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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사진 찍는 대학생의 옷차림, 양복 사야하나요? 어디에서 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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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슈트를 입고 졸업사진을 찍나요?
집에 한벌짜리 양복은 없지만 바지 따로, 자켓따로인 옷은 있습니다.
그냥 사진으로는 한벌인거 잘 안보이니 대충 입으라니까 퉅툴거리네요.
아이가 말하는 브랜드는 솔리드 옴므, 아니면 맞춤 양복을 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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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격은 절대 불가이고 그보다 싸면서 비슷한 핏의 브랜드를 찾습니다.
맞춤도 적당한 가격의 세련된 곳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옷에 좀 까다로운 아이거든요.
부탁드립니다
1. ㅎㅎ
'11.5.3 12:35 PM (49.19.xxx.193)제쓰 제쓰 송지오 송지오
2. .
'11.5.3 12:37 PM (180.229.xxx.174)지크 패런하이트 인가? 거기도 저렴하고 괜찮던데요...
근데 옷이 좀 잘 해지기는 하더라고요.3. 수트는한벌
'11.5.3 12:37 PM (125.180.xxx.163)바지 따로 자켓 따로 이건 굉장히 우스운 상황됩니다. 워스트 중의 워스트예요.
수트는 아래 위 같은 것만이 정석입니다.
저는 TNGT 추천합니다. 대학생에겐 딱이죠.4. ...
'11.5.3 12:40 PM (119.64.xxx.151)졸업앨범에 단체 사진만 들어가는 게 아니라 단독 사진도 들어가는데
위 아래 다른 옷 입고 있으면 눈에 띄지요, 안 좋은 의미로...5. ..;;
'11.5.3 12:43 PM (211.219.xxx.50)마리오 아울렛이나 기타 아울렛 가시면 의외로 저가에 괜찮은 거 건질 수 있어요 저도 졸업사진 찍을때 친구들이랑 가서 샀구요. 졸업사진 코딱지만하게 나오는데 잘 보이지도 않구요 다 비슷비슷해 보여요. 오히려 너무 티나게 비싼거 입으면 좀...;; 그래요. 근데 대학교 졸업반씩이나 되서 옷 사달라고 툴툴거리니; 옷이 문제가 아니네요...
6. ..;;
'11.5.3 12:44 PM (211.219.xxx.50)글고 단독사진은 상체만 나오고 단체사진이 풀샷으로 나옵니다
7. 음...
'11.5.3 12:45 PM (125.246.xxx.195)어차피 면접보러다니고하려면 양복한벌 필요할텐데 저렴한곳에서 한벌 사주세요
8. 어차피
'11.5.3 12:47 PM (125.180.xxx.163)취직하실거잖아요. 면접볼 때도 정장 입어야하니 무난한 것으로 하나 장만하셔야죠.
여러패턴 들어간 것, 연한 색 피하시고 진한 색 솔리드로 고르시면 됩니다.9. ^^
'11.5.3 12:47 PM (112.151.xxx.43)졸업사진 찍고, 입사원서용 사진도 찍고, 면접도 보고...
앞으로 정장 제대로 입어야 할 일들이 점차 생겨날테니 깔끔하게 한벌 마련해주세요.
단 너무 비싼 브랜드나 맞춤옷은 너무 이른듯 하고 적당한 가격대의 브랜드에서 구입해주세요.10. .
'11.5.3 12:58 PM (76.90.xxx.78)2벌에 55만원짜리 맞춰주세요.
압구정역 cgv건너편에도 그런데 있던데.. jj republic 이건가 이름이...11. 제대로
'11.5.3 1:03 PM (124.49.xxx.4)제대로된 좋은거 사주세요
윗님들이 말씀하신것처럼 졸업사진을 처음으로 원서사진찍을때도, 각종 면접볼때도
혹은 이제부터 시작되는 경조사들 참석할때도 입을일 많은게 정장이니까요.
정장 안입는 회사 입사한다 하더라도 (IT나 미디어쪽이나 기타) 경조사나 명절등
좋은정장 유행타지 않는 디자인으로 한벌 있으면 오래 입어요.
저희 신랑도 졸업사진찍을때 사주신 정장, 결혼 예물로 사준 정장 두벌로 아주 주구장창
나고 있어요 ㅎㅎ12. 공순이
'11.5.3 2:38 PM (61.111.xxx.254)어짜피 대학졸업반, 면접볼때도 입을껀데 적당히 괜찮은거 한벌 사주시죠.
13. //
'11.5.3 7:31 PM (180.224.xxx.33)사진찍고 버리는 유행타는 티쪼가리에 청바지같은 사치품 옷도 아니고..
남자 정장은 그거 입고 면접에 취직에 직장출근에...경조사참석에 다 할 생계형 옷이 될거에요..
여자애보다도 오히려 이때쯤 되어서는 한 벌 사 줘야할 당위성이 있을겁니다....
스스로 벌어서 마련하는 것도 좋겠지만
부모님이 한 벌 해 주는것도 나름 큰 의미가 있는 옷이 될거에요.
이왕 하나 사 놓으면 두고두고 쓸 일이 생길테니...
이참에 하나 좋은걸로 하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