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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중 교사 사표냈다는데요.

착하지말자. 조회수 : 7,429
작성일 : 2011-05-05 09:05:54
사표가 만약 수리가 된다면 학부모님이 낸 고소로 형사 처벌은 가능한가요?
소변도 못 볼 정도라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되는 건지요?
이 방면에 밝으신 분들 답변좀 해 주세요.
처벌이 가능하다면 처벌수위는 어느 선인지.

IP : 220.122.xxx.11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5.5 9:09 AM (121.151.xxx.92)

    사표냈으면 연금ㄸㅒ문인 거 같으네요.
    형사나 민사는 별개인 거로 알고요.

    누가 소변도 못 볼 정도인가요?

  • 2. .
    '11.5.5 9:11 AM (220.122.xxx.113)

    맞은 학생이 그렇다는군요. 고막도 안좋고 그렇게 맞았으니 정상인 게 이상한거죠.

  • 3. 악질교사
    '11.5.5 9:12 AM (125.178.xxx.198)

    그 여잔 자업자득이죠.
    구속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 4. 세상에
    '11.5.5 9:15 AM (112.148.xxx.78)

    그럼 생식기에 나중에 문제 생기는거 아닌가요? 많이 다쳤으면 그거 병원에서 검사하면 결과가
    나올수있는 건가? 고막도 그렇고.ㅠ
    그 부모님들 검사 다해서 진단서 확실히 내겠지요?
    정말 가엾고 불쌍해서 ㅠ.

  • 5. 화나네
    '11.5.5 9:21 AM (175.118.xxx.108)

    이런 와중에 어떤이들은 맞을만 하다고 하네요.
    그학생 태도도 공손하던데....
    진짜 화나고 기가 막히네요.
    꼭 형사 처벌되서 본보기가 됐으면 합니다.
    선생님들은 잘못을 해도 다른 학교로 가면 끝이더라구요

  • 6. kkk
    '11.5.5 9:22 AM (116.36.xxx.51)

    학부모가 형사 소송 내면 처벌 받을 수있지 않나요?
    돈이 들어가서 그렇지
    근데 저 선생.....
    학원에 들어가든가 학원 차리든가 잘 먹고 잘 살거 같아요

  • 7. .
    '11.5.5 9:28 AM (220.122.xxx.113)

    kkk님 제생각은 다릅니다. 한문학원이 몇이나 될려구요
    그러고 그여자 글 쓴 거 보니까 실력조차도 의심스럽던데요.
    한문선생이 부아와 부화를 분간 못하는 거 보면..
    어떻게 보면 참 재수없는 케이스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동영상만 없었다면 치료비 몇 푼에 사과로도 끝날 수 있었을텐데
    그 동영상이 원수네요 그 여자한테는.

  • 8. ,,
    '11.5.5 9:34 AM (112.169.xxx.20)

    사타구니를 잘못 맞으면 정말 큰일 납니다.
    저네 지인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입원했는데,하필이면 센터를 정통으로 다쳐,
    고환이 거짓말 약간 보태면 사람 머리만큼이나 부어 올랐다해서 웃은 일이 잇습니다.
    다행히 그 지인은 애들을 다 키워 놓은 후라 출산 걱정은 안했지만 어린 애들은 그것까지
    걱정해 봐야되요.

  • 9. 세우실
    '11.5.5 9:39 AM (112.154.xxx.62)

    막말로 학생의 태도가 공손하지 않았다... 더 나아가 막 대들었다손 쳐도 그렇게 때리면 안됩니다.
    대한민국은 폭행의 피해자가 "학생"이면 "그러려니"하는 못된 관습이 있죠.

  • 10. 이 일을
    '11.5.5 9:57 AM (121.139.xxx.164)

    자꾸만 학생의 태도와 연관시키게 되는데요.
    그건 아니지요.
    아니가 어찌했건
    설령 선생의 어룰에 침을 뱉었더라도
    아이를 교육하라고 세워놓은 교사가
    아직 어린 아이를 그렇게 폭행했다는 것은
    있을 수없는 일입니다.
    당연히 사표 내야하고
    형사처벌도 받아야한다고 생각해요.

  • 11. 양심없는년
    '11.5.5 10:05 AM (218.55.xxx.198)

    조금 더 팼으면 애 죽였겠네요
    살인미수 아닙니까?
    외국은 선생이 학생 저정도로 패면 살인미수죄 적용됩니다
    아주 여우같은 년이네...
    연금은 포기 못해서 잔머리 굴리느라 사표냈어~?
    애는 저렇게 상처받았는데 넌...집에서 쉬다가 연금이나 타먹겠다 이거지...

  • 12. .
    '11.5.5 11:00 AM (116.39.xxx.12)

    위의 <이 일을> 닉넴으로 쓰신 분 리플에 공감해요. 학생 태도가 어떻건 교사의 정도를 넘는 폭행이 정당화되는 건 아니지요. 요즘 학생들 태도가 얼마나 건방지고 선생 무시하는줄 아냐며 폭력교사 두둔하고 나서는 교사분들은 제발 교사 그만두시고 다른 일자리 찾으셨으면 합니다. 학생들 가르치는건 아무나 할 수도 없고, 아무나 해서도 안 되는 일이지요.

  • 13. ...
    '11.5.5 11:01 AM (61.80.xxx.198)

    구속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22222222222222

  • 14.
    '11.5.5 11:19 AM (211.189.xxx.139)

    소변을 못볼 정도래요? 아우 어떡해요?ㅠㅠㅠㅠ
    아 진짜 사표로 끝낼 일이 아니에요.
    그 녀 ㄴ을 생각하면 화가 나서 미치겠어요.
    그런걸 선생이라고....

  • 15. 살인도 진화
    '11.5.5 11:39 AM (124.55.xxx.248)

    때려 버릇해서 점점 진화한거예요.

  • 16. 맞네요.
    '11.5.5 12:20 PM (218.37.xxx.119)

    그표현 딱이네요.
    살인미수

  • 17. 그사람
    '11.5.5 12:28 PM (218.153.xxx.90)

    생전 처음 체벌했겠습니까? 체벌강도가 다른긴해도 시시때때로 체벌하는 교사일겁니다.
    다시 복직할 여지를 두었다가는 제버릇 개 못줍니다. 언젠가 또 다른 체벌로 이어지지요.
    파면 되어야 합니다.

  • 18. ...
    '11.5.5 12:51 PM (112.169.xxx.20)

    어떤 분들은 ,학생이 너무 잘못해서 매를 불렀다.오죽하면 그랬겠냐고 하시는 분들이
    좀 있지만..그런 식으로 생각한다면..
    이 정도 잘못에 저 정도로 맞아야 한다면, 그 보다 엄청 큰 잘못을 했다면
    그 폭력녀에게 맞아 죽어야 할까요?

  • 19. u.u
    '11.5.5 7:53 PM (122.36.xxx.144)

    구속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3333333333333

  • 20. .....
    '11.5.5 8:00 PM (112.159.xxx.137)

    구속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4444444444444

  • 21. 살인미수 동감
    '11.5.5 8:53 PM (119.67.xxx.167)

    살인이죠.
    아이의 인격을 죽인거잖아요.
    아이가 맞으면서 얼마나 당혹스럽고 수치심을 느꼈을 지.
    그리고 그 감정은 아마 평생 갈것 같아요.
    살인미수 맞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미수가 아니라 이미 살인인지도..

  • 22. 뭔가 착각
    '11.5.5 10:18 PM (210.101.xxx.232)

    다들 약간 착각하시는 것 같네요.

    그 정도면 벌금형만 받아도 정말 대단한일입니다.
    다들 우리나라의 엄격한 사법체계에 대해 너무 많은 기대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전 재벌 2세가 야구방망이로 운전사 두들겨 팬 것, 어떻게 처리되었는 지 모르시나봐요.
    당시에는 난리가 났지만 집행유예로 끝났는 데 지금은 이에 관한 기사를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네요. 정말 대~~~단~~~한 나라입니다.

  • 23. 형사고발하고
    '11.5.5 10:36 PM (211.173.xxx.97)

    벌금형 나온다면
    다시 민사소송을 해야죠
    정신적 육체적 피해보상 받아야죠

  • 24. 구속 구속
    '11.5.5 10:48 PM (220.76.xxx.38)

    애들 마구 때리는 선생들 정신 좀 차려야 할 듯.....

  • 25. ㅎㅎ
    '11.5.5 10:50 PM (220.76.xxx.38)

    뭔가 착각님~
    ㅎㅎ 그 여교사도 재벌 2세 또는 친척이랍디까???????

  • 26. 뭔가 착각
    '11.5.5 11:23 PM (210.101.xxx.232)

    ㅎㅎ님

    그건 하나의 예일 뿐입니다.(설마 재벌 2세 아니니까 구속되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시겠죠.)
    실제로 저정도 사안에 사표를 내고 그만두었으면 형사로도 제대로 진행이 안될겁니다.

    민사도 진단서가 어느정도 나온지는 모르지만 딱 치료비 정도 일텐데(위자료는 사망에 대한 위자료도 얼마 안됩니다. 교통사고가 사망시 5천이 안될거에요.) 치료비조차도 입원 안했으면 얼마 안됩니다.

    미국의 사법체계가 별로지만 그 중에 하나 부러운 게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인데 이렇게 악의적인 경우에는 실제 손해액보다 훨씬 더 많은 손해배상을 합니다만 우리는 그렇게 못하죠. 이런 제도 시행했다가는 재벌들 다 망합니다. 이번일과는 상관없지만 이전 괌에서 여객기 사고났을 때 사망자 가족들이 전부다 미국법정에서 손해배상소송을 하려고 한 이유가 다 이래서 입니다.(여객기 회사는 아마 우리나라 회사였죠.)

  • 27.
    '11.5.5 11:47 PM (121.136.xxx.22)

    남자들 사타구니 조심해야 되는데..오빠 친구가 고등학교때 운동하다 잘못맞아 결혼한지 몇년이 되도록 아이가 없어요. 다쳐서 입원했을때 의사가 나중에 아이 못 갖을수도 있다고했거든요

  • 28. ㅅㅂ
    '11.5.5 11:59 PM (221.156.xxx.102)

    구속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55555555555555555555555

    내 아이가 당했다 생각해 보세요

    정말 욕 나옵니다
    ㅅ ㅂ ㄴ

  • 29. 만약에...
    '11.5.6 1:19 AM (122.32.xxx.10)

    그 x이 구속되지 않는다면, 따로 보복이라도 당했으면 좋겠어요.
    그때 그 아이의 마음이 어땠는지 생각해보면, 그 아이를 보는 그 부모의 마음이
    어땠는지 생각해보면 진짜 구속도 약합니다. 천벌을 받아도 할 말이 없는 x 이에요..

  • 30. ...
    '11.5.6 5:55 AM (72.213.xxx.138)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그녀도 똑같이 뺨을 50대 갈겨주면 공평할 듯 ...

  • 31. ㅁ치
    '11.5.6 6:38 AM (121.153.xxx.80)

    정말 ㅆ.녀 입니다.
    내게 죽도록 때리고싶습니다.
    저 손 맵그던요.
    아이구 괜히동여상봐서 분하고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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