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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한밤나와 해명하는 거 보니까

태도가.. 조회수 : 12,946
작성일 : 2011-05-05 23:43:38
허무맹랑한 루머가 아니라 진짜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예전에 무릎팍에 고현정이 삼성가에서 당하는 얘기 할 때도..그 말하는 태도 보면서, 진짜구나..싶었었는데;;

재벌가 여자들 많이 만나는 직종에 계신 분이, 그 사람들 그러고도 남을 거라고 하더군요.


이하정 불쌍하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짧은 시간에 결혼까지 간 게

사람 자체에 비중을 뒀다면..그런 결혼 안 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니고, 조건이 딸리는 것도 아니고..

조건 따지며 별 사랑 없이 결혼해도 잘 사는 사람들은 행운인 거죠. 사실 결혼은 본인 선택이지

꼭 사랑해야 하는 거다, 그러니 그 사랑을 검증해라, 이런 거 아니잖아요. 결혼운이 없다고 해서

그 여자가 자초한 일에 대해 불쌍해 할 필요 없겠죠. 뉴스에서 아나운싱할 때 예전과 달라보이기는 하더군요.
IP : 210.121.xxx.6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6 12:51 AM (116.125.xxx.3)

    오늘 한밤의 tv연예에 나왔나요?

  • 2. 저도
    '11.5.6 11:25 AM (180.71.xxx.83)

    루머가 아니라 사실이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정준호 너무도 길~~게 자기입장을 얘기했는데
    왠지 신빙성이 없어보여요.
    자기를 변명하기 위해 중언부언..

  • 3. ...
    '11.5.6 2:45 PM (116.40.xxx.242)

    저도 그 인터뷰 봤는데 고소장에 나와있는 내용 거의 사실인것 같던데요
    단지 유부녀와의 애정행각 부분에서는 농도가 기사 내용보다는 좀 약하다는 뉘앙스...
    그러면서 한다는 얘기가 총각때 일인데 그럴수도 있다는 식으로 말해서
    저 인간 참 지저분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신혼에 단꿈에 젖어서 하루가 어떻게 가는줄 모르겠다고 말하는데
    이하정 속은 얼마나 썩어나갈가 싶어요

  • 4. 123
    '11.5.6 2:49 PM (112.144.xxx.120)

    그의 인터뷰 중
    "총각 때 술자리에서 지인과 친분의 표시로..그정도 ...할 수도 있지 않나요?"
    ---> 이 말 듣고선...이 양반이 82에 사전 답사라도 왔었나 했네요.
    이전 글에서 정준호의 입장에서의내용에 그런게 많았쟎아요.
    총각 때 누굴 사귀든...신경끄자~ 이런 식으로..

    근데..지는 총각이어도 상대는 유부녀 였다는게 참 더티하게 놀긴 놀았구나 싶더군요.
    인터뷰..저도 보는 동안 참 구차하고 엄청 가식적으로 느껴졌네요.

  • 5. ...
    '11.5.6 3:01 PM (121.133.xxx.157)

    총각 때 술자리에서 지인과 친분의 표시로 ....
    부비부비~
    근데 그 지인은 유부녀 ㅋㅋㅋㅋ

  • 6. ...
    '11.5.6 3:17 PM (121.129.xxx.98)

    빨리 한날당 입당해라.
    대구 가서 주영형이랑 형동생하고
    여기자 성추행한 의원이랑도 어깨동무하면 딱이네.

  • 7. ...
    '11.5.6 3:18 PM (121.129.xxx.98)

    박애주의자란 생각이 불현듯.
    색계의 경계가 없는 분. 결혼 유무도 물론.

  • 8. ....
    '11.5.6 3:32 PM (112.145.xxx.86)

    한날당 입당은 벌써 했을거고
    그 성나라당 무리들에 끼고 싶어 아마 스펙 쌓는중인가 봅니다.

    이사람 볼때 마다 느끼는게 얼굴에서 양촌리 둘째아들 완장촌이가 떠오릅니다.

  • 9. 황당
    '11.5.6 3:50 PM (211.35.xxx.146)

    어찌되었건 안좋은 일인데 그렇게 환하게(?) 웃으면서 말할 수 있을까요?
    한밤보면서 안하니만 못한 회견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10. 정준호
    '11.5.6 3:52 PM (123.254.xxx.143)

    드라마 캐릭터는 참 좋았는데 영화제 진행하는거 볼 때마다 좀 별로더라고요.
    뭐랄까 좀... 과시하는 느낌.
    어제 인터뷰는 안봐서 모르지만 소문 무마하려했다가 오히려 일을 더 키웠나보네요.
    똑똑한 사람이 아닌가봐요.

  • 11.
    '11.5.6 4:04 PM (110.10.xxx.82)

    생긴건 멀끔하게생겼으나 그와 반대로 너무 텅 빈 사람...
    추악하고 말고는 둘째치고 일단 본인의 능력을 본인이 전혀 몰라서 너무나 과대평가하는 맹한 사람느낌

  • 12. s
    '11.5.6 5:20 PM (175.118.xxx.63)

    기다 아니다 몇마디면 될꺼같은데 어떤 상황이었어서 오해를?
    여튼 구구절절 길었어요
    말 안하느니만 못햇을듯...........정말 아니라면 그냥 그런 인터뷰 하지말고
    바로 명예훼손 고소를 하는게 좋을듯

  • 13. ..
    '11.5.6 5:57 PM (219.249.xxx.10)

    저는 이하정이 정준호를 정말 좋아하긴 해서 결혼한 것 같아요. 좋아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정준호랑 결혼을 했을까 싶어요. 아나운서니까 연예계 소식 알만큼 알았을텐데... 정준호 정도 되는 조건남이야 얼마든지 만날 수 있었을테고.

  • 14. 엥?
    '11.5.6 6:07 PM (112.170.xxx.186)

    먼일 있나요? ㅎㅎㅎ
    무슨 얘긴지 모르겠네..
    궁금 @_@

  • 15. 와우
    '11.5.6 6:11 PM (175.112.xxx.147)

    모두 사실인듯...
    남이 보기엔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다.
    답 나왔네요.
    이하정도 같은 부류라고 보고 이번일로 정준호 확실한 약점 잡은거네요.
    이제부터 꼼짝못할듯....

  • 16. 두 사람
    '11.5.6 7:22 PM (121.133.xxx.157)

    절대 이혼 안한다에 1표.
    ㅋㅋㅋ
    서로 백년 해로할 겁니다.
    추잡스럽든 어쨋든 결혼 전 일이니
    구케으원 빌미로 이하정한테 목졸림 당하면서 살듯.

  • 17. mimi
    '11.5.6 8:35 PM (116.122.xxx.144)

    전 결혼할때 예물만 수십억원정도 라느니...할때...아무리 영화한두개 대박났어도...대체나 저렇게 부자일수있을까 싶엇는데....그이유를 이제 알겠더라구요...

  • 18. 혹시 맹?
    '11.5.6 10:10 PM (124.195.xxx.67)

    프로그램은 안 봤는데
    위의 123님 글 처럼
    총각때 그럴 수 있지 않나요
    라면,,,
    맹한 사람이 사람을 웃기는게 되겠군요

    전 노는 물이 유부녀 처녀 안 가리고 그러는 물이에요
    밖에 더 되냐....아이구,,

  • 19. 수루탄
    '11.5.6 10:43 PM (175.252.xxx.203)

    제2의 최진실 사건만들려고들 하네.
    정준호에 대해서 얼마나 다들 아신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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