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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 예단보낼때 보통 절반돌려받잖아요. 봉채비맞나요?

알고싶어요 조회수 : 1,411
작성일 : 2011-05-02 11:06:50


시댁에 예단보낼때요.

주변에서 절반은 돌려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거 아니면 그냥 안돌려받을 생각하고

좀 더 낮춰서 보내라고.


일단 돌려받을 때의 절반 금액은 봉채비맞나요?

봉채비= 신부쪽 가족 옷값    이라고 들었는데요.


어디서는 예단의 절반이 신부쪽 예물+꾸밈비라고 하더라구요. 헷갈리네요..ㅠ




예단=신랑쪽 가족들 옷값+친척들 이불값+신랑 어머니 한복값

봉채비(예단의 절반) = 신부쪽 가족들 옷값+신부 어머니 한복값

한복, 예물, 예복= 신랑 신부가 서로 해주는 것

  



IP : 124.136.xxx.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5.2 11:14 AM (218.37.xxx.67)

    반씩이나 돌려보내는거면 거기 예물이랑 꾸밈비도 포함되는거 아닌가요?

  • 2. 폴리
    '11.5.2 11:17 AM (121.146.xxx.247)

    그건 집마다 달라요
    안돌려주는 곳도 있고 받은거이상으로
    보태서 되돌려보내는데도 있고,,
    전 1/3받았지만요 흙

  • 3. 보통
    '11.5.2 11:19 AM (119.149.xxx.169)

    반 돌려주는 집 잘 없어요. 30% 돌려주나 그래요.
    안돌려줘도 할 말은 없지요.
    그 댁 가풍이나, 시어머니 주변분들의 입김이 가장 강력하게 작용할꺼예요.
    넌 아들 보내면서 이정도도 안받냐!!<< 라는 의견들을 시어머니 친구나 지인들이 할테니까요;
    (물론 상대적이긴 합니다)
    반 돌려줘도 꾸밈비 따로 받고 예물도 받는 분 계시구요
    못돌려받았는데도 꾸밈비가 뭐야? 하는 시댁도 있을꺼예요.

    결혼준비는, 경험상
    누가 얼마썼고, 뭘 얼마를 받아야 하네 따지기 시작하면 끝도 없더라구요.
    사랑하는 사람 사이에 괜히 장사치마냥 이윤 따지나 싶기도 하구요.
    그냥 맘 비우시고, 우리집은 이러려니~ 하고 넘어가시면 싸울일도 없고 편해요.

  • 4. 봉채비
    '11.5.2 11:23 AM (118.176.xxx.58)

    봉채비는 시댁 예단과 비슷한 의미로 돌려받는 친정식구들 준비하는거구요.
    꾸밈비는 신부몫으로 따로 주는건데

    보통 봉채비 줄때 꾸밈비 같이 주는 경우가 많아서 (대게 봉투 따로 줍니다) 간혹
    하나로 알고 있는 집도 있어요.

    보내기 전에 신랑 통해서 어느정도 돌아올지 생각하고 보내시면 될듯.
    (결혼준비할때 이런데서 쓸데없이 잔머리굴려야 하는게 잴 싫어요 ㅠ)

  • 5. 제 동생
    '11.5.2 11:31 AM (222.237.xxx.83)

    결혼하는데 신부측에서 보낸것에 반은 돌려보내고 신부꾸밈비?는 별도로 더 준다고 들었어요,

  • 6. 봉채비
    '11.5.2 11:33 AM (118.176.xxx.58)

    일반적인 경우를 얘기 하자면

    한복+예물= 서로 각각 주고 받는것.
    봉채비= 신부가족 예단이라고 생각하면 됨.

    꾸밈비= 함에 들어가는 것들로 핸드백, 예복, 화장품등의 구입비.
    (신랑의 경우는 신랑 예복 등이 있음)

  • 7. 집마다.
    '11.5.2 11:41 AM (175.115.xxx.206)

    집마다.. 상황마다.. 다르지 않나요??
    뭐.. 수학공식처럼.. 정답이 따로 있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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