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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물으면 악플달리겠지만... 만약에 선을 본다면..

... 조회수 : 1,840
작성일 : 2011-05-04 00:31:51
결혼상대자 두명이 있다면 어떤 분이 나을까요..

1. 35살 내과레지던트3년차
     키는 170초반  교직 은퇴하신 아버지-성격이 까탈스러우심.
     맏이에 결혼안한 동생들 있는데 직업 등이 변변찮음.
     재산 별로 없음. 연금 나와서 생활비 드릴 필요는 없음.
     성격은 느긋한편 교우관계 별로 없음. 여자외모 많이따짐
2. 37살 지방대 학벌이 많이 딸림.
     키는 175  2남중 맏이
     지방에 큰 공장  아버지 사업 물려받아 운영함.
      꽤 재력가라고 함- 정확한 사실은 모름.  여자외모 아주많이따짐.
    
성격이나 다른 것 정확히 몰라서 고르긴 어렵겠지만요..
사람 조건만보고 결혼하는 건 아닌데..
선보고 결혼하자니 참 그렇네요..

  
IP : 121.181.xxx.3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번남이
    '11.5.4 12:33 AM (220.127.xxx.237)

    님을 좋아하시기만 한다면야....

    근데요,
    물려받아 사장된 키 큰 상속자 젊은 사장,
    여자 문제는 솔찮이 겪으실 겁니다.

    몸 편하게 사는 댓가 반드시 치루어야 한다는거 알고 가도 가시길.

  • 2. .
    '11.5.4 12:33 AM (220.88.xxx.67)

    둘다 선을 보시고 인간적으로 더 끌리는 분을 선택하세요.
    다 장단점이 있네요.

  • 3. 근데요,
    '11.5.4 12:35 AM (121.172.xxx.131)

    전 이해가 안가네요.
    지방대 나오면 학벌이 많이 딸리는 건가요??ㅡㅡ;;

  • 4. 내 새끼의 반
    '11.5.4 12:35 AM (210.121.xxx.67)

    그 유전자 생각하면..저는 1번!!

  • 5. 근데
    '11.5.4 12:39 AM (220.127.xxx.237)

    둘 다 자기 잘났다고 여자 얼굴 많이 밝힐거 같은데,
    그 남자들한테 간택은 간단히 될거라고 자신하시나봐요? 우와~

  • 6. 날라리
    '11.5.4 12:39 AM (175.198.xxx.129)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요..
    결혼할 때 학벌은 뭐에 쓰려고 보는 건가요?
    머리가 좋은지 나쁜지 보려고?
    그렇다면 대학 안 나오고 지적인 사람들(e.i.장정일)은 결혼할 때 지장이 있나요?
    제가 아는 일본인들은 결혼할 때 학벌은 별로 고려하지 않는다고 하던데
    같은 동양인들끼리도 생각이 많이 다른가 봐요.

  • 7. 2번?
    '11.5.4 12:43 AM (116.38.xxx.82)

    제 주위에 딱 저런 조건 가진 사람들과 선본 명문대 나온 처자가 있었는데요
    2번과 했어요.
    주위에선 1번을 권하는데 뽀뽀해보니 으악~ 싶더래요.
    그래서 삘~이 통하는 2번과 결혼했는데 살아보니
    외국갔다오면 면세점에서 신발이나 가방 알아서 사오고,
    먹어보니 맛있더라며 초밥도시락도 사다주고.....
    와이프 볼일 있다면 회사제끼고 집에 와서 어린 아들 봐주고.....
    (본인이 사장이라 출퇴근 여유)
    와......적다보니 정말 부럽....!!
    주위 말이나 조건에 휘둘리지 말고 본인의 솔직한 감정에 기대세요..
    유전자 어쩌고는 본인이 똑똑하고 좋은 미모면 그리 문제 될게 없을듯.
    (저정도 선이 들어올 정도면 원글님도 어느 정도 "끕"이 된다는 얘기)

  • 8. ...
    '11.5.4 12:45 AM (221.164.xxx.232)

    1 번요.

    다른 것 다 떠나서, 사업.. 공장.. 한순간에 끝날수도 있지만,
    의사는 집안 망해도 의사...

  • 9. ...
    '11.5.4 12:45 AM (121.181.xxx.37)

    학벌이 딸린다는건 제가 나름 명문대나와서(죄송..) 비교했을 때 그렇네요..
    학벌이 중요한지 아닌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부모님들은 의외로 안따지던데 제또래는
    조금 따지는거같아요..

  • 10. ..
    '11.5.4 12:47 AM (121.162.xxx.190)

    외모둘다 본다는데 저 남자들이 님을 좋아라 할까...

  • 11. ...
    '11.5.4 12:48 AM (116.33.xxx.142)

    근데 진지하게 여쭙니다.

    두분 다
    만나보기는 하셨나요?

  • 12. ...
    '11.5.4 12:51 AM (121.181.xxx.37)

    한두번 만나서 사람 알기 힘들구 몇달 사궈봐도 처음엔 다 잘해주는지라
    판단하기 힘들더라구요. 동시에 교제하는 건 불가능하구...
    제가 차이면 당연히 땡이구요^^

  • 13. ...
    '11.5.4 12:53 AM (121.181.xxx.37)

    네 사실은 두분 다 만나봤구요. 1번분은 몇번 만나봤구 2번분은 한번 뵜어요
    처음엔 다 잘해주는지라 성격 같은것 정말 모르겠네요..

  • 14. 두분다
    '11.5.4 12:57 AM (24.10.xxx.55)

    현실적으론 좋은 조건이죠
    한명은 의사 다른 한명은 사장...
    인터넷에서야 의사가 별거냐 개천용이면 쳐다보지도 마라
    학벌이 변변찮은데 돈많아도 성격 이상하고 별로다 등등
    엄청 따지지만 ...현실에선 절대 안그러죠
    상대의 조건도 있지만
    님의 조건도 있을테고
    키 ..이런것까지 조건에 넣고 뭘 어떻게 판단하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외모 따지시는 분들이 잘해주는것 보면
    님 외모가 훌륭한가보다 그런 생각만,,
    저라면 의사요 ..
    돈 많은데 나이도 제법되고 그런데 아직도 여자 외모 ..이건 제가 감당이 안될듯 해서요

  • 15. .
    '11.5.4 12:58 AM (121.165.xxx.78)

    학벌을 따진다는건...성실도를 비교적 가늠할수있는 척도인것 같아서요. 물론 중고등학교때부터 공부는 하나 안해도 뭔가 특출난 재능쪽 파고들거나 다른길 찾은 케이스가 아니라면(이런경우 많지 않죠 근데)하기싫은 공부 그래도 어느정도 꾸준히 참고 성실히 하는 사람들이 좋은학벌 갖는거고요 그런 인내심이랄까 이런게 인성과도 별개가 아니라고 봐요 또 비교적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했다는 증거도 되고...

  • 16. 날라리
    '11.5.4 1:09 AM (175.198.xxx.129)

    ./10명이 똑같이 성실하게 공부했지만 그 중 1명만 들어갈 수도 있는게 대학입시니까, 이유가 일반화시키기엔 좀 무리가 있어보이지만 암튼 그렇다쳐도, 왜 외국인과 한국인들의 생각은 다른 걸까요?
    나라가 다르니까? 제가 외국학생들과 공부할 때 정말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어봤는데
    다들 사랑의 가치를 정말 중시하더군요. 반면 한국인들은 외적 조건에 굉장히 민감하다는 생각인데
    그 이유가 뭔지 정말 궁금해요. 외국인들은 순진한 거고 한국인들은 매우 현실적이라서
    그런 건가요? 왜 다른 거죠? 달라야 하는 건가요?

  • 17. 날라리님
    '11.5.4 1:15 AM (220.127.xxx.237)

    그 외국인들이 어느 나라들인지 생각해 보시면 알 수 있어요.
    사회보장이 좋은 나라 사람들은 돈 욕심이 한국사람들처럼 많이 없어요, 큰 돈 없어도 되거든요.
    그러니 자기 마음에 드는 상대인가가 가장 중요한 겁니다.

  • 18. 저라면
    '11.5.4 1:20 AM (124.5.xxx.192)

    1번요.

  • 19. 아유 깍두기님
    '11.5.4 1:20 AM (220.127.xxx.237)

    아유 깍두기님.
    어차피 선 시장에 데뷔했다는 건,
    이쪽이고 저쪽이고 진열대 뒤의 상품이 되는 걸 받아들인다는 것 정도는,
    다 알고 시작하는 거쟎아요?

    글쓴님도 그 정도는 벌써 잘 알고 계신것 같으니,
    그 남자들도 매물이고 글쓴님도 매물이라는 이야기는 굳이 더 안 하셔도 될 듯 하여요, ^^;

  • 20. 날라리
    '11.5.4 1:23 AM (175.198.xxx.129)

    날라리님/님의 의견에 동의한다면 너무 비참해집니다.
    결혼에서 돈이 가장 중요하다는, 그저 풍족하게 사는 것만이 결혼의 목표인 듯한
    가치관에는 동의가 안 돼요.
    가뜩이나 요즘 한국인들의 배금주의에 대한 비판이 많은 판에.. 외국인들과 한국인들의
    결혼에 대한 가치관의 차이가 고작 경제적 환경의 차이라니요..
    그리고 제가 있던 대학교에는 전세계에서 유학을 왔었는데요..
    아프리카나 남미의 학생들도 같은 가치관이었습니다. 오히려 그들이 더 사랑을 중시하는
    사람들이었어요.

  • 21. 날라리님
    '11.5.4 1:28 AM (220.127.xxx.237)

    굳이 불편한 진실을 말씀드려야 하는 건가요? 그런가요?
    한국은 사람들이 다 돈밖에 모르는 속물들이라서 그래요~~ 라고 말을 하면,
    저고 날라리님이고 마음이 더 편해 지나요?
    ㅠ.ㅠ

  • 22. 저런
    '11.5.4 1:37 AM (124.80.xxx.231)

    조건을 저울질 할 수 있다는 원글님이 부러울 뿐이고~
    저라면 1번이요.
    2번은 본인의 능력으로 이룬게 아니라서 좀 불안~~~

  • 23.
    '11.5.4 1:44 AM (118.46.xxx.133)

    이쁘신가보당...ㅎㅎㅎ

  • 24.
    '11.5.4 4:01 AM (210.101.xxx.231)

    날라리님

    아프리카나 남미의 학생들이 님이 다닌 대학에 오려면 어느정도 사는 집이어야 하는 지 생각해보시면 알수 있는 겁니다.

    사랑을 중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또 한국인은 정이라지요. 그게 사람에 대한 정인지 돈에 대한 정인지는 인생 살아보고 판단하셔도 늦지는 않습니다.
    사실 외국인들은 사랑을 중시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돈을 더 중시한다고 해서 그것을 배금주의니 뭐니 비난하지도 않습니다.
    일단 남의 일이나 가치관에 그렇게 간섭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은데
    어찌보면 그런 마이웨이 스타일이 강하다보니 자기 줏대 있게 사랑을 선택하는 경향이 강할 수도 있겠네요.

  • 25. 날라리
    '11.5.4 5:07 AM (175.198.xxx.129)

    흠/아프리카나 남미에서 잘 사는 사람들은 여유가 있으니까 사랑을 중시할 수 있다?
    그럼 한국인들이 조건 따지는 이유는 저들 보다 여유가 없어서인가요?
    유럽인이고 남미인이고 그 어느 누구보다도 한국인들이 못 살아서??
    한국의 부자들은 조건 안 따지고 사랑만 추구하겠군요.ㅎ
    어떤 분은 선진국의 복지 시스템 때문에 사랑의 가치를 추구할 여유가 있다 하고 어떤 분은
    개인이 잘 사면 역시 사랑의 가치를 추구할 여유가 있다 하니.. 우리 한국인은 복지 시스템도
    후지고 개인적으로 잘 살지도 못해서 경제조건을 따진다는 얘기로 귀결이 되는데요.. 한국의
    저런 문화를 변호하려다 보니 말이 꼬이지요?ㅎㅎ
    배금주의란 말 참 듣기 싫으신가 봐요.
    외국애들, 한국의 결혼 조건에 대한 이야기 들었을 때
    하나 같이 다들 놀랐습니다. 저도 외국에서 10여년 살아봤기 때문에 걔네들 생각에 대해서
    좀 아는 편입니다. 마이웨이 스타일 때문에 줏대있게 사랑을 선택하는 경향이 강할 수도
    있겠다는 해석.. 재미있습니다.^^
    돈에 대한 정인지는 인생 살아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는다고요... 그냥 웃다 자러 갑니다.^^

  • 26.
    '11.5.4 6:26 AM (210.101.xxx.231)

    날라리님

    그냥 자러가시지...

    저는 님이 쓴 글을 보고 그대로 설명을 드린 거에요.
    어느분이 그나라 사회보장이나 복지의 영향이 있다 하니

    님이 못사는 아프리카나 남미의 유학온 애들도 그러더라는 식으로 썼잖아요.

    그래서 그나라에서 유학올 정도면 잘사는 것 아니냐 라고 쓴 것이에요.


    님은 그저 한국인이 문제다 그말을 하고 싶은 건가요?
    결국 님이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세요.

    결국 배금주의 인가요? 그러면 그 배금주의에서 서양은 비껴나나요?
    개네들이 그렇게 물욕이 없다고 생각하세요. 님이 아는 남미나 아프리카 애들에게 물어보세요.
    서양이 누리는 풍요와 여유가 어디서 나오는 건데...
    서양애들의 역사를 보면 남 착취하는 것이 주 특기라는 것을 모르시나봐요.
    그 착취로 인한 풍요가 개네들의 문화와 환경에 그 만큼 영향을 준거에요.
    유럽도 그저 그럴때는 그들의 결혼 풍습도 부나 배경을 중시했어요.

    유학만 가서 지금 현재의 모습만 보니 그렇게 보이는 것 뿐이죠.
    겨우 외국에서 10여년 살아본 것으로 판단하지는 마세요.
    사랑을 놓고 배우자를 선택한다는 것이 개네들도 그리 생각보다 오래된 것은 아니에요.
    오늘은 출근을 해야해서 댓글은 저녁때나 가능하겠네요.
    그래도 웃다 자러간다니 제글이 웃음을 드려서 기뻐요.^^

  • 27. ㅡㅡ
    '11.5.4 9:42 AM (203.249.xxx.25)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는거지..자기 기준에 맞지 않다고 뭘 그리 가르치려 드는지. 전 깍뚜기님같은 사람이 이해안되네요. 젊은 처자가 결혼 앞두고 저 정도 고민할 수도 있는 문제죠. 몇년씩 연애한 남자두고 선보면서 저울질하는것도 아니고, 양다리도 아니고...
    100% 자기합리화 안하는 사람도 있나요?
    깍뚜기님도 종종 하던데요?
    이번 댓글은 좀 지나친 듯.

    원글님, 둘다 장단점이 있고...그리고 환상적인 조건은 아닌 것 같아요.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네요. 하지만 완벽한 사람없고 입에 맞는 떡 없으니 결론은 두 사람 다 한 5번씩만 데이트해보면 좋겠는데 이미 한 사람을 만나고 있고 또 선 본 상황이니 양다리를 할수도 없고, 고민 많이 되시겠네요....

  • 28. .
    '11.5.4 10:32 AM (175.118.xxx.2)

    전 깍뚜기님 말에 동감합니다.^^

  • 29. 날라리
    '11.5.4 3:45 PM (175.198.xxx.129)

    흠/ 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제가 아프리카나 남미에서 유학 온 애들도 그렇다고 하니까 그 나라에서 유학 올 정도면 잘 사는 것
    아니냐고 쓴 거라고요??? 그게 본질과 무슨 상관이 있는 거죠??
    결혼 조건과 사랑.. 복지 시스템 등의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런 시스템이 부족한 나라의 사람들도
    비슷하더라는 말에 그 나라에서 유학 왔으면 잘 사는 사람들이라는 님의 말씀..
    그 말은, 이야기 본질에 대한 것이라면, 경제적 부가 그런 가치관을 결정한다는 반론이
    되는 거잖아요.
    그냥 단순히 남미에서 유학 올 정도면 잘 사는 사람이다...가 이야기의 본질이 아니잖아요.
    저 이러한 님의 의견이 근거가 빈약하다고 생각 되어서 댓글을 남겼는데 단순히 남미에서
    유할 올 정도면 잘 사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말했다는 식의 님의 글은.. 정말 이해 불가입니다.
    그리고 님이 뒤에 쓰신 글들도 납득이 안 되고요. 한국의 결혼문화에 대한 방어를 하기 위해서
    서양의 역사까지 들춰가면서 배금주의는 어디나 있다.. 식으로 너무 오버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마치 자신은 서양에 대해서 다 알고 있는 냥..ㅎㅎ
    정말 이상한 논리의 변명으로만 보입니다.
    실제 수많은 사람들과 미디어가 결혼문화에 대해 지적하고 있는 현실을 못 느끼세요?
    많은 사람들이 한국의 결혼문화에 대해서 우려하고 있는 상식의 연장선에서 제 의견을
    말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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