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테러단체 "삼성전자 사옥에 폭발물 설치했다"
[한경속보]한 이슬람 테러단체가 해외 한국 대사관과 삼성전자 등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주장,경찰이 긴급히 수색
작업에 나섰다.오사마 빈 라덴 사살 이후 전세계에 보복테러 공포가 커진 가운데 한국도 테러의 표적이 되는 것 아
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3일 삼성과 경찰에 따르면 한 이슬람 테러단체는 이날 삼성전자 캐나다 법인에 ‘시리아 오만 등 10개국에 있는 한국
대사관 등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이 단체는 특히 이메일에서 삼성전자를
지목해 ‘남한에 있는 대기업 삼성전자 건물에도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삼성은 즉시 경찰에 제보했고,오전 8시35분께 경찰특공대(SWAT) 소속 폭발물처리반이 삼성전자 서초사
옥에 긴급 출동해 현장에서 폭발물이 설치돼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특공대원 8명은 폭발물 탐지견 2마리와 함께 서
초사옥 지하 주차장과 식당 등을 살피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제일 취약한 게 정기 주차차량”이라며 “현재 이메일 내
용이 단순한 위협인지 아닌지 여부를 파악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태명/김현예 기자 chihiro@hankyung.com
- 2011년 5월 3일자 한국경제
다문화 찬양하면서 외국인 이민자들 천만명 받아야한다는 삼성이...
제대로 뒷통수 맞았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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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외노자 수입하자던 삼성..제 꾀에 지가 빠져네..
레몬트리 조회수 : 494
작성일 : 2011-05-06 07:42:32
IP : 118.41.xxx.10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님하~
'11.5.6 7:51 AM (71.197.xxx.55)시간당 얼마 받으세요?
2. 징그러운
'11.5.6 8:46 AM (203.247.xxx.210)인종차별
3. 이건 좀
'11.5.6 12:02 PM (119.214.xxx.136)반갑군요,
이슬라믹 테러리스트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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