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언어과외 선생님은 어떻게 찾을까요?
혼자하기 버거워 보여서 길잡이가 되어 주실 선생님을 찾고 있는데
어디 과외 없체에 전화해서 알아보기도 좀 그렇고...
고2여학생이고 서울이고 성북구인데...
좋은 선생님 소개 부탁드려요
1. 제 생각엔
'11.5.5 1:59 PM (58.127.xxx.198)언어 과외만큼은 학원이 나을것 같아요.
유명학원에서 입증된 선생님이나
아, 아니면 동영상 강의로 입증된 선생님요.
이건 수학처럼 꼼꼼이 옆에서 짚어주고 가르쳐 줘서 느는게 아니라
아예 문제보는 방법을, 접근하는 시각을 바꿔줄 선생님이 필요하거든요.
특히 언어영역은 대학생은 피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제가 근처가 아니라서 자세한 도움은 못드려서 죄송2. 어머님
'11.5.5 2:22 PM (121.130.xxx.228)메일 주소를 남겨주심 연락드릴게요
3. 사과나무
'11.5.5 2:26 PM (112.187.xxx.1)안녕하세요. 언어만점자이고 여대에서 부전공했습니다. 30살여자입니다. 관심있으시면 연락주세요. mijin250@naver.com
4. ...
'11.5.5 2:30 PM (61.102.xxx.65)학원에서 언어 강의를 들어보기도 했고 또 가르쳐보기도 했는데
저는 강의에서 크게 도움은 못 받았어요.
잘 하시는 선생님이라는 생각이 드는 분이 있었는데
그 분은 늘 답을 찾을 때 명확한 이유를 가지고 답을 골라야 한다고 강조하셨어요.
언어를 감으로 푼다고들 하는데 일단 출제자가 가진 의도를 파악하면
굳이 감 찾지 않아도 논리가 서거든요.
제가 강의를 직접 듣지는 않았지만 잘한다고 소문난 다른 분도 비슷하다고 합니다.
다방면으로 배경지식과 독서량이 많으면 언어가 쉬워지는 부분도 있어요.
하지만 학생 대부분은 그렇지 않으니까,
제가 가르칠 때는 논리를 가지고 답을 고르는 훈련을 많이 시켰어요.
수능이나 미트디트나 기본적으로는 주어진 지문만 이해해도 답을 고를 수 있게 되어있어요.
배경지식 없이도요.
너는 왜 이게 답이라고 생각하니, 근거를 대고 나를 설득시켜 봐라.
그러면 저랑 주고받고 하다가 미처 못 본 부분, 논리가 빈 부분이 보이고
이렇게 반복하면 보는 눈이 좀 생기지요.
언어는 감으로 푸는 것 아닙니다.
그리고, 시중의 문제집들이 다 믿을 만 한 것은 아니에요.
특히 언어는 이상한 문제도 적지 않았어요.
기출문제는 괜찮아요.5. 우루루
'11.5.5 3:04 PM (121.160.xxx.213)제가 볼때는요...아무리 봐도 국어다 보니깐요 언어만
특별히 과외까지 시키는 분들이 없어서 그러는데요 언어과외도 있어요~
글구요 사실 언어도 상당히 어렵거든요~
그러나 언어영역은요...문제집을 많이 풀어보는게 가장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사실 문학작품 같은경우에는 어차피 나오는 유형의 작품은 한정적이거든요
그런 문제를 많이 풀다보면 작품명만 봐도 무슨 문제가 나올지도
간파가 되기도 하거든요~
그래도 언어과외가 필요하시면요~ 수능과외를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에 문의해보시면
쉽게 구할수 있을거예요~ ^^
http://www.khbest.co.kr/searchlink.asp?k=%BC%F6%B4%C9%B0%FA%BF%DC6. 저번언어선생
'11.5.5 3:37 PM (58.124.xxx.230)댓글로 남겨주신거 봤어요.고민이 많으시죠?
한성대믄 저랑 조금 멀어서 ㅎㅎ
학생의 성향이나 틀린 문제유형에 따라
인강이나 학원에서 되는 애가 있고
과외로 하는게 더 나은 애도 있고 그래요.
잘 푸는 방법 먼저 보는건 전 별로라...ㅕ
수업은 못해도 상담은 할 수 있어요.
궁금하심 말씀주세요.
며칠전에 고1모의글쓴 사람이에요^^7. 원글
'11.5.5 3:49 PM (221.138.xxx.250)고마운 댓글 많이 주셔서 고맙습니다
언어선생님 반갑습니다
언니가 대학2년생이 있어서 조금은 알고 있지요
작은 아이는 언어를 못하리라 생각 했는데 역시나...
윗님 말씀대로 성향을 잘 몰라서 인강이 옳은지 학원이 아님 과외가 옳은지 모르겠어요
아니 확실히 언어인강은 안되는 아이라는 걸 잘 알아요 절대 인강은 안시킬려구요
얼마 듣지도 못하거든요 아무래도 길잡이가 없다보니 수학이나 외국어 공부에 밀려버리기 일쑤이
고 언어는 다른 과목에 비해 막연하달까...그런 게 있으니까 손에 잡히는 것도 없구
언어선생님! 염치불구하고 상담부탁드리고 싶은데 방법이..
수능과외없체도 어제 전화까지 해 봤는데 전화가 안되서...그리고 귀중한 시간 사기당할까 두렵
고 해서...8. 아이구
'11.5.5 3:51 PM (221.138.xxx.250)없체---업체로 잘못 나왔어요
9. 언어의신
'11.5.5 4:06 PM (121.190.xxx.247)제 딸아이가 언어과외 잘합니다. 외대 다니고 있어서 거리도 가까울 듯 합니다.
연락처는 010-5495-1251입니다.10. 언어
'11.5.5 5:00 PM (182.172.xxx.139)언어는 접근방향이 중요합니다.
메일 주시면 상담해 드립니다.
seh1seh@hanmail.net11. 언어샘
'11.5.5 6:57 PM (122.37.xxx.78)언어영역이 범위가 넓어서 더 그럴거예요. 고전, 현대, 비문학, 언어학..그안에서도 시, 고전시, 현대소설, 고전소설,등등 분야가 정말 다양하지요. 아마 따님이 모든 분야에 다 약하지는 않을 거예요. 아마 모의고사를 보면 꼭 틀리는 부분만 틀릴 겁니다. 그 부분에 따라 공부방법이 달라지거든요. 이왕 과외하실 거면, 서울대 연고대 국어교육학과나 국어국문학과 과사에 연락해서 구하세요. 그리고 전공 학생들 중에서도 다 언어영역을 잘하지는 않기 때문에 꼭 수능에서 몇 점 받았는지 물어보세요. 그리고 한 달정도 해보고 아니다싶으면 과감히 선생님을 바꾸세요. 언어영역처럼 성적올리기 쉽지 않은 분야도 없지요. (저 지금 언어샘으로 있습니다. 그러니 신뢰하셔도 되요^^;) 사실 언어는 분야도 넓고..애들마다 취약분야가 다르기때문에 그걸 잘 파악해서 도와주어야 해요. 꼭 좋은 선생님 만나시길 바랄께요
12. 2등급언어
'11.5.5 7:34 PM (175.201.xxx.171)저희집 아이도 수리 외국어 1등급 나오는데 언어 때문에 고민입니다.
수리 외국어에 비해 언어 공부 시간이 작은 것 같은데 언어 공부 시간을 늘리면 성적이
올라갈까요?
언어 영역 중 문학 분야가 취약13. 원글
'11.5.6 12:06 AM (218.51.xxx.90)myscyh@korea.com입니다. 좋은 정보 부탁드려요
14. ..
'11.5.6 12:12 AM (112.148.xxx.223)성북구면 지하철이 된다면 노원 초암 이영일 샘도 잘 가르친다고 들었어요
과외는 학생보다는 전문 선생님이 나아요 경험상..
성북구는 저도 여기 살지만 참 학원이나 과외가 구하기 어려워요.15. 오늘
'11.5.6 12:58 AM (218.51.xxx.90)1학년모의랑2학년 부산 모의랑 틀린 것 찾아보고 ...암담합니다
댓글 고맙구요 노원도 알아봐야 겠어요
대학2년 딸 있지만 저도 대학생은 아무래도 ...16. 콜비츠
'11.5.6 2:43 PM (119.193.xxx.245)아.. 부끄럽지만, 10년 전에 언어만점받은 사람입니다 ㅋ
전 언어과외만 했었구요, 그때에도 항상 강조했던 것은 (슬픈 현실이지만) 문제를 내는 사람의 생각으로 답을 고르라는 것이었습니다.
모의고사때마다 저도 늘상 생각했어요, 답안지에 그것이 답인 이유가 3줄 정도로 적혀있다면, 난 내가 고른 오답이 왜 답이 되는지 30줄은 쓸 수 있다고....
잘 보기 위해선 문제낸 사람의 생각대로 풀어주는 겁니다.
학생의 의견이나 생각보다는요...
그 사람이 어떤 생각인지를 떠올려보게 하세요.
이게 가장 핵심인 듯합니다.17. 언어강사
'11.5.6 5:15 PM (59.5.xxx.250)현) (주)YBM시사닷컴 교과부인가 교원연수 평가위원
현) (주)마더텅 내신국어, 수능언어 1등급 어휘력 동영상 강의 작가
현) 서울학원 수능 강의
우선 전화 주세요~~^^상담 가능 010-7118-3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