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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손지창만 인물이 좋은줄 알았는데 임재범도 인물이 좋네요...
노래도 노래지만 그 카리스마에서 주는 색다른 재미가 있네요...
무엇보다 카리스마에 한몫 하는게 외모인것 같은데
외모도 오늘 보니 상당히 잘생겼어요...
손지창과 배다른 형제로 알고 있는데
그 아버지 되는 사람 외모가 어땠는지 모르지만
인물들이 다들 좋네요...
1. 나가수
'11.5.1 7:31 PM (59.9.xxx.175)아부지도 잘 생기셨습니다. 임택근 아나운서.
2. 맞아요
'11.5.1 7:32 PM (116.36.xxx.82)임재범씨 젊었을때는 완전 꽃미남이었어요
3. 음
'11.5.1 7:33 PM (116.32.xxx.31)그렇군요...전 임재범 외모 자세히 본건 오늘이 첨이라
노래만 잘하는줄 알았는데 놀랬네요...4. 휘리릭
'11.5.1 7:33 PM (175.112.xxx.147)음색과 일치되는 외모...카리스마
5. 머리를
'11.5.1 7:34 PM (14.52.xxx.18)왜 그렇게 미셨을까요?
옛날엔 정말 잘생겼었는데...6. .
'11.5.1 7:35 PM (220.88.xxx.67)손지창 정말 꽃미남이었는데 나이들어가면서 완전 아버지 닮아가네요.
저는 임재범씨 얼굴에 더 좋아요.7. .
'11.5.1 7:36 PM (180.66.xxx.106)50가까이 된 나이에 눈빛이 젊은이처럼 살아있는게 인상적이에요
8. 0-0
'11.5.1 7:38 PM (121.88.xxx.236)손지창은 무동이네집 할때 신선하고 좋았는데... 나이들수록 깊이는 없고 매력이 없네요.
9. ..
'11.5.1 7:38 PM (59.7.xxx.246)젊었을 때는 완전 조니뎁 이셨어요! 카리스마 짱!
10. 자막만봤어요
'11.5.1 7:39 PM (117.53.xxx.229)옷은 안보고 얼굴만 본다고 디자이너들이 패션모델을 미모의 여성을 안하려한다는데 정말 공감이 갔어요.
임재범 얼굴에 나도 모르게 몰입해서 노래가 안들려 할 수 없이 자막만 봤다는11. ..
'11.5.1 7:51 PM (125.178.xxx.243)개인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임재범씨가 정말 남자답고 잘 생기신거 같아요.
내 젊은 날에 푹~ 빠져서 듣던 임재범씨 노래를
20년이 넘어 다시 방송에서 듣게 되다니 가슴이 뭉클해요.
위에 분 말씀처럼 살아있는 눈빛! 여전히 강렬하세요12. ..
'11.5.1 8:01 PM (125.176.xxx.55)정말 천상 남자같아요...에구 오랜만에 설렌다니깐요 ㅠㅠ
13. anonymous
'11.5.1 8:03 PM (122.35.xxx.80)오랫만에 남자같이 생긴 남자 봐서 안구가 정화되었어요. ㅋㅋ
살아있는 눈빛 !!! 캭14. 우왕~
'11.5.1 8:05 PM (121.166.xxx.106)어쩜 두 남자 다 이렇게 멋지답니까!!!
제 원래 이상형이 손지창 같은 남자였거든요.ㅎㅎㅎ
제 세대에선 임택근씨가 누군진 잘 모르겠지만, 아들들 한번 훤칠하게 잘 낳아 놨네요.15. ..
'11.5.1 8:12 PM (121.134.xxx.28)임택근 아나운서 남동생분-임재범씨 작은아버님-도 미남이세요
16. ..
'11.5.1 8:13 PM (121.134.xxx.28)사내다.. 싶더라구요? ㅎㅎ 임재범씨 키도 크네요 182라능~~
17. 마지막하늘
'11.5.1 8:20 PM (118.217.xxx.12)그들 부친 젊었을 당시...임택근 모닝쑈 할 때요.
날씬한 남궁원 + 신영균 같았어요. 내막은 모르지만 원부인과 잘 살았으면 얼마나 좋을꼬...
아참,,, 그럼 손지창이 세상에 안생겼을까요?18. 멋져 멋져
'11.5.1 8:24 PM (58.224.xxx.49)눈빛이 참 카랑카랑하다 생각했는데,
거기에 세월이 더해져 그윽함마저 갖췄네요...
초반에 부채 흔들며 후배들 공연 보며 한마디씩 하는 그의 모습이
마치 하산한 도사 같기도 해 혼자 막 웃었네요...19. ...
'11.5.1 8:26 PM (180.64.xxx.147)임택근 젊어서 모습이 궁금하시죠?
http://blog.daum.net/jc21th/1778028620. 결혼식 사진도
'11.5.1 8:27 PM (116.41.xxx.83)머리 민 모습이던데요.
보고 깜짝 놀랐었어요. ㅎㅎ21. 별명
'11.5.2 2:29 AM (175.119.xxx.211)남편과 고등학교때 같은반 이었는데 별명이 헐크 였답니다.
학창시절 방황이 심했나봐요 남편과 나이차이가 좀....22. 손지창
'11.5.2 7:37 AM (119.149.xxx.41)저의 이상형이었어요. 요즘은 사업가로 바쁘게 일하잖아요. 방송보니 두아들도 잘키우시고 아들이 아빠를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좋은 아빠로 가장으로 남편으로 사장으로 잘 사시는 모습이 좋아요.
23. 앙쥬
'11.5.2 10:12 AM (175.196.xxx.53)다시 머리민지얼마안되었어요..3월에 수요예술무대(바비킴,이루마 진행)에 나왔을때도 안그랬거든요..이 무대에서 40분간 혼자 열창했는데 너무 좋았어요..낙인(추노),,고해, 싸인 삽입곡들 불렀거든요..너를 위해도 불었는데 편한 무대라서 그런지 나가수보다 더 잘 불렀던 같아요..눈물이 나더라고요..기회되시면 한번 들어보시길 강추합니다!!..
24. 저는
'11.5.2 10:28 AM (211.33.xxx.179)이분만 보면 x-file의 대한항공 스튜어디스 생각만 나니..
어쩜 좋을까..25. ^^
'11.5.2 11:19 AM (114.206.xxx.244)"이 밤이 지나면" 이란 노래가 실린 1집 LP 가지고 있거든요.ㅎㅎ
어제 남편한테 그 판 꺼내서 이렇게 잘 생겼는데 머리를 왜 밀었을까 했네요.
암튼 1집 사진 보면 정말 터프한 매력이 넘치는 잘 생긴 사람이었어요.
지금도 멋지지만요...
어제 노래 들으면서 그 목소리에 빠졌던 대학생시절이 떠올라 그리움에 젖어 버렸다는...26. .
'11.5.2 11:47 AM (211.224.xxx.199)아버지가 아들들보다 훨씬 인물이 좋네요. 완전 깍아놓은 밤톨이네요
27. 옛날
'11.5.2 4:33 PM (222.108.xxx.179)옛날 사자갈기? 머리하고 다닌적도 있구요
아웃사이더 기질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한국의 마이클 볼튼... 데뷔할때 이렇게 불리기도...28. 사실은
'11.5.2 6:29 PM (14.39.xxx.111)저는님 저두 그거 보구 깜짝 놀랐었는데
아무리 루머라고 해도 너무 세죠 ㅠㅜ
루머 종결자?
그런데 정말 루머랍니다
무고로 기사까지 났는데 소문은 여전하죠 ;;;
임재범이 기자들이랑 사이가 안 좋대요
안 좋겠죠
안 봐도 비디오예요
그 간의 얘기를 반은 접고 듣는다 해도
기자들 말 들은 척이나 했겠어요? ;;;
덕분에 미운 털 제대로 박혀 지금까지도 제대로 고생하고 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