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 돈 다 날려네....

[레몬트리]

“1,000만원으로 주식투자 다시 시작”

주식투자로 9억원의 손실을 입고 투자를 접은 방송인 조영구가 1년만에 주식투자를 재개한다.

조영구는 경제전문 채널인 SEN 서울경제TV의 새로운 기획 프로그램 ‘주식배틀 상한가’의 진행자를 맡게 된 것을 계기로 주식투자를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고 10일 밝혔다.

조영구는 그러나 “과거와는 달리 이제부터는 철저한 공부를 바탕으로 한 정석투자에만 나서겠다”고 선을 그었다. 투자 금액 또한 예전과는 달리 1,000만원 정도만을 종잣돈으로 삼을 계획이다.

조영구의 ‘주식 실패담’은 이미 널리 알려진 얘기다. 그의 과거 투자 패턴은 ‘묻지마식’ 투자의 전형이기도 했다. 아무런 공부 없이 남의 말만 듣고 급등주에만 매달렸고, 그 결과 폭락과 물타기, 미수, 신용의 악순환에 빠졌다.

결국 5년여에 걸쳐 11억원을 투자했지만 지금 증권계좌에 남아있는 평가금액은 2억2,500만원 정도. 그나마 2억원은 펀드인 점을 감안하면 직접투자로는 거의 전액을 잃은 셈이다.

조영구는 “20만~30만원 벌려고 대구, 부산까지 행사를 다니며 모은 돈을 허무하게 날렸다”면서 “이제부터는 소액으로 제대로된 투자를 할 생각이라 아내도 이해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

고집센 남자들의 전형적인 모습이네요. 아내한테 일방통행인 남자치고 사업이나 투자 끝까지 가기 힘들더라구요. 이유는 일방통행의 이유가 소통부족이기 때문이지요. 소통이 부족하니 다른사람의 조언을 들을리도 없고.. 누구나 부자가 될수는 있지만 그걸 지키는건 소수인것같아요.

[1]

돈의 노예 같아요.
돈을 섬기며 사는 사람.

[욕심]

너무 많아 할수 있는 모든 행사나 소규모 광고까지 모두 뛰더라구요..

[아..]

돈을 섬긴다니. 표현이 무릎을 치게 하네요. 딱맞아요!!

[ㅋㅋㅋ]

사고쳐네,다날려네 .이거뭐 사투리의일종인가요?ㅋㅋㅋ

[ㅊ]

ㅆ이 안나오는거 아닐까요..
영구..
부부토크쇼에 나와서 자기들이 떠벌린 얘기 게시판에서 했다고 댓글까지 다 지우라고 신고한후로
원래 비호감에서
제명이 됐어요...

[...]

부인이 불쌍하네.. 흠

[ㅉㅉ]

얘는 뭘해도 밉상

[.]

..려네...저렇게 써야 조회수 올라간다 생각하는 사람 같음.

[진짜]

부인이 마음이 여리고 좋은 사람 같던데..측은스럽네요.
그러고보니..조영구씨 다이어트가 아닌
주식으로 전재산 날려서 살빠진듯??
내 남편이 그랬으면..에휴..꼴보기도 싫을거 같아요.

[어리석어요]

9억날리고 또 주식하다니...

[ㅜㅜ]

9천 날려도 얼굴 안보고 살것같아요 9억이 뉘집 애이름도 아니고 9억 9억 9억!~~@@

[ㅁ쳤군!]

하이고 문어발에 영구피자-동네 있지만 시켜먹은적 한번 없습니다.
영구청소/영구이사.... 제가 본것만해도 여러게던데.. 주식까지 섭렵하실려고..
돈벌어 돈새는거 모르는듯 지킬줄 모르는 사람이란 판단듭니다.
벌릴때 한때란걸 새겨야죠. 부인이라도 비자금 따로 챙겨야지 괴로운 말년 되기 쉽상입니다.

[..]

경기 케이블 방송에 지역광고에 늘 나와요, 횟집인지 랍스터 집인지 갈비찜인지 오랫동안 이것 저것 돌아가며 여러종류를 했어서 기억도 안나네요.

[수루탄]

영구같이 고집만 세더니 ..그럴줄알았다.

[.]

한나라당 지지자..
날리든 새로 시작하든 관심 없네요.

[비호감]

조영구 아침프로에 고정 출연하더라구요. 채널 돌리다가 어쩌다 보게 되면 정말 불쾌해요.
세상에 이렇게 싫은 연예인은 처음이에요.

[사람보는눈은]

다똑같아요
너무 얌체같이 생겻어요

[..]

정말 얌체같이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