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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씨는 시어머니 계모임도 따라다닌다네요..
1. ㅇㅇ
'11.5.6 12:22 PM (121.189.xxx.55)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0506065306730
2. ㅇㅇ
'11.5.6 12:26 PM (121.189.xxx.55)그런데..김희선씨요..성형수술 안하지 않았나요?? 안했는데..쌍꺼풀이 저렇게 또렷한가요?
3. 그야
'11.5.6 12:26 PM (112.148.xxx.216)종년으로 들인게 아니니까요.
4. ㅇㅇ
'11.5.6 12:28 PM (118.131.xxx.195)그러게요 눈 찝었나..
5. ...
'11.5.6 12:29 PM (121.133.xxx.157)김희선은 성격 밝고 붙임성 좋아서
충분히 그럴 거 같음.
왠지 자기가 먼저 나서서 따라 갈거 같아요 ㅋㅋㅋㅋ6. 그야
'11.5.6 12:31 PM (112.148.xxx.216)저도 결혼전엔 성격 밝고 붙임성 좋았어요.. 으흐흐흐흐....
종년 취급하니까 얼굴 쳐다보기도 싫던데. ㅋㅋㅋㅋ7. ㅎㅎ
'11.5.6 12:31 PM (203.112.xxx.129)시간이 많으니 그럴 수 있겠죠~
저도 직장만 안다니면 같이 사는 어머님 모임에 같이 나가 밥도 먹고 싶고 그런걸요?
우리 올케같은 경우에는 우리 친정엄마 모임에 껴서 놀다오기도 해요~ ㅎㅎ
엄마 친구들이 다들 놀라셨다는..ㅋㅋ8. ..
'11.5.6 12:34 PM (211.246.xxx.9)김희선도 치아교정하고 쌍꺼플하고 코도 고치고 다 했지요^^
성격자체가 참 밝고 쿨해서 잘 사는거 같아요.9. 윗님
'11.5.6 12:39 PM (211.36.xxx.244)다른건 모르겠고 눈은 안했을껄요
김희선 짝눈이예요10. 시집은
'11.5.6 12:41 PM (116.41.xxx.180)제일 잘간거 같아요..
11. 기사
'11.5.6 12:41 PM (14.52.xxx.162)안봤지만 김희선은 종처럼 따라가는게 아니라 자기가 가서 모임 주도할거에요 ㅎ
시어머니 기도 세워주고,그 할머니들한테 귀여움 잔뜩 받고 올것 같네요,
좀 철없는 느낌도 있지만 이분은 정말 주위에서 사랑을 많이 받는다는게 느껴져요,12. ㅇ
'11.5.6 12:46 PM (121.166.xxx.106)김희선 정도면 어디가도 예쁨 받았을 것 같아요.
워낙 여우과이고 밝은 성격에 애교나 붙임성이 있어서요.
시어머니 모임에 따라가서도 옆에서 시중 드는게 아니라,
오히려 나온 아줌마들이 김희선 보고 신기해 하고, 시어머님을 부러워 할 듯 해요.
요즘 연예인들 치고는 적당한 나이(아마 32살 때?)에 이쁨 받고 살 자리로 시집 잘 간거 같아요.
성형은 연예인 치고는 많이 안 한거 같지 않나요?
다른데 고친건 모르겠는데,
치아가 좀 부자연스럽긴 해요. 김희선도 라미네이트 인가요?
쌍꺼풀은 짝짝이인게 자기 유일한 컴플렉스라고 했었고,
코도 세웠다고 보기엔 뭉툭 한거 같고,13. ...
'11.5.6 12:47 PM (121.129.xxx.98)코 안했는데요. 잘 보세요. 눈은 잘 모르겠어요.
14. ㅋㅋ
'11.5.6 12:53 PM (124.61.xxx.9)얼굴이쁜게 대수네요
하는짓이나 땍땍데는 목소리
영매력없고 짜증나는 스탈이던데15. ..
'11.5.6 12:54 PM (121.133.xxx.157)수술한 코가 저리 밋밋할 리가...
자기코 맞는 거 같아요.
눈도 짝짝이고..
그래도 조화가 잘되서 너무너무 이쁘지요16. 클로이
'11.5.6 12:59 PM (58.141.xxx.223)두달전인가...신세계 강남 갔다가 혼자 엘리베이터탔는데 다음층에서 김희선씨를 만났다죠
2층 눌러달라고 부탁하시길래 눌러드렸는데...
정말 앙상합니다요...;; 뼈밖에 없어요
얼굴만큼이나 커다란 선글을 써서 첨엔 몰라봤는데
목소리듣고 알았어요17. 아주
'11.5.6 1:08 PM (118.46.xxx.133)귀염상인것 같아요.
아기 낳고 나서 더 서글서글해진것 같기도하고
행복하게 잘살았으면 좋겠어요.18. .
'11.5.6 2:22 PM (110.8.xxx.12)원래 착하고 상냥한 성품인거 같고 결혼하고 아이낳고 깊이가 있어진거 같달까 더 좋아진 모습이 보기 좋더라구요..
19. ^^
'11.5.6 2:34 PM (58.143.xxx.64)김희선도 사랑받게 행동하고, 시부모도 인품이 좋으신 것 같더라구요. 이런 소소한 기사가 훈훈함을 주네요. 워낙 세상이 흉흉해서 누가 잘 살고 있다는 그런 소식만으로도 마음에 위안이 된달까. 잘 살아라. 희선아.
20. ^^
'11.5.6 3:02 PM (211.213.xxx.170)치아는 확실히했어요..
고등학생때 음악프로 진행할때 심한 덧니는 아니고 고르지않았던 기억이나요
참이쁘게 생겼는데 옥의티다 생각했었거든요21. 치아
'11.5.6 5:37 PM (61.106.xxx.217)상당한 뻐드렁니(?) 였는데 교정했어요. 김희선 친정엄마가 심한 뻐드렁니.. 더라구요. 그리고 코는 한 것 같기도 한데. 눈은 자기 눈이에요.
김희선은 얼굴형이 참 이쁜것 같아요. 얼굴이 긴 편인데 그 대신 이마가 동그래서 올백해도 이쁘고, 웃는 모습이 천진난만 이뻐요. 가식적이지 않고.22. .
'11.5.6 5:47 PM (180.70.xxx.72)90년대 초반 성형외과 의사와 소개팅 했던 적이 있었는데, 왈, 미간 사이 코가 낮아 콧대만 세웠다고 하더군요. 치아도 덧니였는데 교정인지 라미네이트인지 손 봤다고..
23. .
'11.5.6 5:59 PM (180.66.xxx.106)시어머니가 계모임에서 연예인 며느리덕에 뿌듯했겠네요.
계모임 어르신들 김희선도 구경하고 좋았겠네요
결혼하고 잘사는 모습 보기 좋네요24. 홧팅~!!
'11.5.6 6:00 PM (119.67.xxx.242)김희선도 사랑받게 행동하고, 시부모도 인품이 좋으신 것 같더라구요. 이런 소소한 기사가 훈훈함을 주네요. 워낙 세상이 흉흉해서 누가 잘 살고 있다는 그런 소식만으로도 마음에 위안이 된달까. 잘 살아라. 희선아. 2222222222222
25. .
'11.5.6 6:13 PM (124.55.xxx.248)얘 이쁜지 모르겠슴.
26. .
'11.5.6 6:13 PM (211.211.xxx.80)이쁘고 싹싹하고 유명한 며느리 자랑하고 싶어서 그러겠죠.
저도 요즘 제일 부러운....사람이네요.27. 에구 아닌데
'11.5.6 6:22 PM (124.54.xxx.32)성형한 코가 매부리코모양이 나올리가 없죠. 보통 코성형한사람은 콧대가 자로 잰듯 반듯하답니다. 김희선 코가 제코랑 비슷해서 기억합니다. 눈도 짝짝이인데..저리 성형해주는 의사가 어디있나요?
김희선 원래 이뻤어요..고최진실이 세상에서 가장 이쁜여자연예인은 김희선이라고 했을만큼..28. 둘째 며느리
'11.5.6 6:32 PM (119.149.xxx.246)잖아요. 부담도 없지요. 김희선을 동서로 둔 분은 마음이 넓어야 할거예요.. ㅎㅎ
29. 눈코입
'11.5.6 8:16 PM (114.203.xxx.131)다했어요.
저 대학때 같이 일했어요.
퉁퉁부은....30. 흠..
'11.5.6 8:20 PM (116.39.xxx.99)김희선 고등학교 때 데뷔하지 않았나요?
치아는 조금 달라진 것도 같지만 이목구비는 그때랑 비슷한데...
어떻게 눈코입 다 했다고 단언하시는지..31. 지나가다
'11.5.6 8:23 PM (118.218.xxx.148)어릴때 찍은 광고도 너무 예쁘던데요 예쁜어린이 선발대횐가? 거기서도 대상받았던거 기억하는데.........
32. ...
'11.5.6 8:30 PM (121.129.xxx.98)성형했다면 일부러 자연스럽게 하려고 저리했을끼요?
말도 안되요.33. 얼마전
'11.5.6 8:49 PM (180.224.xxx.4)압구정동 시장 떡볶이집에서 봤어요.
얼굴은 주먹만한 처자가 자기 얼굴만한 시커먼 썬글라스 끼고 떡볶이를 먹고 있길래 뭐야 했더니
김희선이더라구요.ㅎㅎ
결혼 전에 봤을 때랑 달라진 게 없더군요.34. ^^^
'11.5.6 9:17 PM (59.7.xxx.246)제가 김희선 고등학교 때 첨 봤는데 성형한지 잘 모르겠어요. 그때도 정말 저렇게 이쁜 사람이 있다니!!! 하는 느낌이였으니까요.
몇 년 뒤에 봤는데도 예뻤고
성격이 워낙 싹싹하고 밝아서 계모임 나가면 시어머니 친구들에게 용돈 받아 올 스타일입니다.
같은 계모임 하는 시어머님 친구님들의 며느님들이 스트레스 좀 받으시겠네요.35. ㄴㄴ
'11.5.6 10:21 PM (121.88.xxx.33)쌍꺼풀은 한걸거예요
고등학교때 첨으로 고운얼굴선발대회 나와서 상탔을때부터.. 제가 넘이뻐서 아주 유심히 봤거든요 첨엔 한쪽쌍꺼풀이 거의 없다시피 했어요 어느순간 눈이 또렸해졌던데.. 수술했다가 풀렸나?
어릴때 말고는 유심히 안봐서 눈이 기억안나네요..뭐 그것도 제 착각일수도 있죠 테입붙인건데 제가 수술한걸로 오해했을수도..
근데뭐 했다는게 중요한가요 원래 워낙에 예뻤대요
어떤언니가 어릴때 같은동네 살았다구 하더라구요
김희선 때리려고 달려갔는데 너무예뻐서 얘 뭐지 하고 멍하니 있엇대요 ㅋㅋ36. ㄴㄴ
'11.5.6 10:24 PM (121.88.xxx.33)아 턱은 확실히 사각턱에서 갸름해졌어요 그냥 살빠져서 그렇게 될수 없는 정도로 변했어요
그냥 얼굴이 둥글었던게 아니라 턱선자체가 각이 져있었거든요..
어쨋거나 지존미모죠..
정말 괜찮은 인물들도 티비화면으로 보니 그렇게 안나오더라구요.. 제가 실제 아는 사람들 지켜본바로는...37. 수루탄
'11.5.6 10:41 PM (175.252.xxx.203)이런 며느리면 이뻐 죽을듯 애교에 외모에..아우...
38. jk
'11.5.7 12:24 AM (115.138.xxx.67)시모 친구분들이 더 난리일듯...
갸 쫌 델꼬와봐~~~
우리가 언제 연예인을 보겠어!!! 게다가 시대의 최고 스타였던 희선이를~~~~~
김여사 좋으시겠어~~ 어찌 저런 며느리를~~~~39. ridvina
'11.5.7 8:58 AM (75.152.xxx.99)글쎄요, 연예인들 흔히 접하는 성형은 아니 하신것 같고요, 시술은 제가 잘 몰라서...어쨌든, 여우이든 늑대가 되던지 간에, 시 부모님께 이쁘게 보이게 잘 처신을 할것 같네요. 시 어머님 모임에 본인이 가고자프다고 가능한건 아닐테고, 어머님도 믿는 구석이 있으셨겠고...저는 배우 김희선씨에 대해선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결혼 이후에 우리들 관심이 되다보니 끄적 됩니다.
40. 플라워
'11.5.7 9:36 AM (59.6.xxx.44)저도 이 기사 봤는데 넘 행복해보이더라구요~남편도 굉장히 아껴주는것 같구 김희선은 결혼하고 나서 더 이뻐지고 행복해보여요~잘살고 있는모습에 괜히 흐뭇하고 저까지 기분 조아지더라구요~시부모님께도 애교떨면서 잘할것 같구요~무튼 좋아보여요
41. ....
'11.5.7 10:19 AM (110.12.xxx.174)남편이 정말 잘생겼어요.
다른연애인들은 돈많은집으로 시집은가도 신랑감들이 나이를 먹거나 아저씨풍이였는데
김희선은 돈도많고 동안에 잘겼더라구요. 둘이 많이 닮은것 같아요.42. ㅋㅋㅋ
'11.5.7 10:28 AM (124.46.xxx.233)연애인이 매스컴에 나타나면 서서히 시기그릇이 다돼가고 있다는 증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