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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선생 사건에 '성인군자' 운운하시는 분들.
1. ..
'11.5.1 6:57 PM (220.122.xxx.121)애들이 *가지 없게 굴어도 님들은 그상황에 아무렇지 않겠어요? 다들 성인군자가봐요..저도 이 글보고 천지 분간도 안되게 나대는 **보다 더 막막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슨 말을 해~~~ 이런 노래가 생각나는 대목입니다 ..
2. d
'11.5.1 7:11 PM (125.177.xxx.83)저도 공감...은연중에 교사는 학생을 때려도 된다, 학생이 말썽피우면 때리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듯
사회에서는 아무리 마음에 안들어도 사람 때리지 않잖아요. 고객이 마음에 안든다고 점원이 손님 때리나요? 다들 인내하고 자제하며 사회가 인정하는 테두리 안에서 생활하고 폭력성이 과도한 사람은 폭행사건을 일으키고 경찰서 가고 쇠고랑 차는 거죠.
그렇게 분노를 절제할 수 있는데 왜 학생들한테는 체벌을 넘어선 과도한 폭행을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는 걸까요
은연중에 학생은 패도 된다는 의식이 있기 때문입니다3. 승질나면
'11.5.1 7:17 PM (124.55.xxx.141)싸가지 없는애들은 급소를 채야도 되나요? 사실을 확인할순 없지만 역사 속의 그녀도 사약 받으며 자기아들 급소 뽑았다던데..패악스럽기가 동급인듯... 저런 미친x가 잘했다고 편드는 인간도 다를바 없음
4. 한마디로
'11.5.1 8:21 PM (211.206.xxx.187)성리중 그 여자하고 동급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싸이코 선생들 이겠죠 뭐~
5. 이해경
'11.5.1 9:08 PM (71.176.xxx.252)그 미친인간 친구들와 가족들이겠죠.
비슷한 부류끼리 어울리는거니...
그 이해경이라는 싸이코가 한짓은 폭행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예요.6. 좀
'11.5.1 11:17 PM (211.215.xxx.39)맞아본 분들이니까...
이해하는듯,7. 문제를
'11.5.2 11:04 AM (222.237.xxx.83)감정적으로 해결하는건 일반인, 문제를 교육적으로 해결하니까 교육자 아닌가? 그런상황에서 그런식의 해결을 하는 선생이라면 사대 안나온 나도 애들가르치겟다. 열받으면 패고 소리지르고 교육!!!참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