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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에 대한 생각...조회수 34,
이렇게
양계하시는 분들에게 물었는데
아무도 안계시나봐요,
계란의 사료가
옥수수랍니다.
필경
gmo라 생각되는데
정말 아무 생각이 없으신가요?
가장 쉬운 아이들 반찬이 계란이라서
염려가 되는데 제 걱정이 너무 지나친 걸까요?
1. 계란
'11.5.6 11:49 AM (112.162.xxx.139)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28&sn=on&...
2. .
'11.5.6 11:54 AM (125.177.xxx.79)그럼...유정란 사먹은거..거기서 거기란 말인가..먹을게 정말 없네요..방사유정란만 골라서 먹으면 좀 낳을려나요..에구
3. ..
'11.5.6 11:57 AM (14.39.xxx.186)한살림에서 보면 유정란도 사료에 따라 두 단계로 나눠지더군요. -.-;;;
4. 음
'11.5.6 11:59 AM (123.142.xxx.197)존 로빈스의 "음식혁명" 또는 "육식,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라는 책 한 번 읽어보세요.
양계업이나 축산업의 문제점을 잘 아실 수 있을 겁니다.5. ///
'11.5.6 12:02 PM (165.246.xxx.89)진짜로 닭 풀어놓고 닭도 산에 들에 있는 거 주워먹고 크는 닭이 난 알
고맙게 받아 먹은 적 있는데 진짜 노른자가 계란 냄새 안나고 고소하더군요.
전 평소 노란자는 냄새 나고 퍽퍽해서 안 먹는데 그건 달랐어요. 고소하고 덜 퍽퍽하고
무엇보다 노란 색이 별로 노랗지 않고 그냥 흰자에 비해 노란 정도였는데 그거보니
그냥 마트에서 사서 먹었던 계란의 노란자 색이 무지 노랗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6. 햇볕쬐자.
'11.5.6 12:10 PM (121.155.xxx.158)전 달걀 노른자가 선명해야 신선한건줄 알았는데...방사해서 사료 안 주고 키운 닭은 달걀 노른자가 별로 노랗지 않은가 보군요...유전란 일주일에 열알씩 받아 먹고 있는데...헐~
7. 보라색울렁증
'11.5.6 12:26 PM (211.176.xxx.35)노른자찐한건 색소사료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요.
생협 방사유정란먹는데요. 이것도 방사능땜시 정말..ㅠ8. 계란
'11.5.6 12:31 PM (112.162.xxx.139)저도 계란이 신경쓰여 그동안 유정란을 먹였습니다.
가격도 좀 비싸죠?
그랬는데 별 차이가 없는 것 같군요,,옥수수사료를 먹인다...옥수수사료,,
할 말이 없습니다.;;;;;;;;
어딘들 다를까 싶습니다.
적당히..조금,,먹여야,,,답이 없습니다..9. 방사
'11.5.6 12:32 PM (112.148.xxx.216)방사유정란이 정답 아닐까 싶어요..
10. 집에서
'11.5.6 12:34 PM (112.218.xxx.59)저 유정란이란게 수탉과 함께 키워서 알 낳는거 아닌가요? 저 시골 살아 수닭 한 마리와 암닭8마리 키우는데, 풀도 먹고 음식찌꺼기도 먹여 키우는데 노른자 진짜 노랗고 고소하고 비린내 안나요. 방사해서 키우는 닭 노른자 노란색 진한거로 알고 있는데요.
11. ..
'11.5.6 12:40 PM (203.145.xxx.70)외국 사는데요
같은 회사에서 나오는 계란도 free range, organic feed, free range organic feed 등등 종류가 다양해요.
차례로 방사란, 유기농사료, 방사 유기농 사료...네요.
방사해서 길러도 풀만 뜯어먹고 그 많은 닭이 살 수가 없기 때문에 사료 주고요
그 사료가 유기농이 아니라면 GMO라고 봐야죠.
방사가 능사는 아니란 말씀...12. 솔직히,
'11.5.6 12:50 PM (110.92.xxx.222)방사는 닭들이 건강하고 행복한가-.- 에 관한 관점에서 중요한거고,
사료는 따로 봐야하지않나요.
방사한다고 요즘 닭들이 땅파서 벌레잡아먹고 풀뜯고 하지못할거같아요.
집에서 키우시는 분들 말구요.13. 계란
'11.5.6 12:58 PM (112.162.xxx.139)방사유정란이 최고의 선택이라지만 지금 이렇게 방사능에 노출되었을 땐
그것도 안심할 수 있을까요?
,,,,,,,적게 섭취하는 것,,이것이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