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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꿈이 너무 무서웠어요

무서운 할머니 조회수 : 550
작성일 : 2011-05-05 23:22:29
꿈에 한 할머니가 자꾸 쫓아다니면서 "내손 냄새좀 맡아봐" 하시는거예요.
저는 찜찜해서 "싫어요,,"하면서 도망가는데..
할머니가 제손을 붙잡아 자기손으로 가져갔는데..
할머니손에는 칼이 있었어요.
제손이 칼이 푹 박혔는데 순간 머리속에 든 생각은
냄새를 맡았으면 얼굴이 나갈뻔했구나,,하는 생각이었어요.
그순간 깼는데..너무 무서웠어요,,ㅠ,ㅠ
너무 무서운 이야기 좋아해서 이런꿈 꿨나봐요.
오늘 안 좋은일 있을까 좀 걱정했는데,,그냥 개꿈이었나봐요...휴~
IP : 124.54.xxx.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파요
    '11.5.5 11:24 PM (180.231.xxx.21)

    진짜 무서운 꿈이네요

  • 2. ...
    '11.5.5 11:36 PM (211.187.xxx.86)

    얘기만 들어도 섬찟해요

  • 3. //
    '11.5.5 11:39 PM (119.69.xxx.22)

    진짜 무서워요...;;;
    저는 꿈에서 모르는 할머니가 길 건너게 좀 업어달라고 하셔서 할머니를 엎고 양 옆으로 뱀들이 도사리는-_-;;; 논두렁을 건넌 적이 있어요.
    그 후에 대박 났답니다.
    꿈에서는 속으로 궁시렁 대면서 했고 실제로 무서웠는데 좋은 일 있었어요^^ 좋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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