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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믿으면 정말 천국 갈까요?
요즘 같은 세상에 질문이 좀 바보스러울수도 있지만...
사실 저희 집은 불교 집안이라 어릴때 친구따라 교회가도 엄마한테
욕을 배가 터지게 얻어먹었어요.
그러다 성인이 되어 직장이 기독교단체가 운영하는데라 교회라는 곳을
가게 되었고 친구가 저를 처음 전도 했어요.
그친구 또한 하느님을 믿는 순간부터 모든 죄도 사라지고 죽어서 천국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사실 믿음은 안가더라구요.
어려서 판단을 못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순수하고 바보도 아니고...
그런데 믿음은 보이는게 아니라구 하였고 죽어서 사후의 세계를 어느누구도 모르기에
내육신 영혼하나 지켜보려고 교회 열심히 다니고 십일조도 열심히 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아니 현재는 기독교에 대해 안좋은 시각이 너무 많아
내가 미친짓을 한것 같아 후회 되네요.
저는 하느님,부처님,모든 신은 눈엔 안보이지만 그 누군가가 이세상을 만들어서
신은 위대 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살면서 교회는 안가고 최대한 남한테 피해 안주고 죄 안짓고 하나님이든
부처님이든 믿으려구요.
교회를 간다면 큰교회보다 신도는 없지만 돈 안밝히는 곳도 많다고 하여
이런곳을 가고 싶네요.
그리고 미혼인 사람은 하나님께 구체적인 남성상 기도하면 들어 주신다면서요.
정말 그런가요? 종교믿으면 천국은 정말 갈수 있는지 몹시 궁금하네요.
1. ..
'11.5.4 4:10 PM (59.9.xxx.175)다른거빼고 마지막 부분만..
그럼 이혼하시거나 부부 불화 있으신 분 중에서는 기독교인 있으시면 안되것네요..;2. MB
'11.5.4 4:11 PM (175.215.xxx.244)그럼, MB 도 천당 가는그얌?
3. 원글
'11.5.4 4:15 PM (121.135.xxx.215)교회가면 사회적으로 지위 높고 똑똑한 사람들도 교회가고 하나님 믿고 그러는데
이런 사람들은 종교를 인맥내지 문화생활정도로 생각하고 가는건가요?
이런분들은 당근 십일조는 안내겠지요4. yolee
'11.5.4 4:26 PM (58.141.xxx.203)부처님은 속세와 인연을 끊겠다는 말씀은 한번도 안 하셨거든요.
출가하면서 그 분은 나는 돌아온다고 얘기하셨어요.
나는 세상을 사랑하기 때문에,
부모 친구 아들딸 이웃을 사랑하기 때문에 돌아오겠노라고요.
나는 죽음과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운 길을 찾아서
돌아와 그걸 가르쳐 주겠노라,
그게 부처님이 출가하신 이유예요.
------------------
나는 늘 갈 수 없는 곳만을 그리워하며 걸어왔습니다.
나는 늘 갈 수 없는 곳만을
그리워하며 걸어왔습니다.
평생을 잡을 수 없는 것들만을
잡으려고 손 내밀며 살아 왔습니다.
갈 수 없는 바다, 갈 수 없는 산과 사막,
갈 수 없는 하늘과 별들.
나는 내 곁에 늘 가까이 있는 것들을 그리워하지 않았습니다.
가까이 있는 존재들이야말로 진정으로 나를 살아 있게 하는 힘인 것을.
나를 살아 숨 쉬게 하는 공기, 나를 먹이고, 발 딛고 살아가게 하는 땅을 그리워하지 않았습니다.
결코 잡히지 않는 바람, 뜬구름 같은 것들만을 그리워하느라 인생을 탕진했습니다.
사람에 대해서도, 관계에 대해서도 그러했습니다.
항상 지금 여기, 이 자리, 이 사람, 이 관계를 벗어나고자 애썼습니다.
공기처럼, 흙처럼 함께 있는 사람들을 소중히 하지 않았습니다.
평생을 기다려도 결코 오지 않는 사람을 기다리느라 가까운 사람을 상처 입혀 떠나보내곤 했습니다.
결코 오지 않을 내일을 열망하며 오늘을 배반했습니다.
내일이 없다는 것은 오늘을 함부로 살아도 된다는 뜻이 아닌 것을,
오늘, 지금 이 순간만이 유일한 현존이므로,
지금 여기에 가장 진실 되고 충실해야 한다는 것임을, 나는 자주 잊고 살았습니다.
도법 스님5. yolee
'11.5.4 4:26 PM (58.141.xxx.203)나는 죽음과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운 길을 찾아서
돌아와 그걸 가르쳐 주겠노라,
그게 부처님이 출가하신 이유예요.6. yolee
'11.5.4 4:35 PM (58.141.xxx.203)자연과학의 한계는 바로 자신이 참이라고 정의한 명제 위의 지식이라는 점이다.
소독약
(2007-04-12 00:24:15)
과학이라는 것의 근본을 따지고 들어가다보면 언젠가는 인간들이 지극히 자의적이고 인위적으로 참이라고 정의해버린 부분이 나오게 된다.
과학은 자연의 규칙을 발견하기 위한 학문이라고는 하나
정작 자연을 자연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머리속에 박혀있는 틀 안에서만 바라보게 되어 있다.
다시 말하자면, 자연을 관찰한다기보다 자신들의 사유의 틀안에서 놀고 있는 형상이라는 것이다.
1+1=2라고 자의적으로 정해놓고
그 위에서 수많은 잔가지들을 논리적으로 전개해 나가면서
마치 진실을 알고 있는듯한 착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인간이다.
어찌보면 어리석은 존재이고, 또 다른 각도에서 보자면 가련한 존재가 아닌가 생각된다.
어차피 우리는 인간이라는 한계 내에서 사유할 수밖에 없는 존재였던 것이다.
자연과 우주의 법칙을 알기에는 그 그릇이 너무 작은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결론적으로, 인간의 지적 성취와 그 성취를 위한 노력이라는 것은 자기 만족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열심히 믿고 구원을 바라는 목사의 믿음과
온갖 수학적인 방정식과 복잡한 논리회로 속에서 행성의 궤도를 그려가는 과학자의 믿음은
자신의 머리 안에서의 지식과 믿음이라는 점에서 근본적으로 같은 것이다.
자신의 믿음만을 진리인양 착각하며 다른 체계의 지식과 믿음을 부정하는 어리석음을 범해서는 안되겠다.
생물학자의 지식과 물리학자의 지식, 언어학자의 지식과 신학자의 지식, 청소부 아저씨의 지식과 정신병자의 지식은 근본적으로 같은 가치를 지닌다고 생각된다.
고로 과학자는 언제나 겸손해야 한다.
자신의 머리속에서만 인정되는 지식을 가지고 각종 종교인들을 비롯한 다른 부류의 사람들을 비과학적이기 때문에 참이 아닌 헛된 지식이라고 비난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다.
과학은 조금 심하게 표현하자면 역시 인간의 망상속에서의 진리에 불과할 뿐이다.
물론 다른 지적체계 역시 마찬가지다.
----사이엔지닷넷 에서 저자동의없이 퍼옴 , 좋은 말이니 동의없어도 시비 걸지 않을 듯 .7. ,,
'11.5.4 4:35 PM (121.160.xxx.196)인간은 죄인이고, 그 죄값은 생명이 아니면 씻을 수 없으며, 예수님은 인간의
죄값을 치루기 위해 돌아가셨으며, 하나님의 존재와 영원을 믿어야 구원받습니다.
이것이 예수믿는것의 기본이죠.
석가는 인간이고 예수는 신입니다.
불교는 철학이고 예수믿는것은 신을 믿는것입니다.
불교는 이제 막 뒤집기 시작한 아기가 베란다에 있는 꽃을 따러 아무리 발버둥쳐도
한 마디나 나아갈까 싶은것이고
예수 믿는것은 엄마가 난작 들어 안아 꽃앞에 데려다 놓는것입니다.
아무리 인간이 적선을 많이 한다고 해도 원죄는 씻기지 않습니다.
출발점이 다릅니다.
믿음은 인간의 그릇대로 형성됩니다. 개인차가 많죠.
그 인간이 권력 지향적이면 교회내에서도 그런식으로 행동하고
속물이면 기도 끝나자마자 고스톱판 벌리고 남의 집 험담하고 그러죠.
그런것으로 판단하면 안되요 자기만 손해.8. yolee
'11.5.4 4:37 PM (58.141.xxx.203)믿는 사람에게는 있을 것이고
안 믿는 사람에게는 없는 것이지요.
복잡하게 생각할 거 하나도 없을 듯 ?
믿으면 이익이고
안 믿으면 ? 그것도 이익이고 .
믿어도 좋고 안 믿어도 좋으니 걱정을 뭣하러 하시나 .
안 믿어도 걱정 믿어도 걱정 --이렇게 살면 안 됩니다.9. yolee
'11.5.4 4:38 PM (58.141.xxx.203)부처님은 인간과 신들의 위에 있는 존재랍니다 .
신들도 감정이 변화무쌍하지요.
하느님도 잔인한 면이 많은 신 중에 하나?10. 원글
'11.5.4 4:52 PM (121.135.xxx.215)답이 없네요?
저는 그냥 착하게만 살래요.11. yolee
'11.5.4 5:00 PM (58.141.xxx.203)착하게 살면 맘이 편한 사람이 있고
악하게 살면 맘이 편한 사람이 있지요.
착하게 살면 천국에 갈까요?
죽은 뒤는 생각하지마시고
건강할 때 하고싶은 거 하고 즐겁게 사세요.
죽은 뒤는
하느님이던 부처님이던 알아서
죽은 뒤의 세상이 있다면
천국이던 지옥이던 배정해 주겠지요.
아니면 죽은 뒤의 세상이 아예 없을 수도 있으니
살아있을 때 잘 사는 게 중요하지요.
교통 통신이 발달하지 않은 20세기에는 동서고금에
여러 잡신들이 많았는데
21세기에는 신들의 존재는 무의미 해졌다고 봅니다.
그저 죽음과 고통에 대한 불안에서 도피하기 위한 신들만 남아있는 듯
때가 되면 아프고 죽는다는 걸 받아들이면
잡신들이 필요하지 않을 듯 .12. ㅋㅋ
'11.5.4 5:00 PM (219.249.xxx.34)원글님 최고...ㅎㅎ 읽다가 순간 뿜었어요. 예민한 주제인데..어떻게 전개되나 봤는데...ㅋㅋ 맞아요. 님 착하게 사는 게 정답인듯...ㅎ 전 나일롱 불교신자구요.ㅎ
13. 그냥 생각하기를..
'11.5.4 5:00 PM (118.36.xxx.128)어릴적 성당다니다 이런 저런 계기로 이딴 신은 필요 없어!! 하고 돌아섰는데 말예요..
궁금한게 몇가지 있더라구요
그중 하나가..
카인은 누구랑 결혼했을까????
어느날 집까지 쳐들어온 전도인에게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하는말이..
이미 다른 인간이 있었다.. 그들과 결혼했다 라고 하더라구요
그렇다면.. 신이란것이 7일간 만든것은 남이 만들어 놓은것을 따라한 것일뿐??
유일신이라며 자신외의 다른신을 믿지말라가 십계명중에 있었는데
그렇담 내가 다른 신이 만들어놓은 자의 자손인지
하느님이 만든 이의 자손인지 어찌알아?
다른 신도 유일신 운운하며 나 외의 신을 믿지 말라 그런다는 가정하에
내가 하느님을 믿으면 지옥가겠네?
라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더랍니다.
전 진화설을 믿는 인간이지만.. 하느님을 놓고 생각하자면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
종교를 가짐으로써 마음의 평화를 찾을수 있다면 신을 모심이 나쁜것 같지는 않지만 (필요.. 라고 생각합니다만..)
불교 - 윤회를 거침으로 오늘의 나의 행동이 다음생에 영향을 미친다.
카톨릭 - 천국-연옥-지옥으로 단계 밟으며 착하게 살아라.. 좀 나쁜짓해도 천국갈 확률은 열려있다 (워낙 어릴적 들은거라 그런데.. 연옥에서 천국으로 갈수있는게 맞죠?)
개신교 - 오늘 당장 사람을 때려죽어도 죽기직전 참회하고 하느님 믿으면 천국간다
제겐 이런 이미지라..
오늘을 착하게 살아라.. 하는 종교가 더 좋더라구요.14. 이레베스트
'11.5.4 5:04 PM (58.232.xxx.51)아담과 하와의 선악과 사건을 아시지요?
먹지 말라는..정녕 죽으리라..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실과를 먹음으로 인간이 하나님께 죄를 지었어요
여자에게는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남자에게는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종신토록 수고를 하여야..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않는 에덴동산에서 추방당했지요..
하나님은 사람지은 것을 후회하셨어요(창6:6)
구약시대에는 죄를 지면 짐승으로 죄를 대신 했어요..
그래서 수많은 소,양,염소,비둘기,그것도 없으면 밀가루로 제사를 지내 죄사함을 받았지요..
하나님께서 -구원계획_을 세우시고..
그래도 이스라엘 백성들(인류)은 죄를 계속 너무 많이 지어 하나님의 맘을 아프게 했어요..
"말씀이 육신"이되어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사람으로 태어나서 우리의 모든죄와 죄값을 100% 십자가에서 죽임당하셨어요..
다 이루었다(요19:30)-구원계획완성-
우리 머리로생각으로 지은 잘못된죄!로 인하여 가시면류관을 쓰셨고,
하지말아야할 손으로 지은죄 때문에 손에 대못을 박히셨고,
가지말아야 할 곳을 간죄로 발에 대못박히셨고,
나쁜맘먹은 그것때문에 창으로 찔리시어 모든물과 온몸의 피를 다쏟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어요..
예수님이 내가 치뤄야 할 죄값을 대신 십자가에서 담당해주셨어요..
인류의죄를위해..내죄를 위해..우리의죄를 위해..그리고 장사한지 사흘만에 부활하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성령을 받는다고 하셨어요..-보혜사성령하나님-우릴 도와주시려고..
-성부 성자 성령- 기독교는 삼위일체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거잖아요..
성령받은 우리는 지금 호흡이 멈춘다 하더라도 나의 영혼은 천국에 가잖아요..
우리는 육체를 입고사는 사람으로써 이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어 놓으신 천국의삶을 살아가야지요.
삶의 부요와 형통과 건강과 죄사함과 어둠의영들에게눌림에서 자유함으로
번성함과 풍성함과 왕성함으로 예수님께서 갈보리의 십자가에서 다이루어 놓으신 천국의 삶을
이제 의인된 우리가 믿음으로 말씀을 이루고
쟁취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야겠지요..
하나님은 각사람에게 향하신 계획이 있으시니까요..
예수님때문에 이제 우린 죄인이 아니라 의인된것에 감사를 드려요..
원글님!
님은 복이 많으신분이예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 성경(진리) 66권을 순수 그대로 믿는 것이 믿음이 아닐까요?
마음의소원도 기도 하면 꼭이루어주실껄 믿어요.. 화이팅!!
승리하세요..^^15. 하나님이구요
'11.5.4 5:13 PM (175.28.xxx.28)하나님 믿고 생활이 방탕하면 당연히 천국 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의 삶의 태도와 인간에 대한 사랑을 따라가며 살고자 노력하는 사람에게 천국의 문이 열려있는 것이지
주여 주여 한다고 누구나 갈 수 있는 길은 아닙니다.
그러나 믿음이 먼저인거고.
하나님 믿으니
본인이 거룩하게 살고자 하는거고
믿는 사람은 천국의 사람이 이미 이 땅에서부터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16. 공공
'11.5.4 5:22 PM (115.138.xxx.3),,님,
"불교는 이제 막 뒤집기 시작한 아기가 베란다에 있는 꽃을 따러 아무리 발버둥쳐도 한 마디나 나아갈까 싶은것이고 예수 믿는것은 엄마가 난작 들어 안아 꽃앞에 데려다 놓는것입니다."
이게 무슨 뜻?? 불교를 아시나요?? 글을 보니 전혀 모르시는 분같은데..비교를 하니 의아하네요. 용감하다 해야할지...17. 원글
'11.5.4 5:22 PM (121.135.xxx.215)이레베스트님...
근데 맘에 안드느것이 왜 죄를 지으면 불쌍한 수많은 소,양,염소,비둘기로 죄 사함을 받나요
불쌍해요. 종교 안믿고 정말 착하게 살아야겠어요.
죄없는 동물들이 불쌍하네요18. 공공
'11.5.4 5:28 PM (115.138.xxx.3)원글님..맞아요. 죄없는 동물 불쌍하지요. 그런데 이레베스트님 글보니 그래서 다른 생물,동물들 생명권 뺏으면서 4대강 공사도 아무렇지 않게 하나봐요. 오로지 극소수 인간의 탐욕만을 위해서요. 참 슬픈 현실이예요.
19. 감사
'11.5.4 5:29 PM (175.196.xxx.182)이레베스트님 댓글 쉽고 이해가게 잘 적어 놓으셨네요.
20. 이레베스트
'11.5.4 5:38 PM (58.232.xxx.51)구약시대에는 죄를 지으면 죽어야 했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1장에 천지를 5일 동안 창조하시고 기뻐하셨어요..
6일째되는 날 아담을 만드시고 심히 좋았더라 하셨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맘을 아프게 했어요..
죄를 지으면 죽어야하는데 사람이죽을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구약시대에는 수많은 짐승들이 사람을 대신해 죽어 죄사함을 받았어요
죄를 지을때마다 짐승이죽고,불완전한제사를 해마다 대제사장이 이스라엘 백성들(우리)들을
위해서죽어갔어요.. 근데 신약에와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단번에 우릴위해서 죽으신거예요..21. 이레베스트
'11.5.4 5:44 PM (58.232.xxx.51)대제사장이 아니라 동물들로 정정합니다..
22. 근데
'11.5.4 5:46 PM (175.196.xxx.182)이레베스트님! 예수님이 날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라는 말이 이해 안가요.
전 예수님이 십자가에 박히셨을 땐 세상에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왜 자꾸 집사님들이
저보고 예수님을 절 위해 돌아가셨다고 하시는지...;;;;;;;23. 원글
'11.5.4 5:53 PM (121.135.xxx.215)죄없는 동물 죽이는거 정말 맘에 안들어요.
전 저희 강쥐보구 어쩔때 하나님 우리 ㅇㅇ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는데...
위에 근데님...처럼 저도 궁금 하네요.24. 이레베스트
'11.5.4 6:02 PM (58.232.xxx.51)원글님 죄송해요..제가 수요일이라 교회를 가려고 준비중이라..어쩌죠?
시원하게 답을 드려야 하는데..25. 원글
'11.5.4 6:25 PM (121.135.xxx.215)이레베스트님 교회 다녀오세요
글 안지우고 기다릴께요.
언제든지 오셔서 답변 주심 감사하겠습니다.26. 이레베스트
'11.5.4 6:31 PM (58.232.xxx.51)오늘은 힘들구요 낼 가게에 나와야만 제가 컴을 쓸수가 있어요..
반갑습니다..^^ 낼뵈어요..27. 존심
'11.5.4 6:35 PM (211.236.xxx.48)하나님은 원래 없는 단어이지요.
하느님이 맞습니다.
성경에도 Heaven 이라고 사용하고 있지요.
그래서 번역을 하면 하느님이 맞습니다...
개신교에서는 유일신이라고 해서 하나님이라고 하지요.28. 존심
'11.5.4 6:43 PM (211.236.xxx.48)이레베스트님! 예수님이 날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라는 말이 이해 안가요.
전 예수님이 십자가에 박히셨을 땐 세상에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왜 자꾸 집사님들이
저보고 예수님을 절 위해 돌아가셨다고 하시는지...;;;;;;;
물론 이해가 안되지요...
간단히 설명하면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음으로서
하느님을 거역하여 죄를 짓게 됩니다.
이것을 원죄라고 합니다.
이 원죄는 한마디로 아담과 하와의 자손이면 누구나 갖게 되는 죄입니다.
따라서 태어나면 원죄를 갖게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 죄를 없애 주신분이
메시아이신 구세주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사
하느님께서 인간으로 태어나시어 희생제물이 되시어
돌아가시고 3흘만에 부활하시어 승천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희생제물로 바쳐지면서
인간의 원죄를 없애 주신 것이지요...
따라서 구세주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원죄가 없어지는 것이지요...
그럼으로써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믿지 않으면 원죄가 없어지지 않으며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개신교에서는 하느님을 믿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있는 길이 전혀 없다는 교리이고,
천주교에서는 하느니을 알지 못하고 믿지 않았어도
양심에 따라 살고 죄를 짓지 않았다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있다는 쪽입니다...
약간 다르지요...29. 원글
'11.5.4 7:14 PM (121.135.xxx.215)교회에서는 사주나 점 보는게 아니라고 하던데
그리고 사주나 점이 나쁘게 나와도 하나님을 믿으면 나쁜사주가 바뀐다고 하더라구요
그러고보니 .....
태어날땐-삼신할머니 ,
살면서 격는 고통 ,아픔,사주,운명- 무당,점집,철학 ,조상묘,하나님,부처님
죽을때,죽어서-하나님,부처님
이네요.30. 얼마전
'11.5.4 7:19 PM (175.117.xxx.252)무신론자들의 라디오 방송이란걸 본적 있는데...무신론자들이 유니콘이 있느냐? 라고 전화연결된사람한테 물었는데, 대답은 없더. 동화에만 나오고 증명된게 없다고 했는데, 이어진 질문은 하느(나)님이 있느냐? 라고 묻더군요. 답은 성경에만 나오고 증명된게 없다는 거죠..착아헤 척 안지고 사는게 최고죠. 예수님도 기독교인 혹운 천주교인이 아니고, 석가모니도 불교도가 아니었듯이 인간 속에 있는 선함을 행동으로 하도록 노력하는게 천국이란게 있다면, 거길로 들어가는 좁은문일거예요.
31. 원글
'11.5.4 7:39 PM (121.135.xxx.215)종교는 저처럼 천당간다고 순수한 맘이나 바보같은 맘으로 가거나
가족이 잘되게 해달라,잘살게 해달라 등등...
살면서 힘들고 절실할때 (장애,투병,이혼,가족이 아프거나 죽거나 등등...)
혼자서는 해결하기 힘들때 도움 받는거 같아요.
장애인분들은 이렇게 된것은 다 하나님이 목적이 있어서 이렇게
된거라며 좌절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열심히 살기도 하고....
이런면에서는 종교가 있는게 좋은것 같기도 해요.
그렇다면 종교 갖는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보다 상처 많은 사람들이
더 많겠죠.
혼자서 해결하기 힘드니깐....32. 믿음
'11.5.4 8:46 PM (121.140.xxx.220).신약성경을 읽으보면 답은 금방나오죠
..어린아이와 같지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갈수 없다고.. 예수님은 말하셨어요
누누히 천국에 대해서 얘기하시죠.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회개하고 예수님영접하는 사람만 천국에 들어간답니다33. ...
'11.5.4 10:11 PM (119.64.xxx.151)석가는 인간이고 예수는 신입니다.
불교는 철학이고 예수믿는것은 신을 믿는것입니다.
불교는 이제 막 뒤집기 시작한 아기가 베란다에 있는 꽃을 따러 아무리 발버둥쳐도
한 마디나 나아갈까 싶은것이고
예수 믿는것은 엄마가 난작 들어 안아 꽃앞에 데려다 놓는것입니다.
아무리 인간이 적선을 많이 한다고 해도 원죄는 씻기지 않습니다.
출발점이 다릅니다.
--> 불교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꼭 저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지요.
좀 공부나 하고서 비교든 뭐든 했으면... 무식하면 용감해서 그런가요?34. ..
'11.5.5 11:51 AM (58.232.xxx.51)하시야소래(何時耶蘇來) 오도무유등(吾道無油燈). 즉
"언제라도 야소(예수)가 이땅에 오시면 내가 깨달은 도는 기름이 없는 등불과도 같다
-다라니경38장8절-35. 원글
'11.5.6 10:58 AM (121.135.xxx.215)어제는 공휴일이라 컴터 할시간이 없어서 여기 못들어 왔는데...
이레베스트님 수요일 교회가기전 내용으로 언제든지 이어서 말씀 해주세요...
지금은 거의 무교에 가깝지만...내용이 궁금 하거든요.36. 이레베스트
'11.5.6 11:58 AM (58.232.xxx.51)원글님 혹시 사시는데가?어디세요? 전 인천이거든요..
37. 이레베스트
'11.5.6 1:31 PM (58.232.xxx.51)예수님이 날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라는 말이 이해 안가요.
전 예수님이 십자가에 박히셨을 땐 세상에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왜 자꾸 집사님들이
저보고 예수님을 절 위해 돌아가셨다고 하시는지...;;;;;;;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
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 리라 하시니라" -에덴동산의 축복-
뱀(사단)의꾐에 빠져 선악과를 먹음으로(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에덴동산에서 추방당했지요..
그래서 인류는 죄를 짓게 된거구요.. 이죄를 사함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림으로 죄사함을 받아야하는데 사람이 죽을 수는 없으니 짐승으로 대신 제사를 드린거구요.. -1-38. 이레베스트
'11.5.6 3:01 PM (58.232.xxx.51)사람들이 더욱 악을 행하여 하나님의 맘을 아프게했어요..사람을 지으시고 복 주시길 원하셨는데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당신 스스로가 제물이 되어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이땅에 아기예수로 탄생하신거예요..-구원계획-(성부하나님)
여자의 후손인 씨가 아닌 성령으로 잉태하셔서 인간의 몸으로 태어나신거죠..
죽으시러 이땅에오신 하나님을 생각하면 성탄절이 아주 기쁜날이지만 마음이 숙연해지죠..날 구원하시러 이땅에 오신거니까요..
거룩하시고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죄(사단)에 묵여있는 우릴 구해주시려고 당신 스스로가 십자가에서 인류의 죄와 죄값을 100% 다 지시고 돌아가시거예요..다 이루었다(요19:30) -구원완성-(성자예수) -2-39. 원글
'11.5.6 3:32 PM (121.135.xxx.215)이레베스트님 답글 감사해요^^
저는 서울 살아요.사랑의 교회도 다녔었구요.
지금은 아니지만...40. 이레베스트
'11.5.6 3:51 PM (58.232.xxx.51)예수님은 돌아가신후 사흘 만에 부활하셨어요..
거룩하시고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께선 죄가 없으시기 때문에 사단이 잡을수가 없었던거지요..기독교는 부활의종교죠..
예수님만 믿기만하면 성령하나님이 오시죠..우리의 삶을 도와주시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모든것.. 진리의말씀(성경) 66권을 믿는 믿음 그 순수한 믿음..(어린아이와 같지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갈수 없다고.. 예수님은 말하셨어요 )-도우시는 보혜사 성령님-
성령받은 우리는 지금 호흡이 멈춘다 하더라도 천국에 가는거구요..
이 세상에서 예수님께서 다 이루어 놓으신 천국의 삶을(에덴동산의 회복)-둘째아담-
누리며 살아가는것이 삶의 목적이되겠지요.. (그속엔 선교와 구제와...)
우리의소망이 그래서 주님께있는거예요.. 살아가며 실망않고 낙망하지말고 두려워하지말고..
평안한 삶이 "예수"안에서 이루어 지는거예요..
예수님을 만나보세요!.. 성령님을 만나보세요!!.. 삶이 바뀌어 질꺼예요..
원글님도 말씀하셨잖아요..
혼자서 해결 하기 힘든 문제... 예수님께 가져오세요..
"너의 모든 짐을 주께 맏겨 버리라..주께서 너희를 권고(돌보심)하심이라"..
두려워 마시고 주저마시고 새힘을 얻으시고 다시 교회로 발걸음을 옮기세요..
주님께서 자매님을 도우실께예요..승리하세요.. 좋은 일 이 많이 생길꺼예요..^^41. 이레베스트
'11.5.6 4:02 PM (58.232.xxx.51)저는 육적으로는 조그만 개척 교회이지만, 영적으로는 아주 부요한 교회를 섬기고 있어요..생수가 흐르는,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계시는.. 말씀을 이루려고 정말로 애쓰시는 성도님들이 계시는 .. 장로 교회 권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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