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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뺑소니사건....

무서운세상.... 조회수 : 2,808
작성일 : 2011-05-05 13:01:25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한예슬 접촉 사고  동영상 보셨나요???
신문에  한에슬 뺑소니사건 뉴스보고   요즘,, 환상의커플  다시다운받아 재미있게 보고있어서
안타까웠어요  ...ㅠㅜ
최근 연예가  시끄러운 뉴스도 많고,,또  사건 터졌네...한예슬도 끝이구나 했는데..
CCTV보고  기가 막혀 말이 안나오네요
한에슬 차가 들어오는걸 슬쩍~눈으로 확인하고 뒤로 한걸음 물러나서 백미러가 접히지도 않은 사고였는데..
(사실 스친것 같지도 않았어요)  그남자 털썩 주저앉아서  엄청 아픈듯이 뒹글고  한참 동안 일어서지도 못하네요,,,뭔미??
어떻게 전치2주 판정 받을수있는지??  아파트 주차장이고 경비원이 나오고 창문 내려서 다 이야기하던데..
한예슬  아쉬운것은  내려서  사과했으면  좋았을텐데.... 일이 커지지도 않았을것 같고...
하여간,,위에  사고보면서  운전 하기  무섭네요
저런일  당할까....  ㅠㅜ

IP : 110.12.xxx.10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밝은태양
    '11.5.5 1:06 PM (124.46.xxx.233)

    뺑소니는 무조건 사고내고 도망가는게 뺑소니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님이 차를 몰고 가는데 어느분이 와서 아주살짝 부딪혔다고 칩시다.
    님은 부딪힌 사람한테 사과를 하고 병원으로 가보자고 했지만 부딪힌 사람은 다친데가 없으니
    괜찮다고 하면서 그냥 가버렸을경우. 나중에 그 부딪힌 사람이 신고를 하면 님은 뺑소니범이 되는겁니다.
    위의 한예슬의 상황은 그런 상황이라고 할수가 있겠네요.
    뺑소니라고 해서 무조건 사고내고 도망가는게 아닙니다.
    아무리 사소한 사고라고 하더라고 무조건 병원으로 데려가야 합니다.
    만약 피해자가 거부할경우 뒷말이 안나오도록 피해자의 음성을 녹음해 놓거나
    다른 안전장치를 마련해놓고 사고현장을 떠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누구라도 뺑소니범이 될수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나서 생활한 한양이 미국에서 저런일 벌어졌음 어찌됐을까요..

  • 2. 무서운세상....
    '11.5.5 1:08 PM (110.12.xxx.104)

    http://blog.naver.com/donggu3732/127558360

  • 3. 땡잡았다
    '11.5.5 1:10 PM (175.117.xxx.81)

    저 인간 삼천만원 요구했다네요.. 좋은 소리 안나오네요 저정도를 뺑소니라니 전화번호도 다 주고 했다는데 완전 뜯어먹으려 작정한 사람이네요

  • 4. dma
    '11.5.5 1:14 PM (121.151.xxx.155)

    제남편이 보더니 법적으로 뺑소니로 걸려면 뺑소니도 될수도 있는정도는 된다고하더군요
    그러면서 더러운 *에게 걸렸구만 하네요
    제주변사람중에 저렇게 당한적도 있구요
    정말 조심해야해요
    요즘 저런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싫다고해도 병원델고가고 보험에 연락하고 경찰 불려야하는것같아요
    참 한예슬 맘고생좀 하겠어요

  • 5. 한예슬이
    '11.5.5 1:21 PM (203.236.xxx.21)

    잘못한건 내려서 사과안한거구요.
    그치만 저 남자 행동이나 그 이후가 더 이상해요.

  • 6. ㅇㅇ
    '11.5.5 1:24 PM (116.124.xxx.196)

    저도 골목에서 서행하고 있었는데 다른 골목에서 한 무리의 중학생들이 서로 뛰어오다가 제 차에 부딪혔어요..그 아이는 괜찮다고 도망가는데 제가 달려가서 붙잡아 병원에 데려가서 사진찍고 보험회사에 연락해서 해결하고..또 그 학생 어머님과 통화하고 죄송하다고 사과하고..아이는 다행하게도 아무 일이 없었고..부모님도 괜찮다고 다행이라고 해서 해결한 경험이 있어요.
    제가 만약 그냥 그 아이 말만 믿고 갔을 때 나중에 그 부모가 걸면 뺑소니범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 7. 그런데..
    '11.5.5 2:34 PM (118.38.xxx.81)

    솔직히 빨리 달리던 중에 어디 부딪힌 것도 아니고 서행하던 중에 차가 어디 부딪힌거잖아요.
    그럼 당연히 운전자도 어느 정도의 세기로 부딪혔는지 감이 오잖아요... 이 경우 운전자가 느끼기에도(동영상으로 보기에도 그렇지만) 전혀 저렇게 나뒹굴 정도의 세기로 부딪힌게 아닌데 저 사람이 저렇게 뒹구니까 아차 싶어서 오히려 더 차에서 내리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이미 저 시점에서 어떤 의도를 저 사람이 갖고 있는지 보이니까 연예인인 거 나서면 오히려 일만 더 복잡해 진다고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제가 겪어봤는데, 뺑소니라고 해도 무조건 치인 사람 편(?) 들어주는 것은 아니던데요.
    처음에 저를 뺑소니로 엄청 몰고가서... 그땐 cctv도 없고 상대가 사람이니까 꼼짝없이 몰릴 뻔 했는데요(상대는 다치지도 않았어요. 그야말로 부딪힐 뻔한 상황.... 물어봤을 때 안 부딪혔다고 괜찮다고 가라고 해 놓고 나중에 경찰에 신고하고 저도 몇천만원 안 주면 재판까지 불사하겠다고 난리 난리였어요) 경찰이 처음에는 무조건 그 사람 편 들어주다가... 정황을 들어보니까 그쪽 말이 말이 안 된다는게 보였는지 오히려 그 사람보고 그 사람이 자해공갈단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끝에는 결론내리더군요. 그러니 계속하고 싶으면 계속 해 보라고... 그래서 그 사람이 꼬리내리고 결국 그렇게 끝난 적이 있는데요, 정말 당해보니 미치고 팔짝 뛰겠더군요.

  • 8. 우루루
    '11.5.5 3:12 PM (121.160.xxx.213)

    이래서 요즘에는 블랙박스를 필수적으로 달아야 할거 같아요.
    그리고 저렇게 살짝 부딪혔는데...무슨...
    아정말 세상 무서워서 운전도 못할거 같아요...
    연예인이고 또 비싼 차니깐 뜯어먹겠다는 심사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저같은 아줌마들은 무서우니깐 바로 돈을 줄수도 있을거 같고요....
    남편한테 말해서 블랙박스라도 달아달라고 해야겠어요
    http://www.khbest.co.kr/searchlink.asp?k=%BA%ED%B7%A2%B9%DA%BD%BA

  • 9. .
    '11.5.5 3:56 PM (211.224.xxx.199)

    사람을 털끝만큼이라도 건드리면 내려서 사과하고 조치를 취해야 됩니다. 안그럼 뺑소니예요. 그리고 그 의사결정력없은 아이들은 조금 스쳤어도 병원데려가야하고 부모랑 연락해야되고 안그럼 뺑소니라고.. 아이가 괜찮다고 해서 연락처주고 그냥 왔어도 뺑소닙니다.
    여기선 한예슬 편을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차 끄는 사람 입장에서 아주 살짝 사람 건드리기만 했어도 당장 내려서 죄송하다고 어디 다친데 없냐고 물어보고 연락처 주고 와야 되는겁니다.

  • 10. ..
    '11.5.5 7:58 PM (112.151.xxx.114)

    보험사기단 아닌가요?

  • 11. ...
    '11.5.6 2:44 PM (121.133.xxx.157)

    한예슬이 차에서 내리지 않아서 괘씸해서 신고했다는데
    (미안하다고 사과했다는 목격자 있음)
    그럼 3000만원 이야기는 꺼내지 말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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