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다시는 이제 돈 안빌려줄꺼예요.
이번에 또 빌려주고.
제가 쪼다죠...
사무실에 같이있는 여자
맨날 푼돈 꿔달랩니다.
만원...오천원...꿔가기도 추접한돈.
한번도 깔끔하게 알아서 준적 없습니다.
제가 민망하게 몇일 지나서 달라고 해야 그제서야
주섬주섬 줍니다. 말해도 안줄때도 있어요. 알았다고 해놓고
맨날 현금 없답니다.(저보다 직급도 높고 나이도 많고 당연 연봉도 많이 여자임)
다같이 저녁먹고 돈 걷을때...돈없데. 그리고 헤어지려고 식당문 나가면 택시비 없다고 꿔달래.
꿔주는 제가 미 치 ㄴ ㅕ ㄴ 이네요.
그렇게 몇번 데이고 안꿔주겠다 다짐했는데
엊그제는 메신저로 자기 반품배송비좀 쇼핑몰에 입금해 달라네요.
보안카드 없다고
제가 생각이 짧은게 그냥 저도 보안카드 없다고 하면 되는걸..
순간 버벅되면서 (제가 거짓말을 잘 몬합니다;;;) 입금했네요.ㅠㅠ
3일 지나서 저한테 돈줄꺼 있어요. 했는데
알았다고 해놓고 그러고 다시 3일지났으니
6일동안 돈 안갚네요. 아우씨.
82쿡에 맹세해요 이제 다시 돈 안꿔줍니다.
옛다 갚지 말고 너 먹고 떨어져.
그대신 다신 거지같이 돈 꾸지 말아라 어?
1. 5227368386
'11.5.4 1:21 PM (112.152.xxx.194)참.. 추잡하네 . 큰돈도 아니고 푼돈을..
2. ....
'11.5.4 1:21 PM (123.142.xxx.197)또 빌려달라거든 툭 까놓고 얘기 하세요.
너 신용없어서 안 되겠더라 하고요.3. ..
'11.5.4 1:23 PM (119.69.xxx.22)더럽네요 진짜....
그렇게 사는 사람들 정말 싫어요.
원글님 한번 큰돈 빌려달란 소리해보세요. 서로 민망하고 나면 그런 얘기 못하겠죠..4. ㅎ~~
'11.5.4 1:24 PM (58.120.xxx.90)약속 지키세요..
그런사람 정말 상대하기싫어요^^5. 레몬트리
'11.5.4 1:24 PM (118.41.xxx.100)그러다 진짜 큰돈 빌려준다고 하면 어쩔려구요???? ㅋㅋㅋ
6. ,,
'11.5.4 1:25 PM (123.214.xxx.70)그런 사람은 지꼬라지는 모르고
안빌려주면 뭐라고 할거예요
역지사지로 생각해 보라고 하세요
그리고 생까세요7. ,.
'11.5.4 1:38 PM (125.176.xxx.140)예전에 남동생이 처음 입사한 직장에서 바로 위 사수한테 원글님처럼
그런 푼돈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았어요.
제약회사였는데, 파트너로 영업뛰면서 지가 먹고싶은 간식사면서
동생보고 3천원만 줘봐.. 그러고..
택시비좀 달라고 그러고..
울 동생 진짜 짜증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고 일이 힘들어서 그만두었는데,
은근히 그 상사때문에 더 빨리 결정한것 같더라구요 ㅎㅎ
원글님 글 보니 동생생각이 나서...^^;;8. 공방
'11.5.4 1:40 PM (125.188.xxx.3)님도 몇번 빌리세요
푼돈으로
그리고 지난번에 나한테 빌린거에서 빼면 되겠네 하세요
아이구 그 여자 참 얄미롭네요9. ,,
'11.5.4 1:41 PM (114.206.xxx.244)옛다 갚지 말고 너 먹고 떨어져라고 하지 마시고
돈 기어코 받아내고 두번 다시 빌려 주지 마세요.
어떻든간에 받아야지 저 사람은 빌리면 꼭 받아 가는 사람이란
인상을 주지 않을까요?
어떻게 반품배송비를 쇼핑몰로 입금 해 달라고 하나요?
돈에 관해서 저런 생각을 가지고 행동하는 사람들 정말 경멸합니다.10. 아오!!!
'11.5.4 1:55 PM (68.147.xxx.184)제가 다 얄밉네요,,
은근 신경쓰이죠 ㅋㅋㅋ
그냥 님도 똑같이 해주는게 방법일듯합니다.
그런사람들 꿔준돈 달라고 할때 대부분 알겠다~하고 넘기고 안줄때 많아요
꿔준사람들이 다시 물으면 쪼잔해보이고 민망해서 다시 말안한다는걸 잘알아요..
그걸 노린걸수도...
끝까지 받아내세요!!!11. 에궁
'11.5.4 2:00 PM (119.67.xxx.242)자꾸 찌질한 돈 꾸어주는 님이 한심해요..
절때 꾸어주지 말라고 햇는디............12. .....
'11.5.4 2:28 PM (58.227.xxx.181)리스트 만들어서 주세요..얼른 돈달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