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안도 미키 대단한 것 같아요

조회수 : 10,336
작성일 : 2011-05-01 02:16:46

아무래도 일본인이니까 실력보다는 까고 보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우리나이로 25세!! 피겨 선수로는 환갑 나이!!

일본에서는 아사다에 국제무대에서는 연아에게 밀리고 연아,아사다 나오기 전에는 러시아의 이리나에 가리고

만년 2인자에 한때는 한물갔다라는 평가도 받았는데

연아나 아사다처럼 천재로 거론되지는 않지만 정말 대단하네요. 젊은 애들?사이에서 얼마나 노력을 했을지

국적을 떠나 존경스럽네요.



IP : 121.136.xxx.22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1 2:18 AM (116.39.xxx.119)

    연아 의상, 안무, 인사법까지 다 배껴서 나오는 안도둑이란 별명을 갖고 있는 여자가 뭐가 대단한가요. 오늘 금메달 받는 그녀가 떳떳해보이지 않아 아름답지 않더군요.

  • 2. ...
    '11.5.1 2:20 AM (221.158.xxx.48)

    존경스러울 것 까지야 없지만 그래도 꾸준히 연습하고 시합 참가하고, 예전에 일년 망치며 점프 교정하고 하는 것은 성실해 보여요.
    근데 저는 왜 그 마로조프 인가 하는 코치가 자꾸 눈에 거슬릴까요? 연아가 장내에 들어오면 자꾸 이상한 주술을 거는것 같은 눈빛이라 영 찜찜합니다..
    왠지 집에서 연아인형 만들어 놓고 안도랑 둘이서 뻘짓(??) 할것같은 음흉함이랄까..

    그럼에도 하늘은 연아의 편이라 굳게 믿습니다!

  • 3. 그지패밀리
    '11.5.1 2:20 AM (58.228.xxx.175)

    그점프구성은 다른 미 여싱들도 해요 차라리 미여싱들이 안도보다 스핀도 좋고 스파이럴 포지션도 좋던데..어케 일본발로 그렇게 점수를 받는지..피겨계 사람들은 알겠죠.

  • 4. ...
    '11.5.1 2:22 AM (124.63.xxx.77)

    글쎄요 사실 그 점프구성으로 그 정도 점수를 받는 건 일본이라서 가능한 겁니다. 오늘은 연결 트리플 없었고 플립 없었죠. 그 정도면 중위권이에요. 그런데 가산점 퍼줘서 그 점수 받은 거에요
    원래 점프가 간단할 수록 더 클린할 확률이 높습니다.

    연아도 그 구성으로 하면 클린 할 수 있어요. 룹 대신에 연아는 플립이라는 것만 빼면요
    플립이 더 높죠.

    님의 말은 고등학교 수학에서 만점받은 애가 수학교육과 시험에서 한 개 틀린 애보다
    더 대단해보인다고 하는 걸로 밖에 안 보여요


    그리고 안도가 언제 가렸다고 그러세요
    아사다에 조금 가려졌을 뿐 가려진 적 없어요
    토리노 올림픽 때도 쇼트 순위 더 높은 아라카와 수구리보다
    안도에 더 집중했던 일본 언론이었죠
    한 명에 몰빵하는 일본 언론 때문에 그리 보였을 뿐 완전 가려진 적은 없어요

  • 5. ...
    '11.5.1 2:22 AM (112.159.xxx.137)

    세계 선수권 일본 심판 3마리 였답니다~
    안도 대단할거 없죠. 아사다 부진으로 인해 덕본거니

  • 6. 음....
    '11.5.1 2:23 AM (112.214.xxx.18)

    안무에 의상까지... 특별할 것 없는 포퍼먼스에 버프 심한 점수라니...
    개취 존중하지만요... 오늘 같은 날 이런 글 참 눈물나네요... 연아야... 오늘은 니가 참 많이 안쓰럽고 언니가 미안해..

  • 7. 아우
    '11.5.1 2:23 AM (125.142.xxx.139)

    위에 분들 정말 심보들이 안 좋으세요.
    그냥 칭찬 한번 못해주나요?
    저도 안도 미키 등에 난 여드름부터 옛날 미역줄기 손오공에서 갑자기 연아풍으로 바뀐 의상, 코치 모로조프의 기름 한 양동이 다 마음에 안 들지만, 그래도 안도 미키의 집념과 노력은 오늘 인정하게 되던데요.

  • 8. 음...
    '11.5.1 2:24 AM (112.214.xxx.18)

    안무에 의상까지... 배껴대는이 빠졌군요...

  • 9. ...
    '11.5.1 2:24 AM (112.159.xxx.137)

    네~ 아우님 그 안무에 의상까지 배껴대는 미키의 집념과 노력은 오늘 인정하게 되더군요

  • 10. .../
    '11.5.1 2:25 AM (125.142.xxx.139)

    정말 못됐어요!

  • 11. 어쨋든
    '11.5.1 2:27 AM (112.148.xxx.78)

    성실한거 같긴해요.
    일본에서 아사다만 이뻐하고 안도에게는 박하게 대하는데 저같으면 자존심 무지 상해 그렇게 계속 선수생활 하기 힘들것 같은데.
    어쨋든 안도개인에겐 일본잽머니든 뭐든 그 세월을 견뎌내서 오늘이 있었네요.ㅠ

    그리고 제가 볼때 안도의 장점은 경기전에 다른 선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별로 안떠는거
    같아요.
    아사다는 말할것도 없고, 연아도 강심장이라 하지만 매 경기마다 엄청난 부담감을 갖고 있잖아요.
    물론 안도는 그런 기대감을 갖질 않으니 그럴수도 있지만...
    오늘 같은 경우는 프리에서 안정적으로만 하면 심판들이 점수 밀어줄거고 그러면
    1등할수도 있겠단 생각에 긴장할텐데, 제 페이스대로 하더라구요.

    하지만,,,, 안도의 경기는 밋밋하고, 별 매력이 없네요.
    전 차라리 사기점프니 뭐니 해도 존재감은 아사다가 나은듯.

  • 12. 사실
    '11.5.1 2:28 AM (121.129.xxx.27)

    점수를 많이 퍼 받은건 사실인데...
    경기보고 나서 저는 123정도 예상했거든요. 제 눈에는 점프 두개가 나간것 같아서..아무리 퍼받아도
    딱 그 점수 나오겠구나 했어요 ;;
    어쨌든, 그 나이에 여전히 컴피에 나오고 있는것, 그것도 대단한거죠.
    계속 체중조절하고 운동하고... 쉬운게 아니니까요.
    이... 스트레스가......
    보는 사람이 이 정도인데 정작 연기하는 사람, 그 가족들은 어떨까..
    그러니까... 그 나이에 컴피나오고 있고, 어중간하긴 하지만,, 어쨌든 유지하고 있는 그녀도 대단한거는 맞다고 생각해요.

  • 13. 그지패밀리
    '11.5.1 2:29 AM (58.228.xxx.175)

    그런데 안도가 한국국적이라고 하고 함 생각해보세요..진짜루...포디움에 들까요?
    저는이런가정을 잘 해보기 땜시..ㅋㅋㅋ 한국이라는 국적발 치고 안도경기 보면 한 5,6위권? 잘 받으면..

  • 14. ...
    '11.5.1 2:33 AM (124.63.xxx.77)

    뭐가 못됬다는 건가요? 진짜 못된 건 남의 안무나 베끼고 제대로 된 점프구성도 아니면서
    심판 덕으로 일등해놓고 자기 실력으로 일등한 것 마냥 구는 사람이죠.

    다른 선수들에 비해 별로 안 떤다고요?ㅋㅋㅋ
    피겨 올해만 보셨나봐요
    안도도 컨시 좋은 편 아니에요
    올해 연아 안 나오고 아사다 시망되니까
    자신감 업되서 그런거죠

    토리노 올림픽 때는 무리한 구성 짜오다가 완전 망해서 그 이후로 일본에 팽당한 거에요
    본인이 잘못해서요. 물론 뒤에 아사다가 있긴 했지만요
    그래서 그 이후 여전히 고난이도 점프에 집착하다가
    어느순간 자신의 롤모델인 아라카와가 안전빵으로 우승하는 거를 본받기로 했는지
    점프 난이도 확 낮춰왔죠.
    그래서 그것 때문에 욕많이 먹고(울 나라 아닌 해외에서요) pcs도 많이 못 받아갔어요

    그런데 이번 시즌부터 갑자기 뻥튀기더군요
    아마 연맹에서 언질 받았겠죠
    누구처럼 완전 저질 점프는 아니니까
    낮은 난이도 유지해도 밀어주겠다라고 하면
    누구든 자신감 가질 거 같은데요


    연아가 부담감 가지는 건 당연하죠
    고난이도 점프 팡팡 뛰는데도 클린 안하면 이런 짓하니까요
    하지만 고난이도 안 뛰어고 실수해도 점수 펑펑 주는데
    왜 부담감 가지겠어요
    그건 사람이라면 당연한 거에요
    연아도 국적빨 받고 그랬음 지금보다 훨씬 부담감 없어서
    잘 할걸요

  • 15. ..
    '11.5.1 2:37 AM (116.39.xxx.119)

    .../ ( 125.142.69.xxx , 2011-05-01 02:25:35 )

    정말 못됐어요!

    =================
    님..안도둑팬이신가봐요. 안도글에 이어 여기서도 심보 운운하면서 팬질이시네요 ㅎㅎㅎ
    뭐..개취니까요. ㅎㅎ
    세계선수권 대회가 유치원 장기자랑인줄 아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집념,노력은 어느 선수나 다~~하는 겁니다.
    안도의 프로그램 구성은 연아의 구성과 레벨이 다릅니다.
    2-3점프 뒷점프 날리고 그외 회전수부족, 스케이트가 얼음판에 박히는등등 형편없는 점프였어요 헌데 가산점 왕창왕창 챙겨받았구요
    안도가 일본인이 아니였다면 금메달이 가능했을까요..안도때문에 연아도 손해봤지만 그외 다른 선수들도 손해보고 있어요.
    선수 개개인의 손해뿐 아니라 피겨계 전체를 쓰레기통으로 만들고 있구요
    저는 본인의 이익과 영광을 위해 발휘하는 집념과 노력이 저런 짓거리를 덮을 정도로 장해보이진 않네요

  • 16. ...
    '11.5.1 2:41 AM (112.159.xxx.137)

    도대체 뭐가 못됏다는건가요?
    팬심은 이해 하겠는데요..
    도둑질로 1위 입상이라...
    과정이야 어찌 됐건간에 결과만 좋으면 그만인가요?
    도대체 뭐가 그렇게 대단하다고 칭찬 안한다고 못됐단 소리를 들어야 하는건지
    웃겨서 한참 웃었네요

  • 17. 정말...
    '11.5.1 2:43 AM (121.132.xxx.248)

    개취 존중하지만요... 오늘 같은 날 이런 글 참 눈물나네요... 연아야... 오늘은 니가 참 많이 안쓰럽고 언니가 미안해.. 2222222222
    .
    노력을 했겠지요.....많이~~~~~(그런데 울연아한테 살짝 묻어가는 노력을 자주했다는거......는 용서가 안됩니다)

  • 18. 일등은 했지만
    '11.5.1 2:44 AM (203.234.xxx.117)

    안도의 피겨는 재미없어요.
    전 피겨 테크닉은 모르고 전체 느낌으로만 보는데 안도는 재미없고 심심해요.

  • 19. ...
    '11.5.1 2:48 AM (124.63.xxx.77)

    님이 지금 대단하다고 하는 거 비유해드릴까요?

    학교에서 시험지 자체를 다르게 줬어요
    100점 만점인 시험지와 80점 만점인 시험지
    100점 만점인 애가 한 개 틀렸는데 서술형이라서 자기들 마음대로 확 15점을 깍았어요
    80점 만점인 애도 실수했는데 아빠가 이사장 실수 덮은 것도 모자라서
    자기들 마음대로 서술형 잘 썼다고(실제로 잘 쓰지도 않았는데) 걔한테 80점 만점인데도
    점수를 더 줬어요
    거기다 공통 문제인 부분은 100점 만점인 애거 컨닝까지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100점 만점인 시험지 받은 애는 85점 받고 80점 만점인 애는 86점 받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점 만점짜리 시험 다 맞고 가산점 더 받아서 대단해보이세요?
    님 애가 100점 만점 시험지 받은 애에요
    님이 이사장 아니라고 저렇게 멋대로 채점했어요

    오늘 피겨 채점이 저거에요
    그런데도 대단해 보이신다면
    님은 정녕 대인배시네요
    우리 애가 부당한 채점 받았는데 어떻게 그렇게 된지는 따지지도 않고
    원래는 80점 만점인 애가 80점 이상 받았으니 대단하다고 칭찬하시네요

  • 20. free
    '11.5.1 2:49 AM (175.194.xxx.167)

    일본을 위해 경기에 임했다..
    일본이 자국인 1등 만들려고 도촬에 심판에...기를 쓰는 동안...
    .대단하다고 금방 꼬랑지 흔드는 한국인이라니...
    좌우간 1등만 기억되는 더러운 세상이긴 하네요..
    지금 동해를 일본해와 병기하자는 정부밑에 살다 보니
    정신을 안드로메다로 보낸듯..

  • 21. ...
    '11.5.1 2:50 AM (124.63.xxx.77)

    운동선수 모두 노력은 해요 연아선수도 엄청 연습벌레고요
    얼마나 노력했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노력했는지도 중요하죠
    님 아이에게 컨닝해도 좋고 내가 돈 찔러 줄테니 점수만 잘 받으면 된다라고 가르칠 건가요


    지금 안도가 대단하다고 하는 분들은 피겨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시거나
    알고 저런 소리 하는 거라면 제가 말한대로
    자식 교육 하실 분으로 보여요

  • 22. .....
    '11.5.1 2:56 AM (112.158.xxx.152)

    인간 제록스.....

  • 23. 사랑의 힘
    '11.5.1 3:39 AM (210.230.xxx.74)

    안도와 모로죱이 선수- 코치 이상의 관계라
    피겨를 지속하는 원동력이 된듯도 하네요.

    근데, 안도 등뒤에 여드름 정말 많더군요.ㅡ.ㅡ

  • 24.
    '11.5.1 3:58 AM (218.155.xxx.231)

    눈이 참 후지셨네요
    안도가 대단하다니....
    오늘 의상도 어디서 살짝 염탐하고 비슷하게 입고온듯하더군요
    늙을려면 곱게 늙어야지
    안도 본인은
    김연아를 이겼다고 생각할꺼같네요
    좋아서 웃는 모습 생각하면
    정말 추하네요

  • 25. 이명박도
    '11.5.1 4:17 AM (175.201.xxx.61)

    그런 식이면 대단하고 안됐어요.
    대체 안무 도둑질에 남의 메달 강탈한 애한테 뭔 소리 하는건지.
    나중에 자기 자식이 저런 타입들한테 피해 당해도
    그 도둑질 집념과 시험볼 때 치팅하려고 밤새 메모질한 노력은 인정해주자고 하려나요.
    하긴 도둑질도 부지런해야 하는 거긴 하네요.
    그 부지런함을 지금 친창해주자는 거죠?
    게다가 존경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일부 한국인들 오지랖은 가관인듯

  • 26.
    '11.5.1 4:55 AM (119.82.xxx.101)

    눈이 참 후지셨네요
    안도가 대단하다니....
    22222222222222222

  • 27. ,,
    '11.5.1 8:01 AM (125.133.xxx.197)

    안도는 체육선수.
    연아는 예술가 + 체육선수
    맨날 어떻게 1등만 하겠어요?
    한번쯤 2등도 해야 또 다른 도약이 있지요.
    다음의 화려한 부활을 기대합니다.

  • 28. 푸하하
    '11.5.1 8:12 AM (66.56.xxx.103)

    이런 생각을 갖는 사람이 진짜 있구나.
    이러니 일본이 그렇게 죽기살기로 돈 퍼붓고, ISU 룰을 제 멋대로 바꿔대지.
    그동안 피겨 제대로 봐오셨다면 안도미키 대단하다는, 이런 말같지 않은 말은 하시짐 못하실텐데요.
    원글님, 안도미키가 일본인이란 단지 그 하나의 이유로 까이는게 아니라,
    실력도 한참 부족하고, 남의 것 죄다 갖다 베끼는 도둑질에, 글러먹은 인성때문에 까이는 겁니다.
    예전에 웜업할 때 김연아 점프하는데 대놓고 날 들이밀었던 영상은 못보셨나봐요?
    진짜 어이없는 글이 오늘 여럿 올라오네요. 다들 그동안 갑갑하셔서 어떻게 참고 사셨을까, 들.

  • 29. 폴리
    '11.5.1 8:23 AM (121.146.xxx.247)

    혹시나 반어법인가했는데,,,
    표절가수가 가수왕되어도
    존경스럽다하시겠군요
    정말 어이상실 ㅎㅎ
    심보 운운하는 사람들은
    진짜 눈뜨고 경기보신건지??

  • 30. 연아는넘사벽
    '11.5.1 9:12 AM (115.20.xxx.46)

    안도가 성실하고 꾸준하게 훈련한 것은 있지만요,
    이번에 대회를 보면서 더욱 느낀게 있어요.
    연아는 여전히 넘사벽이예요. 특히 안도한테는요.
    안도가 퍼포먼스하는거 보면 기술적으로 충실하다는 느낌만 들지
    우리 아리따운 연아가 연기할때처럼 사람 가슴을 후벼파지 못하거든요.
    연아는 보는 사람을 녹여내고 애절하고 강하게 사람을 후려치는게 있어요.
    그게 연아의 강점이죠. 이건 연아가 훈련으로 강화한, 연아의 타고난 재능이예요.
    이런 재능은 아무리 훈련을 해도 얻을 수 없는거죠.
    한마디로 넘사벽!!
    살리에르가 훈련한다고 모짜르트가 될 수 없듯이.
    연아야. 오늘 한국인으로서 네게 아무 힘이 못 되어 줘서 정말 미안해.
    연아 정말 애썼어. 사랑해

  • 31. ㅇㅇ
    '11.5.1 10:37 AM (180.70.xxx.59)

    안도가 아무리 몇번의 미소를 지어도 그 뻣뻣한 몸은 어쩔 수가 없다던..
    안무가 누군가가 이렇게 말했죠. 미국 피겨프로그램에 가끔 해설자로 나오는...
    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 32. 비교 대상 아님.
    '11.5.1 12:28 PM (183.96.xxx.119)

    안도의 프로그램을 보면 아무런 감흥이 없어요.
    그냥 스케이트 타는 구나..정도.
    연아의 발 동작 손 동작 눈빛 하나하나가 가슴을 쿵 칩니다.
    기술도 줗은데다가 예술성이 정말 뛰어나서 아마 따라 올 사람이 없을 것 같네요.
    등수가 대수야? 1등은 당연히 연아예요.

  • 33. 재방송
    '11.5.1 12:34 PM (124.48.xxx.211)

    보니 실수도 잦고 ...그점수를 받는다는건 이해불가네요...

  • 34. 스스로
    '11.5.1 12:37 PM (14.34.xxx.123)

    부끄러운줄 모르고 1등했다고 헤벌죽 웃는거 보니 역겹습니다.
    존경이란 단어를 아무데나 쓰지 마세요.

  • 35. 안도의
    '11.5.1 1:23 PM (125.186.xxx.106)

    나라가 대단 ㅎㅎㅎ 완전 철면피 ㅋㅋㅋ

  • 36. 막눈도 자랑이라고.
    '11.5.1 1:43 PM (112.151.xxx.23)

    안도미키는 그냥 점퍼일뿐입니다
    실수가 적었을뿐이고 지진피해라는 동정심도 점수에 가산됐죠~
    단 아사다마오보단 조금 낫긴하죠~

  • 37. ..
    '11.5.1 2:03 PM (125.180.xxx.23)

    뭥미??웬존경?? 안도둑이라고 아실라나요???

  • 38. ..
    '11.5.1 2:27 PM (112.151.xxx.22)

    미키꺼 심심했어요.
    저런게 일등이라면 피겨 흠미가 다 떨어지죠
    점수 퍼준건 맞는듯

  • 39. ...
    '11.5.1 2:53 PM (211.245.xxx.196)

    별것도 아닌 피켜가지고 왜들 열들 내시는지..

  • 40. 안도미키
    '11.5.1 3:09 PM (180.66.xxx.40)

    표나는 실수없어 참말로 본인한테나 다행...; 하지만 윗...글님말씀대로
    안도 언냐 연기에는 재미가 없어요. 아무느낌없는 지루한 연기...
    그게 차이고 레벨의 차이고...

  • 41. ...
    '11.5.1 3:19 PM (14.32.xxx.247)

    안도는 아사다처럼 해맑은 듯 웃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금메달이 아니었어도 아사다처럼 억울한 표정으로 시상대에 서지도 않았을 거예요.
    열심히 진지하게 연기하는 게 눈에 보이는 선수이기는 한데 노력으로 넘을 수 없는 한계가 보이죠.

  • 42. 음....
    '11.5.1 4:47 PM (121.132.xxx.248)

    위에 별것도 아닌 피겨라고 생각하시는분................
    .
    그 별것도 아닌 피겨에서 나온 한 아가씨가 아시아의 별볼일 없는 조그만 듣보잡나라를
    "피겨퀸이 사는 아름다운 나라"라고 세계인들에게 각인시키고 다닌답니다.....

    결론적으로 이게 님에게 득이 될까요?....해가 될까요??......

    연아양!!!.....울나라에서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
    (내가 너에게 해줄수 있는 일이라곤 니가 광고하는 물건을 사주는 일뿐이었어....^--^)

  • 43. 대단해요
    '11.5.1 4:51 PM (125.135.xxx.40)

    안도미키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해요.
    단점을 고치고 나와서 저렇게 발전 하는 것 보면 대단해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노력해도 안되는게 있네요.

  • 44.
    '11.5.1 5:17 PM (180.69.xxx.150)

    경기 다 지켜봤는데요.

    안도미키가 경기내내 삐걱거리면서 그 점수 딴거 정말 기가막힙니다!!!
    아무리 봐도 실력이 연아와는 차원이 달라요.
    연아가 엉덩방아를 세번쯤 찌으면 모를까
    안도미키의 그 형편없는 실력으로 1등을 하다니... 허.....

    제가 한국인이어서가 아녜요.
    실력은 저같은 사람도 알아볼수 있어요.

    경기내내 삐걱거리는 동작들. 뻣뻣한 손동작과
    점프에서 구부러지는 한쪽 다리,,,

    도대체 차원이 다른 선수가 실수는하지 않았다고 1등주다니..
    이게뭐 유치원생경기인가요?

    기막히고 코막혀서 원.... 심판들이 눈이 있긴한거니?

    지진때문에 동정표를 얻은거같아요.

  • 45. ㅋㅋ
    '11.5.1 5:19 PM (119.70.xxx.86)

    인간 제록스에서 빵터짐...

    어쨋든 어제 경기보면서 느낀거지만 연아만큼 예술적으로 피겨하는 선수는 없었다 입니다.

    딴 선수들은 그저 스케이팅을 했다면 연아는 예술적 스케이팅이라고 생각합니다.

  • 46. ..
    '11.5.1 7:53 PM (116.37.xxx.62)

    한국계여서 여지껏 아사다 마오에게 밀려있었다던데..

  • 47. 00
    '11.5.1 8:12 PM (183.101.xxx.249)

    윗님.. 안도 미키 한국계 절대 아닙니다..
    성형전 사진 보면 한국에서는 나오기 힘든 얼굴이기도 하구요..
    왜 일본에서 안도미키를 버리고 아사다 마오를 밀었는지 여기 검색해
    보시면 아실텐데...

  • 48. ..
    '11.5.1 9:57 PM (116.121.xxx.215)

    딸냄이가 재작년에 한국 올때 일본 들려서 왔거든요
    일본 공항에 내리자 마자 아사다마오 사진으로 도배를 하고 안도미키는 구석에
    아주 쬐맨하게 사진 하나 붙어 있었다고 하더만요

  • 49. 굿데이야
    '11.5.2 12:25 AM (89.218.xxx.185)

    아무리 그래도 담번에 연아 좀 더 준비하면 안될것 같던데요.... 마오랑 비교하면 질긴 면은 .. 그래도 나은것 같긴해요...

  • 50. 아나키
    '11.5.2 12:37 AM (116.39.xxx.3)

    대단하죠.
    그 경기로 그렇게 점수 퍼받고. .
    안무며,의상 대놓고 카피하고.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2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2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8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4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6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8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20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18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5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5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5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10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6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0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7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18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6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5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3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8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7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9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8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