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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연맹과 아사다는 정말로 연아의 모든것을 빼앗으려했군요.

에구,, 연아야 조회수 : 2,350
작성일 : 2011-05-01 16:38:56
아사다  치맛단 바뀐거 보고 일각에서  디자이너 빼간거 아냐?? 라고 할때
그래도 설마,,,  그 디자이너라는데  저 디자인???????  했었는데
디자이너가  아사다 의상 들고   인증했네요.  ㅡ,.ㅡ

아사다  이번 의상   연아 디자이너 절대 아니고  나고야에서 맞췄다고
그러더니 ...

올림픽 끝나고  연아의 모든것들  빼가려고했고  결국 안무가만 남고
연아의 모든것을 뺏고  무너뜨리려했군요.
도촬 파문있은 뒤로  아사다  안무 바뀐거 보고도  정말  어이없었는데
무슨 벌을 받으려고  저런 짓을 할까요??
맘같아선 저것들  방사능차  한 사발씩  들이키게했음 좋겠네요.  

올림픽 금메달도  딴 상황에  자신의 모든것들  뿔뿔이 흩어져버리고
인터뷰에서  여기까지 오는거 너무 힘들었다고 말할때  잘 몰랐는데
지금보니  경악스럽기까지하네요.
아직  너무 어린 나이에   얼마나  가슴에  상처가 많을런지
또 자식이  그렇게 아파하는걸  옆에서  지켜봐야하는 부모 마음은 어떨지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집니다.
어제 시상식에서 펑펑  우는거보니   에구,,, ㅜ ㅜ

너무 화가 나서  이제 그만 은퇴하고  편안하게 지내렴 하다가도
그 아름다움  몸짓과   위대한  점프를 못 본다 생각하니  너무 너무 아쉬운
이기적인 마음이   참 미안하네요.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world0707&page=1&sn1=&divpage=62&sn...
IP : 114.200.xxx.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연아야
    '11.5.1 4:40 PM (118.222.xxx.143)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world0707&page=1&sn1=&divpage=62&sn...

  • 2. 참맛
    '11.5.1 4:46 PM (121.151.xxx.92)

    이거 뭐.....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 나오네요?

    아사다 마오 정도면 연아와 맞설 뛰어난 재능이 있는 선수고, 그 정도 선수를 일본의 문화계가 밀어서 독자적인 스탈로 입지를 세워야지, 이런 더러븐 짓을.

  • 3. 아사다의상
    '11.5.1 4:53 PM (58.143.xxx.159)

    이건 뭐 같은 사람이 디자인한 게 맞나 싶은데요.
    검정색은 관광나이트 댄서 의상 같아요.
    가슴 부분은 리본 모양으로 달아 놓은 건지, 브라처럼 보이고 싶은건지
    이제껏 의상을 보면 속옷노출에 집착증이 있었으니 브라쪽이겠지만..
    보라색은 점잖기는 하지만 떡대와 밋밋한 체형을 더욱 강조하네요.

  • 4. ...
    '11.5.1 4:59 PM (112.159.xxx.137)

    같은 디자이너 작품이라고 보기에는.....
    이거 선수의 안목차이라고 해야하나요?

  • 5. 옷걸이가 중요
    '11.5.1 5:02 PM (114.200.xxx.43)

    결론은 옷걸이가 정말 중요하다는거
    조애니도 그 디자이너인데 작년 옷 보면 흠,,,,
    특히 아사다는 디자이너 상관없이 걔 취향이 그런가보다 라고 할 수 밖에 없을듯해요.
    쇼트의 그 빨간 수술과 뒤 꽁지 빨간 털들은 도대체 뭘 의미하는걸까요??

  • 6. 근데
    '11.5.1 5:11 PM (58.227.xxx.121)

    아사다 의상 좀 웃겨요. 그 검정색 의상 리본 들어간거요.
    그리고 참맛님. 아사다가 무슨 연아와 맞설 재능이 있나요. 그냥 엄청난 돈과 빽으로 쳐바르고 있는거죠.

  • 7. 잠깐
    '11.5.1 5:32 PM (58.234.xxx.91)

    올림픽에서 목표를 이루고 난후 기쁨도 물론 컸겠지만 허탈감도 없지 않았을텐데
    그 와중에 크리켓클럽을 떠나야 했던 연아양 속이 생각보다 훨 아팠을 수도 있네요.
    그 원인과 과정에 대한 구구절절 하소연 없이 겉으로 아픈 소리 안하고
    미국으로 가서 씩씩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참 기막힌 일이죠.
    아무 잘못 없는데 크리켓클럽을 엉뚱한 원인으로 떠나야 했으니.
    엘에이로 가서 잘 지내고 있는것도 사실이겠지만
    윌슨샘만 나타나면 연아양 표정부터 완전히 환해진다고 할 정도였는데...

    일본 애들이 크리켓클럽과 의상디자이너까지 탐내봐야
    연아양이 떠난 그곳은 연아양 있을때랑 어디 비교나 되겠어요?
    연아팀 흔들어 놓은걸로 만족하려나.

  • 8. 연아..
    '11.5.1 6:18 PM (125.180.xxx.23)

    연아양이 맘고생 엄청심했겠네요~~아사다는 참 답이 없는애고...젤ㄹ 괘심한 놈은 오서에요..

    오..서...정말 나쁜놈이다..헐~~~

  • 9. 아나키
    '11.5.1 7:34 PM (116.39.xxx.3)

    이번 쇼트 옷은 모르겠고, 프리옷은 그 캐나다 디자이너 작품 맞아요.
    오서가 디자이너도 못쓸꺼라고 했었죠.

    주니어때 재능은 초딩때 공부 좀 했던거와 비슷해요.
    주니어때 난리던 애들도 시니어 와서 신체변화 때문에 못하는 선수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룰 바뀌기 전이니, 아사다도 주니어땐 잘했죠.
    그런데 시니어와선....
    잽머니가 아니었으면 이렇게 뜰 정도는 아니죠.
    잽머니로 밀다 밀다 안되니...이번에 안도둑으로 바꿨죠.

    오서 나쁜놈이라고 욕하는건 이젠 입아프고..

  • 10. 욕 하려면
    '11.5.1 8:48 PM (116.41.xxx.83)

    그 사람이 뭘 잘못했는지를 정확히 안 다음에 해야죠.
    김연아 선수의 지난 날들을 보면 욕 먹을 건덕지가 하나 없는데 왜 이렇게 흔드는지 모르겠어요.
    정작 욕 먹을 사람은 따로 있는데...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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