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가 조폭인가요?

[어이없어]

서태지가 조폭인가요?  어린애를 강간이라도 해서 결혼한 거냐구요.
어리지만, 분명 결혼은 자신의 선택이었고, 이혼했을 때, 위자료도 충분히 받았을거 아니에요.
솔직히 엄한 놈 만나서 결혼해서, 위자료 한푼 못받은, 그런 이혼녀도 많잖아요?
자기는 희대의 스타와 결혼도 해보고, 그 빽으로 서른에 데뷔하면서, 시작부터 주인공이고,
잘 나가고 있구만, 대체...
정체성의 혼란이니,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여자인 것처럼...
징그럽네요.

서태지랑 이혼할 때부터, 아니 어쩜 결혼할 때부터, 결혼을 끝까지 비밀에 부치는 걸로,
계약을 했을거에요.
이제 서른도 훌쩍 넘고, 결혼도 해야하니까, 자기 입으로 밝힐 수는 없고,
억지 소송 걸어서, 세상에 자연스레 알려지게 만들고,
그렇게 과거를 일단락 지을 려는 계산이었겠죠.
그래놓곤, 대중들 반응이 이럴 줄은 몰랐네, 어쩌구 하면서, 소송취하하고, 질질짜는 글 올리고..
다 철저히 계산해놓고, 시작한 일이면서..
사람들을 바보로 아는 건지..
  
서태지, 정우성, 다 안됐네요.
아니 그런 걸 떠나, 그녀, 그만좀 했으면 좋겠어요.
탑스타만 사로잡는 대단한 매력의 여자가, 알고보면 비련의 여인이다,
이런 식으로 자작 언론 플레이하는 거. 닭살 입니다. 정말.

  

[4141]

와이프를 투명인간으로 만들고 미혼행세한건..ㅎㅎㅎㅎㅎㅎㅎㅎ

나쁜놈이죠. 더이상 말할거 없음. 팬관리하느라고 그랬겠지.

[서태지]

글 첨으로 댓글 다네요.그동안 한심해서 안달았는데,,
이지아씨 왜 소송했다가 취하하나요?
이슈만 만들고 개인적인 일로 연예계 들끓게 만들고
한때 부부연을 맺었던 사람들 진흙탕싸움 누가 보고싶다고
일을 이렇게 크게 만들고 취하하고
심경고백하고,,이정도 파문이 일지 몰랐고 이정도로 본인이 힘들줄 몰랐다면
아예 소송자체를 말았어야지,.이슈 만들어놓고 본인 힘들다고 관두고,.
국민들 우롱하나?첨부터 본인들 개인적인 재산분할소송같은걸로 이슈 자체를 만들지 말았어야했다고 봅니다.
헉 아침부터 이런글에 댓글 달줄이야 암튼 그래요.
정우성도 연기가 오글거려서 그렇지 나름 호감이었는데,,
그녀와 관련된 모든사람들 전부 신뢰안가고 관심 끊을랍니다!
뭐하는 짓들인지,,

[...]

사람들, 자신이 한 일에 책임 좀 졌으면 좋겠습니다.
누릴 것은 다 누리고 잘못에 대한 책임은 회피, 변명..
꼭 서태지나 이지아가 아니라 하더라도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제 자신이 한 일에 대해서 자기가 책임지는 자세가 정말 너무 아쉽네요.
서태지도 가치관이 결혼과 잘 맞지 않는 것 같던데, 왜 한 여성을 불행한 사람 만들었는지, 이왕 결혼을 선택했다면 최선을 다해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져야지요..
이지아도 아무리 철없는 나이에 결혼했다하더라도 엄연히 법적으로 인정된 나이에 결혼을 한 것이고, 그건 사회통념적으로 결혼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나이라는 것이고, 자신의 선택에는 자신이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한 것인데...정말 둘 다 안타깝고 실망스럽고 그렇네요.

[...]

그렇다면
소송을 시작한 이지아가 나쁜건 아닌거같은데....
재판부에서도 당사자가 서.이 인줄 몰랐다고 하잖아요...
그 비밀을 밝힌넘이 진짜 나쁜거구....

여하튼 그 어린나이에 그 어린 여자랑 사랑도 하고 결혼도 하고 이혼도 했음서
남들할거 다 했구머는
무슨 신비주의에 피터팬이 어쩌구...
낯뜨거라.....

[오늘]

우연히 한 경제지를 봤는데요.
정부가 물가 특히 가스값 인상을 이들의 사건으로 물타기 해서 다행이라고 했다는 글을 봤네요.

[음]

와이프를 투명인간으로 만들고 미혼행세한건 어쩌구요~
둘 다 똑같이 잘못했고.. 둘 다 똑같이 욕 먹을만큼 먹어야합니다.

결혼 한거 말 안할 수도 잇지 않냐?
이건 굳이 말 안했을 뿐~의 정도를 많이 넘어서지 않나요????

둘 다 욕 더 드셔야함~

[z]

투명인간이 된건 그 당시 둘의 합의였겠죠?
이지아 몇년 전에도 자기 이상형이 서태지라고 했어요.

[4141]

그런건 합의라고 하는게 아니죠.
남편이 요구하니까 어쩔수 없이 따른것이지.. 합의와는 다릅니다.

[***]

또시작이네요....
욕하려면 한쪽만 욕해서는 안되죠...
대중을 기만하고 속인죄는 두사람이 똑같은거구여...
이지아가 자신을 드러내기위해 소송을 했다해도 평생 결혼사실 은폐하고 처녀행사하고 과거세탁한채로 사람들 속이는 것보다 나은거예요...
그건 서태지도 마찬가지지 신비주의 문화대통령 노릇한다고 끝까지 팬들 기만할 작정이었나요?

둘다 처녀 총각 행세에 항간에 아이까지 있다는 말도 떠돌던데 안믿고 싶지만 속속히 밝혀지면 정말 좋은꼴 안나올걸요... 둘다 똑같이요...

[z]

ㅋ합의가 아니라면 더 말이 안되는거 아시죠?
성인이 무슨이유로 남편의 강요를 견디고 사나요?
이혼타이틀이 무서워서? 애가 있어서? 생계가 곤란해서? 많은 여자들한테 해당되는거랑 같은 이유라면 이해가 가죠. 설령 그랬다면 정상인 여자가 이혼한 전남편이 이상형일수 있겠냐구요.
그리고 소송을 자길 드러내고자 했을지 소송한게 드러났을지... 지금 정황은 후자 아닌가요?
서태지가 그나마 욕을 덜먹는건 여우같이 입을 다물고 있기 때문이죠.

[팬이 아니라서]

어찌됐든 둘이 결혼했던 거 밝혀진 거
속 시원해요.

[.]

원글에게 격하게 공감. 꼴도보기싫으네요, ㅇ ㅈ ㅇ

[부부는거울]

둘다 되게 신비로운 척 잘난 척 하더니 딱 거울이던데요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