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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성리중학교 폭력 교사 꼭 해임~!!!

상처가 커 조회수 : 774
작성일 : 2011-05-02 12:30:14
032-420-8267

인천 교육청 담당 부서라네여.
인천 성리중학교 폭력 교사 꼭 해임 해달라고 건의 했습니다.

시간 꼭 내셔서
꼭 전화 해 주시길 바래요.

032-420-8267
IP : 175.115.xxx.20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천
    '11.5.2 12:33 PM (175.210.xxx.17)

    인천지역번호는 032입니다
    032-420-8267 아닌가요?

  • 2. 상처가 커
    '11.5.2 12:33 PM (175.115.xxx.206)

    죄송요..
    지금은 점심시간이라네여.
    인천 교육청은 032-423-3303

  • 3. 사실
    '11.5.2 12:35 PM (183.102.xxx.63)

    이런 일에는
    그 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직접 나서기는 조금 어려울 수가 있어요.
    아이들에게 직접 영향이 갈테니까.
    바로 그런 점때문에 학교 폭력이 묻혀져가는 이유이기도 하고.

    우리들처럼
    그 학교와 직접 이해관계가 없는 엄마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영향력을 보이는 게 더욱 효과적일 거에요.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 지..--

    아고라서명과 전화만으로는 너무 약해요.
    그마저도 안하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학교폭력만큼은
    대한민국 엄마들이 전부 다 단결해서
    우리들도 조직의 힘을 보여줘야합니다.

  • 4. 정말
    '11.5.2 12:51 PM (211.189.xxx.139)

    이 * 꼭 해임시켜야 해요.
    젊고 유능하고 신선하고 패기있는 젊은 교사들로 넘쳐나는데
    왜 이런 자질 안되는 선생 밑에서 애들이 고생해야 하는지...
    애들 선생님 여럿 겪어봤지만 젊은 선생일수록 실력있고 깨끗하고 아이들 사랑하고 더 좋습디다.
    예외도 있겠지만 제 경험은 그랬습니다.
    저렇게 썩어빠지고 타성에 젓어서 실력도 없고 애들 알기를 뭐처럼 아는 선생같지 않은 선생들은
    싹 물갈이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교단이 바로 섭니다.

  • 5. 상처가 커
    '11.5.2 12:52 PM (175.115.xxx.206)

    전교조 인천 지부에도
    학부모로서 지금의 참담한 심정을 전했네여.
    해임에 꼭 힘써 달라고 말했구요.
    울컥한 마음까정 들었네요.

  • 6. 참나
    '11.5.2 1:02 PM (175.210.xxx.17)

    중고등생 대상으로 체벌관련 설문조사한지 며칠이나 되었다고...
    교총에서 체벌관련 공모전에서 당선된 내용을 대상으로 찬반설문조사를 하였는데
    내용이 잘기억은 나지않는데 앉았다 일어서기 최대100회 반성문작성하고 매시간마다 교무실에 가서 사인하기등등 여러가지가 있더라고요
    저는 학부모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설문조사할때는 화가나도 무조건 찬성하고 이런문제가 방생하면 뒤에서 욕하고 제발 의사표현 명확히합시다
    참고로 저희아이반 35명중 1명반대 제랍니다
    또한 벌점제가 운영되고 있는데 왜 아이를 물리적으로 체벌을 가하려고 하는지 또한 매의기준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몰지각한 교사때문에 학생과 학부모가 학교와 선생님을 불신하는 상황입니다 정말 훌륭하신 선생님도 많은데...

  • 7. ^^
    '11.5.2 2:32 PM (218.55.xxx.198)

    지금 전화해서 항의했어요
    조사중이라고 기다려달라고 하네요
    선생님들이 먼저 모범적으로 그런 폭력교사는 해임시켜달라했어요
    매를 절대 때리지 말라는게 아니라 엉덩이나 손바닥등 다른 부분을 몇대 때리는
    걸로 끝내도 될걸 무슨 권리로 남의집 귀한 자식을 그리 개패듯 패냐고 막 항의했어요

  • 8. 해임
    '11.5.2 2:51 PM (112.148.xxx.78)

    해임은 다시 돌아올수있다고 알아요.
    파면을 해야 다시 교사를 못하는거 아닌가요?
    파면도 다시 돌아돌수있다는 말도 있고.

    아무튼 정확히는 모르지만, 저번에 인천 초등교사(임신한)는 실형을 받아
    영원히 짤렸던걸로 알아요.
    이번에는 부모들이 형사사건으로 고소를 안한거지요?
    그러면 영원히 짤리는 거는 힘들지 않나요?

    샛길이지만, 그 임신한 초등교사 아기낳아 집에서 열심히 키우고 있겠군요^^
    본인도 그 아기 금방 초등학교 갈텐데, 학부모의 입장을 뼈져리게 알게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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