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교사, 남학생 폭행 동영상 보셨어요?

체벌금지 조회수 : 2,233
작성일 : 2011-04-30 10:12:31
봄소풍 가는데 20~30분 늦었다고 아이를 세워 놓고 뺨이며 머리며 사정없이 때리네요.

정말 중등 아이를 두고 있는 학부모로서 그 아이가 느꼈을 모욕감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네요.

저 교사는 아이가 이 상처를 평생 안고 갈거란것을 모르겠죠?
IP : 110.14.xxx.7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11.4.30 10:13 AM (147.46.xxx.47)

    여교사였다니..ㅎㄷㄷㄷㄷ

  • 2. ..
    '11.4.30 10:20 AM (125.177.xxx.193)

    요즘 일어난 사건인가요?
    진짜 말도 안돼요. 글만 봐도 열받네요.
    제 아이가 그렇게 맞았다면 저도 그 선생 콱 패주고 싶을 거 같아요.

  • 3. 요즘
    '11.4.30 10:21 AM (121.174.xxx.245)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 무서운줄 모르는 교사군요..

  • 4. 인천사는데..
    '11.4.30 10:30 AM (180.64.xxx.65)

    뉴스보고 너무 화나고 걱정되네요.
    늦은건 아이가 잘못했지만 그렇다고 어찌 아이를 50대나 때리는지..

    인천은 체벌금지 해당사항이 없어서인지
    근처 중학교에서도 기강잡는다고 아이들 때린다는 얘기가 있어 심란한데
    정말 인천도 체벌금지되었으면 좋겠어요..

  • 5. *^*
    '11.4.30 10:36 AM (114.202.xxx.248)

    여교사 였어요? ㅎㄷㄷㄷㄷ 2222222222222222
    평소에 그 아이한테 맺힌 게 많았나 보군요...........

  • 6. 헉;
    '11.4.30 10:41 AM (147.46.xxx.47)

    아이들이 충분히 잘못한것이라 보여도
    선생인 나를 속이고 너희들이 작당을 해..감히 교칙에 반발을 해?라는 의미로 보복성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밖엔 보이지않는데요.휘어잡는걸 꼭 몸으로 해야하나요?회초리도 있을텐데..
    차량들이 근접해있어 다른반들까지 전부 보고있는데..꼭 거기서 잡아ㅑ했을까요?

  • 7. 봤어요
    '11.4.30 10:48 AM (183.102.xxx.63)

    저렇게 뺨 때리지않으면
    여교사가 남자중학생을 휘어잡지못한다니요.
    남자중학생들이 괴물이라도 된답니까.

    우리 아이도 남자중학생인데
    남자교사가 선배학생의 엉덩이를 때리는데 (교내 흡연으로)
    한 대 때릴 때마다 정말로 엉덩이에서 먼지가 나더랍니다.
    그리고 무서운 여교사들은 허벅지나 종아리를 때린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도 맞아봤고..

    하지만 아직까지 남녀불문하고 교사들이 학생들 뺨을 때렸다는 이야기 들은 적 없고
    뺨 안맞고도 선생님에게 반항 안하면서 학교 잘 다니고있습니다.

    여교사가 저렇게 신경질을 부려야
    남학생을 통제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 자체가 틀려먹은 겁니다.

  • 8. ..
    '11.4.30 10:54 AM (211.49.xxx.52)

    초1때 60넘은 할머니선생이 담임이었는데..
    지각했다고 신발갈아신는데 빰때리더군요
    그리고 집으로 가라고 소리질렀어요..
    그래서 그냥 집으로 오고 학교가기싫어 방황했던 기억이나네요..

    25년이 지났으니..그 선생은 죽었겠죠..
    촌지엄청바라고...그때 우리부모님은 가난해서 학교에 와보지도 못하고 신경못썼는데
    생각해보니...
    우리집이 가난해서 그랬던거같아요..
    초1때도 평생기억이 나네요..뺨은 그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어요..

  • 9. 헐~
    '11.4.30 12:05 PM (125.178.xxx.198)

    저 여자 정말 제정신이 아니군요!!!!!!!!!
    저게 무슨 선생이라구 내가 낸 세금에서 월급까지 주는지 정말 어이없습니다.
    저런 선생 확실히 퇴출해서 교단에 발도 못붙여야지 더이상 피해보는 학생, 상처 받는 학생이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2315 대장암 보고, 변비약 위험한가요 4 건강검진 2011/02/23 777
622314 분당으로 출퇴근하기 좋은곳 추천좀해주세요. 2 질문 2011/02/23 319
622313 독일 날씨 어때요? 2 날씨 2011/02/23 265
622312 아이폰 고장나면 못 고치나봐요?? 8 ㅠㅠ 2011/02/23 871
622311 어제 웨딩드레스 남자디자이너 이름 비싼 브랜드가 뭐였는지요? 3 검색 안나와.. 2011/02/23 720
622310 빌트인 쌀통 정말 어이가 없어요. 1 2011/02/23 1,183
622309 일본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좋아하시는 분들~ 7 추리소설 2011/02/23 652
622308 차를 공업사에 맡길때 어떻게 해야하는거죠? 5 스포둥이 2011/02/23 851
622307 세상에서 젤맛있는 라면.. 6 냠냠 2011/02/23 1,498
622306 성폭행 고교생 전원 형사처벌 면제 8 세우실 2011/02/23 606
622305 버티칼 청소 어떻게 하세요? 3 이사갑니다... 2011/02/23 489
622304 대전 교정 전문병원 4 궁금이 2011/02/23 278
622303 문화센터 주2회 요가 괜찮겠지요? 4 요가 2011/02/23 688
622302 유** 정치 후원금 연말 정산 도와주세요 2 ... 2011/02/23 286
622301 아이 그림책에 '네(의미:너)'는 어떻게 읽어주세요? 13 국어실력달림.. 2011/02/23 816
622300 컵라면은 기내에 가지고 탈 수 있나요 5 ... 2011/02/23 1,151
622299 코스트코에 여행용가방도 있나여어~?>_</ 3 여행을떠나요.. 2011/02/23 451
622298 파*바게트 갔다가 한손으로 양치질하면서 빵반죽 만지는거 봤어요. 8 우웩 2011/02/23 1,497
622297 연말정산---연금저축 어디에 가입하는것이 수익율이 좋고 나은지 좀 알려주세요. 3 코스 2011/02/23 625
622296 결혼 환상과 결혼 현실에 대해서 솔직하게 3 ., 2011/02/23 1,747
622295 '석패율제 도입' 꿈틀, '국민 심판' 회피용? 1 꼼수의 달인.. 2011/02/23 122
622294 이목구비 미인말고 피부미인이 되고파요 ㅠ.ㅠ 10 절실 2011/02/23 2,316
622293 여기서 공구하는 한국유기..좋은 건가요? 2 올드새댁 2011/02/23 471
622292 캡슐커피머신 구입하고 싶은데....종류가 넘 많아요. 가르쳐주세요~~~ 2 .. 2011/02/23 494
622291 30 중반 넘어선 여자가 큰 링귀걸이 하면 보기 좀 그런가요? 18 히히... 2011/02/23 1,748
622290 회사 후배가 출산했는데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7 ww 2011/02/23 333
622289 짬뽕에 식초 타서 드시는 분 계셔요? 8 식초? 2011/02/23 1,525
622288 아기방 침대, 서랍장, 옷장 같은거 필요할까요? 2 질문 2011/02/23 360
622287 초등1학견 성적표 이야기가 나와서요. 2 성적표 2011/02/23 741
622286 지금 유기 공구한다는데, 어디로 가야하나요? 1 유기 2011/02/23 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