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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을 사랑하는 82님드롸.....ㄱ
왕의 긔환이후...
82에도 롹?매니아가 이리도 많다는데....감격했어요.
다들...
추천곡 하나씩 올려보셔요.(ㅋ 이러면서 나이 탄로 나겠어요...)
전...led zeppelin....uriah heep...queen....U2까지 브리티쉬 롹을 좋아했던 아줌입니다....
1. 42살
'11.5.3 11:30 AM (202.30.xxx.226)네..,U2 최고죠.. 보노...으으으으으으
그리고,
오아시스 와레버 정말 좋아했어요.
근데 가끔 신경질날때는
모비도 좋아요. 본 씨리즈에 나온 음악들.2. Boston
'11.5.3 11:31 AM (118.32.xxx.249)More than a feeling.^^Queen은 중딩때 벌써 심취했었구요..이상 음악이라면 젓가락 두드리는 소리에도 솔깃해 하는 마구잡이 잡식성 아짐이였습니다.
3. 43살
'11.5.3 11:32 AM (180.64.xxx.147)브리티쉬 락에 미쳐 영국도 다녀온....
지미 페이지, 리치 블랙모어, 이안 길런, 로버트 플랜트...
이름만 되뇌어도 심장이 두근두근 해요.
U2 때문에 결혼도 했구요.
너무 심심한 남자였는데 U2 좋아한다는 말에 마음이 훅 갔거든요.
U2의 콜로라도 공연 실황 너무 좋아해요.4. 언니드라
'11.5.3 11:35 AM (183.98.xxx.244)슬레이어, 메가데스, 할로윈, 메탈리카, 판테라 좋아하는 아줌마는 안 끼워주나효
5. 모이세!!!
'11.5.3 11:38 AM (211.215.xxx.39)저 45살...
일생의 단 하루를 런던에서 보냈어요...완전 아쉬워요.ㅠㅠ
잊고 있던 이 열정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요.
지금도 유라이어 힙 음악 들어요.
그나저나,43살 님이 언급하신 저 보컬들...
다들 넘 섹쉬하지않나요.?ㅠㅠ6.
'11.5.3 11:39 AM (111.118.xxx.22)Motley crue - Home sweet home
전7. ...
'11.5.3 11:39 AM (180.64.xxx.147)아웅...
판테라 아는 온니 나왔어.
완전 멋져.8. 저도
'11.5.3 11:44 AM (202.30.xxx.226)메탈리카 좋아해요.
느린 곡 Nothing Else Matters.
빠른 곡 Whiskey In The Jar.
Nothing Else Matters 비오는 날 들으면 주금.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NcbAibPA2yY
http://www.youtube.com/watch?v=OIh3nO6-V_A&feature=player_detailpage9. 깍뚜기
'11.5.3 11:48 AM (122.46.xxx.130)언니드라님~
앤쓰렉스 빼면 섭하지 않나요?ㅋ
주다스 프리스트, 세풀트라도 추가요~~
근데 전 너무 잡탕으로 좋아해서 흑
스매싱 펌킨스, 펄 잼 핥으셨던(저렴표현 죄송ㅋ)
분들 댓글 줘요10. ...
'11.5.3 11:53 AM (180.64.xxx.147)펄 잼 빼고 90년대 이야기가 안되쥉....
전 라우드니스도 은근 좋아했다는....
그래도 내가 제일 사랑하는 건 산타나지만
메가데쓰도 사랑하고 LA건스도 사랑하고 엘리스 쿠퍼도 격하게 사랑합니다.
음악 완전 잡식성이라는 거...
뉴트롤스도 사랑했더근요.
시티의 암펜스터 같은 곡을 또 어디서 만나겠습니까...11. 모던 락
'11.5.3 11:54 AM (211.186.xxx.167)계통을 좋아해요..크리드, 콜렉티브 소울, 오아시스도
전 40이예요..ㅋㅋ
오아시스 내한 공연때는 애들 팽개치고 갔었어요..
그 이후로 해체되서 아쉽네요..12. ...
'11.5.3 11:59 AM (113.30.xxx.16)저도 잡탕꽈라...
이제는 몸이 힘들어서 스매싱 펌킨스 내한공연 뒤로는 공연문화를 접었는데...
그 시절이 좋았구나 싶네요^^13. 깍뚜기
'11.5.3 12:01 PM (122.46.xxx.130)전 잡탕이라 햄볶아요 ㅋㅋ 좀 없어보이긴 하지만^^
앗 언니드라님~ 신데렐라는 안 좋아하셨나요?
얘들이 뚜드려 패는 그룹중엔 미모가 젤 출중 ㅋㅋㅋ14. ㅎㅎ
'11.5.3 12:01 PM (175.221.xxx.45)건즈앤로지스 앨범에 핫뮤직 나온 모든 사진에뮤직비됴 및 공연비됴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임산부 요기 있어요~ 액슬로즈를 젤 좋아했었어요~ ㅋㅋ
15. 언니드라
'11.5.3 12:04 PM (183.98.xxx.244)깍두기님.. 신데렐라는 그냥저냥이었어요.ㅎㅎ
국내 그룹 중엔 크래쉬 좋아하는데
작년에 오랜만에 신보나왔거든요. 초대 기타리스트 윤두병씨까지 다시 영입해서요.
정말 기다리고 기다려서 듣고 있는데
남편이 임신 중에 듣지 말라고 못듣게해서 부부싸움 할 뻔 했네요.
물론 출근시키고 다시 들었습니다만...ㅎㅎ
그러고 태어난 아기는 완전 순둥이네요. 이건 태교 무용론?16. 깍뚜기
'11.5.3 12:05 PM (122.46.xxx.130)흑 너바나때매 건즈를 버렸;;;; 애증의 액슬로즈
-->당시 쌈 났죠 ㅎㅎ17. 이팝나무
'11.5.3 12:05 PM (115.140.xxx.148)프레디 머큐리 !
,저를 영원히 늙지 않게 하는 남자에요.
그리고 누군가를 이렇게 오래도록 실물한번 안보고도 사랑하고 그리워할수 있게 한다는거............
보고자바,,머큐리, 그 섹쉬한 반바지, 돌출된 이빨....명불허전인 그 보컬도......18. 또하나
'11.5.3 12:13 PM (111.118.xxx.22)펑크
19. 50대
'11.5.3 12:14 PM (58.225.xxx.81)deep purple의 추억 ^ ^
락은 좋아하지 않고.... 락 발라드 좋아합니다20. 깍뚜기
'11.5.3 12:20 PM (122.46.xxx.130)으아 그 회집어딘가요?
인 마이 헐트, 인 마이 마인, 인 마이 소울
싸징님 여기 락교 더 주세요~~21. ...
'11.5.3 12:23 PM (180.64.xxx.147)깍뚜기님 청량리 어드메를 가면 주구장창 락을 틀어주는 국밥집이 있습니다.
레드제플린부터 시작해서 건스앤로지스까지 틀어줍니다.
국밥 맛은 그냥 그렇지만 음악만은 최고에요.22. 아~~~~
'11.5.3 12:25 PM (211.215.xxx.39)청량리 국밥집에서 번개 한번 쳐야 하나요.
롹도 좋고 국밥은 더더욱 좋은디...23. 깍뚜기
'11.5.3 12:26 PM (122.46.xxx.130)청량리 어드메인가요? 가보고 싶어요 ㅋ
24. 언니드라
'11.5.3 12:26 PM (183.98.xxx.244)선릉역 편의점 중에 건즈 노래 틀어주는 곳 있어요.
문열고 들어가는 순간 노벰버 레인 기타 솔로가 나와서 그날 충동구매 와방하고요.ㅎㅎ
낙원동 근처 맥주집 중에 스키드로, 유투 노래 틀어주던 곳도 있고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뒷쪽 코딱지만한 다방에서도 그런 음악 잘 틀어주더군요.25. 본조비
'11.5.3 12:27 PM (210.124.xxx.176)의 you give love a bad name이요..
그리고
uriah heep의 rain이란 노래도 있지 않았나요?
기억이 너무 가물가물해서..
건스앤 로지스도 롹장르인지는 모르지만, 롱롱 타임 어거우~~
종로 3가 지하에 뮤비틀어주던 레스토랑에서 본
november rain은 잊을수가 없어요ㅋ
또 어릴때 봤던 미드인데,전쟁드라마이고
시그럴인지,아니면 끝에서인지 유명한 그룹의 노래가 늘 나왔어요..26. 청량리 국밥집ㅋ
'11.5.3 12:28 PM (210.124.xxx.176)얘기하니까,
어제 나는 가수다를 다시보기하는데 그때 야참으로 족발을 뜯고 있었거든요..
굵은 돼지 다리 하나 뜯고 있는데,
이소라가 노래하니 그 현실 참,,,슬프더만요ㅋ27. ...
'11.5.3 12:39 PM (180.64.xxx.147)지금도 있나 모르겠습니다만 청량리에 가면
성심병원이란 곳이 있습니다.
청량리에서 성심병원쪽으로 가다 보면 병원 바로 못미쳐 골목이 있어요.
골목 맞은편에도 병원 하나 있고 골목 입구에 자동차영업점 있어요.
그 골목으로 쭉 5분이상 쭉 직진 하시면 쇠고기 국밥집이 하나 있어요.
국밥집 맞은 편에 이불집 있구요.
그 집입니다.
다음 지도로 찾아보니 한비골 해장국이라고 나오는군요.28. ..
'11.5.3 1:12 PM (59.17.xxx.22)락 음악 틀어주는 횟집은 인천에 있어요.
관교동 밴뎅이 골목이라고 불리는 먹자골목에서 약간 후미진 다음 골목에요.
허름한 횟집인데 우연히 갔다가 들려오는 July morning 에 놀라서 음악방송 틀어 놨나?
해서 음원이 어떤 거냐고 물었더니 사장님이 직접 녹음해서 컴으로 틀어 주는 거라면서
이 노래 제목 안 사람이 제가 처음이라고 하면서 무지 잘 해주셨어요.
뭔가 심상찮아서 추적을 해보니 하이텔 초기 사용자더라구요.
나이는 50대 막 입성한 분으로 저보다 어린 분이라 하이텔에서 부딪칠 일은 없었겠더라구요.
회가 특히 맛있는 집이었어요.(광고 아닙니다.)
여러 사람들이 아는 것이 싫어서 제가 숨기는 집이에요.
단점이 낮엔 안하고 밤 새 하는 집이라서 시간 조절이 조금 그래요.29. gg
'11.5.3 1:26 PM (222.107.xxx.161)new trolls ..전 프로그레시브 롹을 좋아해요..
30. ..
'11.5.3 1:30 PM (59.17.xxx.22)gg님 혹시 아실지 모르겠지만 City-Am Fenster 추천해요.
31. 점 두개님
'11.5.3 1:38 PM (222.107.xxx.161)그거 결혼 할때 울 신랑이 챙겨 왔더라구요..
롹의 클래식이라며 ..구입은 도련님이 하시구..즐겨 듣기는 신랑이 했다고..32. ..
'11.5.3 1:58 PM (59.17.xxx.22)부럽네요.
전 mp3로만 갖고 있거든요.
17분짜리.
도련님도 멋지고 남편 분도 멋지고 그런 분과 결혼하신 gg님도 부럽고..33. 점 두개님
'11.5.3 2:16 PM (222.107.xxx.161)저거 떡밥이었습니다.ㅎㅎ
저희 집에 말러 곡 cd 9개.
제가 알기론 말러 7곡인가 5곡만 있는 작곡가임다..
연주 별로 모읍니다..
이번 임재범 저 지릅니다. 처녀적 산 이 밤이 지나면 ..이 곡 들은 거 밖에 없어요..34. ...
'11.5.3 2:38 PM (122.40.xxx.67)레드 제플린에 빠진 대학 시절,
뒤늦게 락에 빠져 계보를 외우며 듣던 시절이 있었어요.
백판사면서 음악다방 전전하면서, 월간팝송까지 구독하던......
레냐드 스키냐드도 좋아했구요.
근데 프로그레시브로 발전(?) 하자니 아무래도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
다음 단계 재즈로, 국악으로, 클래식으로 음악의 세계를 넓혀 가던 20대가 있었는데...
결혼 이후로 들리는 음악만 듣다보니 완전 평범한 아줌마네요.35. 우와..
'11.5.3 2:47 PM (61.105.xxx.15)U2 좋아하시는 분 많네요..
전 현실세계에서 아직 울 남편 밖에 못 만났어요..
전 큰 애 뱃속에 있을 때 U2와 본조비 즐겨 들었는데..
이 넘이 6학년때 까지만 해도 소녀시대에 빠져서 내심 실망하고 있었거든요..
겨울방학부터 본조비에 관심을 보이더니 기타 배우고 싶다 해서..
얼씨구나~~ 하고 보냈습니다..
지금은 본조비 노래 작게 틀어놓고 거기 맞춰 일렉기타로 연주도 해주고..
U2 노래에 맞춰 베이스도 연주해주고 해요..^^;;
위에 나온 그룹 플러스 커팅크루랑 데프 레파트도 좋아했는데..
혹시 데프 레파트 내한공연했을 때 가셨던 분?????36. 아다지오
'11.5.3 2:48 PM (124.59.xxx.6)생각나네요. 천번은 들은듯.
이로써 레드제플린, 딮퍼플에서 벗어났었지요. 그리워라.37. 아기엄마
'11.5.3 3:02 PM (119.64.xxx.132)나이가 도대체 몇개들이세요? 머틀리 크루, 레드 제플린ㅜㅜ
콜드플레이, 트래비스, 스웨이드, 펄프, 버브 좋아하는 분들은 안계세요?38. 깍뚜기
'11.5.3 3:39 PM (122.46.xxx.130)스웨이드 곧 한국에 오십니다 ㅎㅎ
39. ...
'11.5.3 3:52 PM (203.192.xxx.113)데프 레퍼드~~~ 보고 싶네요..
마룬5도 곧 공연 하는 것 같던데.. 본조비도 함 왔음 좋겠어요~
공연 병 때문에 잔고는 맨날 마이너스의 바닥을 치고...어이쿠..ㅠㅠ40. 깍뚜기
'11.5.3 4:11 PM (122.46.xxx.130)횟집 상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가보고 싶네요~41. .
'11.5.3 4:34 PM (112.168.xxx.186)소시적에 딥퍼플, 본조비, 메탈리카, 메가데쓰, 데프레퍼드 공연을 봤죠.
모두 첫번째 내한이었음^^42. 용감씩씩꿋꿋
'11.5.3 11:49 PM (124.195.xxx.67)아이공
uriah heep!!!
지금도 lp 가지고 있습니다
july morning 최고였습지요43. ..
'11.5.3 11:51 PM (59.17.xxx.22)에구머니나
깍뚜기님~
횟집 절대로 상세하지 못해요.
그냥 인천에 그런 집이 있다...그렇게만 생각하시고
아주 나중에 기회가 되면 깍뚜기님을 제가 초대할게요.^^44. 용감씩씩꿋꿋
'11.5.3 11:53 PM (124.195.xxx.67)깍두기님
저랑 회 드시러 안 가실랍니까?45. ..
'11.5.4 12:24 AM (59.17.xxx.22)헉~!
그럼 깍님과 용님 함께 오세요.46. 이 사람드리...
'11.5.4 11:37 AM (211.215.xxx.39)결국 먹는걸로 대동단결일세...ㅋ
47. ..
'11.7.16 1:48 AM (59.17.xxx.22)일단 참석하고 싶은 분들은 다른 말 필요없이 그냥 노크만 하세요.
흔적으로 연락 드릴게요.
우리끼리잖아요. ^-^48. 깍뚜기
'11.7.16 11:40 PM (122.46.xxx.130)저 왔어요~~~ 꼭 끼워 주세요! ㅎ
49. ..
'11.8.18 7:21 PM (59.17.xxx.22)네이버에서 메일 주신 분, 답장 보내드렸는데 안 읽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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