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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드라마를 보고 싶으세요?

드라마 조회수 : 778
작성일 : 2011-05-06 01:15:41
가감없이.. 어떤 내용의 드라마를 보고 싶으신지 문득 궁금해져서 글 적어봅니다

개인적으로.. 발리에서 생긴일 ,내이름은 김삼순 이후 그만큼 마음에 드는 드라마를 못 봤네요...
IP : 116.122.xxx.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고
    '11.5.6 1:23 AM (211.110.xxx.100)

    연애시대 보셨어요?
    최고의 드라마에요. 꼭 보세요.

  • 2. 똑똑한 여자요.
    '11.5.6 1:26 AM (210.121.xxx.67)

    그 같잖은 신데렐라 스토리 같은 거, 정말 안 보고 싶어요.

    도대체 왜, 감정이입 하는 상대는 늘 덜 떨어진 여자들뿐인 건가요?

    열심히 사는 여자가 늘 가난한 것도 싫어요. 남자한테 귀엽게 보이려고 좌충우돌하는 캔디도 싫고.

    아직 미완성이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성숙해지는 젊은 여자가 나오는 드라마가 보고 싶네요.

  • 3. ...
    '11.5.6 1:31 AM (116.122.xxx.5)

    작가들이 좋은 작품 못쓰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시청률 때문이 아닐까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참고로 태양의 여자라는 작품을 관심있게 봤었는데..
    시청률은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
    2004년작 꽃보다 아름다워 라는 드라마도 정말 감동적으로 봤지만
    시청률은 그닥 높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고..
    그들이 사는 세상도 시청률이 아주 낮았던 걸로..ㅠㅠ
    시티홀도 소수의 사람들만 시청했죠..

  • 4. ..........
    '11.5.6 1:35 AM (210.222.xxx.123)

    검사 프린세스, 환상의 커플,
    메리대구 공방전, 얼렁뚱땅 흥신소
    다 정말 재미있게 본 작품들이에요.

  • 5. 남자이야기
    '11.5.6 1:40 AM (112.151.xxx.23)

    태양의 여자 정말 재미있게봤네요
    검사 프린세스도....
    드라마는 주연이 누구이냐보단 작가가 누구이냐가 더 중요한거같습니다
    재작년 내조의여왕이 빵터지면서 빛을 못본 남자이야기가 너무 아까워요
    송지나작가의 작품이죠 여명의눈동자, 모래시계에 이은 대작(?)인데...또한 고인이된 박용하의 연기도 자연스러웠고... 김강우란 배우도 다시보게됐고....
    정말 좋은작품이니 꼭 보시길...바랍니다

  • 6. 저는
    '11.5.6 2:07 AM (121.130.xxx.228)

    전 최근 드라마 기준으로 딱 3개 꼽을게요
    추노, 구미호(여우누이뎐), 검사 프린세스 이 3가지 드라마가 굉장히 좋았던걸로 꼽습니다

  • 7. ㅇㅇㅇ
    '11.5.6 3:14 AM (125.180.xxx.55)

    그러게요...제 인생을 관통하는 드라마는 겨우 몇몇 손에 꼽히네요.

    저두
    발리랑 삼순이, 아일랜드...가 최고였어요.

    연애시대도 미사도 시가도 다 봤지만
    삼순이만큼은 아니었구요...

  • 8. ㄹㄹㄹ
    '11.5.6 3:53 AM (122.34.xxx.15)

    하얀거탑.. 환상의 커플... 그 밖에도 여러편이 있었던 것 같은데.. 다음주에 어떻게 될까 , 일주일 어떻게 기다리나... 하는 맘으로 드라마를 본 적이 최근 몇 년간 없었네요... 그냥 틀다가 잼있네...하고 또 보는 정도...

  • 9. 저에게
    '11.5.6 7:53 AM (175.117.xxx.186)

    완소드라마를 물으신다면
    엄태웅 주연의 <부활>
    공효진, 장혁, 신구, 서신애가 나왔던 <고맙습니다>
    이서진, 하지원, 김민준의 <다모>네요.

  • 10. 대장금
    '11.5.6 9:16 AM (182.209.xxx.164)

    울 작은 놈, 너무 어려서 그 당시 대장금 잘 안봤는데, 지금 다시보기로 보고 있네요.
    보면서 하는 말, 아.... 정말 재밌다!!....입니다.
    저는 환상의 커플, 부활, 삼순이, 다모, 궁, 발리....

  • 11. 저는요
    '11.5.6 6:59 PM (118.45.xxx.30)

    추노만한 드라마 있을까요?
    유머와 긴박감과 여운과 메세지가 탁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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