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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어린이·청소년 '행복지수' OECD 꼴찌
초등생, 부모에 바람 1위 "학원 안갈래요"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1/05/04/0701000000AKR20110504094900064...
우리나라 아이들은 행복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다 이유가 있습니다. 행복하지 못한 어른들이 행복한 아이를 만들 수 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대학이 중요한 것 같습니까? 행복한 인생이 중요한 것 같습니까?
물론 저도 좋은 대학하고 행복하고 무관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대학이 전부다 또는 전부에 가깝다라고 생각하는것 하고 그래도 인생에 중요한 것은 행복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하고 많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바쁘시겠지만 시간을 내어서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저는 제 아이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집 아이도요
1. 샬랄라
'11.5.4 12:23 PM (115.88.xxx.28)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05041045298...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1/05/04/0701000000AKR20110504094900064...2. anonymous
'11.5.4 12:36 PM (122.35.xxx.80)생각해 보고 생각해 보았지만 우리나라에선 구조상 달리 해결이 없는듯 해요.
3. 샬랄라
'11.5.4 12:48 PM (115.88.xxx.28)저는 제 아이들을 구조에 희생시킬 수가 없어서
애들에게 학원 가고 않가고의 선택권을 주고 있습니다.
단 예체능계 학원은 일단 한 달은 다녀보고 그 다음에 애들 마음대로 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피아노 계속 배우는 아이도 있고 그만 두는 아이도 있고 미술학원도 다니는 애도 있고
그만 두는 애도 있고 그렇습니다.4. 다
'11.5.4 1:26 PM (210.180.xxx.2)나중에 직장 제대로 잡아 돈 벌며 행복하게 살라고 시키는 거죠.
5. yolee
'11.5.4 3:19 PM (58.141.xxx.203)애들 잡는 사람들
--교과부 관리 , 학원 종사자들 , 선생님들 , 전교조 , ebs , 엄마들 , 정치인
---다들 애들 등쳐먹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자기가 저지르는 잘못은 원래 안 보이는 법
아마
학원 종사자들 수십만 ? 선생들 수십만 ?
엄마들 수백만 ? 등등 ,
대학까지 등록금으로 애들 등쳐먹기에 혈안이 되어있는 듯.
애들을 못살게 구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구조를 어쩔 수 없지요 .
누군가 나와서 뒤집어 엎어야 하는데
정치인들은 자기 주머니 챙기기 바쁘니 .
아마도 수십년간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수십년간 애들의 인생=시간을 뜯어먹으며
살아갈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