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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황사가 있는거죠?
단축마라톤 한답니다.
아침에 마스크 씌워서
보냈는데
그걸 하고 있을리 만무하지요,
학교에 전화를 해보나 마나
망설이다 이 시각이 되어버렸습니다.
지난 번
비올 때 전화했다가
교감선생님한테 훈계만 들었네요, 이 나이에...
우리도 알아서 한다.
교육청에서 지시하는대로 잘 알아서 하니까 신경끄셈~~~
이런 멘트..
나도 과거에 "선생"이었다ㅡ 이양반아..하고 싶었는데
참았음. 가끔씩 유치짬뽕인 날도 있음..ㅎㅎ
아무리 "선생"이라도 "선생"나름이라는데
방점을 찍고..
교무실에서 책 한번 보는 꼴을 못본 적도 부지기수..
언젠가는
"노무현"이 누고?
소리에 뒷목을 잡았었고..
어느 날은
"체르```" 그기 먼데?
하는 소리에 절망을 넘어 아득한 슬픔에 잠긴 적도 ..
물론 사람나름이니까, 걱정은 금물..그렇다는 얘기다.
비러머글.........여긴 자 유 게 시 판...
그나저나
이 황사속에 헉헉 거리며 뛰고 있을
우리 아이들에게 그저 별 탈 없기만을 빌어야 하는 드르븐세상..
기상청이 구라청이라구요??
어느 네티즌입니까? 미리 떡한바구니 드릴까싶네요.:::::::::::::
1. 오늘은
'11.5.4 10:02 AM (122.40.xxx.41)낮아요.
저희애는 어제 저리 높은데 체육대회를 ㅠㅠ
제 목이 지금 말이 아닙니다.
http://www.kma.go.kr/weather/asiandust/graph.jsp?area=1&stnId=108&view=1&tm=2...2. 있어요
'11.5.4 10:03 AM (110.14.xxx.79)그리고 대부분 질문을 올리면 서울 기준으로 생각을 하시는데
지금 서울도 마찬가지고 미세먼지 농도가 낮지는 않죠?
워낙 강한 황사가 오고 간 뒤라 이 정도도 감사히 생각하면서 잠시 환기는 했지만
마음 놓고 문을 활짝 열어 둘 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기상청과 에어코리아 수치가 약간 틀리기도 하고 저희집이 워낙 초고층이라 밖을 보면
그냥 구름때문에 흐린 날씨는 아니예요.3. ..
'11.5.4 10:05 AM (119.71.xxx.30)공기 상태가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 어제 그제에 비하면 그래도 많이 좋아졌네요...
저는 빨래해서 문 좀 열어놓고 말려야겠어요...4. 5월
'11.5.4 10:09 AM (183.96.xxx.46)오늘은 환기좀 열심히 시켜야지 ..어제 부터 벼르고 있었는데 옆집 공사 시작 철거 하네요...
오늘도 환기는 저멀리 가버렸네요...5. ^^
'11.5.4 10:19 AM (175.123.xxx.4)저희애도 오늘 체육대회 한다네요
참 날을 어찌 그렇게 잡는건지 저번주 비 억수로 오는날에는 소풍갔어요
민속촌 갔는데 애들이 소풍이 아니라 고문이라고 했다네요 천둥,번개, 폭우 난리가 아니었다는데
항의전화 했던 엄마에게 아직 보고 들어온거 없다고 괜찮을거라고 했다는 좀 성의있게 답해주면 어떻게 되나요?6. 날씨
'11.5.4 10:39 AM (175.117.xxx.201)정보 고맙습니다. 앞으로 인류의 미래가 훤히 보입니다..이제부터는
집을 짓고 하는 것 보다 돔을 만들 궁리를 하는게 첨단적이지 않을까 싶음..ㅎㅎ7. 황사예측모델은
'11.5.4 11:06 AM (122.35.xxx.125)기상청을...http://www.kma.go.kr/weather/asiandust/prediction.jsp
현재수치는 기상청과 요 사이트를 함께^^ http://www.airkorea.or.kr/
(기상청 대비 지역별 상세하게나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