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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조용필을 느꼈습니다.

위탄을보다가 조회수 : 1,249
작성일 : 2011-04-30 09:18:35
위탄을 보면서 내내 조용필의 노래가 자꾸 오버랩되더군요.
그 사람은 어떻게 그렇게 좋은 노래를 짓고
어찌 그렇게 노래를 잘 부를까요?
쨍하고 가슴을 파고 드는 그 노래 소리........

IP : 175.119.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1.4.30 9:27 AM (211.117.xxx.30)

    저도 어느날 가슴으로 가사가 전달되더군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좋은 노래들이 많아져가고 있어서 새삼 제 자신도 놀라고 있습니다.

  • 2. 마테차
    '11.4.30 9:34 AM (59.5.xxx.169)

    저도 요즘엔 조용필노래의 가사가 정말 시적이라는생각이..역시 가왕입니다..

  • 3. ..
    '11.4.30 9:37 AM (59.12.xxx.19)

    위탄 가수들 노래듣고
    아! 조용필이 노래 잘하는구나 느꼈어요.
    조용필 만큼 부르는 사람이 없더라는....

  • 4. 저도어제
    '11.4.30 1:32 PM (115.126.xxx.184)

    그간 용피리오빠팬이었지만 그냥 너무 잘 부르니 그런가부다 쉽게 생각했는데
    위탄멤버들이 부르는거 보고... ... 조용필이 얼마나 노래를 잘하는 사람인지 알겠더라구요.
    그런 사람 앞으로 또 나올것같지 않아요.
    아... 또 듣고싶네요. 열창하는 한오백년.. ㅠ.ㅠ

  • 5. 18살
    '11.4.30 2:00 PM (116.40.xxx.63)

    동방신기 팬인 딸아이가 어제 보면서 그러네요.
    엄마가 조용필 팬인 이유를 알것 같다고..
    노래가 다 좋고 발라드,댄스 다양하다고..

  • 6. 저도..
    '11.4.30 3:56 PM (121.88.xxx.121)

    어제 새삼 노래 정말 잘하신다는 생각했네요^^..
    시간이 지나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넘 좋더라구요..

  • 7. 그렇게
    '11.5.1 4:17 PM (203.132.xxx.7)

    인기있는 노래말고 숨겨진 명곡들도 참 많습니다. 숨겨진 명곡들을 찾아서 불렀으면 더 좋았을껄 하는 생각은 했네요. 어차피 조용필님 노래는 타가수라 리메이크 해도 잘해야 본전이라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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