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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걸리면 몸에서 냄새나나요?
1. ..
'11.5.3 8:25 PM (112.184.xxx.54)암이 심해지면 난다고 합니다.
다른사람도 느낄 정도로2. 암걸리면
'11.5.3 8:28 PM (112.223.xxx.99)어떤 냄새인가요?
3. 헉스
'11.5.3 8:30 PM (211.209.xxx.3)이런 얘긴(정보는) 처음이네요.
에고.. 어떤 체취가 나는거죠?4. .....
'11.5.3 8:31 PM (59.9.xxx.175)그래서 암 발견할 수 있도록 특수하게 훈련시킨 개도 있지 않아요?
5. 매리야~
'11.5.3 8:31 PM (222.112.xxx.39)저도 암 말기에 접어들면
심한 냄새가 난다고 들었어요.
제 친구 시어머니가 자궁암으로 오래도록 편찮으시다가
돌아가셨는데...
말기 즈음엔 방에도 못 들어갈 정도로 냄새가 많이....6. 매리야~
'11.5.3 8:32 PM (222.112.xxx.39)59.9님 말씀대로
암의 특유물질에서 나는 냄새를 맡는 개도 있습니다.
그때 다큐멘터리에서 봤었어요.
피부암(흑색종양이었나요?)에 걸린 주인을 구한 개도 나왔었고
암환자의 소변을 묻힌 거즈를 밀봉해서 몰래 뒀는데도
찾아내는 개의 활약을 본 기억이 납니다.7. ㅅ
'11.5.3 8:32 PM (175.193.xxx.142)췌장암 환자가 말기에 접어들자 가래 썩은 내가 몸에서 났어요. 본인은 얼마나 괴로웠을까요...
간암 환자에게선 계란 썩은내가 나더군요...정말 암이라는 건 너무 무서운 것 같아요.8. ...
'11.5.3 8:44 PM (116.40.xxx.242)옆집 아줌마가 후두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말기에는 방안에 심한 악취가 진동했어요
아무래도 후두쪽은 호흡기쪽이라 더 냄새가 퍼졌을 것 같아요9. 체취는
'11.5.3 8:47 PM (14.52.xxx.162)모르겠고,,후두암이 폐암으로 번진 경우인데,,
그분 돌아가시니 부인되시는 분이 화장실냄새가 없어졌다고 하더라구요,
그전에는 화장실을 아무리 치워도 냄새가 난다고 코스트코 갈때마ㅏ다 락스 제일 큰거 사다달라고 심부름 시키셨거든요,10. 조심스럽네요..
'11.5.3 8:55 PM (116.122.xxx.170)글쎄요.. 엄마가 폐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악취는 없었어요.
그리고 암 환자만 모인 요양원에도 꽤 계셨는데 그곳에서도 그런 냄새는 못 맡았었어요.
간혹 암 말기 악취 운운하는 소리는 들었으나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소중한 사람을 암으로 잃은 저로서는
전후 사정 없이 한 줄 툭 던진 질문과 줄줄이 달리는 답글이
혹시라도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인 양 받아들여져
그렇잖아도 암 때문에 힘든 사람들에게 누가 되지는 않을지 조금 걱정됩니다.11. 저아는분
'11.5.3 8:58 PM (125.129.xxx.102)대장암으로 해서 온몸에 전이되어 돌아가셨는데요
그분 부인이 방안가득 쇠냄새가 났다고 하셨었어요..12. 매리야~
'11.5.3 8:59 PM (49.61.xxx.29)116님 댓글을 읽으니 제 댓글이 짧았단 생각이...
죄송해요.13. 나쁜뜻은 아니였는데
'11.5.3 9:02 PM (115.178.xxx.253)혹시 마음다치신분 있으시면 마음 푸세요
나쁜뜻으로 질문하시거나 답변하신건 아니것같습니다.
그저 그렇다라는 얘기일겁니다.14. 구내염
'11.5.3 9:07 PM (180.230.xxx.93)만 생겨도 목에서 냄새나듯이
암에 걸렸는데 조금은 이상이 있겠지요.
만성 간질환의 경우 생선비린내가 난다고 하고
약으로 인해서도 소변을 보면 냄새가 느껴져요.
젊은 사람도 그런데 노인분들은 더 하시겠죠.
우리가 아이들 키워보면 청소년기에도 냄새가 많이 나지요. 호르몬으로 인해서 머리냄새도 그렇고....궁금하신 분은 어느분이 어디가 안 좋으시길래 질문 하셨을 까요????15. 그게
'11.5.3 9:25 PM (121.187.xxx.98)암때문에 나는 냄새가 아니라
오랜시간 자리에 누워있게되면 제대로 씻거나 환기, 침구정리가 제대로 되기 힘들어서 그래요..
말기중증환자가 되면 아무래도 그런 부분이 일반인보다 손쓰기 힘들어 지잖아요..
그러나 말기중증이 아니라면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멀쩡한 사람도 자기 관리 잘 안하면 냄새 납니다.
가족중에도 가까운 지인도 암환자가 있는데 냄새 안납니다.
발병 4년, 1년인데 관리를 잘해서인지 더 이상 진전되지 않고 관리중인데 외관으론 못알아봐요..16. 냄새
'11.5.3 9:28 PM (125.191.xxx.2)나던데요. 그런데 그 분 완치되자 냄새가 전혀 나질 않아 참 신기했어요.
17. 음...
'11.5.3 9:33 PM (125.183.xxx.132)저희 친정아버지 췌장암이셨구 간,폐에 전이된 말기 상태일때 제가 모셨었어요
저희안방 쓰셨는데 돌아가시기 일주일 전까지 날마다 샤워하시고 바디로션 꼭 바르셔서 그런지
냄새난다 생각 전혀 못했네요,..아빠가 쓰시다가 다 못 쓰시고 남겨놓으신 비싸지도 않은장미향 바디로션 아직 못 치웠네요..아직도 그 향이 생생히 기억나요.. 암튼 저희 아빠는 냄새 안나셨네요... 확실히요... 내일이 아빠 돌아가신 지 일년 되는 날이에요.
울 아빠 너무 보고싶네요.........18. 전혀
'11.5.3 9:57 PM (119.64.xxx.158)친정엄마가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전혀 모르겠던데요..
지금 듣는 소리가 처음입니다.
그렇게 많이 샤워하지도 못하셨는데...
사람마다 다른가봐요.19. 신장암
'11.5.3 10:42 PM (115.41.xxx.64)냄새나요.소변냄새...소변에서 냄새가 진해지는데...아마 좀 나는것 같아요.
20. 신장암
'11.5.3 10:43 PM (115.41.xxx.64)그리고 많은약을 먹기땜에 약냄새도 나요.
21. .
'11.5.4 1:47 AM (124.55.xxx.248)건강한 사람도 몇일 안씻으면 냄새 나지 않나요.
22. 안씻어어서
'11.5.4 9:53 AM (211.57.xxx.106)나는 냄새에요.
아버님 간암이셨는데 냄새 안났어요.
사람마다 다른것일 수도 있지요.23. 저희 친정
'11.5.4 10:14 AM (122.34.xxx.19)어머니도 폐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냄새나는 거 전혀 모랐는데요?
저 냄새에 아주 예민한 편이고
친정어머니 병 간호 내내 제가 했어요. ㅠ24. 냄새
'11.5.4 11:25 AM (122.153.xxx.130)자궁암과 위암은 심합니다.
다른암이어도 자궁과 위에 전이되면 냄새가 나요.
의학서적에 암증상으로 나와있고
암에대해 편견을 가지고 이야기 하는건 아닙니다.25. 자궁암
'11.5.4 11:33 AM (125.139.xxx.237)자궁암은 냄새 심하더라구요
시할머니 자궁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방문을 열기 힘들정도였어요26. 넬라
'11.5.4 11:38 AM (221.165.xxx.203)저희엄마 위암 원발에 췌장암,폐암 합병증 오고 그래서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실때까지 냄새는 모르겠던데요. 약냄새같은건 났지만요. 근데 길게 투병하신게 아니라서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아무래도 위생하고도 관련이 있지 싶네요.
27. 이궁
'11.5.4 11:40 AM (124.53.xxx.22)암의 증상으로 분비물이 나오면 냄새가 나는건데...이걸 단순히 표현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암으로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시는 분들 보시면 속상하시겠어요.
28. 흠.
'11.5.4 11:42 AM (121.166.xxx.70)충치만생겨도 냄새가 나잖아요..밖으로 노출된 암이면 냄새가 날듯하네요.,.
29. 왜 이런 글을
'11.5.4 11:44 AM (211.182.xxx.2)이 글 올리신 분 얼른 내리세요. 지금 암 치료중인 분 보시면 병에 대한 걱정도 걱정인데다 냄새 날까봐 불안하시기까지 하겠네요. 참 별 걸 다 이야기거리로 삼으십니다. 궁금하면 혼자 알아보던지.
30. .
'11.5.4 11:54 AM (110.10.xxx.90)암뿐만 아니라 만성질환 가지신 분들은 특유의 냄새가 있어요.
돌아가신 엄마도 만선신부전증으로 투석하셨는데 병이 오래되니
암모니아냄새가 나더군요.
본인도 느끼셔서 양치질은 정말 오래 정성들여 하시곤 하셨지요.
앞에서 내색은 못하지만, 병원모시고 가던 어느날은 냄새가 심해서
다른 핑계대며 창문을 잠깐씩 열곤 했을 정도랍니다.
근데 투석실의 어느 젊은 페이닥터 한 넘이 엄마에게 양치질좀 잘하라고
화장실냄새난다고 했더라네요.
그 뒤부터 엄마 입에서 피나도록 닦고 혀에 입천정까지 정말 열심히 닦으시던 가슴 아픈 기억도 있습니다. 나중에 알고 그 병원에 전화해 야단친 적도 있을 정도로요.
신장이 안좋으면 암모니아, 간이 안좋으면 뭐....하는 식으로 병마다 특유의 냄새있는 거 사실입니다.
관리가 잘 될 수록 냄새가 적겠지만 병이 깊을수록 관리가 따라가기 힘들정도로
냄새납니다. 예민한 사람은 더 잘 맡구요.
저 개코라 엄마냄새 맡았는데 동생들은 잘 모르더라구요.
더러워서 냄새가 나는 것도 아니고, 아파서 그런건데 어쩝니까.
아무리 냄새나도 보고픈 울엄마~
오늘로 가신지 50일 되었네요.
곁에 없어도 있는것 같고 불러도 다시는 못오시고 보고싶어도 못보는 엄마지만
그립고 보고싶어 미칠 것 같습니다.
환자분들에게 나는 냄새..
본인은 더 잘알아요. 그러니 제발 환자들앞에서만큼은 내색말아주세요.31. .
'11.5.4 12:04 PM (122.45.xxx.22)저희 아버지 폐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임종 다되어갈때
저는 잘 못느꼈는데 후각이 예민한 오빠가 알던데요
어떤 냄새가 너무 난다고 하면서32. 어쩌면
'11.5.4 12:18 PM (124.48.xxx.211)종일 같이 있으신 분들은 익숙해져 악취가 아니라면 잘 모를수 있을지도...
냄새가 난다 안난다, 그래서 싫다 아니다의 문제가 아닌
건강과 관련된거라는 인식도 중요해요..
땀냄새만으로도 증세를 알아낼수도 있다고 했으니까요..
구취도
단순 치주질환인지 몸속의 질환때문인지 등등...33. 납니다.
'11.5.4 12:57 PM (116.38.xxx.82)회사 다닐때 동료가 입냄새가 심했어요.
충치나 이 안닦은 구린 냄새가 아니라 비린 냄새 같은....
1년뒤 다른 회사로 옮겼는데 병원 행정직이었는데
거기서 정기건강검진 하다가 위암 중기라는 소식 들었네요.
수술했다는 얘기만 들었고 그 후론 어찌 됐는지...
서른살 먹은 총각이 위암 중기라는 소리 듣고
어쩐지 입냄새 많이 나더라....생각밖에 안나네요.34. 암뿐만 아니라
'11.5.4 1:47 PM (211.33.xxx.32)몸이 아프면 당연히 냄새 납니다. 암만 해당되는게 아니라요.
연역적 논리로 몸에서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건강이 나빠졌다는 신호이구요.
이물질들을 산화시키느라 당연히 냄새가 나죠.35. ..
'11.5.4 1:59 PM (110.11.xxx.184)후각이 예민한 저... 외할머니 위암 말기셨는데
첨부터 끝까지 전혀 안났습니다.
항상 붙어지낸것도 아니었는데 나지 않던데요.
사람마다 다른것 같네요.36. Arch
'11.5.4 2:36 PM (203.236.xxx.188)도대체가 당최 먼 소린지...
흑색종을 포함한 몇몇 피부암은 냄새가 있다고는 하지만 악취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인간이 인식하는 범위 밖입니다.
암 자체 냄새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암을 포함한 중증환자의 환경적 영향으로 생기는 냄새입니다.37. 저도
'11.5.4 3:06 PM (211.41.xxx.155)arch 님이 쓰신댓글이 맞는걸로 알고 있어요. 암에서 냄새가 난다는건 인간이 인식하는 범위 밖이라고 알고 있어요.(예외인 경우도 그렇구요) 그리고 치과의사에게 물어봤어요. 입냄새가 장기가 안좋아서 나는 경우도 있냐고 (악취)물었더니 아마 장기가 다 썩어분드러질 정도라면 모를까 대부분 구취는 양치질만 잘해도 됩니다.양치질을 해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 구취가 나거든요.
38. 서구의학의 한계
'11.5.4 3:14 PM (211.33.xxx.32)보통 암이 걸릴 정도면 신체 다른 부위에도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높죠.
암은 어디까지나 "결과" 일 뿐입니다.
냄새가 어떤 작용의 "결과"이듯이요.
그 둘의 원인이 같은 확률은 당연히 높습니다만.39. ..
'11.5.4 4:48 PM (121.173.xxx.212)직장 동료분이 갑상선암 진단 받기전에 저만 악취를 맡았어요
썩는 냄세인데 입에서 나는거랑 굶어서 속에서 올라오는 그런 냄세가 아닌 뭔가 비릿한..
그분이 굉장히 깔끔하고 향수도 뿌리고 했는데
저는 마주하고 대화가 힘들정도로 비위가 상했죠
다른 분들은 향수 냄세만 난다고 했고
그분 수술하시고 오셨을땐 그냄세가 사라졌더군요40. 드라마
'11.5.4 5:40 PM (112.154.xxx.238)최진실이 위암걸린 환자로 나온 드라마 있었죠?
제목이 뭐였더라.
그거 보면서 참 많이 울었는데......
그 드라마에서 최진실이 암 말기에 이르자
본인스스로 몸에서 나는 악취를 느끼게 되죠.
최진실이 그때 마구마구 울면서 자신의 몸을 쥐어뜯으며 슬퍼하는 장면이 생각나네요.
그때 알았어요.
암도 일종의 세포조직 괴사이고...
심해지면 외부로 냄새가 나오는구나...
암환자 본인은 얼마나 괴로울까?
그때 최진실이 씻고 씻고 또 씻어도 안된다고 울부짖었는데....
새삼 그녀가 그립고 슬퍼집니다.41. 휴~~~
'11.5.4 7:56 PM (211.211.xxx.247)저희 엄마 췌장암으로 고생하시다 돌아가셨는데
전혀 !!!!!!!~~~~~~ 냄새 없었습니다.
지병중에도 본인이 청결에 항상 신경쓰셨거든요
대부분의 환자들이 거동이 불편해서
씻고 옷 갈아입는 것에 소홀해져서 냄새가 나는 것 뿐이지
암땜에 냄새가 난다는 소린 첨 듣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