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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에 황사에
삼일째네요 황사..
방사능까지 얼마나 짙을지..
3호기 핵폭발 이야기까지 보니 패닉상태됩니다
제 자신이 너무 무능하게만 느껴지네요
마스크만 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지천에 널린 먹거리는 어쩔것이며
방사능에 점점 찌들어갈테죠
심란합니다...
1. 그지패밀리
'11.5.2 7:58 AM (58.228.xxx.175)바깥 공기가 확실히 안좋더군요.저도 운동못나가서 미칠노릇
작년 이맘때 열심히 운동했는데 올해는 황사도 방사능도 나를 괴롭히네요.
우리아이까지 아침에 슬퍼하는 일이 있어서 속도 상한데 여러가지로 오늘 심란하네요2. 뿌연하늘
'11.5.2 8:06 AM (116.120.xxx.237)저번주내내 제논에 요오드에...이거 지나면 주말에 환기 좀 해보고 싶었건만
이거 끝나면 또 방사능 올듯...ㅜㅜ
겨울에도 문 열어놓는거 좋아하는데 방사능 뒤로는 문 마음껏 열어본게 언제인지..3. 보라색울렁증
'11.5.2 8:08 AM (121.124.xxx.103)황사는 오후 12시부터 점차 옅어지고 3시이후로는 거의 빠져나갈꺼같은 예상입니다.
방사능은 노르웨이시뮬은 며칠 안오는것같은데..(제논빼고)
대만시뮬(5월3일발표한거말구 그전꺼 4월말즈음에 발표한것)을 보니 오네요. 봐서.. 그냥 저녁에 환기함 시키려구요. 대만은 시간당 100마이크로시버트로 발표. 진짜 강하게 시뮬짰음.4. 울렁증님
'11.5.2 8:29 AM (110.14.xxx.79)요즘은 방사능 얘기도 거의 없고 혼자서 시물레이션 보면서 두통을 앓고 있답니다.
이 상황을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가끔씩 글 올려주세요.
누군가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생각만으로 조금은 위안이 되거든요.5. 끄잡아내리자
'11.5.2 8:31 AM (125.135.xxx.149)저도 매일 속상해요.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패닉입니다.--;
6. 보라색울렁증님
'11.5.2 8:59 AM (125.176.xxx.188)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은 혼자시뮬보느라
제 판단이 맞는건지 아리송할때가있는데 여러정보올려주시니 감사해요
대만시뮬도 찾아봐야겠네요7. 어제
'11.5.2 9:31 AM (122.37.xxx.234)무심코 지나가던 자연주의 들어갔는데, 물건들 나오기전에 방사능체크 한다고 5월호 책자에 자세히 나오고, 방사능이기는 식품들도 소개하고 그랬더라구요~ 생협에서 물건 시키는데 그런 노력이 안보여 불안하던차에 그냥 노력하는 곳이 있다는 자체에 안도하며 애들 반찬거리 좀 사왔네요..
8. 방사능시러
'11.5.2 9:52 AM (183.101.xxx.31)몇일 환기 못했는데 오늘은 3시 이후에나 환기잠깐시켜봐야겠네요,, 시뮬보실줄 아시는분,, 보는방법좀 알려주심 감사요,,, 시뮬보고있음 한반도를 다 덮고 있던데 심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