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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2학년 수학

수학 조회수 : 595
작성일 : 2011-05-03 23:55:13
저희 아이는 현재 중학교 2학년 입니다
초등학교때는 꽤나 수학을 잘하는 줄 알았습니다. 초등 6학년말 사춘기가 와서 공부에 손을 놓더라구요
그것이 중학교 1학년 1학기 까지 갔어요 그래서 지금 수학 점수는 80점대 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수학 학원에서 시험을 봤는데 중1 과정이 빵구 난것이 많다고 하네요
그런데 학원을 안다니고 혼자 공부하겠다고 하는데 지금은 그래 혼자 한번 해봐라 이렇게 얘기는 했지만
속이 탑니다.
이런 상태에서 학원에 보냈다가는 그냥 가방만 들고 왔다갔다 하는 꼴이 되고 마니 안보내는 것이 났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어떻게 공부를 도와 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우선 아이한테는 공부 계획서를 짜보라고 했어요 자기 말로는 하루에 3시간은 수학 공부에 매진한다고 하는데...
현재 학원은 영어 학원만 다니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두번이요
그리곤 전부 자유 시간이지요
지금 우리 아이의 관심사는 소설쓰기예요
다른 아이들은 초등학교 고학년에 휩쓸고간 소설 쓰기...(왜 인제사 그러는지...)
환타지 소설 쓴다고 매일 글을 쓰고 있어요.
저는 제발 소설을 끝맺으라고 합니다. 책을 내준다고.. 매번 쓰다 말다 그러고 있어요
꼭 시험때만 되면 더 심해져요
학원 안다니고 집에서 공부하는 자녀를 두신 고수님들 아이를 도와 주고 관리할수 있는 비법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IP : 222.107.xxx.1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지패밀리
    '11.5.4 12:51 AM (58.228.xxx.175)

    중 1과정 빵구난애들 의외로 많구요 상층부 애들중에도 더러 있어요.
    부모들은 모르죠..세세하게 들여보는건 중딩이후는 하기 힘드니깐요.
    정말 완벽하게 해서 올라오는애는 전교생 전체 통틀어 손에 꼽아요.
    그러니 우리애만 빵구났나보다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어머님이 가르칠거 아니잖아요.그럼 딱히 해야 할게 없어요.

    일단 빵구난걸 메꿉니다.
    그런데 접근하는 방법도 두가지입니다.
    한가지는 다 손놓고 빵구난것만 한다.
    두번째는 중 2껄 하면서 빵구난 중1을 조금씩 메꿔나간다.

    물론 두번째가 낫겠죠
    그러나 아이는 두배로 해야 합니다.
    과정상 좀 힘들어요
    그리고 아이가 혼자서 진득히 앉아 공부하고 집중하는 애가 아니라면
    그냥 보내던 학원 보내시면서 선생님께 상의를 드려보세요.
    구멍난 부분이 어느정도 되고 그걸 어떻게 해야 하겠냐구요
    선생님이 아이를 좀 남겨서 더 풀게 해주는 곳이 있다면 거길 알아봐도 좋겠네요.
    여튼 이런식으로 하면 조금씩 올라가구요
    이런 유형은 시간이 좀 걸려요 아마 분석해보면 초딩꺼도 빵구난게 제법 있을겁니다.ㅋ
    그게 중학교1학년까지 합쳐져서 제법 클거구요 빵구난게 제법있는데80 점 나오면
    문제가 어려운 지역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소설에 빠졌다는거보니 학원에서요령껏 아이에게 시키는곳을 알아봐야 할거 같아요
    아니면 저같은 경우 너무 구멍이 많이 난 애 엄마는 일주일 세번 2학년거
    일주일 두번 일학년과 초딩중요한 연산들. 뭐 이런식으로 해서 5번 하셔서 효과본 분도 계세요
    그런데 선생님은 싫어라 할겁니다.ㅎㅎㅎ 돈되는 일은 아니거든요.
    그렇다고 한아이에게 많이 받을수도 없잖아요.
    여튼 그런곳을 알아보셔도 좋을거 같네요
    저도 빵구난 애들 메꿔줄때 좀 힘들어요. 그래서 제가 선행 좀 하지말고
    좀 다져서 오라고 땅을 치기도 해요.
    빵구난 애가 또 지보다 학년높은건 알고 있어요..ㅋㅋㅋ
    아드님 같은경우는 이런경우는 아닌듯하고
    여튼 다른길로 새서 그런경우인거고.

    참.엄마가 할일은 이거네요.
    제가깜빡해서..
    소설쓰는걸 못하게 하면 더하거던요
    그러니 시간배분을 한번 협상해보세요
    그건 아이가 말을 들을거 같아요
    이제 중 2는 협상을 해야지 못하게 그냥 막는다고 될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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