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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의 친구를 본 엄마들

친구란? 조회수 : 3,573
작성일 : 2011-05-03 20:42:33
우리딸이 처음에 학교에 입학해서부터 쭈욱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있어요
저희아인 첫째라서 제가 많이 챙겨주고 하는데 그아인 집에서 막내고
그리고 엄마가 나이가 많으세요..그 친구는 반에서 좀 학습적으로
많이 부족하단 소릴 늘 듣는다고 하네요..하지만 마음이 정말
너무 착한아이에요 정말 배려하고 이해할줄아는...전 그점에서
정말 칭찬을 아끼지 않구요..저희 아인 반에서 공부를 잘하는 편이구요
늘 제가 신경쓰고 케어해줍니다..하지만 우리 아인 이친구가 가장 좋다고
말하고 늘 이친구랑만 손잡고 다녀요..그런데 동네 엄마들과 얘길하는데
왜 우리딸이 그친구랑 다니냐고 묻네요...내가 왜 그러냐니까
그엄마도 나이 많고 촌스럽고 아이도 공부도 못한다고 얘기하는데
참 할말이 없더군요...세상살면서 정말 마음맞는 친구를 만난다는게
참 행복한일인데 무엇이 잘못된건가 이런생각을 했네요~
IP : 182.209.xxx.21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3 8:49 PM (125.178.xxx.243)

    그러게요.
    요즘 애들 요즘 애들 하는데 어른들의 거울같아요..

  • 2. 꿈꾸는나무
    '11.5.3 8:50 PM (211.237.xxx.51)

    정말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 엄마 나이많고 촌스럽고 아이 공부도 못한다고?
    생각이야 그런 생각 들수도 있다지만, 어떻게 대놓고 그런 말 표현을 쓸까요..
    그런말 하는 아줌마가 촌스럽고 무식하네요..

  • 3. 그냥보기
    '11.5.3 8:50 PM (112.152.xxx.138)

    사람을 사귀는 것이 아니라 권력과 부를 사귀려는 사람들이 그래요.
    사람을 사귈 줄 아는 딸을 두셨으니 큰 행운입니다. ^^

  • 4. 코코
    '11.5.3 8:51 PM (124.48.xxx.199)

    마음 맞는 친구 가 있다는게 얼마나 좋습니까?? 동네엄마들을 보구 싶네요
    어떤나이와 어떤 외모를 가졌는지..

  • 5. mm
    '11.5.3 8:52 PM (125.187.xxx.175)

    아파트 평수와 차로 사람을 판단하는 어른들의 비뚤어진 마음이 아이들에게는 미치지 말아야 할텐데요.
    저희 아이는 1학년이라 아직 많이 어리지만
    사람에 대한 어떤 편견을 갖게 하지 않으려고 많이 노력중입니다.
    외모나 성적 같은 걸로 친구를 가려 사귀는 일이 없도록 하려고요.

  • 6.
    '11.5.3 8:55 PM (211.230.xxx.149)

    아이가 그 친구랑 다니면서 별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 친구의 엄마가 촌스럽고 공부가 별로라는게 친구가 되지못할 이유가 되나요..
    저희 아이도 중학교때 성적차이가 많이 나는 친구와 친했더니 주위에서 좀 말들이 있더군요.
    하지만 대학가고 군대에 가있는 지금도 여전히 서로 연락하고 친한 친구예요.
    주변에 공부 잘하는 친구들만 많은데 그와는 달리 우리아이의 폭을 넓혀주는 좋은 친구죠..^^

  • 7. ㅡㅡㅡ
    '11.5.3 8:56 PM (222.251.xxx.220)

    참 마음이 아름답지 못한 어른들 많아요..
    소외된 개인이나 낙오된 개인을 돕는
    아름다운 집단성이 존재하는 세상이
    왜 그렇게 힘들까요?

  • 8. 그지패밀리
    '11.5.3 9:05 PM (58.228.xxx.175)

    촌스럽다는 이유로 같이 못놀게 하는건 좀 이상한데요

  • 9.
    '11.5.3 9:21 PM (114.200.xxx.56)

    동네 아줌마들이란 무얼해도 트집 잡습니다. 휘둘리지 마세요

  • 10. ..
    '11.5.3 9:24 PM (14.32.xxx.214)

    사람을 사귈 줄 아는 딸을 두셨으니 큰 행운입니다 2

  • 11. ..
    '11.5.3 9:32 PM (125.177.xxx.99)

    우리집 막내..
    그렇게 못하는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하다보니 자기는 공부 못하는 사람..
    오늘 아침.
    시험 끝나고 자아반성을 하더니
    자기는 공부만 못하고 다~잘하니 고마워 하랍니다.
    뭘 믿고 자신만만하는지..
    그런데 그런 모습도 이뻐요.

  • 12. ㅋㅋㅋ
    '11.5.3 9:59 PM (125.182.xxx.31)

    ㅋ님// 동감
    뭘 해도 트집 잡아요
    정말 요즘엔 특히나 맘 맞는 친구 사귀기 힘들어요
    원글님이나 원글님 아이 잘하시는거 맞아요^^

  • 13. 폴리
    '11.5.3 10:14 PM (121.146.xxx.247)

    그 아이가 아니라 엄마가 어쨌다고..
    그것도 나이많고 촌스럽다?
    정말 저런 사람들이 있군요
    어이없네요,,

  • 14.
    '11.5.3 10:41 PM (125.176.xxx.31)

    저도 나이많고 촌스러운데.....

  • 15. 질투죠.
    '11.5.4 4:39 AM (210.121.xxx.67)

    공부 잘하는 님의 아이가,

    촌스럽지 않은 기타 등등 자기 말고, 촌스러운 그 엄마의 아이와 친하니까요.

    그런 수준 이하의 사람들, 이런 기회에 걸러내세요.

  • 16. 헉~
    '11.5.4 10:22 AM (222.234.xxx.82)

    요즘 애들 요즘 애들 하는데 어른들의 거울같아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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