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뉴욕치과에서 임플란트하고있는중이예요..무셔~

희야 조회수 : 756
작성일 : 2011-05-03 11:11:14
주위친구들이 치과잘못갔다가 두번돈들여 고생하는걸 지켜봤어요
근데 저는 치과가 너무 무서워요..괜히 유독히더~;;;
그렇다고 치과를 자주가본적도 없는데 왜 그런인식이 박힌거지??
암튼 치아가 꽤 튼튼한편이라 치과갈일도 없을꺼라 장담하면서살았거늘..ㅠㅠ
내가 임플란트를 할줄이야..헐~
부모님이 치아가 좋지않으셔서 자주 치과를 다니시는데..
부모님은 다른지역에 사시는지라 제가 치료를위해 다른지역까지 왔다갔다할순없고
제가사는 부산에서 잘하고 무섭지않게치료받을수있는곳을 수소문해서 찾았어요
연산동에있는 뉴욕치과
친구가 알려준곳인데..예약을 하고가야한다는군요..
후덜덜~들어가니 병원에 특유의향~그향이 더 사람을 질리게만드는걸까?
근데 제차례가되고 상담받고 이것저것검사를받는데
생각보단 편안하게 받았어요..친절한의료서비스란 이런건가?ㅎㅎ
암튼 임플란트를 위해서 여러가지검사들을마치고
저는 치아발치를했어요..ㅠㅠ 어렸을때이후로 빼본적없는 내치아~
안아팠다면거짓말~그래도 주위에서 잘챙겨주시니 견딜만했어요
이제 잇몸이 아물기만을 기다렸다가 임플란트를 식립한다죠..
임플란트란게 이렇게 시간이 오래걸리는건줄 몰랐네요..
앞으로 자주 들락날락거려야할 내치과~믿음이가는 곳이네요..
그래도 빨리 치료가 끝나서 씹고 뜯고 맛보고를 즐기고싶어요..ㅎㅎㅎ
IP : 123.99.xxx.1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3 11:18 AM (115.93.xxx.115)

    뉴욕치과!!!
    악명 높죠....
    부산은 아니지만 인근 도시에도 뉴욕치과 있습니다.
    문어발식 확장도 많이 했나봐요
    성의 없는 의료시술에 의료비 피박 씌우기
    그외 많죠
    의료관련소송이 줄을 잇는다는 걸 아는데....

    광고 많~~~이 하세요
    아는 사람은 다 아니까요
    참고로 저는 치과업계에 있는 사람 아니예요
    그냥 주위에 많은 사람이 뉴욕치과에 크게 데인 적이 많아서요
    댓글 한번 달아봐요

  • 2. ...
    '11.5.3 11:21 AM (112.169.xxx.20)

    우리 나라에는 임플란트 정말 오리지날로 제대로 하는 치과가 없다고 하던데요.
    종합병원이건 개인 치과건 간에..
    그래서 제목만 보고 미국 뉴욕까지 가셨나 아니면 뉴욕에 사시나 했네요.
    제목에부터 치과 상호가 나오는 바람에...

  • 3. 경박
    '11.5.3 11:25 AM (122.128.xxx.111)

    꼴박스러워.....

  • 4. ..
    '11.5.3 11:26 AM (211.253.xxx.49)

    우리나라는 왜 임플란트 정말 오리지날로 제대로 하는 치과가 없는건데요??
    좀더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궁금해요

  • 5. @@
    '11.5.3 11:28 AM (115.93.xxx.115)

    어느 분이 치통이 와서 뉴욕치과 갔더니
    뽑고 임플란트 권하더랍니다.
    임플란트비용 이천만원이라면서

  • 6. .
    '11.5.3 11:47 AM (211.209.xxx.37)

    이렇게 대놓고 광고하는 병원은 실력 없고 비싸기만 한 곳이라는 생각.
    실력있고 서비스 좋은 곳은
    욕먹으며 광고 안해도 저절로 입소문 나는 거예요..

    아님 경쟁치과 이심??

  • 7. 악명높아서
    '11.5.3 11:54 AM (211.36.xxx.224)

    장사가 안되니 이런 찌질한 광고 알바나 쓰는거겠죠

  • 8. ..
    '11.5.3 1:20 PM (121.131.xxx.56)

    글쓰는 솜씨가 아군인지 적군인지 의심스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3905 초2아들 영어 공부 어찌해야 할까요?? 1 영어 2011/02/27 597
623904 밝은색쇼파 때빼는법.. 도와주세요~ 2 쇼파가 너무.. 2011/02/27 733
623903 남이섬이나 춘천여행.... 정보 2011/02/27 264
623902 광파오븐이 궁금합니다. 신혼살림이라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 7 5월신부 2011/02/27 1,209
623901 스탐백이요.. 8 스탐백 2011/02/27 1,230
623900 사람사는 세상이 그리워서... 1 인샬라 2011/02/27 399
623899 친한 친구의 애인이 바람피우는걸 봤어요 19 어째야할지 2011/02/27 7,657
623898 안경디자인이 인상에 많이 영향을 끼칠까요? 1 안경 2011/02/27 635
623897 지금 초등 다니는 아이들이 직업을 구할 즈음 2 유망직종? 2011/02/27 939
623896 아 남동생이 포르노를 안지웠네요 짱나게ㅡ.,ㅡ 5 충격 2011/02/27 1,335
623895 인천 횟집 추천 와이프id차.. 2011/02/27 284
623894 남편 첫사랑의 문자..어떻게 할까요? 23 스산한 마음.. 2011/02/27 3,589
623893 미국 유학간 친구에게 식품 소포 보내려는데 궁금한 점 질문;;; 32 미국소포 2011/02/27 3,071
623892 신입생 명품 가방 - 두달 아르바이트.. 16 가방 2011/02/27 2,490
623891 가방 브랜드가 궁금한데요-가방에 대해 잘 아시는 분 부탁드려요. 2 가방 2011/02/27 654
623890 일본영화 히어로 2 ... 2011/02/27 323
623889 기업은 수많은 욕망자극기술을 갖고 있지만, 소비자는 무방비 2 욕망 매니지.. 2011/02/27 402
623888 아기 성장앨범 있는게 좋은가요? 6 아기사진 2011/02/27 678
623887 가방 부속품 a/s 어떻게 해야 될까요 1 구찌가방 2011/02/27 189
623886 입냄새 6 ... 2011/02/26 2,088
623885 30대후반 남자에게 줄 선물 추천부탁합니다. 2 부탁 2011/02/26 523
623884 더이상 필요없는데 자꾸 사는 물건있으신가요? 전 텀블러.... 17 흐흐 2011/02/26 2,553
623883 노긍정선생 3 Dd 2011/02/26 897
623882 여쭈어요 - 가정환경 조사서 "보호자"란 작성 2 초등 입학 2011/02/26 758
623881 통조림에 든 그린빈 먹는 법??? 3 그린빈 2011/02/26 779
623880 저축은행 사태 때문에 4 예금보호 2011/02/26 1,090
623879 아들없는 사업하는 집의 딸이 이상형이라는 남자 13 어떤가요 2011/02/26 2,168
623878 애들 책 읽어주는 거.. 질문입니다.. 5 ? 2011/02/26 476
623877 욕망의 불꽃 신은경 15 와우 2011/02/26 8,081
623876 위대한 탄생 1회를 봤어요. 백새은 뽑은 이유가 있네요. 5 ^&^ 2011/02/26 2,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