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열심히 살았는 데, 나는 왜!? 가난할까?
오늘 아침 샤워하면서 생각 나는 건 나는 왜? 가난 할까입니다.
남편도 죽자고 일만 했고 나도 나름 검소하게 열심히 살았는 데 왜!? 이정도 밖에 살지 못할까? 이렇게 열심으로 살았으면 부자가 되어야 마땅할텐데 왜!? 가난할까?
1. 부모에게 상속받은 재산이 없어서...
2. 전문직이 아니라서...
3. 사회 구조상...
4. 재테크를 잘못해서...
모두 해당되는 말이고 그리고 새로운 결심은 아이들은 부자로 살아가게 하겠다는 다짐...
오랫동안 대기업을 다니다가 퇴직한 오라버니도, 오래도록 공무원이신 퇴직을 앞 둔 오라버니도...다 부자가 아니네요.
내 집에, 연금 정도 있고 대학 졸업 시킨 아이들 있고...
내가 이 말 할때 옆에서 계속 아니라고 했던 팀장에게 출근해서 물어 봐야 겠네요,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까?하고...에너지...계속 에너지를 외치던 팀장...
상속 받은 재산이 있어서 건강보험 백만원 가까이 내는 지인이 부러운 밤입니다...
1. 매리야~
'11.5.3 1:11 AM (118.36.xxx.178)오랜만에 뵙습니다.ㅎㅎ
잘 지내셨지요?
저는 부자는 바라지도 않고
지금보다 더 가난하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월급은 오르지 않고
나가는 건 점점 많아져서 속상해요.2. ..
'11.5.3 1:12 AM (59.9.xxx.175)부모한테 상속받은 재산이 없기만 하면 다행이죠 ㅎ
빚이라도 없으면 정말 다행인 듯 해요.3. 백만원
'11.5.3 1:15 AM (58.121.xxx.195)허.. 그정도면 어디 취직해서 직장건보로 줄일수가 있을텐데...
4. 가끔
'11.5.3 1:17 AM (125.188.xxx.20)느끼는 건데 dma님도 꽤 내공이 느껴지는 지혜로우신 분 같아요.
5. 그래, 사랑이다.
'11.5.3 1:19 AM (112.155.xxx.170)매리야님 방가, 방가...
저 닉네임을 이리저리 바꾸어서 못알아 보실줄 알았는 데 많이 반갑습니다.
요즘은 모든게 돈인거 같습니다. 주위에 돈 많은 인간들 많아서 자격지심 많이 들고 초라해집니다.
요즘은 고정 지출이 장난이 아닙니다.6. 아니에요.
'11.5.3 1:20 AM (125.188.xxx.20)저만 그리 느꼈는지 몰라도 정말 근본적인 질문이었어요.
7. 초등수학
'11.5.3 1:21 AM (175.115.xxx.7)돈이 돈을 번다는 말 절감합니다..
8. ...
'11.5.3 1:23 AM (58.121.xxx.195)자본이 없으면 머리가 좋아도 쉽게 망가지는 요즘입니다.
9. 매리야~
'11.5.3 1:25 AM (118.36.xxx.178)요즘 사회..돈이 곧 계급입니다.
부정할 수 없어요.
그래서 자주 절망합니다.10. T
'11.5.3 1:27 AM (59.6.xxx.67)댓글이 너무 공감되면서도 우울합니다.
맥주 안마실려고 했는데..11. 쓸개코
'11.5.3 1:29 AM (122.36.xxx.13)1~4 다에요 다.
내가 100벌면 남이 1000 버는데 어쩌겠나요~12. ..
'11.5.3 1:30 AM (59.9.xxx.175)제가 100벌면
남이 30 안 가져가는 구조만 되어도 될 것 같아요. 저는요...
남이 1000을 벌든 100을 벌든 그거랑은 무관하게요.13. 매리야~
'11.5.3 1:32 AM (118.36.xxx.178)한 때 자게에 가난으로 난리난 적 있었는데..
거기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가난은 게을러서 그런 거다...
사람마다 부와 가난의 기준은 다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음을 알고
그 때 많이 우울했더랬습니다.
열심히 살아도 결코 올라갈 수 없는 절벽이 있어요.14. 허브향기
'11.5.3 1:35 AM (180.71.xxx.206)네...매리님 말씀 동감이구요...
물론 가난의 원인에는 개인의 문제도 있겠죠..
그러나 조금씩 나이가 들어가면서...느끼는건..구조의 문제가 훨씬 더 크구나 입니다...ㅠㅠ15. T
'11.5.3 1:35 AM (59.6.xxx.67)그만 자야겠어요.
댓글들 보고 있으니..
냉장고에 있는 맥주 다 마실수도 있을듯..
낼 아침 일찍 일가야 하는데..
기운 더 빠지면 안되니까요.
에잇. 내일 날씨라도 좋아라!!!!!16. 부자되면
'11.5.3 1:37 AM (175.214.xxx.149)머해요? 그냥 맘편히 살면 되죠. 너무 돈제일주의 가니까 삶이 황폐해지네여. 너무 없어도 안되겠지만 많아도 사람이 욕심이 생기고 안좋을것 같아요. 주어진 선에서 열심히 살자인데...이노무 정부가 모든 물가를 넘 올려서 열받아요. 투표로 심판할거에여. 쇼한다고 5살미만 아이들 지원한다고 이제서야 난리네요. 재보선에 충격받아서...미친넘들 진작 그러지..좀있다 대학등록금 동결소리 나오겠네요. 30-40대가 이명박 시러하니 5세이하면 그 나이대니 말이죠. 20대넘들 정신차려야 등록금 지원해줄겁니다.
17. 10% 이하
'11.5.3 1:45 AM (220.127.xxx.237)부자 부모를 만나지 못한 사람이,
자기 손으로 부자가 될 확률은 10%도 안된답니다.
아니 사실은 3%도....
중고등학교 때 한 반 50명 있었다면,
30~40살쯤에 그 가운데 제 힘으로 부자 된 동창, 얼마나 있나,
소문 들은 녀석이라도 있나 꼽아보면 정말 한 반에 한둘이죠.
정말로 5% 정도, 고작.18. .
'11.5.3 2:41 AM (64.180.xxx.223)한국에서 부자됨은 정해져 있지요 상속과 부동산,,얼마전 신문에서 봤다지요..
그외는 머 가뭄에 콩나듯 개천의 용들 ㅡ,.ㅡ19. 시대를
'11.5.3 2:55 AM (116.124.xxx.121)잘못만나서 + 재테크, 특히 부동산 투기를 안해서요.
부동산 말고는 답이 없는 것같아요.
열심히 종자돈 모아서 부동산 사야지요.
월세 따박따박 나오는 걸루.20. 뭐 간단하네요
'11.5.3 3:13 AM (183.106.xxx.32)아들은 지성이라고 이름 지어주고
딸은 연아라고 이름 지어서
아들은 축구시키고... 딸은 피겨 시키고... ㅋㅋ~21. ㄹㅇ
'11.5.3 6:47 AM (124.54.xxx.19)소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 누워서 풀 뜯다가 낮잠이라도 자죠. 벼랑에 매놔보세요. 그냥 서서 종일 이리저리 눕지도 못하고 뱅뱅 돌다가 지칩니다.
사람이라고 다를까요. 부모 팔자가 반팔자고 남편팔자가 반팔자입니다.
부잣집 남자가 아직도 결혼시장에서 메리트가 있는 이유도 신데렐라가 같은 동화가 아직도 현실이잖아요. 성냥팔이 소녀처럼 아무리 안간힘을 써도 백도 절도 없는 사람은 별로 뒤끝이 좋지 못하고요. 다 산 노인들이 자살하는 이유도 경제력이니요.
돈은 없지만, 요즘은 건강하고, 다닐 직장 튼튼해서 빚없이 저축도 하고, 누워쉴수 있는 아늑한 집있고, 취미생활 한가지 정도 하고, 밥 세끼 맛나게 먹으면 그게 부자입니다.22. d
'11.5.3 7:07 AM (180.66.xxx.106)원글님이 말하는 부자와 가난한자의 기준이 모호하네요.
원글님 친척분들 대기업. 공무원퇴직하고 연금나오고 내집있으면 큰부자는아니지만
중산층이상 여유있는가정이잖아요.
중산층보고 부자가 아니라고 한숨쉴일은 아닌것 같아요.
가난한분은 하루벌어 하루먹는분들이 아닌가요. 내집없고. 노후보장안되고.23. 흠
'11.5.3 7:44 AM (118.46.xxx.133)원인분석을 참 잘하셨네요 ㅠ.ㅠ
1. 부모에게 상속받은 재산
2. 전문직
3. 사회 구조
4. 재테크
이중에 뭐라도 하나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항목이 한개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편한 삶을 살수있구요
항목 2개에 해당하면 금방 일어서겠지요.
사실 노후걱정만 없어도 어찌 저찌 만족하며 살아보겠는데
60이후를 생각하면 깝깝한건 사실이에요. ㅠ.ㅠ24. ...
'11.5.3 8:26 AM (121.144.xxx.208)돈이 많아 뜻있는 뭔가를 할려는 계획이 있는게 아니라
잘 먹고 잘 살기위한 돈이라면
그정도로 충분하다라는.. 생각입니다25. 이해가 안가요
'11.5.3 10:52 AM (165.132.xxx.107)왜 다 부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죠? 부모에게 상속받은 재산은 부모가 공부를 안했거나 전문직이 아니거나 어쨌든 부자인 사람보다 덜 노력한거니까 당연히 없는거고... 전문직도 그냥은 안되요 공부해야지 사교육으로 어쩌고 저쩌고 했는데 아주 재산많아도 자식공부는 어떻게 안됩니다.... 시키면될것같지만 돈으로 못하는게 분명있어요 요새 잘사는 애들이 잘하는건 물론 사교육도 있지만 그들 부모가 이미 좋은 직업을 가졌지요.. 머리를 받았다는 얘깁니다 -_-
사회구조는... 문제가 어느정도 있다고 보지만 다른 나라에 비하면 천국이에요 빈부격차요? 미국 중국 일본 유럽 각국들 빈부격차 우리나라보다 훨씬 심합니다 그들은 아예 신분상승을 꿈꾸지도 않아요 부자가 될 수 있다고 기대조차 안하구요, 그리고 한번 대박났다 하면 우리나라 연예인들은 걔네 발끝에도 못미치죠 -_-;;;;;;; 재테크가 답 같습니다 중산층 및 서민중에도 적절한 재테크로 아주 부자까지는 아니라도 (평창동 대저택사는 부자는 절대 힘듭니다) 아파트 두서너채 가진 사람도 많이 봤네요 직업 그냥 은행원, 회사원... 이랬어요 그것도 외벌이. 애 하나 낳고 애 사교육에 그렇게 돈 안퍼붓고 (인서울 적당한 여대가서 은행들어갔어요.. 은행 학벌 많이 안보더라구요) 애 엄마가 주식도 좀 하고 펀드도 하고 집 분양도 받고 적절히 팔면서 관리 잘했드라구요 그거 그냥 소문듣고 하는게 아니라 주식채널 찾아보고 신문 읽고 뉴스보고 세상 돌아가는 거 잘알아야해요 그렇게 해서 애 앞으로 집한채 명의해주니 노후걱정 다됐죠 뭐26. yolee
'11.5.3 1:06 PM (58.141.xxx.203)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다 부자가 되면 99%는 부자가 되었겠지요 . 빈둥거리는 넘들이 부자가 되는 겁니다.
27. .....
'11.5.3 3:11 PM (125.177.xxx.153)부모가 부자라는 의미가 단순히 재산을 물려 주는 것만 애기하는게 아니라 여러가지를
상징합니다.
저의 경우 친정이 부자인데 여유가 있다보니 자식들을 다 제대로 공부 시켰고
건전한 생활습관을 가르켰던거 같아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제대로 공부 가르쳐 제 동생의 경우 전문직이고
저의 경우도 대기업 다닐 정도의 학벌은 되었구요
저는 어려서 부터 주변 친척들이 부동산으로 부자된 애기도 듣고 친정아빠가 주식
투자 하시는 것도 봐서 결혼과 동시에 재테크를 했거든요
이런 재테크도 가정환경속에 세습되는 능력 같아요
저는 누구나 다 성인되면 운전 하는 것처럼 성인이 되면 다 재테크 하는 건줄 알았어요
부모의 교육덕에 안정된 직장 갖게되고 부모의 생활습관 속에서 재테크 하는 것도
배우고 결혼할때는 집한채 살 정도의 돈도 증여 받고 하다 보니 쉽게 재산 중식을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저는 부자는 아니지만 쉽게 집사고 재테크를 한 경우 거든요
반대로 저희 시댁을 보면 가난의 세습을 느껴요
어려운 환경속에 제대로 교육 받은 경우 없고 재테크라는 것 자체에 대해 보고
들은 것도 없고 부모로부터 나중에 재산을 물려 받기는 커면 부양의 의무만
받데 되고 ..
너무나 정반대인 시댁과 친정으 보면서 많은것을 느껴 이렇게 답글 답니다28. 진홍주
'11.5.3 3:36 PM (121.173.xxx.146)1-4 다 해당되지만...상속받은 부자를 금수저 은수저 물고 태어 났다고
부러워하지는 않아요...재산을 지키는것도 자신의 능력이니까요
구조적모순 부의 대물림 이런것 다 떠나서 지금 주어진 내 삶에 만족할 수
있으면 족하다고 생각하는데.....이게 절대로 안돼서 머리 싸매고 있다는게 문제죠ㅋ~
그리고 제일 큰 고민은 자녀를 어떻게 키워서 사회에 내보내야하느냐인데....
나의 않좋은 모습을 골구로 빼다박은 얼라들 보면서......한숨만 쉬고 있네요29. .
'11.5.3 3:58 PM (220.92.xxx.96)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데요.
국고보조금을 받아서 사업하시는 분들은 돈벌기가 너무 쉬워서 땅짚고 헤엄치기라던데요.
방법을 물어보면 절대 아르켜줄수가 없다고합니다.
재산 한푼없었는데,
와이프랑 홍콩쇼핑다니고, 외제차에.........
적당한때에 사업망했다고 서류를 완벽(?)하게 꾸며서 제출하면
정부에서받은 돈 한푼도 안갚아도 되는 이상한 시스템도 있네요.
올해도 이런돈이 엄청나게 풀린답니다.
뭐 이런 제도가 다 있는지 원......30. 열심히
'11.5.3 4:18 PM (221.138.xxx.83)차곡차곡 모아서 좀 쌓일만 하면
시동생이 한번씩 사고쳐서 뒷수습 하고 살고 있습니다.
형제지간에 나몰라라도 못하고
때로는 너무 지겹고 답답하네요.
그래서 남편이 힘들게 돈 버는 것도 별로 안스럽지 않네요.ㅠㅠ31. ..
'11.5.3 6:18 PM (211.218.xxx.119)그냥 운명이려니 해야지요? 부자부모에게서 태어나지 않았다고 다 가난한것도, 또 그 반대도 절대적인 진실은 아닙니다.
돈이 계급인 사회요... 그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딜가나 통하는 상식이에요.
언제 안그랬던 적이 있었나요?
단지... 요즘은 나도 부자가 될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는데다 인터넷의 발달로
부자들의 생활상을 너무도 자세히 알수 있어서
욕심이 더 많아지는것 뿐이죠.
더 예전에는 가난한 상민, 천민들은 부자가 된다는건 꿈도 못꿨고
설사 부자가 된다 해도 계급은 결국 잘해봤자 양반들 뒤 닦아주는 상인이었죠.
전 지금 세상이 더 좋은것 같은데요?
괜한 세상탓 남탓 하지 마시고
그냥 현재의 자리에서 열심히 행복하게 사세요.
비교가 많아질수록 내 인생만 슬퍼지니까요.
부자라고 다 행복한건 아닙니다. 로열 패밀리 보세요... 아니 재벌가에서 자살하는 사람들만 봐도 현실이 돈 많다고 인생이 장밋빛인거 아니에요. 많이 가질수록... 득도, 실도 존재해요.
오히려 돈많은 부모에게서 태어나서 지키기는 더더욱 어려울수 있는데 왜 그렇게 지엽적인
판단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32. 근데...
'11.5.3 7:04 PM (180.66.xxx.43)정말 열심히 살아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전 그 답을 알고싶네요.
부자의 기준은 다 다르겠지만...
연예인..운동선수...등 뒤집어지는 인생역전이 아닌 바에는 그대로그모습이지않을까하는...
열심히 살면 지금 가진것은 그대로 유지한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어요.
즉 득은 모르겠고 실은 나의 최선이 좌우..한다는 생각입니다.33. ...
'11.5.3 7:40 PM (59.10.xxx.172)아이들 사교육,시댁 생활비 부담만 없어도
부자는 아니어도 내 집 마련은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에휴~34. 저는
'11.5.3 10:10 PM (180.64.xxx.22)남편과 둘다 비빌것 없는 친정,시댁이고 결혼자금도 다 친정/시댁일로 나가고..
정말 맨몸뚱이로 둘이 결혼해서 벌써 오늘이 만 8년이 되었네요.
여태 양쪽집에 생활비에 거의 제 월급은 다 나갑니다만...
전 부자가 되려면 먼저 건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이 건강해서 우리가 이만큼 산다고 생각하고요.
아이 없을때 한푼이라도 아끼고.. 또 아이들에게 너무 돈퍼붓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30대가 가장 안정적인 직장에서 나가는 돈 대비 가장 많은 돈을 벌때가 아닌가 싶은데..
사실 그 30대에 가장 아이들에게 돈을 퍼붓고 있지요.... 사교육의 함정에 빠져서요.
물론 저도 사교육의 고리에 자유롭지 못합니다..
전 운도 운이지만, 건강해야하고 절약하고 모아야 하는 걍 기본적인 진리가 가난에서 벗어나는 가장 짧은 길이라고 생각해요.35. 저도
'11.5.3 10:33 PM (220.124.xxx.89)위에님 말씀에 전적동감...너무 아이들에게 돈 퍼붓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교육으로 인해 공부를 잘하는것보단
스스로 잘하는 사람이 진짜로 공부 잘하는 사람입니다.
공부로 최고가 아니면 그냥 자기한테 잘 맞는 일을 밀어주고 싶어요.
사실 솔직히 말해서 스스로 공부 정말 잘하는 자식을 둔게 최고 부모복이죠.
사교육비 없이 대학까지 장학금 받으면서 다니니 돈도 거의 않들어갑니다.
우리 오빠들이 그랬네요.... 지방이라 서울에 대학다녀서 하숙비와 생활비만 보냈어요.
장학금 다 타가며 대학원까지 나왔어요. 그흔한 사교육은 않했고
초등학생때 주산과 합기도 학원 중학교때 잠깐 컴퓨터학원 보낸게 전부네요..ㅎㅎ
요즘하고 옛날하고 같냐?하겠지만
여전히 요즘에도 공부 진짜 잘하는 사람은 스스로 잘 하던데요.
사교육비로 똘똘 말아서 전교 상위권이라 해도 대학가선 상위권 못합니다.
전.........건강이 최고의 자산이라고 생각하구요.
오늘도 내일도 우리 가족 모두들 건강한게 감사하며 살겁니다.
노후엔 앞가림 할만큼만 살면되고
건강하게 살며 죽어서 재산이 좀더 남아 좋은일 하고 죽고 싶습니다..진심으로..36. 가장 가장
'11.5.3 10:40 PM (61.106.xxx.221)친했던 친구가 젊은 나이에 갑자기 암으로 3살짜리 예쁜 딸을 두고 떠났어요
벌써 20년이 훌쩍 넘었네요
남편은 잘나가는 사
친정 엄청난 부자
하나도 부족하지 않은 아니,님이 원하는 부자인데
건강과 목숨 앞에선 어쩔 수 없나봅니다
전 정주영씨 돌아가셨을 때 정말 놀랐어요
아..저 떼 부자도 죽는구나..그 돈 다 두고서 가는구나
저도 어렸을 때 부터 부자가 꿈이였어요
그래서 사랑보다는 돈을 택해서 결혼했어요..
전 동네 저와 비슷한 부부의 모습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더군요
집은 그냥 평범한 연립주택에서 사시는데
늘 다정해요
우리가 외국에서 오래 살았던 적이 있었는데
자식에게 물려주기 위해 돈을 벌려고 이 악물지 않더군요
자식은 자식의 인생으로 살아야 하는거니까
내 목숨과 건강이 있을 때 생활이 부족하지만
마음이 평온하게 부부가 서로 위해주고 맛있거 먹고 그렇게 사는게 가장 행복이라고 생각해요37. .
'11.5.3 10:50 PM (125.129.xxx.31)근데 그냥 단순히 열심히만 산다면 큰돈은 따라오지 않는거 같애요..특히 별로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는경우..재테크 능력이 정말 중요한것같아요..제가 아는분중에 맨손에서 시작해서 나름 괜찮게 사는분들 보면 다 부동산이나 주식이나 그런걸로 한번쯤은 홈런친 경우더라구요.. 진짜 한달에 몇천씩 버는 초고소득 전문직 아닌이상 열심히 일만해선 큰돈은 못모으는것 같아요..
38. 뭘 열심해 하셨나요
'11.5.3 11:19 PM (220.76.xxx.38)배에타고 열심히 노만 저으면 안됩니다.
내 배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고개를 들고 주위를 살펴야죠.
아니다 싶으면 방향도 틀어야하고~
이 배로 안되겠다싶으면 다른배로 옮겨타셔야죠.
상속재산이 없어서.... 전문직이아니라서.....
아닙니다.
세상이 어찌돌아가는지(재태크관점에서) 경제지라도 꼼꼼하게읽고 사셨는지요?
경제에 대한 책이라도 읽으신적 있으세요?
물론 운도 따라줘야하지만 .....노점상 아주머니도 큰 재산 일군 사람도 있습니다.39. 근데
'11.5.3 11:53 PM (121.181.xxx.37)전문직 하나 해당되면 부자가능한가요
옛날엔 모르겠지만 지금 생각엔 회의적인데...40. d
'11.5.4 12:24 AM (125.186.xxx.168)돈이 계급인 사회요... 그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딜가나 통하는 상식이에요.
언제 안그랬던 적이 있었나요?
단지... 요즘은 나도 부자가 될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는데다 인터넷의 발달로
부자들의 생활상을 너무도 자세히 알수 있어서
욕심이 더 많아지는것 뿐이죠. 222222222222241. 위에
'11.5.4 1:20 AM (61.101.xxx.62)뭘 열심히 하셨나요 님의 생각 동감입니다.
물려줄 재산 없는 부모 밑에서 태어나, 전문직도 아닌 평범한 회사원이 부자 되는게 불가능해 보이시나요?
밥먹고 살만한 일정한 직장도 있고, 어려서 끼니 걱정할 정도로 가난해서 학교졸업도 제대로 못한 정도 아니면 결국은 본인 탓이죠.
예를 들어 남들 집값 오른다 난리날때, 집 지금사면 상투라는 말에만 귀기울이고
남들 주식이다 펀드다 투자할때 경제가 않좋아 머지 않아 폭락할거다 이런 소리만 믿고 있으면
부자 못되는게 부모 탓도 사회 탓도 아니고 다 본인 탓입니다.42. 음.
'11.5.4 12:39 PM (121.124.xxx.37)원글님 보고 하는말은 아니지만, 집은 메이커 아파트 서른평대 이상이고 차는 중형차 이상이어야 하고, 우리아이 영유보내고 메이커 옷 사입히고 사교육 몇 가지 하고, 샤넬이나 루이비통 정도는 들어줘야 하고 메이커 그릇도 사야 하고 일년에 한두번 해외여행도 해야 하는데 그렇게 못하니 나는 가난한거고 우울하다 이런말 하는 사람 참 웃깁디다.
돈에 대한 욕심은 바닷물과 같아요. 마셔도 마셔도 목마르죠. 위를 보고 살면 언제나 목마르고 만족할수 없습니다. 너무 돈돈 하는 세상...천박하죠. 목요일에 하는 동행이란 프로 보세요. 그 프로 보면 그냥 무탈하게 남의 돈 안빌리고 가끔 먹고 싶은거 사먹고 아주 가끔 가보고 싶은 곳에 가볼수 있는 정도로 사는게 행복이구나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