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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학습지 구몬 시키시는 분...

구몬...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11-05-02 08:38:40
하나만 물어볼게요...
구몬 선생님 오셔서 주시고 간 거 애들이 풀어놓으면 채점 누가 하나요?
다음 수업시간에 선생님 오셔서 채점해다 주시나요?
전 여태껏 선생님 여러번 바뀌었어도 제가 집에서 매겼거든요..
어떨 때는 선생님이 매기라고 답지 주시기도...
이거 원래 선생님이 매기는 게 원칙인가요?

IP : 116.125.xxx.1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2 8:47 AM (124.51.xxx.31)

    네. 선생님이 채점 하시는것 맞아요. 구몬선생님은 타학습지샘들이라 다르게...
    채점수당도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샘들이 수업시 아이가 문제풀때 옆에서 채점하고 있더라구요.
    가져가셔서 하는경우도 있지만요.. 제 아이 경우엔 그랬어요. 그게 좀 맘에 안들었어요.
    아이가... 샘한테.. "선생님 다 풀었어요." 하고 얘기할때까지 채점하고 계시더라구요.

  • 2. ..
    '11.5.2 8:54 AM (222.107.xxx.18)

    맞아요,
    선생님이 하시는데
    저희는 일단 오시면 애한테 뭔가 시키고
    선생님은 채점하시던데요.

  • 3. 저희집은
    '11.5.2 9:17 AM (118.217.xxx.41)

    지난주 푼거 가져가서 채점해 가지고 와서 틀린거 알려주시고
    오늘 치는 앞에 앉아서 풀게 하고 바로 채점해서 틀린 거 있으면 알려주고 그러시던대요

  • 4. .
    '11.5.2 9:24 AM (114.204.xxx.25)

    저는 엄마가 채점하는데..
    선생님이 채점하는게 낫군요..

  • 5. 음?
    '11.5.2 9:29 AM (175.213.xxx.160)

    교재 가져가서 채점해서 담주에 갖다주시던데요..

  • 6. 선생님이
    '11.5.2 9:30 AM (175.207.xxx.213)

    가져가셔서,,,채점하시고,,그 다음주에 가지고 오셔서,,,,틀린부분 고치고,,,,설명해주고 그러세요,,,그게,,채점 수당도 있고 그러던데,,,,

  • 7. ㅋㅋ
    '11.5.2 9:57 AM (1.225.xxx.131)

    제가 구몬선생 했었는데, 채점 ... 솔직히 힘들어요. 시간이 없어서... 늦게 학생 집 돌다가 집에 가고 쓰러져자고 아침 사무실 출근해서 회의에 뭐에... 교재 챙기고... 시간되면 채점하지요.
    채점수당! 있지요. 귀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채점 안하는 다른 학습지랑 전체 수당은 비슷하지요. ㅋㅋ 집에서 다른 분들이 채점 해주시는 선생님들 많아요. 한장씩 채점하며 이놈이 여기 틀렸네 하며 미소짓는 것은 광고에나... 그러기엔 애들이 많아서...
    시간이 되시면 엄마가 해주시는 것도 좋아요. 우리애가 어디 틀렸는지 알고 선생님께 상의 할 수 있으니... 지적질(? 웃자고..) 하는 엄마 무시 못하거든요.
    학습지회사에서 채점수당 운운 하는거야 그렇다치지만 엄마들이 채점수당도 받으시는데... 이러면 싫으네요.
    엄마가 해주실수 있으면 해주시면 좋지요. 애가 어디가 틀리는지도 알고,

  • 8. 흠..
    '11.5.2 10:18 AM (119.71.xxx.59)

    전 수학만 제가 하고 한자랑 과학은 선생님께 맡깁니다..
    수학의 경우 바로바로 그날 틀린걸 수정해줘야지 다음날 안틀리지 일주일후 채점후 고쳐주는건 글쎄요 시간낭비(?)같고 별 효과가 없는것 같아서요.오히려 똑같은 걸 일주일동안 계속 틀려놨으니 각인시키는꼴만 되는것 같더군요.그래서 수학만큼은 제가 채점하고 즉시 수정하도록 합니다..

  • 9. ...
    '11.5.2 10:55 AM (152.99.xxx.167)

    저는 제가 해요. 선생님 채점 시간 아까워서요.
    대신 우리애가 이번에 이런문제를 이런이유로 틀렸으니 이런부분 더 신경써서 한번더 설명해 주시고. 다음번에도 이부분이 약한거 같으니 그부분을 다시 한번더 가져와 달라던지 이렇게 해요.
    엄마가 신경쓰고 하는게 더 효과가 있는거 같아서요. 틀린 유형분석해서 분류하는 것도 저는 제가 해요. 약한 부분은 다른 문제집으로 반복시키기도 하구요.

  • 10. 제가 해요.
    '11.5.2 11:51 AM (211.176.xxx.112)

    날마다 공부 시키고 그 옆에 앉아서 바로 채점해요. 틀린 문제 바로 다시 풀리고...
    전에 기탄 시킬때도 그렇게 했고요. 선생님이 가져가셔서 채점 하신다길래 다 해놨으니 살펴만 보시라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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