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좀전에 폭행 교사 나온거 봤어요ㅠ

mbn뉴스 조회수 : 2,256
작성일 : 2011-04-30 23:21:10
계속 글만 보다가 차마 동영상은 가슴떨려서 못봤는데
좀전에 mbn 뉴스에서 나오네요ㅠ
지금 심장이 벌렁거려 죽겠어요..
더욱더 웃긴건..그교감이란 사람 하는말이
그얘가 늦는바람에..그랬다면서..심한 체벌은 아니였다고 하는데..
지자식이 저렇게 맞아도..그렇게 말했을까 싶네요..
그걸 본 부모마음은 어쩔까..심장이 오그라지네요...
교감도 그렇고..그선생도..다 제정신은 아닌듯 싶어요.
섞은 교육자들이 아이들을..오히려..병들게 하는세상입니다..
제가 그부모라면 똑같이 그선생 뺨이니..급소 사정없이 때려주고.
완전 제정신 아닐것 같아요..ㅠ

IP : 125.187.xxx.19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30 11:23 PM (59.19.xxx.19)

    그학교 홈피갑시다

  • 2. 교사란
    '11.4.30 11:23 PM (121.178.xxx.220)

    적어도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의 직업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폭행교사나 교감이나 퇴출되어 마땅한 사람들이네요.

  • 3. 정말
    '11.4.30 11:25 PM (211.189.xxx.139)

    그런 미친 것들은 교단에서 퇴출시키고 폭행죄로 감방에 집어 넣어야 해요!!!
    그 학생 부모맘이 얼마나 아플까요.ㅠㅠ

  • 4. ..
    '11.4.30 11:26 PM (119.70.xxx.148)

    반드시 교장이랑 같이 파면시켜야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교사들 관리할 사람이 앉아서 하는 일이 뭔지...

  • 5. ..
    '11.4.30 11:26 PM (121.181.xxx.203)

    근데 한시간이나 늦은 그아이도 사실 잘못하긴 했는데..만약 애가 안나타나면 나타날때까지 기다려야하고 교사는 학생들 안전하게 통솔할 의무가 있는데 애 없어지면 완전 큰 사고잖아요..
    저라면 만약 울아이라면 애부터 조지고 교사에게 따질듯...단체행동에서 한시간 딴짓한거 완전 미친짓이죠..
    교사는 당연히 징계 먹어야 하고 (과잉 체벌이었으니) 학생도 정학처분 받아야 함.

  • 6. 그게
    '11.4.30 11:27 PM (218.155.xxx.48)

    심한 체벌이 아니라니 그동안 변태교사 폭행 체벌이 어떠했는지 알만하네요

  • 7. 정학??
    '11.4.30 11:29 PM (119.201.xxx.4)

    ..님 한 시간 지각했다고 정학이라니요??
    전 떨려서 아직 동영상 안 봤는데 발로 찼다면서요??

  • 8.
    '11.4.30 11:30 PM (218.155.xxx.48)

    물론 그 아이가 잘했다는건 아니고 ...
    잘못에 대한 징계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몰상식 마구잡이 폭행이 정당한 체벌로 합리화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9. ..
    '11.4.30 11:30 PM (112.169.xxx.20)

    학교에서 교감은 교장 다음으로 권위가 있잖아요.
    그런 권위 있는 교감 선생의 말이니 믿어줘야 되요.
    " 그거 별로 심한 체벌 아니예요. 우리 학교에서는 ..뭘 그런 것 가지고.."

  • 10.
    '11.4.30 11:31 PM (121.130.xxx.42)

    한 시간 늦은 아이 잘못했죠.
    그 아이한테는 반성문을 쓰게하거나
    기다린 친구들한테 미안하니 화장실 청소 1주일 등의 벌을 줘야죠.
    늦었다고 그렇게 팹니까?
    솔직히 혼날줄 알면서 1시간 늦은데는 어쩌면 피치못할 이유가 있었을 수도 있잖아요.

    어쨌든 1시간 늦은 애는 잘못했고.
    학생을 무자비하게 폭행한 교사는
    폭행죄로 고소해야죠.

  • 11.
    '11.4.30 11:31 PM (218.37.xxx.67)

    위에 댓글쓰신 분들중에 과연 중고등 학부형들이 계신지 궁금하네요
    중학생 학부형 입장에서 체벌없어지는대신에 문제학생들에 대한 다른 더 강경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12.
    '11.4.30 11:36 PM (121.130.xxx.42)

    저 중3 학부모예요.
    체벌에 대해 논하기 전에
    폭력에 대해 먼저 이야기 해야 할 것 같은데요.
    동영상 보셨죠?
    그게 체벌의 범주에 든다고 보십니까?
    중학생이면 어른 덩치인 애들도 있지만
    맞고 있던 그 애는 정말 왜소한 아이더군요.
    그런 아이니까 더 만만해서 그렇게 팼다 싶네요 솔직히.
    아이가 공부를 잘하거나 부모 직업이 대단하다거나
    되려 문제아에 반항아였다면 그렇게 못때렸지 싶어요.
    그냥 있는 듯 없는 듯 평범하고 기가 약한 아이니까 더 때렸겠다 싶게
    감정적인 폭력이더군요.

  • 13. 무식한 교사
    '11.4.30 11:40 PM (210.230.xxx.74)

    상상을 할수 없군요.
    그런 자질로 교사를 계속 한다는데.....

  • 14. 저도
    '11.4.30 11:44 PM (180.66.xxx.40)

    그 영상보고 어찌나 가슴이 아프던지... 선생이 배아랫부분을 발로 차니 걷어채인아이가 다시 선생앞으로 다가가는거..보고 너무 가슴이 찢어지더이다...그 선생 그 아이 아버지 한테 25년 교사생활에 따귀 한대 때렸다..고 했다네요;;;; 나쁜 n

  • 15. 넬라
    '11.4.30 11:52 PM (110.11.xxx.66)

    위에 218님 무슨 말씀이신지요? 저 중학교 학부모인데 지금 이 폭행은 체벌 운운 하기에도 참 미안할 수준의 폭행이에요. 동영상 보고 그런 말씀 하시나요?

  • 16. 떨려
    '11.4.30 11:53 PM (118.222.xxx.140)

    그 여자 인천 성리 중학교에서 한문 가르치는 이해경이라고 하네요

  • 17. 한시간늦은넘
    '11.4.30 11:56 PM (180.66.xxx.40)

    완전 화날일이기도 한데...그렇다고 이런 폭행..?????
    이건 아니지요...

  • 18. 저 위
    '11.4.30 11:56 PM (110.10.xxx.82)

    218님~
    그 인천의 성리중학교 이해경인지 뭔지하는 한문선생 아는 사람인가보자?
    아이들 말 안 듣는 건 저도 인정하지만 그 동영상 봤냐구요.
    그게 체벌이냐구요. 그 교사 전 추방하던지
    사형시켜버렸으면 좋겠어요.
    동영상 보다가 눈물이 나서...

  • 19. mbn뉴스
    '11.5.1 12:07 AM (125.187.xxx.194)

    참..체벌 운운하시는님..폭행과..체벌을 구별못하는 바보도 있답니까?
    체벌수준을 넘어도 한참넘어서..폭행교사라구요..
    저라면..그선생..완전 반 죽여 놓걸 같애요....

  • 20. 체벌
    '11.5.1 12:10 AM (121.139.xxx.171)

    동영상을 못봐서 어느정도인지 몰라요
    하지만 단체 그것도 수학여행중에서 한시간이나 늦으면 전체가 움직일수가 없어요
    몇년전에 들은 이야기인데
    아이들 몇이 버스를 바꿔타고 (끼리끼리가려고)
    인원체크할때 의자사이에 숨어서 아이들 수가 맞지않아서
    단체로 기다리다가 그사이에 몇번 인원수 체크하고
    나머지 반 출발하고 다시 체크하고...
    그사이에 아이들은 모조리 입다물고 모르쇠로 일관 동조해준거죠
    그래서 아이들에게 물리적인 체벌이 있었다고해요
    그런데 그게 교육청에 들어갔고 ...

    막무가내식 그것도 무식한 폭력을 절대로 옹호하는것 아닙니다.
    저도 중딩 고딩 엄마네요
    하지만 저런아이들 어찌해야할지 요즘 난감합니다.
    울아들조차 엄마 체벌금지아니예요? 하는데
    제가 다 밉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고등학교 야자시간에 말썽부리는 아이들
    혼내며 끌고가기보다는 그냥 야자를 빼고 집으로 돌려버리는 체벌을 하던데
    결국은 손떼겠다는 거지요

    교육적인 체벌의 범주를 정해야할때라고 봅니다.
    그리고 절대로 폭력은 허용돼어서는 안돼구요
    교육의 현실이 어렵다고 느껴지네요

  • 21.
    '11.5.1 12:14 AM (180.66.xxx.40)

    영상만 놓고 봅시다요... 손지검...완전 화풀이더군요. 아이를 걱정 해서도 아니고 너 잘걸렸다 너 떔에 내가 어떤 욕을 먹을줄 알아..??? 하는
    이런 저런 아이들 많아요. 선생님들 만나면 한숨부터 쉬시구요. 하지만..
    저 아이한테 심어주었을 모욕감과 분노 .. 선생에 대한 절대적인 거부감.. 까지는 생각 못한
    무능한 선생의 처사네요.

  • 22. ..
    '11.5.1 12:17 AM (110.11.xxx.66)

    지금 그 아이가 잘했다고 얘기하는 사람 있습니까? 그 아이가 잘못한건 누구나 다 압니다. 그 아이 잘못에 대해서 여기서 운운할 필요 있을까요? 논점 흐리지 맙시다. 그리고 영상 안보셨다는 분들은 영상 보시고 말씀하세요.

  • 23. ????
    '11.5.1 12:20 AM (222.236.xxx.117)

    한 시간 늦었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그 늦은 아이나 그 학교 소풍 갔던 아이들이 모두 그렇게 증언했나요?
    그럼 한시간 늦었다고 믿죠.
    한시간 늦엇다는 말 어디서 갑툭튀했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그렇다고 천만번 양보해서 인정한다 치면 그다음은 말 되나요?
    한시간 늦어서 20분 때리고 있었다???? 헐~

    동영상 촬영해서 유튜브에 올린 아이들 반응 보면 절대 맞은 아이 한시간 안늦었어요.
    정말 한시간 늦었으면 요즘 아이들 짜증 내고 맞는 거 보며 불쌍하다고 그러고 안할 걸요.
    맞는 아이도 그렇고... 지켜보는 아이들도 그렇고 무방비로 폭력에 20분 가까이 노출되었는데... 머리 쥐어박고 뺨을 수도 없이 때리고 발로 하복부와 성기 있는 부분 수도 없이 차던데 한시간 정말 기다렸음 그러고 있을 시간에 얼른 출발하고 학교가서 훈계했어야죠.
    그 교감이 했다는 말 뽄새보니 그 선생이나 교감이나,.. 교장은 안봐도 비디오고
    그 학교 정말 쓰레기 선생들집합소인가보네요.

  • 24. 아공
    '11.5.1 2:34 AM (211.246.xxx.137)

    참말로 지금선생님두둔하시는분 이동영상에대한기사다시보세요

  • 25.
    '11.5.1 2:42 AM (121.130.xxx.42)

    위에 동영상 안보셨다는 체벌님
    동영상 보고 말씀하세요.
    왜 동영상도 안보고 구구절절 길게 글 쓰신 건가요?
    님의 말씀이 틀리다는 게 아니라 지금 논쟁과는 전혀 딴 이야기를 하셔서요.

  • 26. 체벌님
    '11.5.1 11:26 AM (222.238.xxx.247)

    체벌님아이가 그만한 잘못을 저질렀다고 저렇게 맞고온다면 뭐라할지 심히 궁금합니다.

    저건 훈육이 아니고 "폭행" 입니다.

    동영상 꼭 보세요.......보시고나서 댓글 쓰세요.

  • 27. 체벌 댓글님
    '11.5.1 2:17 PM (125.177.xxx.193)

    일단 동영상 보고 얘기를 하시라니까요.
    저건 체벌이라고 할 수도 없는 폭행이예요.
    완전 ㅁㅊㄴ ㅈㄹ하는 거라니까요. 아 승질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0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7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6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5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8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9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6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5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1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3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3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3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1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7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