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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예전보다 훨씬 더 좋아진 가수
1. 저도
'11.5.1 7:32 PM (125.181.xxx.163)윤도현
관심 없었는데
요즘엔 두시의 데이트도 챙겨서 듣습니다.
나가수 보고 팬 됐어요.2. 롸큰롤!!!
'11.5.1 7:34 PM (180.67.xxx.133)YB가 안보이는 동안에 이렇게 진화한 줄 몰랐어요.
무대도 풍성해지고 보는 맛도 있고, 뭐 연주, 무대매너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네요.
요즘 YB앨범 주구장창 듣고 삽니다. 속이 뻥~ 너무 시원해요...3. 위탄
'11.5.1 7:38 PM (180.66.xxx.40)보다 갈망하던 나가수...완전 승리^^
4. 저도
'11.5.1 7:38 PM (61.109.xxx.211)윤도현이 그렇게 노래 잘하는지 몰랐어요.
그리고 참 긍정적인 마인드라 더 좋은것같아요.5. anonymous
'11.5.1 7:41 PM (122.35.xxx.80)말할때와 노래할때가 도무지 연결이 안되는 인물...
말할땐 너무 순하고 물러 보이는데 노래할땐 완전 락커...
저도 저렇게 노래 잘하는줄 몰랐어요.6. 저도..
'11.5.1 7:43 PM (221.146.xxx.236)윤도현이요.
그냥 운 좋은 가수구나 했는데..
깜짝놀랐어요..
노래실력 목소리 너무나 최고에요..7. 분위기
'11.5.1 7:44 PM (112.144.xxx.32)오늘 청중평가단 분위기 최고더라구요.
보는 제가 다 들썩거리고, 청중단의 열띤 호응이 집에 있는 제게도 고스란히 전해지는데
콘서트에 온 느낌이 드는게 정말 좋았습니다.8. ㅎㅎ
'11.5.1 7:44 PM (121.151.xxx.155)정말 노래는 너무좋고 행복하고 즐겁고 대단한 사람이다라고 생각이들고
말할때 디제이볼때는 어찌 저렇게 빈틈이 많을까하는생각이 들어요
그런데도 이상하게 기분좋은 사람이라서
두데도 자주 듣고 나가수에서도 보면 기분 좋아지는 사람같아요
언제나 행복이 넘치는 사람같아서 보면 볼수록 기분좋아지는 사람같아서 좋아요
그런데 가끔 제옆에 잇는 속좁은 옆지기랑 비슷해서 한숨이 지어질때도 있어요^^9. ㅋㅋㅋ
'11.5.1 7:45 PM (125.178.xxx.55)저도 윤도현 너무 좋아졌어요.
요즘 노래 다 다운받아서 듣고 다녀요.10. ㅎㅎㅎ
'11.5.1 7:54 PM (115.23.xxx.228)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동지가 많아서 좋네요...^^
정말 괜찮은 사람 같아요.. 노래도 그렇고 멤버들 배려하는 것과 말하는 거, 생각하는 거,
다 맘에 들어 죽겠어요.....ㅎㅎㅎㅎ11. ㅋ
'11.5.1 8:11 PM (121.166.xxx.106)롹큰롤 베이비...ㅎㅎㅎ
이 단어가 자꾸 생각나요. 어뜨케요.12. 공연
'11.5.1 8:12 PM (180.64.xxx.147)가시면 완전 빠집니다.
꽃미남도 그런 꽃미남이 없어요.
스키니는 샤이니만 진리인 줄 알았는데 윤도현도 엄청 멋져요.
게다가 처음부터 끝까지 공연장이 터져 나갈 것 같은 에너지가 넘치구요.
윤도현 뿐만 아니라 밴드멤버 모두 최고에요.13. 저도
'11.5.1 8:14 PM (58.120.xxx.243)계속 1등이였어요..김범수 보다도..그때..데쉬가 더 나았다는..
14. 윤밴 짱~!
'11.5.1 8:39 PM (58.224.xxx.49)저두 윤도현...
공연 가보고 싶어졌어요...15. ...
'11.5.1 9:08 PM (175.197.xxx.162)저도 윤도현이 이렇게 노래 잘하는 줄 몰랐어요.
오늘은 정말 쵝오였어요.
윤도현이 오래 살아남아서 시원한 목청으로 즐겁게 해줬으면 좋겠어요.16. 저도
'11.5.1 9:28 PM (58.124.xxx.211)가고싶어요..
한 18년전쯤인가.. 예술의 전당에서 하던 "개똥이" 라는 뮤지컬에서 ....
윤도현을 첨 봤었거든요....
이제는 공연을 보러 가야겠어요17. ,,,
'11.5.1 9:30 PM (124.50.xxx.98)전 진즉부터 윤도현 목소리가 울나라 가수들중 젤 좋다고 말하고 다녔거든요?^^*
시디도 몇장 있는데 솔직히 윤도현 작사작곡 노래는 별루예요^^:::
본인은 락커로 자부심이 있나본데 저는 윤도현이 부르는 발라드가 넘 좋네요. 목소리가 담백하면서도 시원하고 살짝 섹시하기까지~
그나이에 소년같은 이미지까정 ㅋㅋ빠지는 데가 없어요.18. 또..
'11.5.1 10:26 PM (125.178.xxx.3)저는 윤도현의 모습에서 순수가 느껴지네요.
19. 나도 좋아
'11.5.2 9:55 AM (122.34.xxx.19)콘서트 두 번 갔었는데
두시간 내내 딱 방송으로 보여주는 것처럼
최선을 다해서 노랠 부르더라구요.
완전 축제분위기! ^^
우울하신 분들 꼭 한 번 가보시길... 강추! ㅎㅎㅎ20. 이 나이에
'11.5.2 12:14 PM (125.135.xxx.40)사랑하게 되나봐요 ^^;
이제 나와는 상관없는 감정인줄 알았는데..
윤도현 노래 찾아듣다보니 가슴이 두근거려요.
발라드가 정말 섹시하고 두근거리게 하는 뭔가가 있어요.
이걸 어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