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국가 중 남성 최장의 노동시간과 여성 최저 고용률은 동일한 문제이다. 남성이 생계부양을 책임지고 여성이 가사, 양육을 전담하는 구조 때문이다. 여학생의 대학진학율이 남학생을 추월하는 2011년에도 이는 달라지지 않고 있다. 30대 남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93.0%이지만 여성은 54.8%로 뚝 떨어진다.(통계청, 2011. 2)
모두들 가족을 위해 일한다고 하지만 정작 가족과 함께 할 시간은 없고 삶의 여유는 먼 얘기처럼 들린다. 해법은 무엇인가? 이제 해답을 찾을 때이다. 우리는 어떻게 다른 삶을 살고 싶은지 이야기를 나누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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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가족과 함께 할 시간은 없고(남성 최장의 노동시간과 여성 최저 고용률)
.. 조회수 : 247
작성일 : 2011-05-02 14:36:39
IP : 152.149.xxx.1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짜증나
'11.5.2 2:49 PM (112.168.xxx.65)작작좀 해라
넌 통계도 안보냐?
맞벌이 가정이 50% 넘어 선지 벌써 몇년 째거든?
젊은 부부는 거의 맞벌이고 그나마 우리 엄마 아빠 세대들이 전업주부 시대라 50% 정도인거다.
그럼 OECD 국가중 맞벌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가사 육아 최저로 안하는 나라 남자들이 한국 남자라는건 어떻게 설명 할꺼냐
애는 아까부터 보니까 여자욕 드럽게 여기다 써재끼고 있네
디씨로 돌아가 짜식아!@2. 맞벌이
'11.5.2 2:58 PM (220.71.xxx.35)인경우에는 더 심하죠ㅐㅆ으면 . 저희 아이들은 기관과 함께 자라고 있어요. 저희 부부는 토요일도 일하구요. 불가피해요...다른 삶을 사는것은 어렵더라구요. 게다가 아빠들의 모임문화는 그나마 없는 시간을 더욱 제한합니다. 각종 취미/동창모임 이런걸 가족과 함께하는 사회분위기로 조성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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