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 와중에 앙코르와트 질문요..

[죄송]

여름에 가면 너무 더울까요?아직 예약전이지만 예약 하려구요.

가 보신 분들 추천 관광지나 추천 음식  조언 좀 해주세요.

[.....]

저는 패키지로 다녀와서 갔다온데만 말씀드리면 앙코르와트와 이런저런 와트들이 가볼만 하고.
툭툭이를 타고 밤에 야시장인가...거기가 참 괜찮았어요.
패키지로 가시면 툭툭이 타는거 옵션에 포함되어있을텐데 꼭꼭 가셔요.
유러피안거리도 괜찮았구요.이것도 구성원에 따라 달라질텐데 (나이든 분들이 많으면 그냥 호텔에서 쉬게 하는거같더라구요.)
젊은분들이라면 가이드한테 얘기해서 데려가달라고 하세요.
저는 툭툭이로 갔었는데 색다른재미가 있었어요.
음식은 별로 먹을게 없구요,,공산주의 국가라 북한쪽에서 운영하는 평양냉면집이 아주유명한데 작년 천안함사건이후인가 명박이가 금지령을 내린바람에 못가고 왔습니다. 아주 볼만하다던데..지금은 모르겠네요.
저도 여름에 다녀왔는데 정말 숨이 막히게 덥지만 공기가 좋고 그늘이나 집안은 좀 시원한 편이에요. 청바지류는 반바지라도 절대 가져가지마세요. 땀차서 흘러내립니다.
대신에 갔다오니 우리나라 더위쯤 별로 어렵지않게 넘기에 되더군요.
좋은여행되세요~

[설라]

페키지가 아니라 개인으로 가시는 건가요
우선 왕크로 왓은 평생 꼭 한번은 가보셔야하구요,
수상가옥촌,그리고 배트남 쌀국수 종류별로 드셔보시구요..전 맛나게 양껏 먹었어요.
얼굴을 잘 가릴수 있는 챙 넓은 모자와 편안한 신발 꼭 준비하세요.

캄보디아는 자본주의를 바탕으로 하는 자유시장경제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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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도 절대 후회하지 않는 곳이라고 말씀드립니다..
다녀본 곳 중 가장 감동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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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음식 쌀국수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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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15일에 다녀왔는데요...덥긴 덥지만 더울 각오를 하고 가서인지 전 괜찮았어요....패키지로 다녀왔는데요(무지 저렴히....8월15일 전세기를 띄웠는데, 여름 휴가 막바지니 다 차지 않아 정말 저렴히 다녀왔어요...물론 갑자기 결정해서 아이랑 저만 다녀왔지만...시간에 구애받지 않으심 이런 찬스를 이용해도 좋으실거라는 생각에 적어봅니다...*^^*) 너무 좋았답니다....다음엔 자유여행으로 가고 싶구요....전 씨엠립만 다녀왔는데, 현지 가이드도 그러시더라구요 절대 캄보디아 다른 도시와 씨엠립을 묶은 상품으로는 오지 말라고...너무 이동시간이 길대요....4박6일 다녀왔는데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