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키 164cm 에 몸무게는 어느정도면 괜찮나요?

^^ 조회수 : 7,400
작성일 : 2011-04-30 09:44:49
아이둘 엄마인데...  키 164cm  몸무게 보통 얼마정도 되시나요?
20대 때부터  하체가 넘 튼튼해서 ㅠㅠ  정말  엉덩이만 눈에 보일정도로 골반이 넓어서
상의 55, 하의 66입는데요..
이제 나이가 들어서 인지.. 지금도 그대로 입고는 있지만.. 브래지어 밑부분쪽 살들이 튀어나오네요.
몸무게 몇kg 가 적당할까요?
사람마다  체형에 따라 같은 키라도 다르다는거 알지만... 보통 어떠신지?
IP : 124.51.xxx.3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30 9:54 AM (180.224.xxx.200)

    제가 164인데요. 52킬로정도 됐을때...좋았고요. 가뿐하게.

    지금 60육박하는 59킬로, 58킬로 왔다갔다하는데요. 통통66이라고 생각하고 옷 사야 실패안해요. ㅠㅠ

  • 2. 저도..
    '11.4.30 9:59 AM (125.142.xxx.31)

    키 165 인데..52~53k 입니다..딱 좋은거 같아요

  • 3. .
    '11.4.30 10:00 AM (72.213.xxx.138)

    보통 자기 키에서 110을 뺀 부분이 몸무게 일때 날씬하다는 소리 듣는다고 해요.
    즉, 164 - 110 = 54kg 이면 좋을 듯 싶네요.

  • 4. 160~165
    '11.4.30 10:01 AM (218.159.xxx.216)

    사이의 주변 엄마들보면 40키로 대의 엄마들은 보기엔 너무 말랐다 싶은데....요즘 이넘의 옷들이
    요래 마른 엄마들한텐 더 이쁜듯은 하네요.
    아는 엄마 162에 46키로 상체 마르고 하체 튼튼하니 딱 맞는 상의입으면 넘 말라보이고,49키로 엄마는 55사이즈가 잘맞고 딱붙는 상의도 잘어울리고..
    원글님이 165이고 상체가 말랐다면 50초반대가 딱 이쁘지 싶어요.상체 마르신 분들은 40키로대면
    볼륨감이 없으면 넘 말라보이니...

  • 5. 몸무게는
    '11.4.30 10:05 AM (122.34.xxx.48)

    사람의 체형이랑 체지방, 근육량, 골격, 수분 함량에 따라서 달리 보여요.
    정확한건 그냥 키만 가지고 따질 수 없다는 거죠. 같은 키여도 하체가 마른형, 하체가 굵은 형, 얼굴형 따라서도 달리 보이고 체지방이 얼마인가, 근육량이 얼마인가, 골격이 크거나 작은거에 따라서도, 몸에 부종이 얼마나 있냐에 따라서도 달리 보여요.

    저는 근육량이 39%라고 하는데 웬만한 남자들보다 많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몸의 수분 함량이 좀 높은 편이어서(항상 좀 부어있어요) 부종 %도 좀 높아요. 이걸 감안해서 계산해보니 적정 몸무게가 69kg가 나오던걸요. 제 키는 165구요. 그래서 그 수치로만 본다면 전 지금 저체중이다!!하면서 만족하고 지낸답니다.

  • 6. 저도..
    '11.4.30 10:10 AM (183.99.xxx.254)

    52정도 나갈때가 제일 보기 좋은것 같아요.
    나이가 드니 피곤해서 좀더 빠지면 어디 아프냐는 소리 맨날 들어요.

    빠지라는데는 안빠지고 엉뚱한데만 자꾸 빠져서리...ㅠ

  • 7. 비타민
    '11.4.30 10:22 AM (115.143.xxx.19)

    54정도?

  • 8. 에고
    '11.4.30 10:23 AM (203.132.xxx.160)

    저 키160에 52킬로 나갈때 남자한테는 살찌라는 소리듣고
    여자한테는 정말 이쁜몸매라는 소리 들었습니다.
    체형에 따라 심한 차이가 있다는데 한표던집니다.

  • 9. ㅠㅠ
    '11.4.30 10:46 AM (125.185.xxx.147)

    그럼 키 153에는 얼마나 나가야 예쁘게 날씬할까요? 흑흑.....

  • 10. ..
    '11.4.30 10:48 AM (118.219.xxx.29)

    저도 그 키인데,,,54~55kg 나갔을 때가, 가장 몸매가 예뻤던 거 같아요.
    지나가던 자동차에서 고개 돌려 쳐다보면서 갈 정도로..ㅎㅎㅎ

  • 11. 바로그녀
    '11.4.30 11:10 AM (121.140.xxx.171)

    키도 비슷한데 52정도면 제일 이쁠 것 같아요

  • 12. ..
    '11.4.30 11:12 AM (1.225.xxx.120)

    맞아요. 저 164인데 52킬로때가 입으나 벗으나 제일 나았어요
    원글님처럼 상체보다 하체가 더 굵어요.

  • 13. 저164
    '11.4.30 11:53 AM (222.112.xxx.113)

    다이어트 한참해서 48키로 나갈때 보는 사람마다 해골같다 그랬어요
    저 좀 뼈가 장대한 스탈 ㅎㅎ 일명 통뼈 ㅎㅎ
    지금은 글케까지 다이어트 못하구 50~51키로 왔다갔다 하는데
    55 잘맞아요. 저도 하체가 굵은 스탈이라 청바지는 27 입습니당 ㅎㅎ

  • 14. 사람마다
    '11.4.30 12:22 PM (66.183.xxx.209)

    운동량으로 인한 근육량, 메타볼리즘 속도, 골격의 크기와 뼈의 굵기 등등 고려해야할 것이 많으니,
    몸무게에만 신경쓰지 마셔요.

    그리고 브래지어때문에 생기는 살은,
    속옷의 사이즈 문제일 수도 있어요.
    속옷을 자신의 몸에 입는 사람은 굉장히 드물다는 거!

  • 15. 사람따라다르죠
    '11.4.30 2:49 PM (211.230.xxx.244)

    위에 체형, 체지방, 골격에 따라 적정체중이 다르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일단은 비교할 때 체중이 숫자로 표시되니까 기준삼기 편하죠.
    적정체중을 유지한다는게 아주 힘든 일 맞아요.
    저는 식성이 아주 좋아서 다이어트는 평생 못하는 사람인데요,
    13년전에 뜻한 바가 있어서 운동을 엄청나게 했더니 살이 빠졌어요. 50Kg 으로.
    사람 살도 빠질 수가 있구나 하고 감동하면서
    그렇게 힘들게 운동해서 뺀 살이니 절대로 찌지 말자고 다짐했어요.
    그 뒤로는 계속 운동하고 단 것 안먹고, 지방성분도 덜 먹고 해서 지금도 50 Kg 유지하고 있어요.
    어쩌다가 좀 많이 먹고 관리 한 했다 싶을 때 53 Kg 까지 가기도 하고
    좀 몸이 축난다 싶을 땐 48도 나갔던 해가 있었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52 넘으면 배가 좀 나와보여서 옷태가 덜 예뻐요.
    그러니까 제 의견은 164 이면 50~52 정도가 좋더라 이거예요.
    저는 몸에 근육이 아주 많다는 거 참고하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2315 대장암 보고, 변비약 위험한가요 4 건강검진 2011/02/23 777
622314 분당으로 출퇴근하기 좋은곳 추천좀해주세요. 2 질문 2011/02/23 319
622313 독일 날씨 어때요? 2 날씨 2011/02/23 265
622312 아이폰 고장나면 못 고치나봐요?? 8 ㅠㅠ 2011/02/23 871
622311 어제 웨딩드레스 남자디자이너 이름 비싼 브랜드가 뭐였는지요? 3 검색 안나와.. 2011/02/23 720
622310 빌트인 쌀통 정말 어이가 없어요. 1 2011/02/23 1,183
622309 일본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좋아하시는 분들~ 7 추리소설 2011/02/23 652
622308 차를 공업사에 맡길때 어떻게 해야하는거죠? 5 스포둥이 2011/02/23 851
622307 세상에서 젤맛있는 라면.. 6 냠냠 2011/02/23 1,498
622306 성폭행 고교생 전원 형사처벌 면제 8 세우실 2011/02/23 606
622305 버티칼 청소 어떻게 하세요? 3 이사갑니다... 2011/02/23 489
622304 대전 교정 전문병원 4 궁금이 2011/02/23 278
622303 문화센터 주2회 요가 괜찮겠지요? 4 요가 2011/02/23 688
622302 유** 정치 후원금 연말 정산 도와주세요 2 ... 2011/02/23 286
622301 아이 그림책에 '네(의미:너)'는 어떻게 읽어주세요? 13 국어실력달림.. 2011/02/23 816
622300 컵라면은 기내에 가지고 탈 수 있나요 5 ... 2011/02/23 1,151
622299 코스트코에 여행용가방도 있나여어~?>_</ 3 여행을떠나요.. 2011/02/23 451
622298 파*바게트 갔다가 한손으로 양치질하면서 빵반죽 만지는거 봤어요. 8 우웩 2011/02/23 1,497
622297 연말정산---연금저축 어디에 가입하는것이 수익율이 좋고 나은지 좀 알려주세요. 3 코스 2011/02/23 625
622296 결혼 환상과 결혼 현실에 대해서 솔직하게 3 ., 2011/02/23 1,747
622295 '석패율제 도입' 꿈틀, '국민 심판' 회피용? 1 꼼수의 달인.. 2011/02/23 122
622294 이목구비 미인말고 피부미인이 되고파요 ㅠ.ㅠ 10 절실 2011/02/23 2,316
622293 여기서 공구하는 한국유기..좋은 건가요? 2 올드새댁 2011/02/23 471
622292 캡슐커피머신 구입하고 싶은데....종류가 넘 많아요. 가르쳐주세요~~~ 2 .. 2011/02/23 494
622291 30 중반 넘어선 여자가 큰 링귀걸이 하면 보기 좀 그런가요? 18 히히... 2011/02/23 1,748
622290 회사 후배가 출산했는데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7 ww 2011/02/23 333
622289 짬뽕에 식초 타서 드시는 분 계셔요? 8 식초? 2011/02/23 1,525
622288 아기방 침대, 서랍장, 옷장 같은거 필요할까요? 2 질문 2011/02/23 360
622287 초등1학견 성적표 이야기가 나와서요. 2 성적표 2011/02/23 741
622286 지금 유기 공구한다는데, 어디로 가야하나요? 1 유기 2011/02/23 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