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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인데 학교에서 가는 수련회 안가도 될까요?

시러 조회수 : 1,131
작성일 : 2011-05-04 18:17:10
저희 큰애인데 여자아이에요
중 1인데 초등학교때 아람단도 하고 그래서 야영한 경험도 있고 해서 수련회 같은데 가는것에 거부감이 없을줄 알았더니 6학년때부터 학교에서 단체로 어디가서 자고 오는걸 싫어하네요
재미없다고..
재미도 없겠죠
선생님들이 핸드폰, mp3, 닌텐도 못 가지고 오게 하거나 가지고 와도 모두 압수해버리고(안그러면 애들이 선생님 말을 듣질 않으니 선생님들도 어쩔수 없으시겠죠) 애들이랑 수다떤다는데 것두 그리 재미는 없나봐요
저희때는 애들이랑 수다떨기만해도 재밌었는데...

글타고 교유관계에 무슨 문제가 있거나 그런거 같지는 않아요
자기네 반에서 1/2 정도는 가기 싫다 한대요
그럼 수련회 가는 애들은 뭐니? 했더니 걔들도 재밌어서 가는게 아니라 그냥 학원 며칠 빠질수 있고 엄마 잔소리 안들으니 간다 한대요(켁)
안보내도 괜찮을까요?
수련회 안가면 따로 학교에 등교해서 뭘 한다는데 뭘 할까요? 남은 애들 데리고 학습진도를 나가진 않을거 같고 뭘 할지 혹시 아심 알려주세요
애가 하도 가기 싫다하니 보내지 말까 생각중이에요

IP : 220.70.xxx.19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5.4 6:43 PM (116.32.xxx.31)

    수련회도 교육의 일환입니다...
    하고 싶은대로만 할수는 없는법이죠...
    가서 배우는것들도 분명 있을테고요...
    아이가 재미없어 한다고 모두 배제시키기 보다는
    아이를 잘 설득해서 가서 그 나름대로 즐길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2. ..
    '11.5.4 7:25 PM (222.107.xxx.18)

    수련회 불참자는 아침에 나가서 출석 체크하고
    (해당 교사들도 대부분 다 수련회 인솔하고 갔기때문에
    교감이나 뭐 안나간 부장 교사같은 사람이)
    그냥 애들끼리 교실에 있다가 올 겁니다.
    실제로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 많을 수도 있지만
    해마다 보면 안가는 아이들은 몇 명 안되요.

  • 3. .....
    '11.5.4 8:19 PM (112.148.xxx.242)

    여자아이들의 경우 수련회 갔다오면 삼삼오오 더 친해지는 그룹이 생기기도 하죠.
    말로는 다 가기 싫다 하지만 가서 잘들 놀아요.
    갔다오면 수련회의 여러이야기에 꽃을 피울텐데... 대화에서 소외될 수도 있네요~

  • 4. 안가면 더
    '11.5.4 10:22 PM (218.159.xxx.216)

    재미없을듯해요.
    학교에 가서 자습하다 오는게 더 재미없을듯...
    특별히 그 기간에 엄마와의 여행이라든가..특별한 계획 없으시면 보내는게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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