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 이사하신다고 해서 올수리 서울에서 지방으로 많이 알아봐드렸어요...
진심으로 어른들께서 해결하긴 넘 벅찬 일같아서 좋은 맘으로 나섰어요...
애둘데리고 고생한거 고마워하시는거 빼고
일련의 일처리 과정에서 제가 대충 야무지다는건 알았지만 이번에 제대로 아셨나봐요...ㅋㅋ
물건 고르고 이사견적 흥정하고 디자인 뽑고 색상 조언에.....살림노하우,,,
씽크대 도면잡아서 여러군데 견적받기...
각종 인테리어 자재 서울에서 싸게 배송....
각종 가전 최저가 구매대행...ㅋㅋ
하다보니 집안 잔짐싸기...옷장정리,냉장고 정리...쓰레기버리기
입주청소노하우...
새집증후군없애기...
타일사이에 양초 칠하기....
다 82 죽순이 덕에 깨친 살림노하우 아니겠어요^^
친정엄마가 통화할일이 있었는데 칭찬칭찬....너무 고마워하시고 자랑(울엄만데^^...ㅋㅋ)하셨답니다...
근데 왜 나한테는 묵묵부답....ㅋㅋ
저 완전 야무지고 뭘 맡겨도 믿을수있는애 돼서
10000가지 시댁 문의사항 전화받아서 제 일이 안되네요...ㅋㅋ
최고는 올드미스 시누외모 리모델링 의뢰까지....ㅋㅋ
성형외과 피부과 살빼주기..,,,,,리스트 들고 돌아봐야해요...돈은 아버님이 댄다고 하셨고.....
딱!!여기까지만...ㅋㅋ이젠 제 가정매니저로 돌아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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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덕분에 시댁에서 제 위치가 완전 확고해졌어요....ㅋㅋ
^^ 조회수 : 2,263
작성일 : 2011-05-03 04:05:13
IP : 112.169.xxx.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5.3 7:30 AM (210.121.xxx.149)즐겁게 하시는거 같아서 좋아보이네요..
저는 이거저거 알아봐드리니 자꾸 저만 불려가고.. 하다가 작은 실수했더니 그 전에 한 공을 다 물거품 되길래.. 이젠 안해요..
원글님은 그런 일 없으시게 완급조절 하세요^^
근데 타일 사이 양초칠은 뭐예요? 저도 알려주3332. ...
'11.5.3 10:00 AM (180.224.xxx.200)마인드 자체가 열린 분 같네요. 맘도 이쁘고. 시댁이라고 선입견 가지지 않고 말이죠.
원글의 내용이나 지혜들..정보들 모두 안다고 원글님처럼 나서서 일 처리 해주거나, 알려주지 않아요.
심지어 친정식구들에게도 심드렁하게 귀찮은 일 벌이지 않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원글님이 잘~~하신 일이지만,
원래..자식이 잘하면 부모가 그 칭찬과 덕을 다 보잖아요...^^
건강하고 밝은 마인드를 가지신 것 보니..뭐든 잘하시겠네요....^^3. ㅎㅎㅎ
'11.5.3 11:42 PM (125.177.xxx.130)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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