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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에서 정인이라는 아이..

ㅎㅎ 조회수 : 2,305
작성일 : 2011-05-06 01:13:23
너무 귀여워요 ^^
저는 어려서부터 여지껏 남의 집 아이는 싫어라 하는
특이한 성격의 소유자랄까요? ^^
조카든 누구든 저는 아이들이 예뻐보이질 않았는데요
그런데 정인이란 아이는 너무 예쁜겁니다
전형적인 동양아이의 얼굴에 예의바르고 또박또박 대답하는
착한 모습까지 왜이리 예쁠까요?
가정교육을 잘받은 아이구나 하는 느낌까지..
저는 딸이 없는데요 정인이를 보면서 저런아이는
키우면서 부모가 행복이겠구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IP : 71.197.xxx.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1.5.6 1:16 AM (175.115.xxx.207)

    애기들을 참 예뻐라하는편인데요
    처음 정인이 나왔을 때는
    너무 귀엽고 깜찍하고
    노래도 어쩜 저리 잘부르고
    목소리도 맑을까...싶었는데
    자꾸자꾸 보면서 웬지 아직은 안나왔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차라리 다른 멘토들ㅡ인간적인 멘토들의 보살핌을 받으면서 자라면
    더 좋을텐데 아쉽기도 하고..
    매체에 너무 노출되어서인지 좀 되바라지는 듯한 느낌도 드는 게 안타까워요..

  • 2. 정인이
    '11.5.6 1:42 AM (122.34.xxx.15)

    정인이를 보면서 타고난 애가 어떤 애인지 알게됐어요. 스타킹에서 나오는 트롯신동, 뮤지컬 신동,, 뭐 여럿 나왔지만 엄마아빠들 설레발에 애들이 재능있는지 착각하고 스스로 좋아하는지도 모른 채 어른들의 기대로 만들어진 애들이라 언제나 불편했는데요.. 정인이가 노래할 때, 소리, 음정... 발음은 어찌나 또박또박한지... 정화되는 느낌이 들더군요...ㅎ

  • 3. 첫번째댓글님..
    '11.5.6 2:19 AM (121.132.xxx.248)

    진짜 되바라진 아이들 못 보셨어요??....
    어른앞에서 얌전한 아이들도 아이들끼리 노는거 보면 또 틀려요....
    정인이는 그또래 여자아이들 같던데요.....
    맑고 이쁜 목소리를 들어서 행복했고 내게 감동을 준 노래를 불러준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운 아이죠....정인이가 지금 나오고 안나오고는 정인이 몫이겠죠....나이가 더들면 지금 목소리는 들을수가 없잖아요....

    이번주 놀러와에 이선희씨 나오는거 보니까....정인이가 이선희씨 밑에서 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방씨는 내게 너무 큰 실망을 줬어요~~ㅠ.ㅠ

  • 4. ??
    '11.5.6 8:47 AM (218.209.xxx.23)

    솔직히 얼굴은 박지선 닮아보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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