 진심 백청강 팬인가봐요.. 제가 왜 떨리죠.. 롹커~ 앙까~ 기대되고, 태권이야 말 할 것도 없이 잘할것 같아요.. 오늘 태권이 미투에... "웃고 있는데 자꾸 웃으라고 한다.. 웃고 있는데 자꾸 웃으라고 한다.."며 올린 사진 보고 제가 넘 웃었습니다...ㅋㅋ

  • 9. 왜..
    '11.5.6 12:53 PM (114.200.xxx.81)

    데이비드 오가 락커인지 정말 모르겠네요.. 미국 오디션할 때부터 봤는데 데이비드 오는 서정적인 경쾌한 발라드 가수던디.. 왜 그러는겨.. 방씨는..

  • 10. 흠.
    '11.5.6 12:58 PM (71.197.xxx.55)

    윗님..물론 방씨오누이가 처음부터 그러진

  • 11. 청강이 때문에
    '11.5.6 2:18 PM (59.12.xxx.210)

    조용필도 아니고 일개 오디션 나온 이 아이 때문에 얘가 전에 부른 마치 너인 것처럼, 사랑 그 시린 아픔으로까지 듣고....정말 왜 이렇게 된 건지...

    먼가 중독성이 잇어요. 청강이 노래는...
    귀여운 것 같다가 매섭고, 연약해보이는 것 같다가 강인한...

    오늘 잘 해!

  • 12. 윗님
    '11.5.6 4:12 PM (121.134.xxx.138)

    윗님, 윗님이 언급하신 두노래 다 김경호 노래인거 아시죠? 저 경호광팬인데요, 경호님이 부르신 것도 한번 들어봐 주세요...
    저도 청강응원하는데요, 청강은 역시 김경호 노래가 최고로 잘 맞는 것 같아요.
    김경호 모창이라는 김태원옹 말씀 때문에, 이제는 김경호 노래 안부르겠지요?...
    그것이 못내못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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