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윤도현 말이에요.
그런데 전 운도현 노래가 별 감흥이 없어요.
노래를 잘 부르는 것 같은데 느낌이 없어요.
뭐 싫다거나 그런게 아니고 노래에 아무 색깔이 없이 느껴져요.
락 음악이라 그런가 했는데 어젠 그래도 조용한 곡 불렀잖아요.
그런데도 와닿는 느낌이 없더라 구요.
윤도현 좋아하시는 분들 한테는 돌 맞을 얘기 지만 ^^;;;
개인 취향이겠죠.
그냥 주절주절이였습니다.
1. 어머
'11.5.2 12:33 PM (125.180.xxx.16)개인의 취향이네요
제가 김연우한테 아무 감동 못받는것처럼...2. 윤도현오
'11.5.2 12:36 PM (112.201.xxx.191)맞아요. 윗님.
개인취향이겠죠.^^
윤도현 좋아하는데 전한텐 노래가 감동이 없어서리.
전 김연우 노래는 너무 좋던데요. 맑은 음색같고 무심한듯 감정없이 부르는것 같고.
각자 좋아하는 목소리가 있듯 말이죠.3. 저는..
'11.5.2 12:36 PM (121.135.xxx.128)그동안 별로였는데 이번에 나가수보면서 좋아졌어요.
솔직히 윤도현이 노래 잘하는 줄 몰랐거든요.
근데 참 시원시원하게 잘 부르더라구요.4. ㅎㅎ
'11.5.2 12:37 PM (121.151.xxx.155)저도 김연우노래가 영 감동을 받지못하고
그저 잘한다는생각이 들어요 ㅎㅎ
그러니 제가 좋다는 윤도현에대해서 님이 못한다고할수도있지요 뭐
다 사람마다 다르니까요5. 음
'11.5.2 12:38 PM (14.52.xxx.18)저도 나가수에 윤도현이 없었다면 지금보다 활력이 없고 재미도 덜 했으거라고
생각해요. 윤도현만의 느낌과 색깔 저는 진하게 느끼는데
역시 취향은 각각이네요6. 다양한 개취
'11.5.2 12:39 PM (71.62.xxx.194)저도 김연우, BMK 에겐 별다른 감흥이...
그런데 이소라가 한소절만 불러도 온 몸이 올스톱되면서 완전 몰두가 되요.
좀 전에야 나가수 봤는데 임재범도 한방에 퍽..7. ...
'11.5.2 12:40 PM (112.145.xxx.86)개인의 취향이 맞네요
윤도현 노래는 그저 좋아서
아들들에게 처음으로 다운 받아 달라고
CD로 구워 달라고 조른곡이
윤도현꺼 입니다.
나이 50 다된 아짐 입니다.
개인의 취향이다보니
내가 이소라 노래에 부담 느끼는것처럼8. 윤도현오
'11.5.2 12:43 PM (112.201.xxx.191)음님, 저도 나가수에서의 윤도현이 너무 좋아요.
겸손하고 때론 재밌고 항상 상대가수 배려 하죠.
눈에 보여요..
제가 노래 듯는 귀가 없나봐요.
그것도다 그런 약간 거친듯한 목소리를 싫어하는 듯 해요..9. ㅎㅎㅎ
'11.5.2 12:44 PM (203.249.xxx.10)개인의 취향맞네요.
저도 윤도현 완전 반해버렸고...반대로 김연우씨, BMk 감동없이 무덤덤해요...
근데 왠지 윤도현 vs 김연우...........좋아하는거에 따라 패로 나뉘는 양상이에요...ㅎㅎㅎㅎ10. ..
'11.5.2 12:46 PM (114.206.xxx.244)저도 윤도현 별로라 했던 사람이거든요.
락이란게 시끄럽고 지저분하게 들리던 사람인데...
나가수 보고 광화문연가 뮤지컬 보고 다시 노래 들으니까 목소리 정말 근사하던걸요?
댄스곡인 백지영 대쉬를 그렇게 멋지게 부르다니 정말 좋아졌어요.
김연우 목소리는 감미롭긴 한데 제겐 맛이 없는 목소리로 들리니까
개인의 취향이 분명하겠죠?11. ㅎㅎ
'11.5.2 12:47 PM (122.34.xxx.104)저도 김연우나 비엠케이는 아무 감흥도 없고 윤도현이나 김범수가 좋아요. 그야말로 취향인 거죠.
12. 저는...
'11.5.2 12:48 PM (122.32.xxx.10)이번에 나가수를 보면서 윤도현씨 팬이 됐어요. 그렇게 노래 잘하는 줄 몰랐구요,
무엇보다 사람 자체가 참 괜찮은 거 같더라구요. 무대장악력은 진짜 쵝오.. .ㅎㅎ13. ...
'11.5.2 12:49 PM (116.36.xxx.82)시원하게 지를뿐 감동이 없네요.저도
여운이 없어서...14. ....
'11.5.2 12:51 PM (175.114.xxx.199)기교없이 담백한게 매력이죠.
저는 이소라가 무덤덤..
이선희 노래 못한다고 했다가 남의편이 어떻게 이선희한테 노랠 못한다 할 수 있냐고.
켁.....심심한걸 우짜라고.
글고 소몰이 창법이랑 알앤비라고 하나 꺽어지다 이어지고 우우우우~~~
하는거 진짜 진짜 듣기 싫어요.
글고 트로트도 너무 싫고...지나치게 명랑하게 부르는
개콘에 그 쌍둥이처자들 너무 너무 듣기 싫어요.
아!!!!! 싫은거 싫다고 말해버리니 넘 시원하네요.15. 달
'11.5.2 12:53 PM (58.226.xxx.217)전 김연우 노래도 좋고 노래잘해서 좋은데 약간 더 몰입하는듯이 불러주면 좋겠어요.
표정변화가 없이 너무 담담하게 불러서 좀 아쉬워요.
다들 노래 잘하시던데요. 오늘 다시보기로 봤는데 눈물 글썽이면서 봤다능.16. 저는
'11.5.2 1:04 PM (180.224.xxx.4)윤도현도 좋아하고 김연우도 좋아하는데요
김연우의 연인 한 번 들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첫사랑 때의 설레임을 떠올리실 수 있을거예요.^^*17. 저는
'11.5.2 1:11 PM (114.204.xxx.142)윤도현씨가 조용필을 잇는 가왕이 됐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노래들이 윤도현만의 색깔이 있잖아요. 음색도 독특하고 노래도 잘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로
넓혀갔으면 좋겠어요.18. 저는
'11.5.2 1:11 PM (59.16.xxx.117)오히려 원글님과 반대에요
그닥 별관심없고 노래도 그럭저럭 하는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나가수에서 노래하는걸 보고
생각보다 노래를 잘하더라구요 ..
시원한 보컬도 좋고 퍼포먼스도 꽤나 매력적이구요..
게다가 섹시함까지 느껴져서 그런지 윤도현보는 낙으로
나가수를 봅니다.
어제는 못봐서 유튜브에서 찾아 봤거든요.
bmk도 좋고 임재범도 좋지만
윤도현과 김연우의 노래가 저는 더 끌리네요19. 개취죠
'11.5.2 1:19 PM (121.141.xxx.153)저도 님이랑 비슷한데 노래를 들으면 흥겹지만 감동을 느끼지는 못해요. 윤도현에게서는...
그렇지만 각 개인들의 취향의 문제죠모20. 비타민
'11.5.2 1:20 PM (115.143.xxx.19)저두요..조용필에 이어//윤도현팬 많은이유도 모른다는...
21. 개인의 취향
'11.5.2 1:27 PM (24.10.xxx.55)김연우 .. 노래 잘한다고 연우신이라고 불리던데
객관적으로 잘하는지 몰라도
저도 정말 별로여서 내가 이상하다 그랬는데
저랑 비슷한 분도 많군요
윤도현은 약간거칠면서 저에겐 매력있는데 ..
이렇게 기호가 다양하니
여러스타일 목소리 음악이 공존하겠죠 ㅎㅎ22. 깍뚜기
'11.5.2 1:33 PM (122.46.xxx.130)덧붙이자면,
윤밴은 윤도현 개인이 아니라, 밴드 구성원들이 함께 연주와 퍼포먼스를 하고 있지요.
사실 윤도현은 메인 보컬 ^^23. 윤도현오
'11.5.2 1:57 PM (112.201.xxx.191)뭐시라고라?님,, 절대 윤도현씨 트집아닙니다. 절대로요.
가수마다 특색이 있는데 윤도현씨 노래 색깔이 저하고 안맞는거 뿐이에요.
저도 윤도현씨 노래에 푹 빠지고 싶은 1인 인데 그게 안돼서...난감하군요.
반면 저와 같으신 분들도 있으시셔서 악간은 반갑?습니다.24. 저는
'11.5.2 2:04 PM (222.155.xxx.35)나가수 보면서 윤도현을 다시 봤네요. 월드컵땜에 유명해진 걸루 생각했는데
왠걸요, 윤도현이 노래도 잘하고 윤도현 밴드도 멋지더라구요^^
퍼포먼스도 제 가슴이 쿵쾅할정도로 멋지던걸요..
원글님 말씀처럼 개인의 취향인거 같아요... 전 노래 잘한다는 김건모 노래가
아무 감흥이 없더라구요.25. .
'11.5.2 2:17 PM (14.52.xxx.167)정말이지 나가수에 출연하는 가수들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면 똑같은 것을 보고도 사람들이 다 다르게 느끼는구나, 실감합니다 ^^
저는 BMK 스타일의 노래를 정말 싫어해서 어제도 너무 힘들게 봤거든요. 윤도현 좋아하고, 김연우 좋아하구요.
임재범은 존재 자체가 멋있는 건데 어제 노래는 좀 별로였어요. 기대했던 최대치는 나오지 않은듯요..26. 몇년전
'11.5.2 2:19 PM (218.233.xxx.23)몇년 전 대학가요제에 초대되어 한 손은 청바지에 손찌르고 무심한듯 "잊을게"을 부르는데...
그때 정말 팬이 됐어요. 어쨌든 다 개인 취향이니...전 그날 홀린듯 봤네요^^27. sss
'11.5.2 2:21 PM (59.6.xxx.169)저도 별루였다가 나가수 나오는거 보고 좋아졌어요....윤밴없없으면 나가수 진짜 지루했을껄요. 노래 잘한다 인식이 전부다 발라드 가순지라....다양한 장르의 다양한 가수가 소개되었음 좋겠어요.
28. 햇볕쬐자.
'11.5.2 3:05 PM (121.155.xxx.158)저도 나가수때문에 윤도현 팬 됐어요...반면 이소라는 너무 부담스럽고, 김연우씨나 김범수씨 노래 별 감흥없고, 임재범씨 노래 너무 매력있고, 말 그대로 각자의 취향인거죠.
29. ..
'11.5.2 4:15 PM (175.215.xxx.18)저도 밴드는 시끄럽기만 하다라는 고전관념을 깨버렸어요.
노래 잘 하더라구요.30. 저는2
'11.5.2 4:31 PM (175.210.xxx.34)나가수보면서 윤도현이 이렇게 노래를 잘 했나 깜놀했구요, 매번 일등인거 같아 속으로 걱정해요 ㅋㅋㅋ
31. 윤밴
'11.5.2 4:55 PM (211.215.xxx.39)좋은 그룹이고,외로운 그룹인듯...
정말로 우리나라에서 신중현을 필두로 락밴의 르네상스가 있었고,
최고의 중흥기에는,백두산,시나위,부활...
그이후로는 인디밴드위주로 언더에서 활동을 하고 있죠.
혼자 고군분투하는구나...애처러울떄 있어요.
그리고,여타 실력있는 밴드들은 너무나 대중과 멀어진 요즈음,
걸그룹이 판치는 요즈음...
남자 가수들은 기교로 중무장한 R&B를 질러대고...
윤밴 하여튼 고생이 많아요32. 저도
'11.5.2 6:48 PM (14.52.xxx.162)윤도현은 싫어요,
무슨 노래든 깊이는 없고,기교도 없고(이건 맘에 들어요),록커치고는 내지르기도 그냥저냥,,
김연우 김범수도 잘 부르는건 알겠는데 감흥은 안생겨요,
전 차라리 정형돈의 늪이 좋아요,,팍팍 와닿잖아요33. 트리안
'11.5.2 8:45 PM (124.51.xxx.51)가을이 오면 윤도현의 가을 우체국 앞에서 듣고 시국이 어지럽고 분노가 느껴질때는 박하사탕을 들어요. 그러다가 담배가게 아가씨를 들으면 기분이 업됩니다.^^ 목소리가 담백하고 발음도 정확해서 싫증이 안 나요.
34. 트리안
'11.5.2 8:54 PM (124.51.xxx.51)깍뚜기님 댓글에 제가 하고싶은 말을 하셨네요. 임재범씨도 좋지만 저는 전인권씨를 더 좋아합니다.^^ 보고 싶다.................
35. 전 원래 팬
'11.5.2 9:04 PM (14.32.xxx.155)윤도현씨 넘 좋아요.
36. 팬..
'11.5.2 10:33 PM (183.96.xxx.90)그냥 좋아했는데 나가수 보면서 완전 팬 됐어요.
37. 저도 별로..
'11.5.2 10:35 PM (58.145.xxx.249)싫은건아닌데 정말 잘한다는 느낌도 없어요
그냥그런...38. 저의 불감
'11.5.2 10:35 PM (220.117.xxx.42)같은 분들이 계시네요;;;
김연우, BMK, 이선희....39. 나가수보고팬됨
'11.5.2 10:39 PM (125.181.xxx.54)윤도현 밴드 멤버들 다 좋아요~~!!
각자 다 멋있어용 +.+40. 나는 나
'11.5.2 10:44 PM (119.64.xxx.204)개취죠. 전 좋아요. BMK도 좋고 임재범은 말그대로 왕의 귀환. 오히려 연우신이 어젠 선곡을 잘 못한거 같아요.
윤밴이 락커들 사이에 논란이 있었던건 예전 얘기죠. 워너비가 된지 오래입니다. 만명이 넘는다는 홍대 여신들의 워너비가 김윤아인 것처럼요. 제2의 김윤아를 꿈꾸는 요조도 있죠.
락도 대중성을 가질 수 있다는 걸 보여준, 그리고 락도 대중성이 필요하다는 걸 보여준 그룹이 윤밴이라 생각합니다.41. ..
'11.5.2 10:47 PM (87.2.xxx.83)윤도현 인간적으로는 좋으나 음악은 별로..^^;; 락 좋아하는데, 별로 안 끌리더군요. 그래도 깍두기님 말씀에 공감해요. 나는 가수다에 나오는 가수들 대부분이 다 발라드.. 알앤비니 락커니 어쩌고 해도 부르는 곡은 다들 기본적으로 발라드인데 그나마 다른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건 윤밴이 유일하다고 봐요(물론 경쟁곡 미션에 따라 이젠 다양해지겠지만요). 그런 면에서 저도 윤밴 출연에 의의를 두고 싶어요.
글고 갠저으로 저도 글고 소몰이 창법이랑 알앤비라고 하나 꺽어지다 이어지고 우우우우~~~
하는거 진짜 진짜 듣기 싫어요.2222222222 그래서인지 박정현씨 완전 다들 칭찬 일색이지만 전 너무 지겹더군요..부르는 곡마다 다 같은 느낌 ..;;42. ~~
'11.5.2 11:27 PM (125.187.xxx.175)극과 극은 통하는 건지
저는 임재범과 김연우 노래가 제일 좋았어요.
거칠게 부를 노래는 거칠게
맑고 담백하게 부를 노래는 맑고 담백하게.
저는 두 가수 노래가 참 좋았어요.
임재범 김연우 다 이름과 노래만 들어봤지 얼굴 제대로 본 건 이번이 처음인데 정말 좋았어요...43. ..
'11.5.2 11:38 PM (58.233.xxx.77)전 윤도현 노래 좋아요 ^^
44. ...
'11.5.3 12:15 AM (121.130.xxx.135)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노래나 말투가 너무 거슬려요.
음색도 거칠고 툭툭 뱉어내는 말투도 싫어서 두시의 데이트도 다이얼 돌리게되요.
나름 락음악 매니아인데, 윤도현은 무색무취~45. 윤도현 쵝오
'11.5.3 12:20 AM (59.151.xxx.101)윤오현 짱 입니다.*^_^*
46. 참내..
'11.5.3 12:43 AM (218.236.xxx.89)제가 이 답글을 쓰느라 로그인 하는 날이 올줄을 ㅎㅎ 저 67년생이예요 그럼 45인가요? 저 나가수보면서 윤밴한테 완전 반했어요.. 전 이 프로그램 보기전에 윤도현에게 전혀 관심없던 사람인데요 락그룹이 이렇게 멋있는줄 첨 알았어요 ㅎㅎ 저때는 대부분이 발라드 음악이였거든요. 소리 확확 질러주시는데 완전 좋아서 죽어요.. 내 청춘을 돌려달라 ㅎㅎ
47. 사람은 좋아요
'11.5.3 1:35 AM (58.225.xxx.81)윤도현 인간적으로는 좋으나 음악은 별로2222
노래를 잘한다는 생각도 안 들고....
대충 불러도 가슴 저린 명곡은 하나씩은 있더구만
만일 선택해서 반복 듣는다면 넣고싶은 곡은 없는 그런.........(윤도현씨 죄송)48. 좋아요
'11.5.3 1:37 AM (110.8.xxx.20)끈적끈적한 그런 땡김은 없어도 락이니까 그런지도 모르지만.. 오랫만에 쿨럭..
윤도현 노래 속이 다 시원해요. 꾸밈없이 기교없이 부르는..
사람에 대한 신뢰도 한몫하는 거 같아요..
사람들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한다는 사람들의 껄끄러운 이면을 알게 되면
아무리 노래 잘해도 와닿지 않아요..49. ...
'11.5.3 2:38 AM (188.108.xxx.226)취향이 다르긴 다른가봐요.
전 윤도현밴드 좋고 이소라씨 노래도 좋아하고 김연우씨도 좋아해요.
임재범씨도 노래 참 잘하시더군요.
글고 갠적으로 저도 소몰이 창법이랑 알앤비라고 하나 꺽어지다 이어지고 우우우우~~~
하는거 진짜 진짜 듣기 싫어요.3333333333333350. 전
'11.5.3 3:17 AM (218.155.xxx.231)노래도 좋지만
사람이 너무 좋네요
남자로보여요 ㅋㅋㅋ51. 윤도현은
'11.5.3 6:10 AM (211.199.xxx.103)인간이 된 가수같던데요.
52. 감동
'11.5.3 7:18 AM (116.36.xxx.60)콘서트에 갔다가 윤도현에게 반했습니다.
나가수에서 그의 진가가 나오는 것 같아요.53. 취향
'11.5.3 8:35 AM (123.199.xxx.133)윤도현같은 목소리 좋아해요. 특히 잊을게 부를때...흐앙...너무 좋아요.
느끼하지 않고, 소년스럽고, 기교도 없어서 좋아요. 잊을게 음질 좋은걸로 들으면 푹 빠져요.54. 이어
'11.5.3 8:37 AM (123.199.xxx.133)노래 들을땐 음질이 중요해요. 예전에 kiss from a rose 들을때 하루 종일 들어도 안질렸는데,
안좋은 음질로 다시 들으니까 별로였어요.55. 이런 경험
'11.5.3 9:22 AM (211.178.xxx.100)차 안에서 눈군지 모르고 듣다가 너무 반해 버린 두 사람.
윤도현, 김연우56. 저도
'11.5.3 9:41 AM (110.10.xxx.85)윤도현 탁한 목소리라서 싫어했는데, 현장에서 들으면 달라요
목소리로 전 관객석 끝까지 채우는 사람은 윤도현이랑 정태춘 밖에 없었던거
같아요.. 같은 마이크인데 어떻게 그 울림이 공연장 , 그것도 야외 공연장을
꽉 채울 수 있는지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아마 임재범씨도 그럴거 같아요..57. 나름좋던데
'11.5.3 9:48 AM (175.196.xxx.53)전 나가수 보고 윤도현에 대한 이미지가 더 좋아졌어요..노래 곧잘 하던데요^^
58. 예전에
'11.5.3 9:50 AM (211.210.xxx.62)윤뺀시절에 어쩌다 라디오에서 흐르는 노래 듣고 좋아하기 시작했어요.
기교 없이 확 내지르는 느낌이랄까.
어쨋든 호불호가 갈리는 목소리죠.59. 맞아요
'11.5.3 10:41 AM (202.30.xxx.226)개인취향.
반대로 전 BMK(가수이름이 BBK도 아닌, BK도 아닌 BMK인 것도 별로에요. ^^) 감흥없고요,
사람들이 와~ 하는 부분도 너무 쥐어짜는 것 같아서 불편하고요,
김연우도 정말 별로고요(길가다 들으면 누구노래인지 구분 안가는 목소리라서),
윤도현, 으으으으으
정말 좋아요. 윤밴 연주가 이리도 훌륭했나 새삼 반하고 있어요.60. 늘
'11.5.3 11:09 AM (114.202.xxx.54)락을 좋아하지 않았으나 윤도현때문에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이선희곡도 정말 매력적으로 잘부르고 백지영 노래도 자기만의 색깔로 아주 멋지게 불러서
감동받았어요.
거기다 인간성까지 최고....61. 빨간자동차
'11.5.3 11:13 AM (116.122.xxx.235)저도 정형돈의 늪 대박...
62. 어제 부터
'11.5.3 11:23 AM (122.34.xxx.241)김연우꺼 다운 받아서 하루 종일 듣고 있는데 넘 좋와요
개인적으로 윤도현, 임재범도 좋지만.....63. 너무
'11.5.3 11:49 AM (203.142.xxx.231)담담하게 불러서..모든 노래를 그래서 그런거 아닌가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김연우씨 목소리 좋고. 윤도현씨는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듯.
64. 원글이
'11.5.3 7:56 PM (112.201.xxx.191)오!!!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리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