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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의 최고프로그램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 조회수 : 2,260
작성일 : 2011-04-30 00:22:32
전 "죽음의 무도"요

본방송은 못봤고 디씨갤에서 봤는데 소름이 쫙~~ 돋았엇어요.

또하나는

"타이스의 명상곡"  정말 아름다움 그 자체였었구요


오늘 경기는 처음에 점프를 실수해서 경기내내 너무 가슴 졸이며 봤네요
IP : 61.100.xxx.11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30 12:23 AM (60.39.xxx.21)

    저는 죽무 요.
    다른 프로그램도 좋지만 죽무 만큼은 아니예요.

  • 2. ...
    '11.4.30 12:24 AM (115.136.xxx.29)

    저도저도!! 죽음의 무도하고 거쉰이 최고예요^^

  • 3. ㅇㅇ
    '11.4.30 12:24 AM (123.254.xxx.5)

    전 거쉰이요... 타이스 명상곡도 좋아해요.
    내일 프리곡이 또 하나의 최고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자아자!!

  • 4. 매리야~
    '11.4.30 12:24 AM (118.36.xxx.178)

    저는 007 시리즈 음악 배경으로 한 거요.

  • 5. ..
    '11.4.30 12:24 AM (121.139.xxx.164)

    죽음의 무도랑 종달새요~

  • 6. ,,,
    '11.4.30 12:24 AM (112.159.xxx.137)

    저도 죽무요~ 의상도 너무 환상적이였어요 ^^

  • 7. ...
    '11.4.30 12:25 AM (115.136.xxx.29)

    정말 죽음의 무도는 숨막혀가면서 봤어요 연아가 빙판위를 여기저기 정말 빠른 속도로 휘젓고 다니고 감정은 극대화되고... 에너지가 넘치고 연아도 자신감이 팽팽했고.. 아 정말 다시 보고 싶네요 어디에서 볼수 있을지-

  • 8. 웃음조각*^^*
    '11.4.30 12:25 AM (125.252.xxx.182)

    저도 죽음의 무도요. 음악과 어울린다기 보다 그 음악 자체 같아요.

    죽음의 무도를 들으면 자동으로 연아가 떠오르고요.

  • 9. 은미야. 응?
    '11.4.30 12:25 AM (180.224.xxx.200)

    죽무&거쉰

    거쉰은 완전체.

  • 10. 양이
    '11.4.30 12:25 AM (115.136.xxx.94)

    저도 죽음의 무도. 그리고 다음이 록산..

  • 11. 다 좋지만
    '11.4.30 12:27 AM (112.187.xxx.116)

    거쉰-죽무-록산느-세헤라자데-종달새-007-미스사이공-박쥐-벤-타이스명상곡 순...

  • 12. 난 거쉰~
    '11.4.30 12:27 AM (125.134.xxx.223)

    갠적으로 그 곡과 그당시 연아의 의상 거기다 클린이였던 경기 삼박자가 모두 완벽했던것 같아요 요즘도 가끔 다시 봐요

  • 13. 마음 졸인..
    '11.4.30 12:28 AM (112.167.xxx.171)

    전 세헤라자데가 좋아요..의상도 안무도 너무 고왔어요..ㅎㅎ

  • 14. ㅡㅡ
    '11.4.30 12:28 AM (125.187.xxx.175)

    김연아선수 영상 모음 블로그에요.
    http://blog.naver.com/hyeonmong?Redirect=Log&logNo=70044814445&vid=0

  • 15. ...
    '11.4.30 12:28 AM (115.136.xxx.29)

    셰헤라자데도 좋아요!

  • 16. ---
    '11.4.30 12:29 AM (125.186.xxx.20)

    죽무...거쉰.

  • 17. 그지패밀리
    '11.4.30 12:29 AM (58.228.xxx.175)

    전 클린한 경기를 좋아합니다.
    따라서 올립픽 거쉰. 007 월드 록산느 미국 죽무 이런식으로 좋아해요.

  • 18. 종달
    '11.4.30 12:29 AM (119.67.xxx.56)

    미완의 명작 종달새의 비상을 가장 좋아해요. 월드에서의....
    그 아련함이란.......그 청명함이란.......클린은 없지만 레전드라고 생각해요.

  • 19. 뷰티풀
    '11.4.30 12:29 AM (211.246.xxx.9)

    전 타이스명상곡이 기억에 오래남아요~음악때문인가? 연아양 모습도 넘흐 아름다웠어요^^

  • 20. 저도
    '11.4.30 12:31 AM (125.135.xxx.40)

    죽음의 무도요
    의상도 안무도 최고였어요 ^^

  • 21. ㅡㅡ
    '11.4.30 12:31 AM (125.187.xxx.175)

    007메들리 초고화질 영상입니다.(광고 후 시작)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world0707&page=1&sn1=&divpage=33&sn...

  • 22. 잠깐
    '11.4.30 12:32 AM (58.234.xxx.91)

    죽무랑 거쉰이요.죽무는 말이 필요없고 거쉰의 물흐르는 듯한 느낌도 여간해서 나오기 힘든 작품같아요.연아양과 윌슨샘이 만든 기적아닌 기적!
    거쉰의 스파이럴에서 2A-3T 까지의 플짤만도 수백번은 봤어요ㅎㅎ

  • 23. df
    '11.4.30 12:34 AM (175.112.xxx.16)

    죽무요 보자마자 쨍- 했어요 걍 강렬했죠 ㅎㅎ

  • 24. ㅇㄹ
    '11.4.30 12:36 AM (175.112.xxx.16)

    갠적으로 좋아하는건 세헤..

  • 25. ..
    '11.4.30 12:37 AM (182.211.xxx.18)

    타이스의 명상곡이요.
    진짜 여러번 봤어요.

  • 26. .
    '11.4.30 12:40 AM (112.159.xxx.77)

    저도 007요~

  • 27. nn
    '11.4.30 12:42 AM (180.231.xxx.8)

    거쉰요. 물론 죽무도 좋고, 세헤도 좋고, 첫사랑 록산느도 좋고, 타이스도 좋지만
    단 하나 꼽으라면 거쉰을 꼽겠어요.
    거쉰은 서사가 아니라 시였어요.

  • 28. ...
    '11.4.30 12:44 AM (119.64.xxx.134)

    거쉰이요. 차원이 다르죠. 다른 선수들은 흉내내기도 힘든 빙신^^의 차원.
    그 다음이 죽무, 죽무이후 여싱들이 너도나도 강렬한 곡에 검은코스튬 줄줄이...

  • 29. 저는
    '11.4.30 12:50 AM (125.187.xxx.175)

    거쉰...
    긴 프로그램을 긴 줄도 모르고 봤어요.
    물 흐르듯 아름답고 완벽했지요.
    아름다운 의상, 안무, 그걸 눈앞에서 실현해주는 저 나비는 사람이 맞는가 ?
    완벽한 아름다움이란 저런 거구나...
    넋을 잃고 보고 또 보고 또 봤어요.

  • 30. ......
    '11.4.30 1:16 AM (221.139.xxx.189)

    쇼트는 죽무, 프리는 거쉰이요.
    그래도 꼭 하나만 꼽으라면 거쉰!

  • 31.
    '11.4.30 1:18 AM (125.186.xxx.11)

    휘몰아치는 카리스마 죽무!

  • 32. 종달새
    '11.4.30 1:20 AM (115.140.xxx.180)

    종달새의 비상이요! 클린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정말 아름다운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한마리의 새를 보는듯한 깃털처럼 춤추던 연아선수가 아름다웠어요. 윗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종달새의 비상에서의 서정적인 아름다움은 정말 최고.!! 지금도 가끔씩 봐요.
    그 다음에는 세련됨의 극치인 거쉰, 감정 표현 최고 록산느, 세헤라자데, 월드에서의 컨디션
    난조일때 보여준 미스 사이공 저는 미스 사이공은 강하게 표현된 것보다 월드에서 약간 약하게
    표현된게 더 좋더라구요.

  • 33. ...
    '11.4.30 1:25 AM (119.64.xxx.134)

    종달새의 비상은 제대로 끝까지 본 적이 한 번도 없어요.
    그 작품은 볼 때마다 왜 그리 눈물이 쏟아지는...
    초창기 연아가 온갖 마음고생, 몸고생 다 할 때라 그랬을까요?

  • 34. 전..
    '11.4.30 1:53 AM (121.180.xxx.65)

    록산느요... 처음 연아에게 반하게 했던 프로그램이라 그런지...

  • 35. power
    '11.4.30 8:11 AM (175.116.xxx.216)

    절 처음 심장이 뛰게 한건 록산느. 여기서부터 평생가는 팬이 될 생각을 했구요.
    거쉰, 죽음의 무도, 세헤라자데, 007, 이 순으로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기분에 따라 좋은 것이 달라지더라구요^^
    어느 땐 거쉰만 한달 내내 돌려보고, 세헤라자데를 한달 내내 돌려보고, 이런식이랄까요^^;
    결론 : 다 좋아요.... ^^;;;;

  • 36. 바로그녀
    '11.4.30 12:07 PM (121.140.xxx.171)

    전 록산느요
    그때부터 빠졌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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