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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광고찍는거 태클거시는분들.....
김연아가 광고 좀 덜 찍었으면
성적이 더 좋지 않았을까
나름 안타까워 하시는분이 계시던데....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0428000181
이걸 읽어보셔도 그런 생각을 하실지.....
1. 연습벌레김연아
'11.5.2 11:19 AM (1.225.xxx.229)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0428000181
2. ㄴㅁ
'11.5.2 11:22 AM (115.126.xxx.146)교묘하게 시비거는 거죠...자신의 속물 근성을 투사해...
연아 양이 그깟 광고로 그동안의 고생을
헛되게할리가 없죠..3. 음...
'11.5.2 11:23 AM (122.32.xxx.10)연아양 등의 그 자잘한 근육들을 보고도 더 연습에 몰두... 어쩌구 하면 이상한 거죠.
그게 어떤 훈련과정을 거쳐야 만들어지는지 알면 기절할 사람들 많을 겁니다.
빙판위에서는 하늘하늘 너무 가녀리고 이쁘게 보이지만, 연아양 아마 철녀일 겁니다..4. 그냥
'11.5.2 11:25 AM (121.164.xxx.18)트집은 잡아야겠는데 딱히 없으니..
연아야 광고 많이 찍고 돈 많이 벌자~~5. ㅡㅡ
'11.5.2 11:25 AM (203.249.xxx.25)그냥 사람들 말은 참 쉽게 한다는 생각만 들어요.ㅜㅜ 저도 어디에선가, 누구에 대해선가 그러고 있을지 모르지만.......연아양한테만은 모두들 좀.....그러지 말았으면 좋겠어요.ㅜㅜ
6. 폴리
'11.5.2 11:27 AM (121.146.xxx.247)샘나서 그렇죠 뭐 ㅎㅎ
7. 뭘 더
'11.5.2 11:29 AM (119.67.xxx.56)어떻게 연습해야하나요?
아직도 해외에서 돌아와서도 야밤에 링크에서 연습하는 선수입니다.
올림픽 포디움에서 연아의 뒷모습 사진을 보면 허리가 살짝 틀려 있습니다.
혹독한 점프 연습 때문으로 척추가 약간 돌아가 있어요.
점프시 엣지 연습 때문에 양 발목도 두드러지게 휘어 있고, 발의 군살은.......상상을 초월합니다.
닥눈삼이라고.....오죽하면 연아 선수에 대해 뭘 모르면 닥치구 눈팅 3개월이란 말이 있을까요.8. ...
'11.5.2 11:31 AM (119.64.xxx.134)우리나라에도 자신의 기량과 스타성을 발판삼아
거부가 되는 운동선수가 나오기를 꼭 기대합니다.
박지성, 박찬호는 높은 연봉+ 광고출연으로 그걸 이미 이뤘지만,
김연아가 기대할 것은 씨에프밖엔 없으니,
전 적극찬성이에요.9. 헤로롱
'11.5.2 11:34 AM (183.101.xxx.29)김연아 선수를 감싸던 감싸지 않던 어차피 선수실력이 하락되면 국민의 관심이나 광고선호도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김연아 선수가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인기와 부를 유지하려면 계속해서 세계 정상임을 보여주는 수밖에 없지요.
10. **
'11.5.2 11:34 AM (61.109.xxx.51)어디 소속되서 연봉 받는것도 아닌데...
광고라도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CF에서라도 많이 보고 싶어요~~~11. 저도
'11.5.2 11:43 AM (124.48.xxx.211)광고에서라도 이쁜 모습 실컷 보고 싶네요...
벌수 있을때 벌기도 해야죠
막말로 잘나갈때 벌어둬야지 언제 버나요
연아가 광고사에다 구걸한것도 아니고
하여튼 제대로 웃기는 인간들 넘 많아 심심치는 않아요12. 전 코치가
'11.5.2 12:08 PM (123.248.xxx.116)왜 이리 연습 많이 하냐고 줄여라..라고 했을 정도인걸요
그리고 아사다 선수는 지상 훈련 싫어하는걸로 유명해요
빙판에서 자기 좋아하는 점프만 자기 방식대로 뛰기를 고집하죠
그래서 코치도 수도 없이 갈려 나가고요13. 질투
'11.5.2 12:33 PM (210.224.xxx.115)다른 피겨맘들이 연아 엄청 질투 한다던데....
태클도 시도때도 없이 거는가 보더군요.
아무나 연아와 같은 자리에 오르나요.
주제를 알아아죠.14. 음
'11.5.2 1:04 PM (112.169.xxx.225)내비두세요...그렇게 열폭에 쩔어서 살게.
15. 음~~
'11.5.2 5:16 PM (220.117.xxx.181)광고 찍는 것과 성적이 무슨 대단한 상관이 있을까 싶습니다.
그건 그렇고, 저는 좀 다른 얘길 하고 싶네요. 광고라는 것이 참 이미지 소비가 엄청나구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입대 전 시크릿**이라는 드라마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모 배우, 요즘 CF에 자주 등장합니다. 저도 그 배우에 대해서 호감을 가진 편인데도 지겹다, 질린다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물론 열성팬분들이야 자주 보니까 좋다, 이러실 수 있겠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질린다는 느낌이 앞선다는 사실을 아셨음 해요.
마찬가집니다. 한때 김연아 선수의 광고, 어마어마했습니다. 위 모 배우의 몇 배는 되었습니다. TV만 틀면 나올 정도로.... 그 때 이미지 소비, 엄청 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광고가 하두 많으니 어느 광고가 어느 광고인지도 모르겠고, 그냥 김연아 선수 나왔구나 이런 것만 기억날 정도...) 그렇게 이미지 소비를 하면 대중은 질리고, 안티는 급속도로 늘어납니다.16. 글쎄요
'11.5.2 6:14 PM (125.178.xxx.132)연아선수는 운동선수입니다.
이미지 소비는 연예인들에게나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이미지 소비되서 식상하면 기업에서 안쓰겠죠.
연아선수는 모 배우(누군지 모르지만) 몇 배가 되는 광고를 찍어도
매출로 연결된다 잖아요.
그러니 기업에서 너도나도 쓰고 싶은 거죠.
이미지 소비해서 타격입는 것은 그 사람이 배우이기 때문이죠.
선수는 성적과 실력으로 보여 주면 됩니다.
어차피 운동선수는 광고도 한 철이고
연아선수는 그나마 수입이 광고가 젤 많이 차지하는데
되도록 많이 그리고 것도 돈많이 받고 찍어서
부자 됬으면 좋겠습니다.
부자 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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