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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말 출산인데 에어컨이 없이 신생아 돌봐야 하는데요...어떻게 해야할까요?

^^ 조회수 : 1,453
작성일 : 2011-05-02 17:25:10
에어컨 있으면 좋겠지만 살 형편이 안되네요.

최대한 덥지 않게 신생아 키우는 방법이 있을까요?
속싸개는 어떤걸로 해야 덜 더울지.....
부디 올 여름이 덜 덥고 짧게 끝나길 바랄 뿐입니다.
IP : 114.207.xxx.13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5.2 5:36 PM (110.68.xxx.133)

    저도 8월말출산이에요 에어컨없고요 근데 생각해보니 산후조리원 2주있다집에오면 추석이더라구요 추석지나면 날은 어느정도 서늘해지기시작하니 크게 필요는없을것같아요~~그래서 저도 내년에사기로했어용

  • 2. ^^
    '11.5.2 5:37 PM (114.207.xxx.133)

    저는 집에서 산후조리 해야하거든요...큰애때메..정확하게는 8월 중순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아직은 더울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ㅠㅠ

  • 3. --
    '11.5.2 5:38 PM (222.112.xxx.157)

    8월말이면 없어도 괜찮아요.. 8월말이면 금방 선선해지니까요.. 전 6월말 출산인데 넘 부럽네요 ㅎㅎㅎ.. 신생아니까 베넷저고리 입히면 되고.. 저는 가제 천기저귀를 10장정도 사서 배게로도 쓰고, 속싸개로도 잘썼구요, 이불로도쓰고 수건으로도 쓰고 했어요.. 추천해요

  • 4. .
    '11.5.2 5:43 PM (121.160.xxx.41)

    8월말이면 에어컨 없어도 돼요. 9월 부턴 7부 입혔던 기억이 있어요. 저는 7월 중순에 낳아서 2주 조리원에서 시원하게 보내고 8월 한 달 중에 열대야 며칠만 견디니까 나머진 괜찮았어요.
    제가 덮는 모시이불이 시원해서 그거를 깔개로 하고, 촉감이 까슬거릴까봐 천기저귀 반접어서 요패드로 쓰고, 천기저귀 옆으로 길게 해서 신생아 덮어서 여름 보냈어요. 배냇저고리도 여름용으로 사구요. 사계절용 배냇저고리도 몇 개 있었고, 아기 이불도 준비가 되어 있었지만 더운 여름에는 사용하기엔 더울 것 같아서 그렇게 보냈어요.

  • 5. 일부러
    '11.5.2 5:43 PM (222.235.xxx.35)

    로그인 했어요.
    작년에 태어난 저희 딸 8월 5일생입니다.
    자연분만해서 3일만에 집에 왔구요. 창문 열어 놓고 키웠어요. 속싸개 기저귀 천 펼쳐서 속싸개로 썼어요..일반 속싸개는 더워서 쓰지 못해요.
    낮에는 배냇저고리에 기저귀만 입혀서 먹이고 재웠구요...한번씩 기저귀도 살짝 덮어만 놓고 있었어요. 조리해주는 이모님이 너무 시원하게 키우는거 같아서 재가 저녁에 잘때 일반 속싸개로 싸매어놓았더니....새벽녁에도 멀쩡했던 얼굴에 아침에 땀띠가 낳는데..(태어난지 일주일) 신생아 땀띠는 수포처럼 얼굴을 덮어서 얼마나 놀랬는지 몰라요.
    태어나서 한달정도는 귀가 잘 안들리니 굳이 속싸개로 싸맬필요도 없어요...속싸개가 애기 놀랄까봐 하는건데 귀가 트여야 놀래기도 한다네요...

  • 6. .
    '11.5.2 5:44 PM (121.160.xxx.41)

    저도 선풍기 약풍으로 한 뒤 벽으로 해서 간접바람 보내줬어요. 바람도 은은하게 오도록 해서 행여나 작은 코구멍으로 숨쉬는데도 문제 없도록...

  • 7. .
    '11.5.2 5:45 PM (117.53.xxx.31)

    에어컨 있어도 안틀게 되요. 부채질 해줘가며 키우게 되죠.
    배넷저고리와 기저귀만 채우고 얇은 이불로 배와 허벅지만 덮고요.
    우째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더군요.
    에어컨에 균도 많다고 하고, 생각보다 바람이 차요. 산모에게도 그리 좋을리 없고요.
    정 더우면 선풍기 벽쪽으로 향하게해서 아기에게 간접적으로 바람이 가게하는데 그것도 미풍이라 아이 머리카락도 잘 안흔들려요.
    8월 말이라 그냥저냥 견디다보면 어느날 유리창 건너 은행잎이 노랗게 떨어져요.
    더운 날씨에 아이가 건강하길 바라는 엄마 마음이 전해져 미소가 지어집니다.

  • 8. 8월말출산녀
    '11.5.2 5:54 PM (128.134.xxx.85)

    8월말에 출산했는데 에어컨 한번도 안틀었어요.
    8월말이면 산후조리 하기 정말 안좋은 시기예요.
    큰애 겨울에 낳았을때는 집 전체가 난방을 하니 찬바람 노출할 일이 없는데
    8월말이면 슬슬 바람이 여름바람과 틀리게 불거든요.
    집이 더우니 거실이랑 창문을 열어두게 되는데 산모가 뭐 가지러 마루나 다른 방으로 가게 되면
    어쩔 수 없이 그 바람을 다 맞게 되더라구요.
    더위걱정 마시고 차라리 창문 열면 들어오는 바람 조심하세요.
    조리하시는 방에서 나올땐 꼭 가디건 걸치고 양말 신고 나오셔야 되요.

  • 9. 저도
    '11.5.2 6:02 PM (125.178.xxx.243)

    기저귀 10장 사서 베개, 수건, 이불 대용으로 너무 잘 썼구요.
    목욕시킬때 수건으로 참 좋아요.

    선풍기를 틀 때 벽쪽으로 향하거나 천장쪽으로 향해서 직접 바람 안맞게 조심하시구요.

  • 10. ..
    '11.5.2 6:21 PM (114.203.xxx.5)

    에공 낳기전까지 힘드시겠네요 사실 임신 막달이 몸이 젤로 더운것같은데요

    습도만 어느정도 없으면 그럭저럭 지낼만 할것같아요 ^^

  • 11.
    '11.5.2 6:25 PM (118.220.xxx.213)

    전 8월 초에출산했는데여..선풍기 천장쪽으로 해서..틀고..아이 베넷저고리 여름용이라서..두껍지 않아여..귀저기 채우고..전 더워서..저녁빼고는 속싸개 안하고..귀저기로그냥 덮어줬어여..잘때 놀랠까 걱정했는데..다행이 저희아인 그렇진 않더라구여..

  • 12. ..
    '11.5.2 6:33 PM (124.199.xxx.41)

    애가 문제가 아니라,,
    임산부 막달 얼마나 더울꼬~...
    작은 벽걸이형은 몇 십만원 안하고 전기요금도 하루 죙일 틀어도 얼마 나오지 않는데....

  • 13. .
    '11.5.2 7:09 PM (180.231.xxx.168)

    첫째가 7월말 한참 더울때 태어 났는데요 병원에서 아이 너무 덥게 하면 안된다고 에어컨 온도 27-28도 해놓으라고 하더라구요 그해가 또 워낙 더웠던 터라 에어컨 컸어요 아니면 선풍기 방향을 벽쪽으로 해서 지내면 좀 괜찮을 꺼예요 아이는 여름 배넷저고리에 기저귀만 채우고 천기저귀 배까지만 덮고 아이 놀라지 않게 메밀배게를 한쪽팔 옆에 붙여 놓았어요

  • 14. 정말
    '11.5.2 8:29 PM (58.121.xxx.195)

    애가 문제가 아니예요 (2)
    중고 벽걸이형 사시면요, 정말 얼마 안합니다. 에어컨만 십만원에 설치비 6만원 정도 할꺼예요,
    어떻게 한번 구해보시면 답이 있을겁니다

  • 15. 괜찮아요
    '11.5.2 9:46 PM (175.117.xxx.117)

    전 8월 10일에 낳았는데, 산후조리원 2주 다녀오니 바로 9월되서 서늘해지더라구요. 뭐 어차피 애 낳고 나면 에어컨 바람 안되고... 오히려 좋아요. 둘째는 2월에 낳았는데 어찌나 무릎이 시리던지....

  • 16. ㅣㅣ
    '11.5.2 11:42 PM (175.210.xxx.194)

    8월말에 애낳앗어요.8월중반까지 에어컨틀었고.태열올라와요.더우면

  • 17. 애기는 괜찮은데..
    '11.5.3 1:33 AM (211.176.xxx.112)

    제가 둘째를 8월말에 출산했고 첫애가 있어서 집에서 산후조리 했습니다.
    애 낳고 에어컨 안 틀었어요. 그럴 일 자체가 없었지요.(애 낳는 날 진통오니 에어컨좀 켜달라고 했더니 간호사가 깜짝 놀라면서 열달내내 따뜻한 뱃속에 있던 아이가 나오자마자 찬바람 맞으면 얼마나 놀라고 춥겠냐고 하던데요.ㅎㅎㅎ)
    그런데 그해 5월부터 뱃속에 불덩이가 들어 앉은것 같아서 여름내내 에어컨 켰다 껐다 반복하면서 살았어요.(큰애가 어려서 감기 걸리까봐요...ㅠ.ㅠ)
    윗글님 말씀대로 벽걸이 하나 알아보셔요. 방 하나만 시원하게 해놓고 사시면 되지요. 그래봤자 전기요금 몇만원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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