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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씨는 왜 사람을 꿈을 짓밟는 걸까요?

너무해 조회수 : 3,184
작성일 : 2011-04-30 00:57:35
IP : 219.251.xxx.6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30 12:59 AM (220.88.xxx.67)

    이은미씨에게 노래를 부른다는 것은 꿈이 아니라 그저 자신이 남들보다 잘하는 것이어서 어떤 꿈을 위한 수단이었을지도요...

  • 2. ㅡㅡㅡ
    '11.4.30 12:59 AM (222.251.xxx.195)

    백청강 오늘 몸이 안좋은건지 주눅이 들었는지 힘이 없었어요..

  • 3.
    '11.4.30 1:01 AM (175.192.xxx.157)

    시청자들과 자신을 비난한 네티즌들에게 한 얘기처럼 들렸어요.
    그리고 멘토로서 냉정하면 할수록 카리스마 있어 보인다고 생각하나봐요.
    권위도 없고(판단 기준 오락가락), 따뜻한 인간미도 안 느껴져요.
    김윤아씨를 보면 점수는 참 냉철하지만 심사할 때 멘트는
    상대방를 배려하는 것이 느껴져서 참 좋더라구요...

  • 4. 2mb42nom
    '11.4.30 1:02 AM (71.227.xxx.42)

    에구..이은미싸가 하고 싶은 말은요
    괜시리 백청강에게 둘러 댔지만 시청자들에게 하고픈 말을 한거에요
    "전문가의 평을 무시하냐?시청자 니네들 왜그래?" 하고픈 말이요

  • 5. 핑크레이디
    '11.4.30 1:02 AM (121.185.xxx.124)

    저게 방송중에 멘토가 할소리인가?
    라는 생각이...
    또 시청자들한테 욕좀 듣겠구나...

  • 6. 자뻑공주
    '11.4.30 1:03 AM (210.124.xxx.176)

    죠 뭐..
    갈수록 자뻑에 지나쳐서 심한 몸짓,맛이 간 쇳소리나는 목소리,
    맨발로 하는 퍼포먼스만 남은거 같아요..
    백청강이 동정심 유발하는 드라마 찍는것도 아니고,자기가 보기엔
    모창이나 하는 애가 인기있으니 그게 더 열받은거 같아요.
    천상천하 유아독존 스탈이예요..

  • 7. ?
    '11.4.30 1:04 AM (112.162.xxx.21)

    넘하드라요가수는대중들이들어서편하게들을수있음되는거지
    편견이심한듯첫무대부터짜증나더라고요

  • 8. ....
    '11.4.30 1:07 AM (118.220.xxx.36)

    제발 위탄에서 나가달라고 해 주세요.

  • 9. 음...
    '11.4.30 1:11 AM (122.32.xxx.10)

    저는 그냥 그 자리까지 어렵게 올라온 사람들의 꿈이 이은미에겐 별 게 아니구나 하고 느꼈어요.
    멘티들 모두에게 그 자리가 일생일대의 기회이자 최대한으로 용기를 쥐어짜낸 자리였는데,
    이은미에게는 그런 게 하나도 중요하지 않고 그냥 자기 생각만 중요한 사람... 정말 싫어졌어요.

  • 10. 웃겨요
    '11.4.30 1:14 AM (115.137.xxx.21)

    시청자에게 한 말이든 백청강에게 한 말이든 정말 기가막혀요.
    위대한 탄생이라는 제목만 봐도, 드라마틱하지 않나요?
    이은미는 자기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의 의미도 모르는거 같아요.

  • 11. 멘탈 甲
    '11.4.30 1:14 AM (180.224.xxx.200)

    은미야! 그냥 청강이가 싫다고 말해!!
    권리세와 데이비드오...멀리서 와서 힘들었을 노지훈이 좋다고...말을 하란 말이야.
    그게 너나 나나 편해.

  • 12. 위탄의 최대 피해자
    '11.4.30 1:18 AM (211.44.xxx.175)

    이은미씨는 위탄을 통해 망한 케이스인 것 같아요.
    위탄에 출연 안 했으면 평생 그 적나라한 인격파탄의 속내는
    꽁꽁 감추어져 있었을 텐데..................
    그런 의미에서 위탄의 최대 피해자는 이은미씨 ㅎㅎㅎㅎ

  • 13. ㅡㅡ
    '11.4.30 1:22 AM (125.187.xxx.175)

    재보선에서는 옴기영이가 커밍아웃
    위탄에선 이은미가 커밍아웃

  • 14. d
    '11.4.30 1:42 AM (175.192.xxx.157)

    TV에서 오디션을 왜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서 보여줄까요?
    출연하는 사람들의 드라마가 버무려져야 맛이 나는 거 아닐까요?
    전 그래서 출연자들 개인 사정 잠깐씩이나마 보여주는 것 그러려니 했어요.

    문제는 이은미씨는 출연자들 대부분 나름대로 사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백청강의 사연만이 부각되어서 동정심으로 표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듯 싶어요.

    이은미씨! 전 오디션에서 한 사람의 개인사로 인해 실력이 평가절하되거나 절상되거나
    하는 것이 공정하지 못하다는 당신의 의견에는 공감이 갑니다.
    (대중들이 그런 드라마를 원하는 것 또한 사실일지라도)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비난하는 것은
    다들 드라마에 취해서 냉정을 잃은 탓이 아니에요.
    당신이 같이 드라마에 취해 주지 않는다고 욕하는 것이 아니라
    그 모든 걸 배제했을 때의 당신의 평가가
    공정하지 못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오늘 방송에서 데이빗 오에게 또다른 모습을 봤다는 것만으로 높은 점수를 준 것은
    스스로 자기 말을 배반한 것 밖엔 안돼요. 정말 실망입니다.

  • 15. 깍뚜기
    '11.4.30 2:01 AM (122.46.xxx.130)

    여러분들 말씀대로 이은미씨의 가장 큰 문제는 공정성을 잃었다는 점이죠.
    가수로서의 지조, 자신만의 음악관, 어설픈 휴먼 드라마보다는 실력을 키우는 아름대운 경쟁
    다 좋죠. 근데! 이걸 왜 특정인에게만 야박하게 적용하냐고요.
    에휴. 입 아퍼요.

  • 16. c
    '11.4.30 2:35 AM (175.192.xxx.157)

    시청자든 누구든 사람이라면 다 드라마틱한 얘기를 좋아하기 마련이긴 하지만
    그 드라마만으로 평가하지는 않아요, 이은미씨. 당신말고 시청자들도 그런다는 얘깁니다.
    시청자들이 모두 다 그렇게 막귀라고 생각하시나요?
    댁을 그 멘토자리에 앉을만큼 애정을 주고 인정해 준 것도 대중입니다.
    당신이 훈계대상으로 삼고 있는.
    좀 더 겸손해지셔야 할 듯.

  • 17. 유럽사는 여자
    '11.4.30 2:51 AM (62.178.xxx.63)

    이은미는 권리세를 뽑은 순간부터 기준을 잃은거예요.
    어쩌면 그렇게 뻔뻔할 수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거기다 중간에 자기 멘티 두명 탈락시키고 다시 권리세 뽑을 때 개념은 영영 아웃인거죠.
    참... 말이 좋아 가수지...

  • 18. 저의 상상..
    '11.4.30 3:29 AM (210.121.xxx.67)

    이제는 은미라는 이름만 들어도 짜증나는데,

    이 여자 레즈비언이라 권리세를 사랑한 건가? 싶고..

    드라마야 무대에서 오만상 찌푸리며 오바하는 당신이 찍는 거야 싶고..

    사람 인성이 왜 저 모양일까 싶어요. 오히려 살짝 밥맛없던 김윤아가 좋아졌고, 썩 괜찮아했던 이은미 싫어졌어요.

  • 19. 이라이자~
    '11.4.30 7:36 AM (14.36.xxx.92)

    이은미씨는 위탄을 통해 망한 케이스인 것 같아요.
    위탄에 출연 안 했으면 평생 그 적나라한 인격파탄의 속내는
    꽁꽁 감추어져 있었을 텐데..................
    그런 의미에서 위탄의 최대 피해자는 이은미씨 ㅎㅎㅎㅎ 222222

  • 20. ..
    '11.4.30 10:07 AM (59.12.xxx.19)

    브리티쉬 갓 탤런트나 어메리칸 아이돌도 보면
    노래는 기본이고
    드라마가 있는 인생을 뽑던데요.
    폴 포츠 한국공연 봤는데
    그 정도 노래하는 사람은 천지라는...
    오페라 가수는 물론 턱도 없었구요.

  • 21. 바로그녀
    '11.4.30 11:57 AM (121.140.xxx.171)

    다들 같은 생각이네여
    감동적인 드라마가 싫은가봐요 이은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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