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친구들이 치과잘못갔다가 두번돈들여 고생하는걸 지켜봤어요
근데 저는 치과가 너무 무서워요..괜히 유독히더~;;;
그렇다고 치과를 자주가본적도 없는데 왜 그런인식이 박힌거지??
암튼 치아가 꽤 튼튼한편이라 치과갈일도 없을꺼라 장담하면서살았거늘..ㅠㅠ
내가 임플란트를 할줄이야..헐~
부모님이 치아가 좋지않으셔서 자주 치과를 다니시는데..
부모님은 다른지역에 사시는지라 제가 치료를위해 다른지역까지 왔다갔다할순없고
제가사는 부산에서 잘하고 무섭지않게치료받을수있는곳을 수소문해서 찾았어요
연산동에있는 뉴욕치과
친구가 알려준곳인데..예약을 하고가야한다는군요..
후덜덜~들어가니 병원에 특유의향~그향이 더 사람을 질리게만드는걸까?
근데 제차례가되고 상담받고 이것저것검사를받는데
생각보단 편안하게 받았어요..친절한의료서비스란 이런건가?ㅎㅎ
암튼 임플란트를 위해서 여러가지검사들을마치고
저는 치아발치를했어요..ㅠㅠ 어렸을때이후로 빼본적없는 내치아~
안아팠다면거짓말~그래도 주위에서 잘챙겨주시니 견딜만했어요
이제 잇몸이 아물기만을 기다렸다가 임플란트를 식립한다죠..
임플란트란게 이렇게 시간이 오래걸리는건줄 몰랐네요..
앞으로 자주 들락날락거려야할 내치과~믿음이가는 곳이네요..
그래도 빨리 치료가 끝나서 씹고 뜯고 맛보고를 즐기고싶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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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치과에서 임플란트하고있는중이예요..무셔~
희야 조회수 : 756
작성일 : 2011-05-03 11:11:14
IP : 123.99.xxx.1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5.3 11:18 AM (115.93.xxx.115)뉴욕치과!!!
악명 높죠....
부산은 아니지만 인근 도시에도 뉴욕치과 있습니다.
문어발식 확장도 많이 했나봐요
성의 없는 의료시술에 의료비 피박 씌우기
그외 많죠
의료관련소송이 줄을 잇는다는 걸 아는데....
광고 많~~~이 하세요
아는 사람은 다 아니까요
참고로 저는 치과업계에 있는 사람 아니예요
그냥 주위에 많은 사람이 뉴욕치과에 크게 데인 적이 많아서요
댓글 한번 달아봐요2. ...
'11.5.3 11:21 AM (112.169.xxx.20)우리 나라에는 임플란트 정말 오리지날로 제대로 하는 치과가 없다고 하던데요.
종합병원이건 개인 치과건 간에..
그래서 제목만 보고 미국 뉴욕까지 가셨나 아니면 뉴욕에 사시나 했네요.
제목에부터 치과 상호가 나오는 바람에...3. 경박
'11.5.3 11:25 AM (122.128.xxx.111)꼴박스러워.....
4. ..
'11.5.3 11:26 AM (211.253.xxx.49)우리나라는 왜 임플란트 정말 오리지날로 제대로 하는 치과가 없는건데요??
좀더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궁금해요5. @@
'11.5.3 11:28 AM (115.93.xxx.115)어느 분이 치통이 와서 뉴욕치과 갔더니
뽑고 임플란트 권하더랍니다.
임플란트비용 이천만원이라면서6. .
'11.5.3 11:47 AM (211.209.xxx.37)이렇게 대놓고 광고하는 병원은 실력 없고 비싸기만 한 곳이라는 생각.
실력있고 서비스 좋은 곳은
욕먹으며 광고 안해도 저절로 입소문 나는 거예요..
아님 경쟁치과 이심??7. 악명높아서
'11.5.3 11:54 AM (211.36.xxx.224)장사가 안되니 이런 찌질한 광고 알바나 쓰는거겠죠
8. ..
'11.5.3 1:20 PM (121.131.xxx.56)글쓰는 솜씨가 아군인지 적군인지 의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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