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年소득 1억인데 건보료 月 2만원 내는 얌체 탤런트
연소득이 1억5000만원에 달하는 탤런트 이 모씨는 장인이 운영하는 에너지 회사에 취업해 직장건강보험 가입자가 됐다고 신고했다. 그는 월 84만원을 받는 것으로 신고해 건강보험료로 월 2만2860원을 납부했다.
1. 누구예요?
'11.5.3 11:24 AM (123.214.xxx.114)다 그러려니 하지만 잘나가는 배우들 우리나라 수준에 비해서 돈 너무 많이 받는다고 생각되는데.
2. ..
'11.5.3 11:24 AM (114.203.xxx.5)근데 이런분들이 어디 한두분들이겠습니까
제 친구도 월 500정도 버는데 소득신고는 연 600으로 세무사랑 조절한다고 하더라구요
음..그냥 친구지만 조금 정이 떨어졌어요3. 그러고보니
'11.5.3 11:26 AM (124.55.xxx.248)여기도 많겠죠...
4. ...
'11.5.3 11:53 AM (121.133.xxx.157)이명박이 한달에 보험료 얼마 냈더라??? ㅋㅋㅋㅋ
5. 전
'11.5.3 12:02 PM (220.71.xxx.35)사업자이면서 투명하게 신고하고 월 90씩 건보료 내는 저도 억울한 기분이어요.
다들 버는만큼 잘내주시길바래요.6. ㅡㅡ
'11.5.3 12:06 PM (119.149.xxx.53)설마 저 연예인이 死대강 때문에 그러겠어요;
7. yolee
'11.5.3 4:34 PM (58.141.xxx.203)원글이 세금관련 일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하면 세금이 100만원
저렇게 하면 세금이 1억입니다.
법무사나 변호사한테 가서
1억 내는 방법 가르쳐 주세요 할 겁니까 ?
보험료 2만원 내는 건 ,
개인의 문제로 몰아가서는
절대로 안 고쳐지는 겁니다.
시스템을 고쳐야지.
즉 건강보험공단의 징수행정이 문제인 것이지
개인을 비난하는 건
그저 도덕적인 차원일 뿐
도덕보다는
법입니다.
법이 개떡인데
도덕은 무슨,
그런 비현실적인 감으로
도덕을 주장하는 부류들은
절대로 이 사회를 개혁하지 못합니다.
아까운 사회자원을 낭비하는
개혁의 방해물 역할 외엔 아무 기능도 없는
사라져야 할 존재들.
그저 이념찌질이로 영원히 남을 뿐.8. 그걸
'11.5.3 6:02 PM (211.172.xxx.161)뭐라하는 게 더 이상한듯 저도
이미 대통령이 선행 하셨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최대한 법망을 피해서 출혈을 피할 수 있는 게 최선이라고 사회지도층이
솔선수범하고 있는데 뭘 그런걸 잡아들여
장관 하나 뽑을라고 청문회 열면 안해먹은게 빙신이니
이런 짜잘한걸로 어지럽히지 말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