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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지웁니다

유감 조회수 : 6,657
작성일 : 2011-05-06 01:18:26
분란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할 말은 해야겠기에.


IP : 128.210.xxx.51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뒷담화라좀죄송하지만
    '11.5.6 1:24 AM (211.108.xxx.32)

    저도 그 분이 한국 된장찌개 냄새 때문에 토한다고 쓴 댓글 보고 식겁했네요.
    그분도 어렸을 때는 한국에서 자라면서 된장찌개 많이 드셨을 것 같은데(결혼하면서 외국 나가 사는 것 같더군요)
    외국에서 오래 살면 된장찌개 냄새도 싫어지나보죠? 그래서 친정엄마에게도 냄새난다고 막 뭐라 그런다고 하시던데..정말 할말이 없더군요.

  • 2. 노트닷컴
    '11.5.6 1:24 AM (124.49.xxx.56)

    싫어할 수도 있죠.
    외국사람들에게 된장냄새 맡게 해 보세요.
    다 토하지 -_-;

  • 3. 저도
    '11.5.6 1:24 AM (121.130.xxx.228)

    이분 댓글 가만히 보다..뭔가 약간 사고하는 방식이 좀 문제가 있단 생각을 했었습니다
    사대주의라고 비꼬는 댓글을 밑도끝도없이 부치는것도 맞구요
    비단 이태리와 한국 비교하는 글 말고도 다른 많은 글의 댓글에서도 보면
    이상한 뉘앙스로 상당히 오류를 일으키는 말들을 많이 하더군요

  • 4. ...
    '11.5.6 1:26 AM (124.195.xxx.136)

    그 분 글 제목 여쭤봐도 될까요? 지금 막 들어왔는데 내용 너무 궁금하네요!

  • 5. 그지패밀리
    '11.5.6 1:26 AM (58.228.xxx.175)

    흠...글이 좀 글쵸? 전 스킵하는 편이라..82에는 일본빠도 많구 외국빠들도 많은거 같더라구요.
    전 한국이 좋은데..

  • 6. ...
    '11.5.6 1:26 AM (112.159.xxx.137)

    헐.. 된장찌개 냄새때문에 토한다라... 익명 이분 왜 한국 사시는지 모르겠네요.
    그 좋은 이태리 가셔서 사시지..

    그리고 된장찌개 외국 애들도 좋아하는 애들은 엄청 잘 먹어요
    외국 바이어 접대도 한식으로 했고 그 바이어 먹는게 엄청 나더군요 ㅋㅋ
    외국 나가서 몇년 살아봐도 된장찌개 김치볶음 좋아라 하는애들은 환장하고 먹어요

  • 7. ..
    '11.5.6 1:27 AM (119.192.xxx.164)

    나도 외국에서 살다왔지만 된장찌게 토한다?.............허이쿠.....미치겠네 증말..
    이밤에 잠좀 잡시다.............네???

  • 8. ㅎㅎ
    '11.5.6 1:31 AM (71.197.xxx.55)

    저도 미국인데요
    원글님 글대로면 익명이라는 분 아마 이태리의 역사를 모르고 사시는 분인것 같아요
    아시면 이태리땜시 토하실듯 ㅋㅋ
    맹박이랑 이태리의 리더랑 같은관데..쩝..

  • 9. 윗님
    '11.5.6 1:32 AM (121.130.xxx.228)

    그사람 댓글 전혀 합리적인 식견으로 봐지지 않구요
    사람들이 머하나에 열정을 가지고 궁금해하거나 의견을 나누고싶거나 그래서 쓴글들도
    참 할일 드럽게 없다~식으로 비아냥대는 뉘앙스 묻어나게 써서 불쾌하게 만드는 사람이죠

  • 10. ..
    '11.5.6 1:33 AM (119.69.xxx.22)

    저는 그분이 정치적으로 한국에 되게 회유적인 댓글을 달 때 웃겨요.
    물론 한국 웃긴거 사실인데요 ㅎㅎㅎ
    이태리 역시 ...ㅎㅎㅎ 그 유명한 베~가 총리를 하고 있는 이태리가...ㅋ 컼...

  • 11.
    '11.5.6 1:34 AM (49.57.xxx.238)

    저기 이런 뒷담화는 정말 아니지요
    댓글에서 싸우도록해요

    (그리고 이럴수록 그 분은 안티들이 미워하는거라고만
    생각하시지, 뭐가 문제인지 모르실 듯)

    품위를 지킵시다

  • 12. .
    '11.5.6 1:35 AM (72.213.xxx.138)

    머 토하는 거야... 비위가 약한 개취겠지만, 된장찌게 잘 먹는 외국인 많은 건 사실이에요.
    그리고 저도 친구가 이탈리아 살아서 듣는 얘기도 있고, 저도 이탈리아 다녀와 봐서
    그분처럼 절대 찬양할 만한 곳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유럽에서 선진국으로 보기에도 그렇고요.

  • 13. 그지패밀리
    '11.5.6 1:35 AM (58.228.xxx.175)

    네..저도 댓글을 보다보니 불편해요.
    글에 달린 댓글 불쾌한것들이 있는데 그글에 댓글을 달아주면서 말해야 할듯요.
    이렇게 따로 이야기 하면서 남 헐뜯으면 같은 과로 몰려서 나중에 불리해져요.

  • 14. ...
    '11.5.6 1:36 AM (210.234.xxx.106)

    저도 이런 뒷담화는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원글님도 익명님도 같은 수준...

  • 15. 깍뚜기
    '11.5.6 1:40 AM (122.46.xxx.130)

    저기 이런 뒷담화는 정말 아니지요
    댓글에서 싸우도록해요 22222222222222

  • 16. .
    '11.5.6 1:43 AM (64.180.xxx.223)

    뒷담화가 될거 같아서 조심스럽지만,,
    원글님의견에는 어느정도 공감은 갑니다

  • 17. 참...
    '11.5.6 1:43 AM (60.48.xxx.128)

    같은 말이라도 빈정상하게 하는 재주가 있는 듯..
    원글과 댓글들을 쭈욱~읽어 나가다가
    아..이 댓글 뭐야?? 진짜 어이없네..하면 그 아뒤..
    정말 암 상관이 없는데도 댓글 읽고 나면 급 분노게이지 상승!!
    요상한 재주일쎄~허,참...

  • 18. ..
    '11.5.6 1:44 AM (119.192.xxx.164)

    왜 한식이 친일파족속들에게 천대받는 한복의 느낌이들까?...
    억울하네요...

  • 19. ..
    '11.5.6 1:45 AM (75.206.xxx.156)

    저도 그분 글에 늘 이태리사랑과 외국이 우월하다는 식은 좀 그렇더군요..
    외국에 살다보면 내나라에 대한 모든게 소중하고 좋기만 한데,,,

  • 20. ㅋㅋ
    '11.5.6 1:59 AM (112.158.xxx.152)

    1년 전인가에도 와서 이태리랑 비교하면서 한국 비하하더니 그년이 또 왔군여~
    왜 그렇게 한국 무시하면서 자꾸 한국 아줌마들 득실거리는 이 카페에와서 눈팅을 넘어 리플까지 적극적으로 처다는지 모르겠네요~

    아...제가 외국에 많이 다니면서 봤던 이런 유형인가?
    정작 외국 생활에서는 끼지 못하고 밑바닥 생활하고 인종차별 당하면서, 그래도 한국 떠나왔으니까라는 이유 하나로 위안삼으며 살고 그걸로 우월의식을 느껴야만 자기 처지가 불쌍해지지 않는 케이스~한국 친구들은 여유롭게 사는데 자기의 외국 삶은 정말 최하니까~그래야 외국에서 인간이하 취급받으며 사는 것에 정당성을 억지로라도 갖다 붙일 수 있겠지요 ㅋㅋ

  • 21. 단순한 뒷담화 아님
    '11.5.6 2:03 AM (121.130.xxx.228)

    자업자득 ㅎㅎ 와닿네요 그분은 자고 일어나면 이글 좀 꼭 읽어봐야해요

  • 22. V
    '11.5.6 2:06 AM (118.32.xxx.159)

    자업자득22222222222

  • 23. 지워짐
    '11.5.6 2:07 AM (180.231.xxx.67)

    댓글이 지워졌어요.
    한국음식... 된장찌개,순대 또 하나 음식 냄새 토나온다는 내용과 한국음식쓰레기 댓글
    친정어머니 된장찌개 하시면 냄새난다고 뭐라고 하신다는 댓글
    저두 그 댓글 읽고 헉 해서 기억합니다.

  • 24. 크크
    '11.5.6 2:10 AM (121.88.xxx.236)

    오늘 메리야님 지목해서 올리는거 보고 생각했지요~
    아주 무덤을 파는구나~ ㅋㅋ

  • 25. 그분
    '11.5.6 2:14 AM (211.209.xxx.138)

    언젠가는 이런 사단이 날 것 같아서 댓글 보면서 늘 조마조마했었더랬지요 -_-

  • 26. 존심
    '11.5.6 2:15 AM (211.236.xxx.48)

    억지로 입에 퍼부었나...
    안먹으면 되지..

  • 27. V
    '11.5.6 2:25 AM (118.32.xxx.159)

    아 윗님 ㅋㅋㅋㅋㅋㅋㅋ정말 고마워 할까요 ?

  • 28. 한국사람들은
    '11.5.6 2:31 AM (220.127.xxx.237)

    한국사람들끼리는 한국의 나쁜 점을 비판하거나 한국은 안돼, 엽전은 안돼 하면 잘 동조해서 이야기도 하고 어서 고쳐야 한다고 진지하게 공감도 한다지요.
    하지만 외국인이나, 한국인이라도 외국 물을 먹은 사람이 그러면 갑자기 다들
    국수주의자로 돌변들을 합니다.

    심지어 외국 사는 사람들이 한국을 비판하면 한국에 안 사는 놈들은 한국에 대해 말도 하지말라고
    하기까지 하더군요, ㅇㅅㅇ
    미국인도 일본인도 중국인도 아니면서 시도때도 없이 미국 일본 중국을,
    비판도 아니고 비난하는 한국 사람들이 말입니다.

    참 재미있죠?

  • 29. 이심전심
    '11.5.6 2:39 AM (123.212.xxx.162)

    적어도 자기가 주장하는 바를 누군가에게 이해시키고 납득시키고자 한다면
    그 주장에 반감이 생기도록 하는 화법은 지양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제가 뵙기에도 여러번 불쾌 했습니다.
    다른 말로 좋게 할수 있잖아요.
    이건 점은 참 좋은데 이건 꽤 문제가 있다거나,
    이런 점은 좀 개선의 여지가 있지 않겠나? 정도로...

  • 30. 그분은
    '11.5.6 2:39 AM (14.52.xxx.162)

    익명이 아니라 고정닉 아닌가요?(나 바본가봐 ㅠㅠ)

  • 31. 노트닷컴
    '11.5.6 2:39 AM (124.49.xxx.56)

    아줌마들, 한 명 잡아서 까는 거에 아주 신들 나셨네 ㅋㅋㅋ

  • 32. ...
    '11.5.6 2:40 AM (112.159.xxx.137)

    14님 그분이 사용하시는 닉이 익명의란 뜻이여서.. 원글님이 그냥 익명님이라고 하신듯요

  • 33. 그게
    '11.5.6 2:41 AM (180.231.xxx.67)

    국수주의자가 아니고...
    외국인이나, 한국인이라도 외국물을 먹은 사람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턱대고 한국을 비판하니 그러는 것이 아닐까요?

  • 34.
    '11.5.6 2:53 AM (14.52.xxx.162)

    바보인증 제대로 했네요 ^^;;
    아,그럼 그냥 익명이라고 하지,,왜 그리 복잡한 고정닉을 ㅍㅎㅎㅎㅎ

  • 35.
    '11.5.6 3:32 AM (180.231.xxx.8)

    제 댓글 지웁니다~ ^^

  • 36. 쓸개코
    '11.5.6 3:47 AM (122.36.xxx.13)

    저기 이런 뒷담화는 정말 아니지요
    댓글에서 싸우도록해요 3333333333

  • 37. 14님^^
    '11.5.6 3:48 AM (122.38.xxx.45)

    귀여우세요^^

  • 38. 음~
    '11.5.6 3:54 AM (58.224.xxx.81)

    저도 그 분 댓글 참 어이없어 하는 사람중 하나인데요...
    그래도 이런 뒷담화는 아닌 것 같네요.
    아침에는 이 글이 지워져 있으면 좋겠어요.

  • 39. ~
    '11.5.6 4:57 AM (216.191.xxx.69)

    외국 가면 만두나 쪄먹고 라면이나 끓여먹던 것들이 우리나라 돌아오면 지들이 서구화된 것처럼 거짓말을 해대는 법이죠. 외국에서도 아마 개취급 당했을 듯. 솔직히 이태리 살다 왔다는 것도 거짓말 같은데요. 글쓴 꼴 보면 외국 생활 해본 사람이 아닌 것 같아요.

    님,품위를 지킵시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40. @@
    '11.5.6 5:57 AM (93.34.xxx.164)

    저도 유럽에서 살다가 한국 들어갔다가 다시 유럽으로 나와서 사는데요.
    그 분 글을 보면서 현재 어디에서 사시는지 아주 궁금했어요.
    제가 이태리에서 사는데요...이렇게 썼다가
    또 다른 글에는 이태리에서 살았는데요...이렇게 바뀌고..
    아마도 본인이 현재 어디서 살고 있는 지 모르던지,
    아님 한국이 싫어서 계속에 거기에 사는 것처럼 생각하고 싶은듯....
    아님,아직 넘 어려서 그렇게 티 내는 것이 좀 있어 보인다고 생각하는??
    암튼,,,
    저도 외국에서 아이 키우면서 걱정하는 점이 바로 이거에요.
    현재 아이가 한국 역사가 아니라 여기 나라 역사를 배우고 있는 거요.
    내 나라 역사를 충분히 알기에도 힘든 마당에 오늘도 여기 역사 구슬 셤있어서
    달달 외워서 보냈는데 기분이 참....그렇더라구요.
    내가 외국에 산다고 그 나라 사람인 건 아닌데....
    착각하면 안되죠..

  • 41. ...
    '11.5.6 7:50 AM (175.196.xxx.99)

    익명님께서 매리야님 지목해서 썼던 글... 거기도 달았던 댓글이에요. 그 글은 익명님이 날려버리셨지만...

    82에는 외국 사는 사람들이 아주 많잖아요. 오프라인인 제가 사는 동네도 동네의 특이성 덕분에 외국인도 많고 외국에서 살다오신 분도 많아요. 그래도 그렇게까지 티를 내는 사람은 첨봤어요.

    뭐 댓글이야 자기맘이고하니 그냥 보고 지나쳤었지만, 어제 매리야님 지목하는 글을 쓰신 익명님이 자폭하신거죠. 펑!

  • 42. 원글
    '11.5.6 7:52 AM (128.210.xxx.51)

    댓글로 뭐라고 하기엔 좀 그래서요.
    왜냐 하면, 자칫 다른 분의 글에서 답글 싸움이 될까 싶어서에요.

    전 국수주의자 아닙니다
    우리 나라 음식, 문화.. 등등 싫어하는 것도 많아요
    하지만 굳이 서양인들은 어떤데 왜 우리나라는 이러냐 하면서
    비교하면서 깎아내리고 싶지 않습니다
    서양인들이라고 해서, 혹은 서양의 문화라고 해서 죄다 괜찮고 합리적이고 올바르기만 한 것이 절대 아니기 때문이에요

    게다가 그분은 계속 한국 와서 몸이 안 좋아졌네
    내가 살던 이태리는 이런게 좋았는데 한국은 그에 비하면 정말 아니네
    이런식으로 우리나라를 비하 (적절한 비판이 아니라) 하시거든요 주로..
    그리고 누군가가 유럽이나 서양 문화 철학에 대해 쓴소리라도 할라치면
    말도 안 되는 억지 논리로 그래도 서양것이 낫다 라는 결론에 도달하는데 정말 기가 찹니다

    그렇게 이태리가 좋으면 이태리 국민 되시지 왜 한국 오셔서 한국을 비이성적으로 못마땅해합니까
    개인적으로 그렇게 못마땅할 수 있고, 나는 이태리 수십년 살아서 거의 이태리 사람이야 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하지만 대다수의 회원이 한국에 살고, 한국인인 이 사이트에서 거의 모든 화제의 글들에 그런식으로, 한국을 아래로 보는 시선으로 답글 다는거 영 불쾌해요

    무시하면 되죠 무시하고 그냥 저런 사람은 저런갑다 하고 살면 되지만요
    (저 몇 개월 참았습니다 정말 말하고 싶은거)
    밑에 글에 한식 무시하는 발언 보고는 도저히 못 참겠네요

    저 이분 때문에 피해 입은 거 없고 안면식도 없는 사이이지만
    이곳은 자유 게시판 이니까 과감히 제 의견 남깁니다

    익명님이 이 글 읽으셨다 싶을 때 글 지우겠습니다
    이 것은 뒷담화가 아니라 명백히 그 분께 전하는 메시지에요
    분란 일으켰다면 죄송합니다

  • 43. 어떤이유에서든
    '11.5.6 9:34 AM (147.46.xxx.47)

    고정닉 지목하는글은 좀
    읽으실때까지 기다리지마시고
    그냥 지우세요.


    이건 뭐 여기 당신지목하는글 적었으니
    와서 읽으시오.하는격이잖아요..

    보니까 이곳에 달릴 그분 답글 희망하시는거같은데
    그분이 답글 다실때 다수를 상대해야하는 부담감이 적지않으실텐데

    좀 비겁하지않나요?목적이 뒷담화가 아니고 그 당사자가 읽고 답하길 기대하신다면
    방법이 잘못되지않았나요?그분이 좀 직선적이고 한국비판적이어도 이런식의
    비난하는 태도는 잘못되었다고봅니다.본인얘기하면 간이고쓸개고 따 떼놓고
    이렇다 저렇다 답변하길 바랍니까?여기글들은 벌써 다수의 집단을 이루고있는데도요?
    여기다 그 어떤 간큰자가 자기 의견을 표시합니까?이건 방법이 잘못되었어요.
    원글은 이미 뒷담화로 변질되었고, 생산적이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분 글에 다이렉트로 올리셔야 맞다고 생각됩니다.

  • 44. 세상
    '11.5.6 10:01 AM (180.64.xxx.147)

    살다보면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습니다.
    자유게시판에는 이런 글도 있고 저런 글도 있구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십시요.
    세상 모든 것들이 다 내 맘에 맞던가요?

  • 45. 자업자득
    '11.5.6 10:39 AM (58.143.xxx.177)

    전 원글님이 이 글 지우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런글 몇개로 이런덧글 몇십개로 상처받을분도 아니신것 같구..
    익명님 지금 딴 게시글에서 덧글놀이하고 놀고 계시던데.. ㅎ
    이글 봐도 못 본척 태연히 무시하고..
    사람들이 모라하면 슬그머니 지우고 아닌척.. 마치 난 그런 글 남긴적 없는 척..
    원글님과 지금 여기에 동조덧글 다는 사람들이 비겁하다구요? 마녀사냥이라구요?
    천만에..
    난 당하고 당하던 사람이
    이해하고 이해하던 사람이
    정말 더이상 못참아서 작게라도 한번이나마 제 목소리를 내고 있는거라고 봅니다.

  • 46. ..........
    '11.5.6 11:08 AM (1.245.xxx.116)

    자게의 고정닉 jk만해도 안티와 팬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듯한데
    익명에겐 오로지 안티만 있는듯...
    자업자득

  • 47. 그분
    '11.5.6 11:12 AM (220.88.xxx.119)

    전에도 그분 지목하는 글이 자게에 올라왔었어요. 그때 그분은 자기 욕하는 댓글들 구글링해보니 남의 글에 험담만 하고 다니는 IP라고 자신에 차서 말씀하시던걸요.

    그때는 원글 쓰신 분이 얼마 안 되어 내렸었지만, 참 저렇게 근거없는 자신감에 차 있는 사람도 오랜만에 본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기에 대해 불쾌감을 표시하면 자신을 한 번 돌아보는 게 인지상정인데, 나를 욕하는 사람은 다 나쁜 사람이고 나는 좋은 사람이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성정은 어디서 오는 건지. 나이도 꽤 자신 분 같던데 말이죠.

    아마 이 글에도 조만간 나타나서 댓글마다 꼬투리 잡으실걸요. 자기가 반박할 수 없는 부분은 건너뛰고 꼬투리 잡아서 응대하는 게 그 분 방법인 것 같던데요.

  • 48. 진짜
    '11.5.6 11:46 AM (112.133.xxx.80)

    그 아이디 보면 그냥 짜증부터 확!!
    그사람 인격이고 가치기준이고 삶의 목적의식 이라 생각하고
    거의 병자 수준이니 상대하지 맙시다.

  • 49. ......
    '11.5.6 11:55 AM (211.177.xxx.101)

    원글님 용기에 경의를.
    지우지 마세요.
    그분 어느 정도여야죠.
    혼날 필요가 있어요.

  • 50. 원글님
    '11.5.6 3:30 PM (211.33.xxx.179)

    글 지우지 마세요!!!!!!
    이것 역시 하나의 표현 방법일 뿐입니다.
    게다가 대다수 많은 사람들이 익히 느꼇던 바인데요 뭐.

  • 51. 정말..
    '11.5.6 8:00 PM (218.158.xxx.177)

    저기 이런 뒷담화는 정말 아니지요
    댓글에서 싸우도록해요 444444444

  • 52. plumtea
    '11.5.6 8:21 PM (122.32.xxx.11)

    저는 우연인지 익명아닌 익명님이 분란 일으키는 거 작년 가을부터 보았습니다. 이 분 옹호하시는 분들은 이 분하고 댓글릴레이 하다보면 많은 분들이 왜 혀를 차는지 알게 되실겁니다.

  • 53. 그래요 윗분
    '11.5.6 9:19 PM (147.46.xxx.47)

    멍석까신분과 함께 뒷담화 많이많이 하세요~
    별로 생산적이지도 않고만,, 한사람 다굴 치는데 목숨건 인간들
    정말이지 82의에 대실망입니다!!!!!!!!

  • 54. .
    '11.5.6 9:20 PM (222.233.xxx.29)

    그 댓글 보고 있으면 진짜 이태리 몇년 살다 왔는지 의심 스럽다니까요
    이태리 며칠 여행 다녀 왔으면서 이태리를 다 아는냥 설레발 치는거 같기도 하고...
    예전 직장동료 중에 비슷한 사람 있었어요 그직원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미국으로 열흘 갔었는데 다녀와서 완전 미국병에 걸렸지요 미국 가기전까지 잘먹었던 구내식당 밥 보더니
    냄새나서 못먹겠다느니 미국 햄버거는 이런데 미국사람들은 이렇고 저렇고 무슨 말만 하면
    미국 미국 하는데 같은 사무실 전직원 정말 미 짜만 들어도 노이로제 걸릴지경 이었어요
    익명 그사람도 평생 이태리 얘기할듯

  • 55. 이그
    '11.5.6 9:24 PM (218.158.xxx.177)

    위에 58 보다보다님..
    어디서 눈치없는 인간들이래?
    멍석까신분과 함께 뒷담화 많이많이 하세요~ 222222

    그렇게 분란을 일으킨사람이라면
    오히려 상대를 말아야지,,무관심이 최대의 치욕이라는거 정말
    몰라서 이렇게 본글까지 내어주며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는건가??...머리나쁜 인간들..
    익명이란 사람은
    오히려 이런 분위기를 즐기고 있는지 모르지..

  • 56. 어휴
    '11.5.6 9:29 PM (182.208.xxx.178)

    다이소 소품들에 대한 글에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나오는데내눈엔 별론데 역시 난 취향이달라~하는 댓글 달더이다.그 찬양받는 이케아도 스웨덴미학을 저질싸구려로 만든다, 국민보급이란 명목하에 일괄적인 장난감인테리어를 양산한다는 소리 듣는데 하물며 다이소는 싼 소모품들, 꼭 필요하지않지만 있으면 좋은 물건들 그러모은곳이에요. 태생적으로 디자인을 고려하지 않은 상품인데 알지도 못하고 취향 어쩌고 하면 다이소 좋다고 추천해주신 분들은 뭐가되요? 저가의 질떨어지는 장난감같은 가구를 유럽사람들이 쓰면 가구에 대하 신선한 접근이고 한국사람들이 저가의 소모품들 쓰면 취향도 없는 것들인가요?
    말문 막히니까 말 바꿔가면서 자기논리에 정곡 찔린 부분은 절대 언급안하는거 하며 댓글에서 하도 난 이탈리아에서 살다왔고 난 취향이 좋고 난 감식안이 좋고 난 한국에 대해 할말 있으니까 다들 내 말을 들어달라고 어필할려고 엄한데서 깔아뭉개니 반작용이 나오는겁니다.

  • 57. 댓글주옥
    '11.5.6 9:31 PM (211.196.xxx.80)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28&sn=off...

  • 58. ㅋㅋ
    '11.5.6 9:34 PM (110.69.xxx.212)

    218.158 님 선생맞나보네요.어디서냐니? ㅋㅋ 님은 어디서 반말인대요? 훈수 두고 계속 들어와서 누가누가 욕하나 구경하는건 또 뭐래요? ^^

  • 59. faire un rêve
    '11.5.6 9:47 PM (117.55.xxx.13)

    이건 뒷담화라기 보단
    일종의 경고죠
    다 소용없는 짓이긴 하지만요 ,,

  • 60. 근데
    '11.5.6 10:09 PM (125.186.xxx.137)

    아무리 익명님이 82에서 잘못말했고 우릴 얕보며 잘난척을 했다해도
    이렇게 여러명이 한사람을 저격하는 건 아닌거 같아요..
    익명님 수준보다 댓글들의 멘트가
    이젠 점점 눈살 찌푸려지고 그 분보다 더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왕따를 시키는 모습을 직접 보는 것 같구요..
    다들 아이 키우는 엄마들로서 이러지 말았으면 해요....

  • 61. 원글
    '11.5.6 10:22 PM (72.12.xxx.29)

    똥이 더러워 피하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을 지목해 싸움을 걸자하는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비논리적이고 전혀 말이 안 되는 의견이나 글
    무시하면 되죠

    게시판에서 누군가를 지목해 올리는 글
    눈쌀 찌푸려지는 것 압니다

    그러나 이것은 왕따라기보단
    일종의 경고이자 항의 입니다
    그분 주소라도 알면 제대로 된 역사책 등등 보내주고 싶네요 정말

    무조건적인 한국 비하..그것도 이유없이 이태리가 최고야 하는 발언들
    외국을 떠돌면서 설움받고 그래도 내나라인 한국이 그리운 저같은 사람에게는
    정말 참기 힘들었어요

    이제부터 저도 그분 그냥 무시하렵니다

  • 62. ..
    '11.5.6 11:12 PM (200.171.xxx.108)

    배우자가 이태리분일수도..
    아님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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